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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진짜 열심히 내신준비했어요

토닥토닥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24-05-01 14:49:04

국영수 내신학원에서 빡쎄게 하라는 과제하면서 준비했고, 혼자서 4주 계획세워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했는데요,

시험 어렵기로 학원가에 소문난 일반고인데

국영수가 60점 초반이네요.

머리가 좋거나 선행이 잘되고 많이 되진않았고. 성실하게 공부해서 중학내신은 많이 좋은 편이였거든요. 중학 성적생각하고 낙담하는건 아닌데. 아이 입장에선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성적이 안나오면 뭘 더해야하냐고 엄청 울고있어요. 공부않하고 좀 편하게 대충해도 될 점수를 왜 자기는 이렇게나 열심히해서 받는거냐고... ㅜㅜ

공부할 의지가 하나도 생기지않고. 죽고만싶답니다.

한 달 내내 열심히 4시간씩 자면서 애쓴걸 아니 저도 뭐라 입이 안떨어져요. 

그냥 더 많이 해야되!라고 해야하나요?격려도 위로도 참 힘든 상황이고.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IP : 58.123.xxx.1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5.1 2:51 PM (1.242.xxx.93)

    공부는 시간보다 집중력이죠
    예전 엉덩이의 힘보다는
    얼마나 집중해서 공략했냐가 중요해요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쌓이고 쌓이면 기말고사에는 더 잘할거예요
    잘했다 격려해주시고
    더 못본 친구들도 많을거라 해주세요

  • 2. ㅠㅠ
    '24.5.1 2:52 PM (114.206.xxx.112)

    4주동안 해서 될만큼 고등내신이 만만치 않죠…
    그치만 그렇게 계속 하면 나이키 곡선 그릴거예요

  • 3. 토닥
    '24.5.1 2:52 PM (122.42.xxx.81)

    평균이 얼마나 되는데요TT

  • 4. 맞아요
    '24.5.1 2:52 PM (183.99.xxx.254)

    더 열심히 하라고 하기보다
    지지치 않고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점수보다 등급이 중요하죠 내신 빡쎈 학교면 등급 나와봐야 알아요

  • 5.
    '24.5.1 2:53 PM (58.29.xxx.203) - 삭제된댓글

    제 아이
    첫중간고사 영어 혼자해서 28점 받았어요.고등.

    그뒤 우리학교내신만해주는 학원
    제가 찾아서 거기 등록후
    3년 내내 1등급
    매번 98점 97점. 수행도 만점
    지금 하실일은 그 학교내신전문 학원을
    지금부터 운동화신고 나가서 찾으러 다니세요

    지금 우울할게 아니라
    학원찾아다니세요
    저희애 그래서 스카이공대갔어요

  • 6.
    '24.5.1 2:54 PM (58.29.xxx.203) - 삭제된댓글

    추가
    그 내신학원이 꽝인거에요
    지금부터 수소문하세요
    이번에 90점대받은애학원이 어딘지

  • 7. 그런데
    '24.5.1 2:54 PM (122.34.xxx.60)

    국수영 1등급컷이 60점대인인 학교 많아요. 좀 기다려보세요

  • 8. 잠을
    '24.5.1 2:59 PM (113.131.xxx.169)

    잘 자는것도 전략인거 같아요.
    저희집 고1도 첫날 과학시험 욕심내느라
    전날 새벽 네시까지 들여다보고 잤는데
    막상 셤칠때 멍해져서 ㅠ
    진짜 모르는 문제 한 문제였는데
    정신없이 시험치고 네개나 틀렸어요
    정신이 흐릿했던거죠.
    잠도 잘 자야 집중력도 좋아지잖아요.
    얼마나 낙담하고 있을지,제가 다 안쓰럽네요
    노력한거 칭찬해주시고
    노력한거 어디 안 간다고 해주세요.
    이럴때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시고 멘탈
    잡아주고하면 애도 다시 맘 잡을거에요.

  • 9. 묻어서
    '24.5.1 3:04 PM (122.42.xxx.81)

    애들 60점 컷 맏을 문제도 출제 문제있는거 아닌지 뭘 알려준데서 쥐어짜서 내던가

  • 10. ㅁㅁㅁ
    '24.5.1 3:14 PM (211.186.xxx.104)

    고등공부는 성실함을 기본 장착하고 거기에 타고난 공부 소질도 필요한것 같아요
    큰아이가 성실함으로 중학 성적 좋았는데 고등공부는 이건 기본 장착하고 머리 좋은애들도 많더라구요
    선행도 엄청 한 아이들도 많구요
    큰애도 고등와서 이런 과정 겪으면서 번아웃에 사춘기까지 겹쳐서 애도 저도 정말 힘들었어요
    컨설팅가니 그러더라구요
    학군지 잘한다고 하는 고등서 1등 하는 아이들 시험 끝났다고 며칠씩 놀지 않는다구요
    중간 끝나고 바로 그날 오답정리 다 하고 또 기말 준비 들어간다고..

  • 11. 저기
    '24.5.1 3:17 PM (223.38.xxx.35)

    문제 어려우면 70점대도 일등급 나올 때 있어요.
    그 대싯 60-50점대에 촘촘히 모여 있고

  • 12. 아픈 말
    '24.5.1 3:17 PM (211.214.xxx.129)

    위에 1등급컷이 60대인곳도 많다고 하셨는데요. 이곳 광역시 기준 그렇진 않습니다. 평균은 낮을 수 있지만 최상위들은 변함없이 최상위이기에 1등급은 늘 90점 넘고, 극상의 난이도 경우 80후반으로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중학교는 교과서 내에서 출제되니 성실하게 공부하면 20,30%이상이 A를 받기도 해요. 하지만 고등학교는 외부문제, 변형문제가 많아 공부량, 선행정도, 공부법 등 변수가 많습니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기때문에 실수없이 문제를 푸는 능력도 중요하구요. 고1인거 같은데 고2의 힘듦은 상상초월이에요.

    여하튼 중간고사 이제 첫시험이니 아이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반성적 성찰이 중요하니 어떤 점에서 부족했는지 같이 짚어보면서 기말고사 준비 해보세요. 아직 회복의 기회 많아요~

  • 13. ..
    '24.5.1 3:22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중학교 성적 좋았던 건 허상인 경우가 많고요. 영어 수학은 선행되어 있지 않으면 힘들어요.
    1학년보다는 2학년 성적을 올린다는 기분으로 실력을 다져주세요.
    원래 시험준비가 4주면 짧은데 이 경우엔 4주만 하고 평소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어요.

  • 14. ....
    '24.5.1 3:2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성실하다면... 학원 다시 찾아보고, 바로 공부시작하게 다독이세요. 5월달. 시험 끝나고 체육대회, 수련회, 소풍 등등 분위기 놀자판 이에요. 아이에게 이시기 잘 지내야 기말로 역전 가능하다고 다독여서 공부시키세요. 그날 그날 매일매일 국/영/수 공부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 15. ....
    '24.5.1 3:31 PM (220.72.xxx.176)

    고등은 중등과 다르다는 거 몸소 체험하는 기회였다고 말씀해주시고
    지금 당장 해야할 것은

    오답노트 또는 틀린 원인 찾기 입니다. 왜 틀렸는지를 알아야 해요.

    실수인지, 몰라서 인지, 시간이 없어서 인지 정확히 알아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갑니다.

    내신은 학교만의 스타일도 있어서 전략만 잘 짜고 성실하면 잘 나올 수 있을거에요.

    수업시간에 집중 잘하고 질문도 잘하는지 물어보셔요. 개념 이해가 잘 되어야 문제도 잘 풀수 있어요.

    선행은 글쎄요. 어설픈 선행보다 제대로 알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16. ..
    '24.5.1 3:43 PM (112.146.xxx.56)

    고등부터는 공부머리대로 아웃풋 나와요. 꼭 노력과 비례하지
    않게됩니다. 시험범위나 난이도가 방대해져서 노력보다는
    타고난 역량의 비율이 커져요. 근데 세상일 대부분이 사실
    그렇죠. 격려 많이해주세요.

  • 17. 고3맘
    '24.5.1 3:51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어렵기로 학원가에 소문난 학교 고3이예요
    학원쌤들이 자녀를 우리아이 학교에는 절대 보내지 않겠다고 분석글을 올리시는.
    고등은 열심히만 해서는 안된다는 건 아셨을거고
    저희애 학교도 대부분 애들이 서술형은 손도 못대고
    낼 정도에
    국어도 고1 중간이 고3 최상위권 수준이라고들 하셨지만
    보통 1컷은 70초반~80중반 사이입니다
    4~5등급 나올 수도 있어요.
    뭘 놓쳤는지 아이와 분석을 하시고
    학원열심히 다니고 숙제 잘해가고 밤새우는 게 다가아니라
    시간내에 검토까지 가능한 실전연습과
    어려운 문제 구할 수 있는 건 다 푸시고
    해당부분 윗학년 모고에 나온 기출이 있는지도 보시고
    대치, 분당, 목동 어렵다는 학교 기출도 풀어보시고
    이모든걸 반복하고도 그날의 멘탈까지 받쳐줘야
    시험어려운 학교 일등급 가능합니다.
    이런 학교는 정시 준비는 저절로되니 넘 속상해마세요
    서울대 10명넘게 메디컬 30명넘게 갔는데
    정시비중이 훨씬 높아요.
    저흰 고1 6월모고에 수학 일등급이 절반이 넘었었어요.
    기말대비는 한달전이아니라 지금부터 하는겁니다.

  • 18. 좋은 말씀에
    '24.5.1 3:57 PM (58.123.xxx.123)

    제가 위로를 받네요. 조언들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댓글들 복사해서 울면서 스카 간 아이에게 보내줬어요. 지금은 점수 안나온 것보다 힘들다 울고있는 아이가 걱정이 많이 됐는데 여러 경험과 조언들에 아이가.다시 힘을 낼거라 생각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 19. 원글님
    '24.5.1 4:11 PM (182.226.xxx.161)

    자녀분 학교가 빡센? 학교라서 아마 점수가 그럴거라고 생각됩니다. 저희아이도 내신공부를 거의 한달넘게 매일 새벽까지 스카에서 공부하고 나름 한다고 했는데.. 제가 볼때는 시간대비 효율이 없게 공부해요.. 가르쳐줘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시간만 낭비하는 공부법을 계속 유지하는데 답답해 죽겠어요..

  • 20. ...
    '24.5.1 4:24 PM (223.38.xxx.113)

    고등부터는 공부머리 맞네요.
    상위권 아이들은 머리 타고난 아이들이 차지하게 되네요

  • 21. ..
    '24.5.1 4:39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내신 빡센 학교, 4주 열심으로는 너무 부족해요
    시험 끝나고, 1주 수행 달리고 나머지 7~8주 주욱 한숨도 안 쉬고해도
    까닥잘못하면 등급 떨어져요 특히나 선행도 많이 안되어있다면서요.
    내신 잘 따는 아이들은. 선행도 잘 되어있고도 쉬지않고 공부합니다
    선행다하고 와도, 1등급받을려면. 잠4시간도 사치에요.

  • 22. ..
    '24.5.1 4:42 PM (61.254.xxx.210)

    내신 빡센 학교는. 4주준비로 어림도 없어요
    선행도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시험 끝나고 1주 수행 달리고 나머지 7주이상 바로 내신준비에요
    욕심 있는 애들은 잠 엄청 줄여가면서, 미친듯이 해서. 엄마들이 차로 데려다주는 이유가 그거에요 10분이라도 자라고
    욕심있는 아이라면 스스로 달립니다. 게임 유투브 스스로 다 끊고요

  • 23. .........
    '24.5.1 4:58 PM (61.255.xxx.6)

    4주요?
    고등준비를 4주 하는 최상위권은 없습니다.
    국영수 가 시험대비 3주전에 모두 끝나요.
    그것도 완벽히요
    그러고서 나머지 시간은 모두 암기과목만 전력투구 합니다.
    이런 애들이 최상위권이예요.
    3주동안 국영수는 그냥 설렁설렁 하루 한두시간 정도 문제 풀어보고
    나머지 열몇시간은 모두 암기과목 합니다.
    이럴려면 고등전에 이미 국영수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다 끝난 애들이예요.
    고등 첫 시험 치고 우는 학생들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하냐고
    나 진짜 열심히 했다고
    냉정히 말해서 니가 잘못된 방법으로는 백날 공부해봤자 소용 없는거고 게다가 4주면 택도 없는 시간이라고
    중간 끝나자마자 최상위권은 바로 다음 기말 국영수 준비 시작합니다. 아이에게 따끔히 말해주세요.

  • 24. ...
    '24.5.1 5:12 PM (61.79.xxx.14)

    최상위들 국영수는 다 끝내고 고등 오더군요
    저도 놀랬음
    사회과학까지도 선행 이빠이해서 옴

  • 25.
    '24.5.1 5:38 PM (115.138.xxx.184)

    곧 닥칠일같아 맘이 안좋네요. ㅜㅜ

  • 26. dddc
    '24.5.1 5:40 PM (58.29.xxx.91)

    언젠가 우리딸이 고등시험치르고 이럴꺼같아요 그때를대비해서 스크랩해두려는데 원글님 꼭지우지말아주세요..

  • 27. 그래도
    '24.5.1 5:59 PM (115.140.xxx.215)

    바로 스카를 갔다니 의지가 있고 가능성이 있네요

    우리 애는 같은 고1 딸인데,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채점을 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ㅠ.ㅠ

    수행, 기말로 얼마든지 뒤집히고
    컷은 아직 모르니 괜찮습니다

  • 28.
    '24.5.1 8:08 PM (112.186.xxx.176)

    댓글들 저장합니다.
    내년 고1 되는 딸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29. 저희 아이
    '24.5.1 8:13 PM (211.217.xxx.205)

    고1 내내 내신에 헤매다가
    2학년때 감 잡았다다니
    1등급 중반으로 올라섰어요.
    지금은 대학생이구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입시판이니
    속상함은 갖고 있어도
    첫 시험부터 무너지지 말고
    담엔 뭘 해야할지 준비햅야지요.

  • 30. 목동최상위권
    '24.5.2 2:15 AM (218.50.xxx.141)

    요기도 중학교에서 암기위주로 상위권이었던 애들 고등가면 훅 떨어져요.
    일단 선행이 안되어 있어서 더 힘들수도 있어요.
    상위권 애들은 국영수 선행한거를 바탕으로 내신준비때 풀수 있는 모든 문제집을 풀어요.
    댁의 아이는 선행이 많이 안되어 있으면 내신 끝나자마자 곧바로 기말고사 준비 들어가야해요. 학원과 별개로 본인 스스로 빵꾸거나 모르는거 인강 듣던지 해서 채워야해요
    급한 선행말고 배우는거 바로바로 소화 하다보면 내신도 올라가고 수능도 잘 나올겁니다

  • 31.
    '24.5.2 3:18 AM (39.125.xxx.221) - 삭제된댓글

    지역이 강남이세요?혹시 분당?
    제 아이 분당에서 중학교때 전교권이었는데도.. 불안해서 아이공부를 수학빼고 다같이했어요.아이 교과서를 엄마인 제가 줄줄 외울정도로.. 기본문제집에 족보닷컴 기본발전 최상위문제까지 다풀고 수준 확인했어요.
    그래야 애가 공부를 대충하는지 실수인지 알수있을거같아서요. 그렇게 공부하고 분당 낙중대 영덕여고 기출 과목별로 구해서보니.. 이건 정말 아니다싶더라구요.. 선생님들이 애들을 잡는다라는 생각밖에 안들게 너무꼬아서 내고 지엽적으로내고 어디한번 걸려봐라 작정을 한것처럼 시험을 내요.. 애들 변별해내려고 어쩔수 없다하지만 그래도 공부한 애들은 절망감까지는 안느끼게 해야하는데.. 정말 변태처럼 완벽을 추구하며 강박에가깝게 공부하는 애들아니면 전과목 80점이상 나오기 절대 불가능하게 만들어놔요. 아이 많이 위로해주세요. 애들너무 불쌍해요

  • 32.
    '24.5.2 3:21 AM (39.125.xxx.221) - 삭제된댓글

    아참 모든전과목 개념은 셤 3주전에 끝내야하구요 3주전부터 문제풀이만 해야하는게 맞아요. 학군지는 4주아닌 2달 내신준비 잡아요.

  • 33. ..
    '24.5.2 3:32 PM (118.221.xxx.58) - 삭제된댓글

    둘째 고3맘인데

    1. 4주는 짧아요
    2. 공부량이 생각보다 엄청 많음 이번 시험 보고 나서 쌓인 프린트, 문제지가 60cm쯤 됐던듯
    3. 효율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3. 중간고사 가지고는 몰라요 중간에 1등급이어도 안심할 수 없고, 3등급이어도 기말 합산 1 가능합니다.

  • 34. ..
    '24.5.2 3:35 PM (118.221.xxx.58)

    둘째 고3맘인데

    1. 4주는 짧아요
    2. 공부량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필요해요 늘 상상 그이상
    3. 효율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4. 중간고사 가지고는 몰라요 중간에 1등급이어도 안심할 수 없고, 3등급이어도 기말 합산 1 가능합니다.

  • 35. 인니댁
    '24.5.4 3:52 PM (140.213.xxx.97)

    중3인 저희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댓글들이 많네요. 덕분에 저도 도움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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