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만 있는게 아쉽네요....
글로벌 여심 사로잡을 외모와 피지컬과 키, 목소리, 눈빛 그리고 연기력까지... 정말 이 모든걸 갖춘 배우 당분간 보기 드물듯요
아님 50대 아줌마 중년 취향에 맞춘 드라마인건지... 이거 원 평생 드라마보면서 설레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나이에 처음 설레다니... 어젯밤에는 꿈까지 꿨네요... 햐..............
티빙에만 있는게 아쉽네요....
글로벌 여심 사로잡을 외모와 피지컬과 키, 목소리, 눈빛 그리고 연기력까지... 정말 이 모든걸 갖춘 배우 당분간 보기 드물듯요
아님 50대 아줌마 중년 취향에 맞춘 드라마인건지... 이거 원 평생 드라마보면서 설레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나이에 처음 설레다니... 어젯밤에는 꿈까지 꿨네요... 햐..............
초등딸래미는 별 감흥이 없어요 30-50대가 좋아한데요 ㅎㅎㅎㅎㅎ
꿈까지 꾸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극본 연출 배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으니
용두용미 레전드 기대합니다~
저도 넷플에 없어서 아쉽네요. 이미 티빙 결제함요^^
그니깐요.
선재 너무 설레네요.
저희 고딩딸도 시험 끝나고 티빙으로 볼 예정
요즘 드라마들이 다 중년취향인가봐요.
눈물의 여왕도 선업튀도 고딩애들은 별 반응 없어요.
중년아짐들의
어린시절 연애 떠오르게 하나봐요.
1회 보는 중인데 아직 그렇게까지 재미있는 줄 모르겠어요
중고딩 시험기간이라 이번주 끝나니 아마 유입 될거예요. 제 딸 주변 친구들도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눈의여왕보다 많이 재밌는데 시청률은 진짜 안 나오네요.
이번주 시험기간이라 끝나면 유입 많이 될 거예요. 저희 딸들 중고딩인데 친구들도 이야기 많이 한다고 해요. 저도 같이 볼 예정이구요.
않은데 스토리 전개보다는
반복되는 멜러적인 에피소드가
이제는 좀 지루해지네요.
넷플엔 없지만 viki 라는데 있어요
아시아 드라마 영화는 넷플보다 비키를 더 많이보는 것 같던데요
82분들이 재미있다고해서 보고있는데 여주랑 너무 안 어울리지 않나요? 키 차이도너무 심하고 여주가 너무 안이뻐서 아쉬워요.
그런 순수하고 맑은눈빛의
일편단심 사랑을 받아본지가
까마득해서요..
외모도 연출 각본도 다 한몫하지만..
선재의 일편단심인 눈빛이 그 시절 향수로..
이번생에선 없을거라서요..
물론 감독의 세심한 디렉팅도 분명 한몫했다고
봅니다
어쩐지 재미있더라니
50대 취향저격이었군요.
전 초반에는 여주 목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건성건성 보다가
뒤늦게 꽂혀서 재방 다시보기 했어요.
소싯적 연애감정도 떠오르고 재미있네요
설레요
첫사랑 생각나는 드라마
여주도 너무 잘어울리고 변우석은 넘 멋지네요
아침 준비하면서 그랬나봐 소나기 계속 들었어요
우리 선재 얼른 나아라~~~
외국에는 넷플릭스 말고 다른 플랫폼으로 방송중이예요
그 플랫폼으로 전세계 133개국에서 1위 했다는데요
그 플랫폼으로 이전에 히트친 한국 드라마 많아요
https://www.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0995516
이거 제가 처음에 선재보고 쓴 댓글이에요 ㅋㅋㅋ
넷플에 있었음 초초초대박났을텐데
우리나라도 티빙밖에 안나오니 재방을 시간맞춰봐야하고
본방사수하기는 애매한 월화 밤이니 시청률안나오고
저는 이것때문에 tvn월정액 봐요
이렇게 정규방송을 기다려보기는 진짜 오랫만이에요
저 드라마 재방 절대 안보는데
이거는 꼭 한번 보고 두번보고 자꾸 보고 있어요
진짜 선재 목소리 눈빛 얼굴 이렇게 완벽할수가 있나요???????
키스는 어쩜 그리 잘하는지
저는 8회재방만 하루종일 보고 싶어요 ㅋㅋ
그 드라마 언플 많이 하는것같아요
더쿠에도 어지간히 도배를 하길래
봤더니 재미도 없고
여주 얼굴이 넘 평범하고 키도 작아서
몰익이 안되던데
언플이든 아줌마들 대리 연애 만족이든
그거인듯..
짧은 영상도 별 관심이 안 생기던데... 40대인 저도 그닥이에요
이 드라마가 제대로 안보면 좀 이상해보이는 드라마기는 해요
회귀물이라 계속 과거 갔다가 현재갔다가
드라마 이해못하는 똥멍충 우리 남편 계속 되물어요
정주행해야 진짜 참맛을 아는 드라마인데 정주행하기가 힘드니
솔직히 암만봐도 언플같아요…
선재 캐릭터 자체가 너무 이상적이죠...모든걸 갖춘데다 순수한 순애보...ㅎㅎㅎ 변우석 연기는 좀 부족해보이는데 그게 오히려 또 잘 어울려서 좋아요. 피지컬만으로도 설렐수있다는걸 처음 느낀 배우네요.
우리 선재 공부는 못했네요.
8등급인데 대학은 어떻게 간건지 궁금^^ㅎ
여주 얼굴 볼수록 미인이란 생각만들던데요. 눈빛이 넘 선하고 예뻐요. 피부도 맑고요. 둘이 케미가 넘 좋아서 설레이는걸요.
4050 여자들이 푹 빠진게 학창시절 이미라,이은혜표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 같아서 그런거 같아요...
선재가 순애보 꽃미남 남자주인공 이잖아요~
저 50대 딸들 20대
같이 보다가 돌렸어요 남주 멋있는지도 모르겠고 여주는 연기는 잘하더군요
취향 차이 심한 드라마같아요
어하루때 생각나네요
그때도 시청률은 망이었는데
초등들 사이에서는 완전 인기여서 난리였거든요
선업튀는 여자어른들한테 인기군요
이게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아서 그러듯요
풋풋했던 나의 그 시절 그리고 첫사랑
다 김혜윤 나오는 거네요. 꺽다리 수집가
어하루때 생각나네요
그때도 시청률은 망이었는데
초등들 사이에서는 완전 인기여서 난리였거든요
세븐틴이란 드라마는 웹드라 시청률 더 낮은데
청소년층에서는 거의 폭발적인 반응었구요
선업튀는 여자어른들한테 인기군요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게다가 남주가 공부 못 하는거 빼곤 다 가졌어ㅋ
선재업고튀어에선 연기구멍없어보이는데요
주조연할것없고 엑스트라들도 다
한나름 연기들이 받춰주어서 몰입하게
해줘요
회귀물에 순수한사랑이던
작품에 구멍이 았으면 재미없는데
구멍없고 주인공ost도 괜찮고..
우리가사는 삶이란것도
게임캐릭터처럼 게임을 하는 홀로그램인거고
어느면에선 과거나 미래같은 시공간이란것도
없다하니..
드라마에서도 그렇지만
인생이란게 얼마나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에따라 인생이 얼마나
바뀌어버리나요
그당시 내가 그렇게하지않았더라면
달라졌을거라는 여러번의
인생갈림길이 많았기에
그런점에서도 바라보게되는
드라마..
재밌다 해서 보는데 여주가 안 이쁘고
목소리도 안이쁘고...
1~2회 보신 후 다시 1회 보면
처음에 몰라서 안보였던 것들이 보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다 끝나면 처음부터 다시 볼거예요.
그 드라마 언플 많이 하는것같아요222222222
82에서 눈물의 여왕보다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취향차이인지 저는 재미있는줄 모르겠어요
없던 첫사랑도 소환한다는 선재업고튀어죠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드라마로 현실의 괴로움 잠시 잊고 살고 있어요.
넘넘 고마운 드라마에요.
언플이라니ᆢ억울하네요ᆢ처음에 두 주인공 그닥이라 관심없이 그냥 채널 틀어놨다가 김형중의 '그랬나봐' 노래 나오는데 심쿵하더니 2화부터 쑥 빠졌어요
저 1화 오글거려 포기할뻔하다 2화 마지막에서 심쿵해서 빠졌는데요 그 오글거리던 1화 다섯번째봤어요 볼때마다 선재 눈빛 연기가 다 다르게 느껴져요 근데 시청률은 확 오르기 힘든게 시청층이 20대~50대 여성으로 한정되거든요 주시청층은 30 40 여성이에요 2000년대에 십대끝자락이라도 걸쳤던 여성층에 엄청난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아무래도 남자들은 선재몰빵이고 여주는 평범하다보니 몰입이 힘들꺼고 어르신들은 안볼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