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고마웠던 분에게 감사의 뜻으로 작은 마음의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데 찾다가 찾다가 고른 게 레토르트식품인데 괜찮을까요.
부부 같이 사시고
추어탕 바로 데워드시면 편할 것 같긴 한데
받는 분은 또 어떠실지 고민이 돼서요..;;
좀 고마웠던 분에게 감사의 뜻으로 작은 마음의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데 찾다가 찾다가 고른 게 레토르트식품인데 괜찮을까요.
부부 같이 사시고
추어탕 바로 데워드시면 편할 것 같긴 한데
받는 분은 또 어떠실지 고민이 돼서요..;;
감사 선물이라기엔 ... 흠
공진단은 어떤가요
자식들이 추어탕은 그래도 괜찮은데
남이 감사하다고 추어탕은 뭔가 그래요
공진단은 많이 비싸지 않나요..
제가 형편이 좋지 않아서요ㅠ
저희 애 대학 합격했다고 축하한다고 십만원 주신 분인데
넘 감사해서 뭐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어디 나가서 선물 살 시간도 안되고
온라인에서 10팩에 선물상자에 넣어 택배 보낼 수 있던데
괜찮을까 싶어서 여쭤봤어요.^^;
좋아하세요.
그런데 60대인 저는 안먹는 음식이라서.예외는 있으니
차라리 소고기 뭇국이나 육개장 반반 섞으시면?
격의 없는 관계라면 반찬 걱정 덜고 유용할거 같아요. 그런데 비린건 못먹는 사람들도 많아서 저도 무난하게 육개장이나 소고기국 같은게 나을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70대인데 참고할게요^^
추어탕 못 먹는 사람 많아요.
혹시 김영모 쿠키셋트는 어떨까요ㅜ
63년생 저희 언니도 추어탕 먹으면 힘난다고 좋아하길래
비린건 못 드시는 분은 생각을 못했네요.^^;
그 쿠키는 좀 비싸고 쿠팡서 파는 유ㄷ부 쿠키 맛있어요.
그런데 노인들은 쿠키보다는 (있어그만 없어그만 정도로 생각)
레토르트 음식이면 한끼 밥하는 수고 덜어 더 좋아하실거 같긴 합니다.
추어탕을 좋아 하신다면
좋은 선물일듯해요 다른 국들은 집에서 만들기 수월하지만
추어탕은 쉽지 않더라구요
전 추어탕 추천합니다
연잎밥, 찰밥 같은 것 데펴먹기 편한것? 사미헌 갈비탕 생각나네요.
추어탕 좋을듯 해요.
못 드시면 누구 주겠지요.
아님 요즘 핫한 밥알쑥떡 어때요?
맛있고 호불호가 없을듯요.
추어탕 못 드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며칠전 선물받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공유해요
리치몬드 밤파이라고 달지도 않고 안에 공주밤이 들어있어서 밤 좋아하는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리치몬드 제과점 저희 집에서 너무 멀어 슬펐는데
택배로 주문이 되더라구요. 컬리에도 판다던데 품절이구요.
암튼 리치몬드 공주밤파이 선물로 좋아보여요
없어요. 덥혀먹는다 .
리치몬드 밤파이 ㅡ공주밤
리치몬드 밤~ 달아요. 비추
청담추어정 추천합니다
식당 가서 먹어본 바로는 엄치척 였는데 택배로도 많이들 받아보는거 같더라구요
리치몬드 밤~ 달아요. 비추
추어탕 드시는지 알아보실 수 없는지 드신다면 추어탕으로
저는 추어탕 엄청 좋아라 하는데 윗님들처럼 추어탕 못먹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사람이 뭐 좋아하는지는 대충 알고 선물해야 될것 같아요
우체국 쇼핑에서 정담우리 도가니탕 해보세요
도가니 많이들고 진해서 제 주변 노인들 (친정엄마 시어머니 지인들…) 다들 만족해하셨어요
추어탕도 저는 좋은데 안먹는 사람도 있고
곰국이나 도가니는 냉동실 넣어두고 비상식으로 좋으니깐요
선믈용으로 좋아요
추어탕 못드시는 어르신 못 봤어요. 추어탕이 왜 비린가요?
저는 너무 좋을듯
추천
레트르트 여러개 사봤는데 다들 맛이 괴랄
질건 우거지 쓰는곳도 맵게하는곳도많고
경상도분이면 순한맛이 맞고 ...
추어탕 보양식품으로 아주 좋아요 취향을 타서그렀지
도가니탕도 좋으네요..
추어탕 안드시는분 계시니
미리 물어보시거나
아님 도가니탕 갈비는 어떤가요
1끼로 드실 소고기가 낫지 않을까요?
저녁때 반찬 걱정 없이 바로 구워서 맛있게 먹을 수 있게요.
추어탕은 못 먹는 사람도 많고
어른들이 레토르트 식품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당신들께서 해먹던 맛이랑 아무래도 다르니까요
다른 이야기지만 청담추어탕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경상도식처럼 맑으면서 시래기 많이 들어갔는지
아님 일반 레토르트 자연드림이나 초록마을 , 마트서 구입하는 대기업 브랜드 그런 맛인지..
모두모두 최악. 진짜 느끼하고 추어탕맛도 아닌 멀미나는 맛이었거든요.
원가 때문에 건더기가 많지는 않아요
청담 추어정은 , 적어도 먹는 음식은 먹어보시고 보내세요
제가 여기서 청담추어정 하도 추천많아서 먹어봤는데
시래기 줄기가 나무 젓가락 같이 딱딱해요
꼭 드셔보시고 보내세요 요즘 다시 추천 나오던데
전 추어탕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추어탕은 정말 취향 강한 음식입니다
차라리 망고 보내세요
요즘 가격 낮아요
갈비탕이 더 반응이 좋던데요. 추어탕은 간이 세서 연세 많고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 싫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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