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영숙은 참..

... 조회수 : 5,395
작성일 : 2024-04-30 16:53:10

나솔에 나왔을때도 무매력이더니

사계에서도..

김치찌개 끓이는데, 그것도 밍숭맹숭

목살 3덩이 넣고 김치 잘라서 넣고 끝

사람이 참 요령이 없고, 무매력에

너무 지루함..

상대가 조금만 관심 보여도 내 마음을 다 드러내고도 초조해서 너는 어때? 계속 물어보니

남자가 흥미 잃고 질림..

사람은 착한 것 같은데, 이성간 매력은 ...

 

누구는 김치찌개 끓이고

8옥은 남자랑 이야기하다 뒤늦게 오니 다른 남자가 숟가락 챙겨준다고 부엌 들어오고

 

찌개끓인다고 노력해도 환대받지도 못함. 요령이 없으니.

곰국 2병 싸온것도 어휴. 그것도 상하고

참..

 

IP : 175.196.xxx.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0 4:54 PM (175.196.xxx.78)

    6영수는 제일 피해야 할 사람.
    곁눈질이 습관화.
    나서지를 않고, 간보고, 이여자 저여자 마다않할 타입

  • 2. 이쁜데
    '24.4.30 4:55 PM (61.105.xxx.11)

    식사비도 내고
    심성은 이쁘고 착한거 같은데요
    좋은분 만나길

  • 3.
    '24.4.30 4:55 PM (14.32.xxx.227)

    끼는 없지만 결혼하면 기복 없는 성격에 성실하고 열심히 잘살거 같던데요
    나는 솔로에는 안맞는 캐릭터죠
    재미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 4. 그냥
    '24.4.30 4:55 PM (123.199.xxx.114)

    사람이 덤덤하니 그자체라서
    저런 덤덤한 남자를 만나야죠.

  • 5. ...
    '24.4.30 4:56 PM (175.196.xxx.78)

    여자로서 매력이 너무
    같은 여자가 봐도 이렇게 지루한데, 남자가 보면..
    본인이 원하는 남자와는 이루어지기 쉽지 않아보여요

  • 6. ...
    '24.4.30 4:57 PM (175.196.xxx.78)

    덤덤한 남자도 요령있는 여자 좋아하죠
    나솔 나오고 이야기 많이 들었을텐데, 여자로서의 내숭과 매력을 좀 공부하길

  • 7. 흙속 진주를
    '24.4.30 4:58 PM (175.223.xxx.63)

    알아보는 사람 만나면 되죠.

  • 8. ...
    '24.4.30 5:00 PM (175.196.xxx.78)

    6영수도 17영숙 기대한다더니 막상 만나고 대화 나누니 흥미 잃어하고
    그걸 영숙도 캐치하죠
    남자한테 많이 차여보고 그게 어느정도 몸에 밴 듯..ㅜㅜ

  • 9. 짚신
    '24.4.30 5:06 PM (218.53.xxx.110)

    짚신도 제짝 있다고 그 매력 알아주는 좋은 분 만나겠죠. 6영수 같은 남자말고 본인만 바라보는 사람 만나면 편안하게 자기 매력 보여줄듯해요.

  • 10. ㅇㅇ
    '24.4.30 5:08 PM (49.164.xxx.30)

    성격도 매력없고 전 이쁜지도 모르겠어요
    멀리서봤을땐 이쁜데

  • 11. ......
    '24.4.30 5:10 PM (118.235.xxx.249)

    뭔가 자기랑 안맞는 남자를 자꾸 찍어서 그렇지 잘 맞는 사람 만나면 편안하게 연애 잘할것 같은데요. 왜그렇게 여기선 주기적으로 무매력이라고 올라오는지.... 매력이란게 대체 뭔가요? 사람마다 다 나름의 매력이 있죠. 그냥 인연을 못만난거지.

  • 12. ㅡㅡ
    '24.4.30 5:17 PM (106.101.xxx.83)

    다른건그렇다치고 김치찌개는 진짜..ㅋㅋ
    본인이 요리 못하면 그냥 안하면 될텐데
    굳이 나서서하고 반응안좋고ㅜㅜㅜ
    자기객관화가 덜된건지 순진한건지 모르겠어요ㅎ

  • 13. 그런데
    '24.4.30 5:18 PM (14.32.xxx.227)

    영숙이가 좀 남자답고 끼 있는 숫내 나는 남자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영숙이를 좋아하는 남자도 많을텐데 그런 사람한테는 매력을 못느끼나봐요
    연애에 있어서는 느긋한 척 하는 사람이 이기는 건데 자꾸 조급해져서 떠보는 질문을
    하니 남자들이 부담스럽고 재미 없어 하는 거 같아요
    원하는 남자 만나려면 자기 마음을 조금 다스려야 할듯

  • 14. 그러게요
    '24.4.30 5:19 PM (182.161.xxx.114) - 삭제된댓글

    착하면 다들 무매력이라고들 하니
    빌런스럽고 여우같은 여자들만 나와서 설치는듯

  • 15. ...
    '24.4.30 5:22 PM (175.196.xxx.78)

    착하다고 무매력이라는 게 아니고
    사람이 센스가 없어요ㅜㅜ
    근데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하니 답답

  • 16. 착하고
    '24.4.30 5:23 PM (182.161.xxx.114)

    얌전하면 무매력이라하고. 여우같이 굴고 못된 여자들은 매력있다하고..예의없이 구는 여자들은 당당한 모습이 좋다하고..ㅎㅎ

  • 17. ...
    '24.4.30 5:26 PM (42.82.xxx.254)

    영숙이 진가를 알아주는 좋은 짝이 있겠지요..
    무매력이라기 보다는 아직 남자 보는 눈이 없는듯

  • 18. 비슷한
    '24.4.30 5:53 PM (211.205.xxx.145)

    책상물림어 범생이 남자 만나면 잘 살거 같은데 그런 너드타입은 취향이 아닌듯 하여 안타깝더라구요.
    성실하니 좋은 아내 엄마로 또 열심히 살듯.좋은짝 만나길.
    6영수랑은 안 엮이는게 천운인듯.
    말수를 줄이고 신비주의를 좀 배우길

  • 19. 자존감이
    '24.4.30 5:58 PM (122.39.xxx.74)

    낮은건가? 했더니
    그 김치찌개하면서 너무 자신만만한거보고
    엥? 특이한 캐릭터네? 했어요 ㅎㅎㅎㅎ

  • 20. 플랜
    '24.4.30 6:27 PM (125.191.xxx.49)

    인스타보니 영숙은 반찬도 직접 만들어서 먹더라구요
    자기 입맛대로 만들었으니 다른사람에게는 맞지 않을수도 있지요

  • 21.
    '24.4.30 6:31 PM (223.62.xxx.169)

    인기 있는 남자를 홀리는 매력이 부족한데..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는 밀당녀에 홀리는 남자 ㅎㅎ
    매력을 키우든 보는 눈을 키우든 뭐

  • 22. .....
    '24.4.30 6:32 PM (115.21.xxx.164)

    방송에서 눈에 띄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17영숙분도 방송에서 인연을 꼭 만나기보다 방송에 나오면 기회가 많아지니 나온듯해요

  • 23. 저는
    '24.4.30 6:42 PM (1.224.xxx.246)

    요리 못하면 배우면 되죠~~
    익지 않은 시판김치 넣어서 더 맛이 없었을 듯~
    요리 못해도 하려고 하고 뒷처리 상도 혼자 다 치우고~
    모난데 없고 배려심도 있고.착한 것 같고, 이쁘고
    짝 잘 만나면 손색 없는 신부감이라 생각합니다~~

  • 24.
    '24.4.30 6:50 PM (211.206.xxx.180)

    6영수가 괜찮다니. 그것도 직진남이라 좋았다니.
    행복하려면 남자 보는 눈부터 개조가 시급함.
    6영수 나이가 몇 인데 아직도 간보기 대마왕.
    평생 여자들 의식하고 살 듯.

  • 25. ..
    '24.4.30 7:37 PM (175.208.xxx.95)

    화려하긴 한데 예쁜지는 모르겠어요. 털털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159 건조기를 옮기려고 하는데 1 이월생 2024/05/11 931
1592158 돈은 써야 자기돈이다? 33 ㅇㅇ 2024/05/11 6,678
1592157 공기가 다르네요 3 2024/05/11 3,173
1592156 대문에 회사에서 은따 글이요. 4 .. 2024/05/11 2,357
1592155 돌싱글즈5 얘기가 없네요 13 ㅇㅇ 2024/05/11 3,527
1592154 가사도우미분 전화,주소 알려달라는게 27 가사 2024/05/11 5,028
1592153 두드러기 진단받고 10 고민 2024/05/11 1,528
1592152 넷플릭스 추천 영화- 2018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 5 2024/05/11 3,652
1592151 알래스카에서 썰매끄는 진도견들...ㅜㅜ 20 ㅡㅡ 2024/05/11 5,340
1592150 집안일 중에 하기 싫은 것 24 2024/05/11 5,900
1592149 목디스크 극심한 통증 극복기 25 00000 2024/05/11 3,965
1592148 지방에서 살아보고 싶은 곳이 있으셨나요? 37 .. 2024/05/11 4,960
1592147 isa 계좌로 18 2024/05/11 2,485
1592146 애가 어버이날이라고 아빠한테 전화를했는데 13 2024/05/11 6,242
1592145 웃긴 구인글 7 .... 2024/05/11 3,076
1592144 1년동안 준비해서 12살 연하랑 결혼했다고 쓰셨던 분.. 26 얼마전 2024/05/11 7,938
1592143 청송 온천 이렇게 좋은지 몰랐, 35 2024/05/11 6,590
1592142 ‘흰’이라는 소설의 해설 읽으신 분 계신가요 1 .. 2024/05/11 1,337
1592141 오래 진료받던 병원이 폐업한다네요 29 ㅇㅇ 2024/05/11 17,344
1592140 혼자인게 좋다면서 집비우면 아내찾는거 6 ... 2024/05/11 2,567
1592139 패션 브랜드 이름 중에 '데 우아우'로 끝나는... 2 모자 2024/05/11 2,022
1592138 가장 많이 쓰는 부엌 가전 30 우후후 2024/05/11 5,591
1592137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멸치 레시피 아시는분!!!!! 25 ... 2024/05/11 4,953
1592136 너무 잘해주는데 너무 잘삐지는 남자 34 B형 2024/05/11 3,814
1592135 감자전에 간장을 못찍어먹을 운명인듯ㅠ 15 아놔 2024/05/11 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