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돌아가며 넣고
각종 야채 그때그때 대여섯개 정도 돌아가며 넣고
파프리카, 연근, 브로콜리, 호박 .단호박,당근 ,감자
토마토,양파,병아리콩,버섯,
가끔 우유도 첨가하고 난도 찍어먹고 밥도 말아먹고
스프처럼 해서 먹고 출근하니 든든합니다.
몸에서 카레냄새 풍풍 나려나요???
그렇게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돌아가며 넣고
각종 야채 그때그때 대여섯개 정도 돌아가며 넣고
파프리카, 연근, 브로콜리, 호박 .단호박,당근 ,감자
토마토,양파,병아리콩,버섯,
가끔 우유도 첨가하고 난도 찍어먹고 밥도 말아먹고
스프처럼 해서 먹고 출근하니 든든합니다.
몸에서 카레냄새 풍풍 나려나요???
제가 그렇게 먹은 적이 있어요. 문제 없고요. 저는 아예 한번에 잔뜩 끓여서 냉동해서 데워 먹었어요. 하루 한끼 카레로 먹었는데 다행히 카레 냄새는 안 났어요.
손으로 드시는건 아니죠? 전생이 인도인가해서요
카레가 다 탄수화물이라서 조절해서 드세요.
일식카레, 인도식카레, 한국식 카레 다양히 해서 먹는다면
매주 먹어 본 적이 꽤 있음
고형카레나 시판카레는 팜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카레가루 선택이 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노랗게 되는게 카레 영향 크대요. 많이 먹으면..
카레가 싱크대 하얀 상판에 이염 잘 돼요.
팜유 없는 카레가루 ..어디있을까요?
살찔텐뎅...
몸에서 커레냄새는 확실히 날 거에요.
김치먹으면 마늘냄새 나듯이.
커리는 뭐쓰세요?
걍 오뚜기.. 바몬드 카레 백세카레에...강황가루 좀 더 첨가해서
커리파우더 커리앤더파우더 커큐민파우더 마살라파우더 등등을
아이허브 등에서 주문
버터와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고기 뭐든) 저런 아이들 적량 넣고
토마토 페이스트 넣고 볶다가 끓임 (간장 조금 넣어도)
우유 또는 생크림 적량
이게
제가 교정및 미백한 치아이긴하지만 원글님 치아착색 주의하세요.
제가 한동안 카레에 꽂혀서 엄청 먹었던때가 있었는데 치아색이 한동안이였지만
살짝 누래졌었어요.
드시면서 물 자주 드시고 바로 양치하세요.
살 많이 찌고 소화도 좀 안돼요
카레는 마녀스프랑 재료가 비슷하던걸요. 탄수화물만 줄이면 다이어트식으로 좋아요. 전 그렇던데..
강황을 조금 넣고 토마토를 베이스로 하시는건 어떠세요?
카레가루 조금에 토마토 많이..이렇게요??
네. 토마토 스프에 커리 넣는 느낌으로 가볍고 좋아요
굴라쉬 느낌으로요.
질려서 못먹을걸요
저만의 이상한 생각이긴 한데요.
카레가 싱크대 상판에 묻으면 미세하게 착색이 되더라구요. (울집 싱크대 상판 흰색 얼룩무늬 대리석이었다가 카레 착색 짜증나서 블랙으로 바꿨음)
인도 사람들이 이목구비는 완전 서구스타일이잖아요. 코 높고 눈크고 입크고. 피부색이 갈색? 인건 커리를 넘 많이 먹어서 피부에 영향을 살짝 준게 아닌가 라는 뻘생각을 해봤습니다.
일주일 드시고 쉬었다 드세요. 지겨워서도 계속은 못드실듯요..
카레를 빼고 스프처럼 드시는게 낫겠어요.
카레는 1-2주 1회로 하시고요
주식은 마녀스프로 하고 강황은 캡슐형 약으로 먹어요. 카레도 강황가루 듬뿍 넣고 제대로 끓이면 냄비 주걱 싱크대 상판 쟁반 다 노랗게 물드는 게 싫더라고요. 그리고 냄새도 베어요. 예전에 집 보러 다니다가 인도인 가족이 오래 살았다는 집을 봤는데 냄새가 너무 강하더라고요. 전 그 냄새 좋아해서 그 집으로 결정할까 잠시 생각했지만 인도인도 아닌데 그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다른 집 구했어요.
팜유 엄청들어있고 밥에 곁들여 먹는거라 살쪄요
카레가 건강에 좋은건 사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5618 | 늦된 아이들 커서 어떻나요 13 | … | 2024/05/24 | 1,958 |
1595617 | 타인은 절대로 챙겨주면 안되겠네요. 17 | ㅈㄹ | 2024/05/24 | 5,069 |
1595616 | 고등수학과외비 100만원대가 일반적인건가요 10 | ㅎㅎ | 2024/05/24 | 1,904 |
1595615 | 비평준화지역 지방 일반고 5 | ㅇㅈ | 2024/05/24 | 585 |
1595614 | 망고 핫딜!! 골드망고 vs 무지개망고 차이점은요~ 7 | .... | 2024/05/24 | 1,784 |
1595613 | 탄수화물 중독 벗어나고 싶어요 7 | 중독 | 2024/05/24 | 2,685 |
1595612 | 부모님과 아래 위층에 사는 분 계세요? 10 | 합가 | 2024/05/24 | 2,608 |
1595611 | 5/24(금)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5/24 | 385 |
1595610 | 나와 취향이 닮은 자녀 있나요? 7 | Taste | 2024/05/24 | 799 |
1595609 | 미니찜기 알려주신 분 고마워요 38 | .. | 2024/05/24 | 5,072 |
1595608 | 옷을 되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은? 19 | .. | 2024/05/24 | 4,060 |
1595607 | 모처럼 7센티 구두 10 | 히유 | 2024/05/24 | 1,356 |
1595606 | 입금한 상대방 계좌번호 알 수 있나요? 4 | ... | 2024/05/24 | 1,431 |
1595605 | 김계연씨 4 | 금요일 | 2024/05/24 | 1,198 |
1595604 | 전지렌지로 계란찜 해보신분? 10 | ㅇㅇ | 2024/05/24 | 1,847 |
1595603 | 개인 건보료... 4 | leelee.. | 2024/05/24 | 989 |
1595602 | 성수동 가려면 성수역에서 내리면 될까요? 7 | 성수동 | 2024/05/24 | 1,341 |
1595601 | 잠 많은 고딩 아들..아침마다 서로 힘드네요 11 | .. | 2024/05/24 | 1,803 |
1595600 | '개근거지'라는 말도 생겼다네요. 52 | 개근거지 | 2024/05/24 | 8,335 |
1595599 |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8 | ..... | 2024/05/24 | 1,664 |
1595598 | 이런 대통령 어찌 믿고 군대가나, 박대령 경북대 후배들 '절망'.. 4 | 응원합니다 .. | 2024/05/24 | 1,347 |
1595597 | 남편이 아이 공부 시키는 방식. 조언 부탁드려요 59 | .... | 2024/05/24 | 3,358 |
1595596 | 식세기 고무패킹이 타르처럼 녹아있네요 5 | 헉 | 2024/05/24 | 1,349 |
1595595 | 안 미끄러운 장화 1 | 장화 | 2024/05/24 | 513 |
1595594 | 담주 유럽 패키지가요 8 | 귀차니즘 | 2024/05/24 | 2,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