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말 잔인했네요

[힘들다]

개인적으로 

자식땜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ㅜ

거의 매일 울고 또 울고 

지금도  힘들긴 하지만

내일부터  5월  새로운 달에는

저희 가족에게도 조금씩 

천천히  평화가

첮아오길 기도합니다 

82님들에게도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ㅇㅇ]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4월 잘 보내고,
5월 새롭게 시작합시다....... 화이팅

[ooo]

새로운 5월 시작입니다.
힘내시고, 편안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살다보면]

그런 달이 있더라고요
근데 지나고 보면 잘 견뎌냈다 싶고
꼭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잘 견뎌 냈으니 앞으로는 좋은 열매가 있을거에요
평화와 기쁨이 함께 하시거라 믿습니다.

[휴]

저도 4월이. 그냥 인생에서 삭제되어버렷네요 우울과 자식 일로 저도..ㅠㅠ
그래도 월말 되니 정신이 돌아오는 게 다행이다 싶어요..
다시금 힘내서 걸어가봐요 홧팅

[....]

저도 자식땜에 4월이..ㅜ 부모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네요.

[..]

저도 매해 4월은 항상 힘들었어요. 올해도 역시.. 내가 쓴글인줄..
천천히 평화와 화목이 찾아 오길 기도합니다.

[아]

4월이 잔인한 달 맞군요...
저는 자동차관련 위반건 때문에 거의 100만원이 나갔어요...ㅠㅠ
차 꼴도보기싫네요..
이제 5월은 또 가정의달
지갑 탈탈 털리는달이네요...

[우리언니를..]

사회면 뉴스 한자락을 장식하고 우리언니가 하늘로 갔어요.
한평생 열심히 살다가, 너무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허망하게 가버렸어요.
자랑스러운 내언니..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언니를]

우리언니도 82회원이었답니다.
언니가 82하는거 보고 저도 82 시작했어요. 언니하는건 다 따라하는 동생만 남았네요. 잔인한 4월...

[....]

저도 힘든 한 달이었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

4월에 죽지 않고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내일을 넘기면 5월
내일 설마 꼬꾸라 지진 않겠죠?
하루하루 버겁네요
어째건 4월을 넘기고 있넹ㅎ

[나옹]

토닥 토닥 ㅜ.ㅜ

[깜찍이들]

82 모든 가족들
5월엔 기쁨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82식구였던 언니분
좋은곳 가셔서 평안하세요.
위로 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