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30 10:22 AM
(211.46.xxx.53)
아 고마워요...근데 넘 짧아요... 고등뒤로 어찌됬는지 더 써주세요.
2. ...
'24.4.30 10:23 AM
(221.151.xxx.109)
아~ 시부모님 패딩 글 기억나요 ㅎㅎ
원글님이시구나
글구 글 지우지 마세요
재밌게 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3. 000
'24.4.30 10:24 AM
(59.4.xxx.231)
와아~~
너무 좋아요
나도 그집 아빠처럼 굵게 살고프네요
4. 와우....
'24.4.30 10:25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흥미진진하게 잘 읽고 있어요. 그당시 우리 부모님과 저의 어린시절도 생각나고... 다음 글도 부탁합니다.
5. 재미나요
'24.4.30 10:28 AM
(117.110.xxx.40)
저의 어린시절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우리는 딸 다섯이 지금도 모이면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해도 지겹지가 않아요. 가까이서는 비극이지만 멀리서는 희극이라고 우리네 삶이 그런 듯 합니다. 또 어서어서 써줄거죠~ 기다려집니다
6. 다른 이야기들은요?
'24.4.30 10:31 AM
(119.203.xxx.70)
전 이야기 듣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다른 이야기들은요?
이모이야기는 아직 있어 읽었고 다른 이야기들은 없나요?
잼나요 다시 올려주세요.
7. **
'24.4.30 10:32 AM
(112.216.xxx.66)
저보다 어리시지만 옛날이야기 듣는것같아 너무 좋아요. 따듯하고.. 우리 부모님 생각도 나고요. 알콜 중독 망나니 아버지와 고생고생하신 엄마 생각도 나고요. 얼마나 사는게 힘들고 피곤하셨을까.. 잠옷님 글 감사해요!
8. ㅇㅇ
'24.4.30 10:33 AM
(211.108.xxx.164)
패딩글 몬데요
요약본 필요합니더 ㅠㅠ
9. 패딩글이 궁금
'24.4.30 10:43 AM
(121.188.xxx.247)
패딩글이 뭘까요? ㅎㅎ
10. Ddd
'24.4.30 10:46 AM
(187.190.xxx.59)
재미있네요. 부모와 친하셨나봐요. 세세한 얘기다 해주시고. 이런 기억이 별로없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울애들에게 해준적도 없고
11. .....
'24.4.30 10:47 AM
(121.141.xxx.193)
오...시리즈100편 가나요? ㅎㅎ
재밌게 보고있어요~
12. 패딩글은
'24.4.30 10:51 AM
(61.101.xxx.163)
아마 시부모님 패딩 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마음 아팠다는 내용이었을거예요. 진즉 내 자식만 챙기지말고 시부모님도 챙겨드릴걸..했던거 같네요.ㅎ
번호 붙여줘서 고마워요 원글님 ㅎㅎ
13. ㅎㅎ
'24.4.30 10:51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백편 환영합니다.
원글님 글은 술술 읽히면서 재미있어요.
저는 꾸민글, 작위적인 글 너무 싫어하는데
원글님 글은 옆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듣는 기분임.
14. ....
'24.4.30 10:52 AM
(218.146.xxx.219)
저도 넘넘 재밌게 읽고있어요! 읽으면서 나도 울딸한테 소소한 어릴적 에피소드 얘기해줘야겠다 싶네요. 엄마아빠에 대한 추억으로 남도록ㅎㅎ
15. ..
'24.4.30 10:53 AM
(118.235.xxx.64)
저 외출하기 전에 잠깐 열었다가 횡재했네요.
너무 재밌고 거기에 진한 삶의 교훈까지!
짝짝짝.
16. ...
'24.4.30 10:57 AM
(39.115.xxx.236)
원글님 아버님은 어떻게 그렇게 어릴때부터 현명하셨을까요!
재미있는 얘기 감사합니다 원글님!
17. 와
'24.4.30 11:01 AM
(121.155.xxx.78)
어린이때? 아버지도 보통 머리가 아니네요 ㅎㅎㅎㅎ
제 기준엔 천재 ㅎㅎㅎㅎㅎ
아빠 머리는 할머니를 닮은듯 ㅎㅎㅎㅎㅎ
18. ...
'24.4.30 11:02 AM
(218.51.xxx.24)
너무 재밌어요 단숨에 딱 읽고 새로고침 했는데 6편이
흐흐 할머니랑 저희 할머니랑 오버랩 되고 좋았어요.
헤헤♡
19. ㅇㅇ
'24.4.30 11:04 AM
(59.29.xxx.78)
아버님 어릴 때부터 대단하셨네요 ㅎㅎ
어떻게 마늘 한접을 엿으로 바꿀 생각을 하셨대요 ㅎㅎ
20. 아.
'24.4.30 11:06 AM
(117.111.xxx.178)
따스했던 패딩 글쓴이가 원글님이셨군요
어르신들도 원글님 도 얼마나 훈훈하던지
댓을 안달수가 없었는데^^
21. ~~
'24.4.30 11:09 AM
(211.196.xxx.71)
잠옷님, 오래오래 글 올려주세요. -구독자
22. 좋아요~
'24.4.30 11:25 AM
(106.101.xxx.174)
아버님이 베짱을 타고나셨네요~그건 가르칠수도 따라할수도 없어요 말그대로 타고난 그릇이 큰 사람이 있더라구요
23. ...
'24.4.30 11:27 AM
(220.76.xxx.168)
패딩글도 읽었고, 지금 연재하는 글에서도 원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숨어버리는마음도 이해해요~저도 비슷하거든요
부담이나 의무감 갖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하고 들어왔다가 반가워서 댓글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24. ...
'24.4.30 11:39 AM
(39.125.xxx.154)
고터에서 잠옷 사다가 잠옷님 민날 수도 있겠네요.
얼굴 없는 작가님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계속 올려주세요.
요즘 얘기도 맛깔나게 잘 쓰실 것 같네요.
평범한 얘기도 잠옷님 손을 거치면 작품이 될 듯 하네요.
25. 쓸개코
'24.4.30 11:54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아뉘! 그 패딩글 저도 댓글 달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원글님 글이었단 말이에요????
되게 따뜻하고 좋았엇어요.
잠옷입어야 고기가 잘 구워진다는 원글님부터 어쩜 온 가족이 저마다 한 가지 매력을 가지셨는지 ㅎ
덕분에 원글님 글솜씨가 보태서 풍부하고 따뜻한 스토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26. 쓸개코
'24.4.30 11:54 AM
(118.33.xxx.220)
아뉘! 그 패딩글 저도 댓글 달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원글님 글이었단 말이에요????
되게 따뜻하고 좋았엇어요.
잠옷입어야 고기가 잘 구워진다는 원글님부터 어쩜 온 가족이 저마다 한 가지 매력을 가지셨는지 ㅎ
덕분에 원글님 글솜씨가 보태져서 풍부하고 따뜻한 스토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27. ..
'24.4.30 11:56 AM
(59.14.xxx.232)
엄마이야기 아빠이야기
시리즈로 남편 읽어주는데 좋아하데요.
오늘도 읽어줘야지.
28. 계속
'24.4.30 12:03 PM
(115.138.xxx.63)
계속 써주세요 재밌어요
29. ...
'24.4.30 12:13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오늘도 대박입니다
울 아버지도 생각나고 따뜻합니다
30. ᆢ
'24.4.30 12:27 PM
(180.67.xxx.207)
글이 길어도 전혀 지루하지않게 잘쓰시네요
작가하셔도 될거같은데
뭘하는분인지 궁금하네요
주변인들을 잘 관찰하고 이야기도 잘 모으시고
그걸 엮어내는 재주도 있으세요
저처럼 1이면 1이다 이런 성격은 아버지같은 분들 부럽네요
특히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다뤄야하는지 잘아시는 현명한분이신듯 해요
31. ...
'24.4.30 12:30 PM
(210.97.xxx.228)
제목에 (6)이 있는거 보면 1-5까지가 있을거 같은데 그 글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닉넴 잠옷으로도 안나오고 제목으로도 안나오는데 링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2. ...
'24.4.30 12:30 PM
(210.97.xxx.228)
저도 패딩글은 기억나요 그런데 아빠 제목으로 연재글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33. 쓸개코
'24.4.30 12:44 PM
(118.33.xxx.220)
점셋님 여기요~
1편. 엄마의 성장배경. 아빠와의 만남ㅋ
그냥 써 보는 우리 엄마 이야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5727
2편. 쥬단학 아줌마와 아모레 아줌마 등장! 고모 삼촌 시골에서 올라오심.
그냥 써 보는 우리 엄마 이야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6057&page=1&searchType=sear...
3편.9자말이 부업의 시작
시간 나서 또 쓰는 우리 엄마 이야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16243
4편. 9자말이 부업에서 뜨개질 부업으로 전환. 그리고 파치.. 드디어 계주 오야의 길
밤이 되어 쓰는 우리 엄마 이야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6793&page=1&searchType=sear...
5편. 이모의 고단했던 삶.. 아픈 이모부.. 무속인 시어머니..
짧게 써보는 우리 이모 이야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17359&reple=35562520
34. ㅇㅇ
'24.4.30 12:52 PM
(182.211.xxx.221)
이 이야기는 별로인데요 쫌 애들을 먹는걸로 다루고 규칙도 안지키고 애들 보는앞에서 반칙도 하고
35. 은하수
'24.4.30 1:00 PM
(1.213.xxx.20)
-
삭제된댓글
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잠옷님 계속 진실되 이야기 써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36. 은하수
'24.4.30 1:01 PM
(1.213.xxx.20)
전 잠옷님이 솔직하게 글 써주셔서감사드려요
37. 은하수
'24.4.30 1:07 PM
(1.213.xxx.20)
내아버지의 일을 가감없이 진실되게 써주셔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글의 생명은 솔직함인데
잠옷님은 정말 좋은글을 써주시고 계세요.
팬입니다. 화이팅
38. 왓마
'24.4.30 1:12 PM
(61.254.xxx.115)
공부를 잘하셨을거 같았는데.속을 썩였다니 반전이네요!!ㅋㅋㅋ
39. 저도
'24.4.30 1:28 PM
(218.48.xxx.143)
저도 이 얘기는 좀 불편하네요.
나쁘게 말하면 양아치 기질이 좀 있으시네요. ㅎㅎㅎ
제 성향은 끝까지 엿을 안받아 먹는 성품이라서요. ㅋ~
물욕이 없는 성품이라 물질로 사람 다루는 사람 혐오해요.
그래도 나쁜분은 아니실거라 믿어요.
40. Aa
'24.4.30 1:30 PM
(211.201.xxx.98)
지금의 잣대로는 절대 설명할수 없는 그 뭔가가 있네요.
넘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몇몇 안티?들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계속 써주세요.
41. 오
'24.4.30 1:33 PM
(125.132.xxx.86)
역시 우리의 해결사 쓸개코님
감사히 잘 읽겠습니당
그리고 원글님 왕팬이오니 앞으로 계속 연재부탁드려요~(굽신)
42. 아악
'24.4.30 1:48 PM
(211.206.xxx.191)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오늘은 너무 짧아요.ㅠ
패딩 원글님이시군요.
지우지 마시지.
익명방이니까 편안한 마음이셨으면해요.
익명의 자유로움.^^
결혼하기 전까지 어린이대공원 동네에 살았었어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43. …
'24.4.30 1:57 PM
(114.201.xxx.29)
저는 워낙 FM이라 잠옷님 아버지처럼
상황에 따라 슬쩍 유리하게 넘길 수 있는 재능이 부러워요.
44. 아버지가
'24.4.30 2:15 PM
(58.224.xxx.2)
사람 다룰줄 아는 분이네요.
그러니 시어머니도 며느리를 다룰줄 알죠.
물질 앞에서 사람 마음 거의 같아요^^아닌 사람도 있지만.
마늘로 엿바꿔먹는건 신박하네요ㅋㅋㅋ
어린 나이에 어찌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지,이런것도 재능이고 타고나야하는거.
저같은 사람은 다시 태어나도 이런 생각 못합니다ㅋ
근데 이렇게 어릴때 처세를 잘하신분은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지셨을까요?
뭘 하셨든 돈을 잘벌었을거 같아요.
45. ..
'24.4.30 2:17 PM
(118.235.xxx.64)
같은 에피소드라도 글로 옮기는 솜씨가 정말 맛깔스러우세요.
아빠 얘기 자꾸 읽게 됩니다!
46. ᆢ
'24.4.30 2:24 PM
(61.84.xxx.183)
요즘 삭막한 이야기가많은 이게시판에 너무햇살같은
좋은글이네요 재밌게 읽었어요
쓸개코님이올려놓은 링크 다읽어볼게요
47. ...
'24.4.30 2:29 PM
(125.132.xxx.53)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
부담스러우시다니 마지막으로 댓글달고 이제부터는 조용히 읽을께요
간간히 올려주세요 ㅎ
48. 다인
'24.4.30 2:31 PM
(121.190.xxx.106)
아니 잠깐만요!!!! 아니 그렇게 끝내버리고 가시면 어째요!!! 빨리 아부지 얘기 더 해주시라요! 그리고 할머니 얘기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리고 또 그 다음에는 원글님이 어떤 딸이었는가에 관한 얘기, 그후에는 현재 아부지, 엄마 얘기도요. 빨리 빨리 날래 날래!!
49. 차차
'24.4.30 2:38 PM
(211.213.xxx.201)
한편씩 읽을게요
쓸개코님~~~ 감사합니다
50. ㅎㅎㅎ
'24.4.30 3:03 PM
(211.211.xxx.149)
맞아요. 불편하실 수 있어요. 딸인 저도 어린 마음에 불편했거든요.
양아치 기질도 맞아요. ㅎㅎㅎㅎ 오촌 당숙들도 저한테 그런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근데 뭐 어째요. 청문회도 아니고. 그냥 예전에 그러셨다더라 하고 쓰는거지요 뭐....^^
51. 근데
'24.4.30 3:04 PM
(61.254.xxx.115)
이랬대요~ 라고 한 오육십년전 옛날일 쓰신거고(부모님 연배가 70중반 넘으셨겠어요) 원글님이 한일도 아닌데 비난하는분들은 왜그러는거에요?살면서 띠끌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그냥 옛날얘기로 들으세요
52. 잠옷
'24.4.30 3:07 PM
(211.211.xxx.149)
아 참.... 저 잠옷인데.... 고정닉 자꾸 까먹고...--;;;
암튼 그래서 저희 애가 공부 못해도. 야 거 좀 못하면 어떠냐.
야 좀 못해도 괜찮아. 어깨 펴고 대장 노릇이나 하고 살라고 그래. 그러십니다.
참 엿 안받아먹은 사람도 있냐고 제가 한번 물은 적도 있었어요.
안먹을 애들은 애초에 줄을 안 선답니다.....^^
그리고 우리 애 국어 성적은.... 아이고,,,,, 집을 팔아도 안된다는 말이 맞나봐요...ㅜ.ㅜ
53. ..
'24.4.30 3:17 PM
(61.254.xxx.115)
와 그옛날에도 부하 안할애들은 애초에 줄도 안서는군요 뚝심있는 애들이 있었네요 저라면 뚝심이고 뭐고 줄서서 엿먹죠~~^^
54. 쓸개코
'24.4.30 3:36 PM
(118.33.xxx.220)
원글님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가는..ㅎ 여유있는 태도 너무 좋은데요.ㅎ
55. ..
'24.4.30 3:37 PM
(210.97.xxx.228)
어머나 쓸개코님 너무 감사해요. 지난번에 팝송도 찾아주시고 I'll meet you at midnight~
56. 와
'24.4.30 3:40 PM
(183.99.xxx.150)
시부모님 패딩글도 참 좋아서 읽고 또 읽고 했어요.
같은 분이시군요.
첫글 읽고 할머님께서 정말 보통 분이 아니시구나.. 했는데
아버님께서도 범상치 않으셨네요.
저도(77년생) 시골에서 자라 어릴적에 엿장수 아저씨 기억나거든요. 근데 그 어린아이가 감히 마늘 한접을 엿과 퉁칠 담력을 가졌다니!! 역시 유전자의 힘이란!
윗분들 말처럼 갑자기 뿅 사라지지 마시고
너무 재밌는 글 자주 남겨주시면
일상의 큰 기쁨이 또 하나 생길것 같아요(떼스네요;;)
궁금한것이
글쓰기와는 전혀 동떨어진 삶은 아니셨죠?
자라면서 글쓰기와 관련된 ( 어릴적에 글쓰기 수상, 한때 글을써볼까? 진지하게 고민, 주위에서 글 잘쓴다는 인정 등등)
에피소드 분명 있으시죠?
57. ..
'24.4.30 3:40 PM
(210.97.xxx.228)
그 수십년전 정서..
그 수십년전에 명절때 차표가 없으니까 그냥 기차타고는 내릴때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하고 내리는 썰도 있었어요.
지금은 그렇게 하다가는 30배 내야겠죠
58. 감사
'24.4.30 4:16 PM
(121.66.xxx.66)
뭐가 이리 다 재미납니까 진짜로
59. 정말
'24.4.30 4:25 PM
(106.101.xxx.178)
깡촌 출신인 엄마에게도 읽어 드렸어요.
60. ^^
'24.4.30 7:48 PM
(125.178.xxx.170)
하~ 아버님 재미있는 분이네요.
그 당시에 배짱 좀 있는 사람들은
많이들 그랬지요.
61. 재밌어요
'24.4.30 10:43 PM
(58.142.xxx.34)
아버님
사업가 보스기질이 있으세요 ㅎ
62. ㅎㅎ
'24.4.30 11:0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지난글에도 할머님이 범상치 않은 대인이시더니 할머니 DNA물려받은 아버님도 마찬가지시네요. 저같은 FM 잔챙이들은 이해못하는 큰 그릇인데 부럽기도 합니다
아버님같은 분은 돈 흐르는 법과 사람 얻는법을 아시고 큰걸 볼줄 아는분세요
가족이나 부인은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유복한 집에서 여유로움을 제공하셔서 원글님도 자존감높고 마음이 넉넉하신가봅니다
63. ㅎㅎ
'24.4.30 11:0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지난글에도 할머님이 범상치 않은 대인이시더니 할머니 DNA물려받은 아버님도 마찬가지시네요. 저같은 FM 잔챙이들은 이해못하는 큰 그릇인데 부럽기도 합니다
아버님같은 분은 돈 흐르는 법과 사람 얻는법을 아시고 큰걸 볼 줄 아는분 같으세요
부인은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유복한 집에 가족 쪼들리게 안하니 원글님도 자존감높고 마음이 넉넉하신가봅니다
64. ...
'24.5.1 9:02 AM
(42.82.xxx.254)
저도 고터에서 산 미키마우스 원피스 잠옷으로 입고 있어요..이상하게 고터에서 산 옷은 빨아도 빨아도 생각보다 원단이 괜찮아요..
아버지..규칙은 안 지키셨지만, 베풀고 사는 좋은 분이신대요...동네 유지집 아들로 유들이 있고 배포 큰 상남자시네요..친구 많으실듯 합니다..
65. ㅇ
'24.5.1 4:12 PM
(126.166.xxx.94)
잘 읽고 갑니다~
66. 지나가다
'24.5.1 9:29 PM
(121.171.xxx.137)
아버지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67. ..
'24.5.1 10:16 PM
(81.146.xxx.255)
아버지 이야기 잘 읽었어요
68. 일제불매운동
'24.5.1 11:54 PM
(81.151.xxx.88)
아버님이 할머님 닮은거 아닌가 싶네요 :) 재미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