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ㅎㅈ 사건으로 느낀점

[...]

더이상 알바풀어서 몰아가는 식의 언플이 안통한다.

초반에 하이브쪽에서 언플을 엄청했는데

아일릿이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그룹임에도 완전 똑같다는것 알려지고 기자 인터뷰 후 그 언플이 안통함. 대중들이 똑똑함.

언플시도는 참 다양하다. 프레이밍 씌우기 시도

막말하고 안하무인 나르시스트 상사

카피라고 했다고 만물민희진 창조설 이라며 모두가 카피한다고 퉁치려함. 그러나 누가봐도 같은 활동 시기에 이정도로 똑같이 카피하지 않음. 일부러 안비슷한 사진 찾아내서 언플

감정에 호소하고 여자임을 내세워서 젱징댄다 남녀 갈라치기

돈 욕심 많은 나와 다른 급의 사람 

김건희와 비슷하다

민희진 입장 옹호하는 사람을 감정에 호소하는것에 넘어간 무지몽매 대중으로 몰아감

+ 단월드도 민희진이 직접 이야기한적없음. 음모론처럼 나온건데 민희진쪽 언플인것 처럼 몰아감

 

 

나는 민희진에게 호감도 아니고 아예관심도 없음. 사임하면 뭐 잘 살겠지 나보다 잘살거 같음. ㅎㅎ

 

내 관심은 뉴진스와 아일릿 어린애들이다. 애들이 얼마나 놀고 싶은거 못놀고 먹고 싶은거 못먹고 하드한 안무 소화하며 잠못자며 노력하는지 아는데...

아이돌 애들을 상품 취급한다는데에 분노한다

뉴진스는 상품이 아니라 인간이다. 그아이들의 노력과 땀과 시간을 그대로 베꼈을때 애들이 어땠을지...민희진 자르고 뉴진스 찬밥신세만들어 여자칭구 그룹처럼 해체시켜버릴려고 한건지... 또 아일릿이란 그룹 애들은 얼마나  울고 웃으며 데뷔까지 간건데...어린애들이 자기 인생을  걸었는데 키피춤이니 추게 하고...자기들도 춤추며 현타올듯..거의 릴스 수준이던데...

뉴진스나 아일릿 애들 욕하지 맙시다. 시키는걸 어떻게 할까요...민희진도 저렇게 발광하는거 외에 방법이 없는데

애들은 죄가 없다. 아이돌은 인간인데 공장에서 찍어내듯 카피하고 돈벌면 된다고 생각하는 하이브 잘못

[...]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싸움에
그만좀 놀아났으면 좋겠네요.
둘이 알아서 법정에서 다투겠죠.

[ㅡㅡ]

저도 ㅁㅎㅈ과심없는데 그녀의 말들은 이해됨
2시간 다 들음
내부고발해ㅛ다가 이리된거같던데..

[...]

아일릿하고 뭐가 똑같다는건가요?

[그냥]

천억 사천억이 오르내리는 그들의 리그는 법정에서 가려졌으면 좋겠어요.

[흠]

카피는 8~90년대의 일본 스타일과 한국 스타일을 적절히 절묘하게 섞어서 나온 건데 그 자체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으므로 의미가 있는 거고. 그걸 그대로 차용한 게 아일릿이라 아일릿을 카피라 하는 거.

언론플레이나 알바는 민희진이 쓰면 방시혁도 쓰겠지. 방시혁측에서 애초에 발표하면서 이 사태가 일파만파 커진 거니. 또 알바도 마찬가지 아닐까.

[..]

하이브의 경영철학이 위험해보여요
아이돌도 문화고 음악사업인데 콘텐츠 이용해서 다른분야의 사업확장과 돈벌계획만보여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죽이는중이라고 보네요

[그냥]

본질 그 자체

계약대로 최소 천억 풋옵션 보장받은 어도어 대표
경영권 찬탈 여부
증거자료 까고 법정공방 이거죠

진짜 시끄러운 이슈 만들어 관심돌리기 급한쪽이 어딘지..
헐뜯기 보기 숭하다

[똑같아요]

민희진이 수천개의 레퍼런스로 미감을 만들어 냈다면, 아일릿은 뉴진스가 레퍼런스인듯
뭐 내부에서나 알것같은 포뮬러는 그대로 답습했을듯
이걸 안빡쳐할 디렉터가 어딨나요?

[....]

법정에서 가리면될 일을 언론에 퍼뜨려 언론 플레이 한건
하이브죠.

[**]

2천억 달라는걸 1천줬다고 이게 무슨 내부고발이예요
자기 말 안먹히니 이것도 카피, 저것도 카피라고 따블따블대는건데
하이브알바설... 지금 하이브 하는 이 멍청한 짓거리를 본다면
알바를 풀 정도의 능력도 안되는거 같네요
전 방탄팬인데 방탄이나 르레라핌, 아일릿 단체로 다구리 당하는데
아무것도 못하는거 보면...

[...]

그니까요
똑같다는 자료 있어요?
링크 좀 해주세요.
보고 판단할게요

[.....]

저는 본질이
뉴진스 카피그룹만들어 같은 시기에 활동 하게하고
컴백 며칠전에 디렉터 해임시키려 하며 언플함.
그 이전부터 차별 받음에 분노함이 본질인데ㅡㅡㅡ
내돈내고 키웠으니 그 애들 베껴도 되고 걔네가 어찌되든 상관앖다는 태도가 모든 사건의시작인듯

[...]

민희진 큰일 했네...
안그래도 성장세가 둔화되서 걱정된다고 방시혁이 얘기했었는데..
찬물 제대로 끼얹음
ㅡㅡㅡ

이 일 벌린 건 하이븐데요?
회사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걸 단독 기사로 며칠 도배시킨게 누구죠?

[그러게요]

Kpop 산업에 너무 큰 악영향
엔터 주식. 안그래도 사람 리스크 (음주운전.연애등등) 크다 꺼려지던걸 이제는 제작자 리스크까지 말그대로 OMG
안사 엔터주식

여러모로 대단하다 민씨
천억 받고도 억울한 월급쟁이 민씨 월200 서민 민심 일으키는 그녀ㅋ

[39.7.xxx]

직접찾아보세요. 뮤비 두개만봐도 알겠던데

[그러게요]

기업 차원에서는 아이릿도 뉴진스도 한 기업아래
같은 그룹아닌가요

가정에서 첫째 둘째 셋째 다 품고가는거지
그래야 민씨 가져갈 풋옵션 천억도 나오는건데 민씨는 진짜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한거 같아요

본질은 뉴진스라고 말하며 모든상황과 정황이 돈인ㅎ
본인 스스로도 셀프로 속이는건지 진정성있게 억울해서 우매한 대중들 끌고가기 선수 진짜 능력자네ㅎ

[.....]

댓글 삭제했는데 그새 답댓글 달려서 써봅니다.

하이브가 이렇게 나온건 어도어가 주총을 안열어서죠.
동시에 법원에 주총 열도록 신청도 함..
가만히 앉아서 뺏길거라고 생각한건지...

[쓸개코]

그럼요. 애들은 죄가 없죠. 나이들이 두 세배씩이나 되면서 이쪽저쪽 까는 사람들 글마다 있던데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더더군다나 이슈에 갑자기 소환되어 이용되는 방탄은 더 딱하죠.

[그러게]

사외이사들 다 자기측근들로 앉혀놓고 주총도 못열게해
내돈들이고 사내인프라로 다 키워놨고만 월급사장이 내새끼내끼하면서 이천언 사천억 내놔ㅎㅎ

[그러게요]

어른들 돈 싸움에
애먼 방탄과 뉴진스 아일릿
다 불쌍해요

뉴진스 부모도 탁해요 어렵게 성공시켰더니 제작자란 사람이 나서서 저리 나오니
계약대로 이행은 좀 하고!!!
뉴진스 탐나면 절차대로 사와야죠

방씨도 아일릿 씨제이에 천억주고 지분 다 사옴
민씨 진짜 뉴진스에 진심이면 지분 하이브에 당당히 사와라 애들.부모 인질로 잡고 친분과시말고
진짜 애들이 불쌍하네요

[--]

민희진 사건 글에 이런 댓글 있었죠.
어도어 통째로 날로 먹으려다 안되니까 발광하는 것
쇼하는 것
하이브 안됐고 민희진은 추악한 것

이것이 진실로 보여요

[애들 욕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는데요
이글의 핵심을 모르겠넹.

[vhq]

아미는 좀 빠지시지.ㅋㅋㅋㅋ
아미며 비티에스며 관심 전혀 없는데?
근데 왠 비티에스가 소환?

[흠]

겉으로는 “부조리에 분노하라”, “선의의 경쟁”을 내세우던 방시혁 의장이..

내부에서 잘 된 여아이돌을 카피하고
조용히 처리하면 될 일을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 떠들썩하게 내부정보를 흘려서 언플하는 걸 보니..

방의장이 k엔터 물을 흐리고 있고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아일릿 라이브 앵콜 무대 참사가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음
https://youtube.com/shorts/2h4Q_ZRqQCA?si=hFXM5Vq6ISD4T0is

[쓸개코]

119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관련글들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아일릿 뉴진스 글에 댓글 안 다셨던가요.

[ㆍㆍ]

본질을 흐리지 말아요. 밝혀진 사실만 보고 판단을 하는거죠.

[허허]

본질을 봅시다
어른인 우리만이라도~~!!

그게 아이릿이고 뉴진스고 방탄이고
노력한 피땀눈물 정당한 댓가지불
월급사장으로 천억 부족하니 싸움거니 대표가 k엔터 물은 제일 흐리는것으로 보이고
다급하니 온갖 비본질 끌고 나오는가본데

진짜 애들이 죽어나감
어른들이 중심 잘 잡고 선려를 잘 잡아야지
경영권 찬탈 의혹이나 잘 해명하고 순리대로 가시길

그래야 엔터산업도 투자도 받고 성장도하지요

[...]

민희진 사건 글에 이런 댓글 있었죠.
어도어 통째로 날로 먹으려다 안되니까 발광하는 것
쇼하는 것
하이브 안됐고 민희진은 추악한 것
22222222222

하이브가 이렇게 나온건 어도어가 주총을 안열어서죠.
동시에 법원에 주총 열도록 신청도 함..
가만히 앉아서 뺏길거라고 생각한건지...
2222222

지편으로 다 주주 모두 바뀌놓고 주총거부
ㅁ은 당당하면 주총 열면 될것을
본인 능력도 능력이지만 절반은 하이브 인프라 자본으로 성공한걸
1000억보다 더 요구하다 안되니
어도어탈취하려다 들키고서는 쫒겨날거같으니 기자회견
본질 흐림

그럼 만약 걸거룹 실패했어도 그 적자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가?
다 본사 하이브가 감당하는건데
그 리스크를 지고 베팅한건데
욕심이 턱까지 올라와서는
업계에서도 1000억 풋옵션 파격적인 대우도 불만에 본사 뒤통수
쫒겨날거같으니 비열하게 언플
본질이 아닌 다른슈로 언플 뉴진스 볼모잡고 걸고 넘어짐
결국 k팝에만 악재

[이거]

지편으로 다 주주 모두 바뀌놓고 주총거부
ㅁ은 당당하면 주총 열면 될것을
본인 능력도 능력이지만 절반은 하이브 인프라 자본으로 성공한걸
1000억보다 더 요구하다 안되니
어도어탈취하려다 들키고서는 쫒겨날거같으니 기자회견
본질 흐림

[하이브]

르세라핌인가 노래 드럽게 못 하고
아일릿은 뉴진스 아류던데
방 정말 실망이야

[엥]

주총 왜 거부해요? 맞다이로 붙자며?

[방]

방 정말 실망이야 카피야 사이비야 단월드야고 뭐고
주총 왜 거부함?
맞다이로 붙자며 왜 도망?
왜 본질을 흐리며 카피 폭탄 사이비 폭탄 단월드 폭탄 던지고 뛰는 모양새ㅠ

[참새엄마]

https://youtube.com/shorts/9szAMA0thPo?si=18nrBmPSB8JYn1VD

찾아보시면 많아요.
노래자체도 뉴진스 노래인가 착각할정도로 같아요. 같은 시기 활동이면 컨셉이 달라야 하는거 아닌지?

+
애들 욕하지 말라는건
뉴진스팬쪽에서도 카피한개 화니니까 아이릿 실력으로 비웃고 한통속인것 처럼 욕하는 경우도 있어서에요.

같은 시기에 컨셉똑같이
키안무와 노래 스타일 거기에 슈퍼샤이 베낀 슈퍼이끌림
이런거 꼭 같이 해서 그룹을 데뷔시켜야 했나요?.
디렉터를 컴백 직전에 짜르고...

[그냥 느낀점]

민희진 뉴진스..
새로운 희진이들..
본인이 되고싶고 원하는 것을
멤버들에게 투영시킨 느낌.

멤버와 본인을 동일시하는 것 같아
사실 좀 도라이같이 보이긴 합니다.

회사는 그래요..
아무리 일 잘해도
오너에게 눈 똑바로 뜨고 대들면 짤라버려요.
너 아니어도 회사는 돌아간다... 그런 거죠.

[그러니까]

왜 다들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했네 뭐네
방이 경영능력이 있네 없네
사이비 단월드와 관련있네 없네
본질과 관련없는 엉뚱한 얘기만 하냐고요?
그게 이번 사태와 상관 있어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예요
1000억 이상 더 욕심부리다 하이브가 안된다니
(하이브가 뒤 해주려고 했는데 경영법상 다른 투자자 주주들도 있는데 힘들어요)
더 욕심부리다 이사단이 난게 본질인데

[레몬]

민희진 사건 글에 이런 댓글 있었죠.
어도어 통째로 날로 먹으려다 안되니까 발광하는 것
쇼하는 것
하이브 안됐고 민희진은 추악한 것

이것이 진실로 보여요2222

[ㅇㅇ]

맞다이로 붙자면서 주총 거부 ㅎㅎ

[ㅇㅇ]

천억 천억 거리는거 디게 상스러워요
기자회견 본 사람들은 다 알걸요 민대표 돈때문에 이러는거 아닌거 ㅋㅋㅋ 뭐 능력없어서 맨날 정치질만 한사람들은 모를수도 있겠다 인정 인정 ㅋㅋ

[…]

원글님은 하이브 측이 언플을 엄청했다, 여러 프레이밍을 씌우려했다 말씀하시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민희진 측이 훨씬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양 측 모두 비호감에 가깝지만…

이번 사건의 본질은 기업 탈취 시도, 배임 모의라 보기에 민희진 쪽을 훨씬 더 악질적이라 판단할 뿐입니다.

어린 아이돌들이 상품이 아니라 인간이라 하셨는데요. 아마 그 누구보다 상품으로 바라보는 쪽이 민희진 대표 쪽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원어민들 사이에서 뉴진스의 쿠키 가사 선정성 문제 터졌을 때, 우연히 민희진 대표 측의 대응을 보게되면서부터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보면서 역시나 그렇구나, 아니다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하네 라는 생각을 했구요.

[ㅇㅇ]

알바를 풀어도 하이브가 더 풀었겠죠
지금 어도어가 알바풀 여력이 있겠어요?
처음부터 언플한건 하이브고 그 언플 어도어 민대표가 기자회견으로 맞다이까고 나니까 여론 뒤집히고 기자들도 하이브에게 완전 등돌림 ㅋㅋㅋㅋㅋ

아니 우리나라 기레기 라고 불리는 기자들도 등 돌렸다구요
현실자각좀 하세요 ㅋㅋㅋㅋ

민대표 흠있고 과오있겠죠 근데 큰 그림으로 보면 하이브 방시혁 박지원 이 두 분에게는 쨉도 안되요

[...]

이 글이야말로 논란에 또 불을 지피네요. 시끄럽게 만들면 민희진이 좋아하나봐요.

[--]

알바를 풀어도 하이브가 더 풀었겠죠
지금 어도어가 알바풀 여력이 있겠어요?
처음부터 언플한건 하이브고 그 언플 어도어 민대표가 기자회견으로 맞다이까고 나니까 여론 뒤집히고 기자들도 하이브에게 완전 등돌림 ㅋㅋㅋㅋㅋ

아니 우리나라 기레기 라고 불리는 기자들도 등 돌렸다구요
현실자각좀 하세요 ㅋㅋㅋㅋ

민대표 흠있고 과오있겠죠 근데 큰 그림으로 보면 하이브 방시혁 박지원 이 두 분에게는 쨉도 안되요
--------------------------------------------------------------------------------------
이런게 진짜 알바글. 상식이 통하지 않고 무조건 민희진 쪽 대변, 그리고 하이브 공격
알바가 알바 아니래

[…]

사건마다 달라지는 대중의 반응이 신기하달까, 희한하달까 그렇습니다.

피프피피프티 때 안성일 피디는 국민 역적급으로 욕을 먹었지요. 당시 문제의 본질은 멤버 빼가기 (템퍼링) 시도 아니었나요?

이번 사건의 본질은 민희진 측의 기업 탈취 시도, 배임 모의라 생각합니다.

82에 어느 분이 올려주신 김어준 평을 읽어보니 탈취 계획 맞다고 단언하며 사악한 시나리오라는 표현까지 썼더군요.

민사 해고 사유로는 100%, 배임 여부는 형사라 엄격하게 따지는데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구요. 미수이기는 하나 고의성, 구체성, 이득을 취할 의사가 있어보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저도 다른 논의는 차치하고, 해고 사유로는 충분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dkny]

내맘이 딱 원글님 맘이요.

민희진이 나보다 5천배쯤 잘 사는데 걱정을 내가 왜 해요.
그냥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열받는 건데.

그 논리라면 정치인 편은 왜 드는데

[dkny]

211.58.xxx

님,
템퍼링 시도면 민희진이 쌍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어요.
근데 애초에 템퍼링 시도가 안 됩니다, 민희진은 다른 회사를 차릴 수도, 일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템퍼링은 흔적도 없으니
하이브도 경영권 탈취라는 황당한 혐의를 씌운거구요.

민희진이 뉴진스를 충동질 해서 제3의 투자자에게 넘기고
나~~~중에 민희진이 거기로 갈 수도 있는 거 아냐~? 라고 할 사람들 또 있겠죠.

그건 결국 상상을 가지고 배임 고발했다는 말 밖에 안 됩니다.

[...]

그니까 조용히
그건 법정가서 정확히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잖아요
하이브 입장도 있는거고
민희진 입장도 있는거고
근데 왜 본질과 상관없는 각 진영의 경영능력,사이비,무당, 소속아이돌 비판...로 흘러가냐구요? 이래봐야 k팝에게 뭐가 좋냐구요
다 망하길 바라는 옆나라만 박수치고 있겠고.서로 물어뜯어라 잘한다 망해라 하고 있겠죠

[우매함]

이번 사건의 본질은 기업 탈취 시도, 배임 모의라 보기에 민희진 쪽을 훨씬 더 악질적이라 판단할 뿐입니다.

어린 아이돌들이 상품이 아니라 인간이라 하셨는데요. 아마 그 누구보다 상품으로 바라보는 쪽이 민희진 대표 쪽이 아닐까 싶네요.22222

천억 천억 상스럽다며 난 명예가 중하다하는 민님
결국 13프로 30배 가치인정 못받아 이천억 안되어 이러는게 안보이나봐요
누구보다 상스러운 인물은 이 시점 누구인지

[쓸개코]

윗님 생각에 동감입니다.
왜 방탄이나 어린애들은 끌고나와 매질을 해요. 어른들끼리 시시비비 가림 될것을 비겁하게.

[님은]

민희진 가족이세요? 아님 알바?

[…]

이쪽저쪽 까는 사람보다
고소한다고 아카이브? 떠서 소속사에 보내는 사람이 더 무서움 ㅋ

[……]

어린 아이돌들이 상품이 아니라 인간이라 하셨기에 좀 더 씁니다.

저는 민희진 대표의 기자 회견을 보지않았습니다. 뉴스에 보도된 일부만 보았습니다. 기자들이 최소 수 십명? 변호사들도 대동한 자리로 보이던데요. 욕설과 비속어가 난무하더군요. 공적인 자리에서조차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사적인 자리에서 어린 아이돌들을 대할 때 인격적이고 교양있는 모습일 것이다, 설마 그렇게 짐작하시는 것인가요?

회사 일 논의했다는 무속인과의 카톡 내용이었나요, (하이브 측 언플이든 뭐든) 언론에 보도된 것을 보니 일상에서의 말투가 저런가보다 혀를 내두르겠던데요.

이런 사람이 미성년자 연습생, 아이돌을 트레이닝 시키고 자칭 엄마(?)처럼 관리(?)한다는데, 우려가 들지 않으시던가요.

[...]

대중이 똑똑해요? ㅋㅋㅋㅋㅋㅋ

[ㅇㅇ]

나보고 알바래 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
어딜 봐서 제가 알바에요
하이브 사태 전까지는 뉴진스랑 아일릿 구분도 못하고
방탄이들 이름도 다 몰라요 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음..]

하이브의 프레이밍 / 나르시시스트 상사 / 만물 민희진 창조설 / 남녀 갈라치기 / 급이 다른 돈 욕심 / 김건희 류 / 무지몽매한 대중 / 단월드 음모설

써놓고보니 어찌 이리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해놓으셨는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내용을 한 마디로 하이브가 알바 풀어서하는 언플이라면서 안통한다고 하시네요.

하이브 측 바이럴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중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떠올라 공유되고 있는 의견들을 열거해놓고, 단칼에 폄하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셨어요.

이쯤되면 민희진 측 기자회견에서 느꼈던 의아함이 다시 떠오르네요.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은 모조리 농담이며, 사담에 불과하다 했던… 모두 상대방의 모함에 불과하다던…

그리고 아이돌을 상품 취급하는데 분노하신다 했는데… 그런데 왜 하이브에만 선택적으로 분노하시는지… 민희진 대표야말로 아이돌 산업의 첨병이며 그 누구보다 아이돌을 상품으로 보는 사람같던데요. (뉴진스의 쿠키 사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실 듯..)

[ㅇㅇ]

기자회견 다 본 저는 원글님 의견에 한표

[쓸개코]

82에는 하이브가 푸는거라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자기들이 풀고 피해자인척 쇼한다는거죠.
주말에 커뮤니티마다 동시에 글들이 쫙 풀리는걸 보면서..
어느쪽이든 소속 그룹들 피해를 입든 말든 상처를 입든 말든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은 분명 있구나 생각했어요.

[…]

쓸개코 님, 하이브 측이 풀고 자기들이 피해자인 척 쇼한다, 그런 얘기는 너무 나간 것이지요. 상식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소릴 합니까. 아무리 평상시에 음모론에 절여져있어도…

그런 얘기하는 사람은 99% 상대 쪽 바이럴 팀이라고 보아야하지 않을까요.

하이브 측 고소 공지 기사 보았는데, 몇 명 검거해보면 확실해지겠지요.

[ㄷㄷ]

고소는 원글님이 하셔야겠는데요.
아무리 의견이 다르다해도 몇몇 댓글들은 원글님한테 넘 심하네

[감옥]

갈거같은데요 뭐

[쓸개코]

211.님 그니까요. 저도 늦덕이고 아미들이 하이브에 불만 꽤 많은거 조금 들어 알고 있거든요.
근데 자꾸 편을 들게 만들어요.
그사람들 말에 의하면 하이브 방시혁이 우린 사재기 했고 사이비다..라는걸 퍼뜨리는거잖아요.
근데 동시에 올라온 사이트들.. 더쿠같은데 가보면 누구쪽 손을 들어주는지 알 수 있거든요.

[음?]

쓸개코님 제 생각엔 원글님이 그런 사람들 같진 않아요
원글님 말투 같은게 일반 82유저 말투고
대댓글 같은 거 봐도 평소 82 말투

저는 기자회견 보고 나서 민희진 편으로 돌아섰지만
저 또한 평소에 다른 글에서 쓸개코님과 댓글 많이 주고받던 오랜 회원이에요.
글구 민희진 편(?)이란 말도 웃기긴 해요. 편이라기보다 민희진이 더 진실을 많이 말하는구나 알 수 있었단 뜻이지 난 얘 편 이런건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하이브가 민희진보다 더 많은 정. 보(입장이 아닌 정보)를 쏟아낸다면 언제든 판단을 바꾸겠죠
일단 드러난 정보에 의하면 그렇단 뜻이고.

저는 평소에 일상글이나 유머글에서도 쓸개코님이랑 자주 의견 주고받았고 특히 정치글에서도 쓸개코님이 저랑 의견 비슷하셔서 소통 많이 했었는데요
우리 정치알바들 많이 상대해봐서 알바 특징 잘 알잖아요
적어도 원글님은 일반회원 같아요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

자신의 색안경을 통해 보고 그리고 생각이 일단 굳어지면, 절대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많구나 느꼈습니다. (나도 조심해야겠구나…)

위 원글님이 82의 일반 유저이든, 아니든…

나르시시스트 상사 / 만물 민희진 창조설 / 남녀 갈라치기 / 급이 다른 돈 욕심 / 김건희 류 / 무지몽매한 대중 / 단월드 음모설

민희진 관련 논란을 이렇게나 조목조목 잘 아시는 분이, 그런 82의 논의가 모두 하이브의 프레임이라 폄하하면서 그러니까 모조리 못믿어(?)라고 단언할 수가 있을까요?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이럴을 하면 양 측이 다 하고 있을 것이고, 그럼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들은 양 쪽 의견을 어느 정도 들어보고 그 다음에 판단을 하지요.

당신이 무슨 소리를 해도 안믿어, 당신과 같은 쪽(?) 혹은 내 편이 아닌 쪽에서 하는 말은 다 지어낸 소리일 뿐이야, 증거는 없어도 음모론이 더 믿음직해, 이런 모습이 상식을 가진 일반인의 모습인가요?

이 일방통행적인 모습이,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기자회견에서 보였다는 태도와 너무 흡사해서, 거듭 신기한 겁니다.

[쓸개코]

보실지 모르겠지만..
점셋님 오해마세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민희진 편에서 방시혁 편에서 의견을 달리하는거 압니다. 다툴수 있죠. 익명 게시판에서 이런이슈 처음 잇던것도 아니고요.
근데 원글님관 다른의견이라 붙여본겁니다.
구경만 하다가 방탄연루설이 동시에 도배되는게 화가나서 저도 댓글폭주하고 있습니다.
아미거든요. 지금 아미들은 비상이에요.
하이브가 자작한거라는 말이 맞는지 누가 퍼뜨린건지 곧 밝혀지겠죠.

[근데]

일단 하이브는 주주들 있으니 내부안에서조용히해결 못합니다
그게 주주들도알아야해서 알리는겁니다
오히러 내부로만 정리하면 그게배임입니다

[쓸개코]

정말 남녀갈라치기에 학력비하에 난리도 아니죠.
어린애들은 또 왜이리 깎아내리는지 나이값들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