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면서 가장 피곤한 부류

관계 조회수 : 12,870
작성일 : 2024-04-30 09:04:36

1) 질투심 많은 사람

내가 상대보다 잘 되면 내가 불안해짐. ㅠ

 

2) 자격지심, 컴플렉스 심한 사람

진짜 상대방 생각해줘서 하는 행동을 꼬아서 생각함.

상대가 좋아하는 반찬이라고 해서 내 쪽에 있는 거

상대 쪽으로 밀어줬더니 자기가 싫어해서 나한테 몰아주는 거야? 라고 함.

 

두 부류 다 슬슬 피하고 이젠 안 만나요.

IP : 1.227.xxx.5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하다
    '24.4.30 9:08 AM (115.21.xxx.164)

    피곤핟 스탈 맞네요

  • 2. ..
    '24.4.30 9:0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나만 잘났고 너희는 다 틀렸어!! 도 정말 피곤해요.
    나이 들수록 성향 맞는 소규모 모임만 나가게 되네요.

  • 3. 걱정마세요
    '24.4.30 9:09 AM (118.235.xxx.70)

    이심전심 피차일반 일듯요

    서로서로

  • 4. ㅇㅇ
    '24.4.30 9:09 AM (14.39.xxx.206)

    3. 자기연민 심한사람
    특) 맨날 어디가 아프다 뭐가 안된다 징징이타입

  • 5. zzzzz
    '24.4.30 9:11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4. 말 많은 사람
    알지도 못하면서 꼭 끼어들어서 자기 얘기 기어이 토해내는 인간

  • 6. ㅅㅅ
    '24.4.30 9:14 AM (58.234.xxx.21)

    자기가 아는게 이 세상의 정답
    내가 너희들보다 더 잘 알고
    내가 아는게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우물안 개구리형

  • 7. ,,
    '24.4.30 9:15 AM (73.148.xxx.169)

    지병있어서 아프다고 매번 만남 미루는데
    겨우 설득해서 만났더니 소화제 들고나와
    소화제 먹으면서 과식하는 것에 진심 놀랐어요.
    피곤하고 계산 빠르고 본인 위주. 앞으로 볼 일 없어 해방이에요.

  • 8. 맞아요
    '24.4.30 9:15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질투는 진짜 위험하기까지 해요
    절대로 가까이해선 안되는 부류

  • 9. ...
    '24.4.30 9:16 AM (58.234.xxx.222)

    질투가 제일 무서워요..

  • 10. 저도
    '24.4.30 9:26 AM (218.53.xxx.110)

    질투많고 나 중심인 나르시스트. 내가 왕이어야 하고 나만 옳고 다른 사람 뒷담화만 하는 사람이 제일 피곤해요.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과 얘기하고 싶어요

  • 11.
    '24.4.30 9:30 AM (219.249.xxx.181)

    질투심 많고 뒷담화하며 남 깎아내리는 사함 정말 개피곤하더라구요
    이제 얼굴 안봐서 세상 날아갈것 같아요

  • 12. ㅡㅡㅡ
    '24.4.30 9:38 AM (183.105.xxx.185)

    1 번은 대다수 여자들 성격임 .. 여자들 모임에서 안 저런 사람이 드뭅니다. 1 번 정도면 간간히 눈치껏 행동하며 만나도 되지만 2 번은 좀 정신이 문제 있나 싶은 사람이죠.

  • 13.
    '24.4.30 10:03 AM (211.36.xxx.116)

    1 질투심 심한 사람은 남 앞길을 망치는 짓을 필수적으로 행합니다


    2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죠 둘다 손절 쳐야 해요
    인생이 불행해져요

  • 14. 무섭죠
    '24.4.30 10:11 AM (218.48.xxx.143)

    피곤한것보다 무서워요.
    질투 많은 사람은 멀리해야해요.
    남이 뭘 하나, 뭐 갖고 있나, 남한테 관심 많은 사람은 절대 조심해야합니다.
    욕심 많은 사람이 피곤해요.
    이거 해야 한다 저것도 해야 한다. 양손에 떡 쥐고도 다 담아려고 애 쓰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이 피곤하고 역시 피해야죠.
    겸손하고 묵묵히 자기에게만 집중하는 사람이 만났을때 편안해요

  • 15. ㅇㅇ
    '24.4.30 10:22 AM (61.80.xxx.232)

    시기질투많은사람 욕심많은사람 자기애강한사람 돈절대안쓰는사람 사나운사람 이기적인사람은 손절해야함 만나면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아요

  • 16. 좀덜하지만
    '24.4.30 10:2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산만하고 너무 바쁜사람도 피하고싶어요.

  • 17. ㅇㅇ
    '24.4.30 10:26 A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안챙기먄 관심없다고
    챙기면 챙긴다고 ㅈㄹ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 18. ㅇ즈
    '24.4.30 10:30 AM (211.36.xxx.116)

    돈 안쓰는 사람 공감이요
    성격도 원만하고 좋은데 맨날 얻어먹고 계산할 때도 당당히 패스하는 사람 실은 그거 다 연기에요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인데 성격 좋은 척 하는거죠

  • 19. ***
    '24.4.30 10:44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2번은 저도 별로지만

    1번

    겉으론 태연한척 하지만 속으로도 정말 1도 질투가 안날까요?
    전 신의경지라 봅니다만..

  • 20. **
    '24.4.30 10:49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2번은 저도 손사래 칩니다만

    1번
    정말 질투가 1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 경우엔 신의 경지라 생각됩니다만..

  • 21. 질투는
    '24.4.30 11:05 AM (116.125.xxx.59)

    인간 본성 아닌가요? 본인 컴플렉스 많은 사람일수록 질투가 더 심하긴 한데. 질투를 안받게 자랑을 안하심 되요.

  • 22. **
    '24.4.30 11:08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2번은 그렇다 치고

    1번
    정말 맘 속으로 1도 질투를 느낀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 신의 경지라 생각됩니다만..

    제가 평생 존경하고 좋아하는 어르신 한분이
    동창생 자식이 베픈 (집들이에 엄마 친구들 모심) 새 집 집들에 가셨답니다
    그 동창생 자식 3명이 반포 새로 재건축 한 아파트에 다 모여 살더래요
    돌아오며 울고 오셨대요
    새벽부터 나가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게 사는 본인 자식들이 눈에 밟혀서요

    이 마음은 질투는 아니고 뭔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충분히 공감 했어요

  • 23. ㅇㅇ
    '24.4.30 11:18 AM (211.206.xxx.236)

    전 나르시스트

  • 24.
    '24.4.30 11:50 AM (218.48.xxx.80)

    남이 뭘 하나, 뭐 갖고 있나, 남한테 관심 많은 사람은 절대 조심해야합니다.2222222

    질투는 겉으로 안 드러나니 저는 솔직히 알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남한테 관심 많은 사람은 겪어보니 죄~다 별로였어요.

  • 25. 다인
    '24.4.30 2:40 PM (121.190.xxx.106)

    와우 진짜 글로만 봐도 피곤하네요.

  • 26. ..
    '24.4.30 2:55 PM (121.163.xxx.14)

    질투와 자격지심이 쌍으로 있는 게 대부분인데
    이런 상대 만나면
    진짜 피가 마른다

    문제는 젊은 시절엔 이게 별로 없는데
    40-50되면
    웬만큼 자존감 있고 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여자들이
    질투와 자격지심에서 못 벗어 나더라

  • 27. ㅇㅇ
    '24.4.30 5:16 PM (211.108.xxx.164)

    항상 비교하는 사람이요
    질투 너무 심하고 그러면서 주변을 달달 볶아요

  • 28. ......
    '24.5.1 3:20 AM (59.19.xxx.236)

    맨날섭섭하다 하는.사람이요

  • 29. 아..
    '24.5.1 6:22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직장내에 바로 옆자리에 그런사람 있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나은게 있다면 까내리고 싶어하니
    진심으로 그사람 보다 나은게있을까봐 조심조심 하네요
    3년지나니 귀엽기까지 하네요 허허

  • 30. ...
    '24.5.1 8:24 AM (182.221.xxx.34)

    질투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피폐해지게 만들더군요
    본인 질투를 주체를 못해서 거짓말도 스스럼없이 막하구요
    원 래 그런 인간은 타고나는 것인지
    교 육이 잘못된 것인지
    진.짜 악마가 이거구나 싶었어요

  • 31. 아줌마
    '24.5.2 9:40 AM (175.124.xxx.136)

    질투와 시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223 레스포삭 키플링 말고 가벼운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9 크로스백 17:25:09 1,450
1594222 마른게 죄냣!!!! 8 .. 17:22:58 2,282
1594221 여아들 초저 때 체형 그대로 가나요? 14 딸바보 17:22:29 1,988
1594220 온 국민의 열망인 의료민영화 18 코앞 17:21:42 2,137
1594219 약과 너무 맛있죠?? 10 ... 17:20:14 1,992
1594218 백수 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4 ... 17:15:21 1,819
1594217 정유라는 왜 윤통보고 5 궁금 17:11:47 2,525
1594216 먹을때 불편하고 시린데 충치는 아니라는데 원인이 뭘까요? 11 미치겠다 17:06:59 1,206
1594215 성남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6 123 17:02:38 742
1594214 ㅎㅎ외도요 ?해보니 바람둥이었던 남편 심정 헤아려 지더래요 9 ㅁㅁ 17:01:24 4,133
1594213 김호중 '텐프로' 갔다…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7 10% 17:01:24 5,129
1594212 토란대 말린거 쓴맛 빼는법 알려주세요 1 ... 16:59:26 392
1594211 육수코인 추천 6 whitee.. 16:56:48 1,480
1594210 외국영화에서 치매걸린 할아버지가 세뇌 당해서 살인을 해요. .. 3 치매영화 16:56:31 1,328
1594209 상대방이 나를 카톡 차단한걸 알수 있을까요? 9 카톡 16:53:52 2,575
1594208 일본자유여행 공부해서 가보고 싶은데요 27 비건 16:50:02 1,722
1594207 증여(상속)세 세무조사후 세무서 방문하라는건 어떤 경우일까요 4 궁금 16:39:59 1,363
1594206 빌라 리모델링 4 노후대책 16:35:22 903
1594205 하이브 방탄 뉴진스 63 -- 16:31:16 3,307
1594204 경험 나눠 주세요.. 인간관계에서 이별하기.. 9 이별 16:30:43 2,238
1594203 수련회 갈때 방이나 버스 좌석을 번호순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 20 중3 16:25:44 2,105
1594202 친구보다 조부모 찾는 아이.. 11 . . .. 16:25:01 2,364
1594201 사망신고를 못하러 가겠어요ㅠㅠ 21 ㅇ0ㅇ 16:24:45 11,921
1594200 쇼핑몰 옷은 항상 아쉬움이 남아요. 4 옷가게 16:20:11 1,878
1594199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예요 5 ㅇㅇ 16:16:5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