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좋아요
하는 것까지 뭐라 할 이유는 없죠
근데 일년에 얼굴 한 번 안 보는 사촌까지 자식 돌잔치에 부르는 건 뭘까요
아이의 성장을 가까운 사람들이 축하하고 기뻐한다
라기보다는 현금 땡기기처럼 보이는데.
전 자식 돌잔치 안 하고 직계가족 모여서 식사만 했어요
그러므로 줬으니 받아야 된다 이런 것도 성립 안 되고요
남편만 갈 거면 가라고 했어요
좀 봐가면서 불렀으면...
돌잔치.. 좋아요
하는 것까지 뭐라 할 이유는 없죠
근데 일년에 얼굴 한 번 안 보는 사촌까지 자식 돌잔치에 부르는 건 뭘까요
아이의 성장을 가까운 사람들이 축하하고 기뻐한다
라기보다는 현금 땡기기처럼 보이는데.
전 자식 돌잔치 안 하고 직계가족 모여서 식사만 했어요
그러므로 줬으니 받아야 된다 이런 것도 성립 안 되고요
남편만 갈 거면 가라고 했어요
좀 봐가면서 불렀으면...
결혼식 보다 더 남는대.. 다시 뜨는 중대형 돌잔치https://v.daum.net/v/20240430070314060
결혼식 보다 더 많이 남는대요.. 다시 뜨는 중대형 돌잔치https://v.daum.net/v/20240430070314060
에는 가도, 경사에는 안갑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돌잔치. 환갑 칠순.팔순은 그냥 생일이나 똑같죠. 다들 죽어나가는 시기에 살아있음을 잔치하는 거니깐. 의미도 모르고 그냥 하는 거는 이제 안해야되지 않나? 돈 걷을려는 용도가 아닌바에요. 직계만 하는 건 누가 뭐라할 일도 아니지만. 직계만. 직계만.
결혼식하고 돌잔치까지 해서 지인들 부르는거 이해 안가요. 가족끼리 하면 될것을.. 신생아 사망 많았던 옛날에야 의미 있었겠지만 돌이 무슨 잔치할만한 일이라고..환갑잔치 없어진거처럼 없어져야할 문화인데 유지되네요.
아직도 돌잔치를 많이 해요? 진짜 별로네요.
저희 애 10살인데 9년 전에
70프로는 하는 분위기였지만
저흰 직계 가족만 모여서 했고 아무도 초대 안 했어요.
너무 부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문화예요.
얼마전 애기 돌잔치 한다는 소문이 들렸지만 안갔어요,
지방이기도했고~그닥 친하지않아서요.
그냥 유난스러워 보이던데..생각이 있음 직계만 조용히 하죠.요즘 누가 부르고 난리인가요
이제는 이런 잔치는.진짜 축하해줄 사람만 불렀음 좋겠어요
저는 35년 전에도 돌잔치 안 했습니다.
우리애 돌인데 지인들 부르는 거 억지스럽다싶어서요.
우리 형제들도 아이 돌잔치 다 안 했어요.
그리고 예전엔 돌잔치라 친구들 불러도 소수 인원으로 집에서 음식해서 먹고 그랬어요.
요즘은 상업화의 극단으로 치닫는 걸 보면 씁쓸…
25년 전 큰 애 돌잔치 치르고 이거는 굳이 할게 아니구나 싶어서
(그때는 다 했어요 제 친구들 지인들 직장동료 친척 할 거 없이 다 다녔고요)
애 한복입히고 울고불고....어딜 가봐도 아기가 너무 힘들어했어요
둘째 때는 양가 직계만 불러서 집에서 간소하게 직접 차려서 했네요
그것도 들째 생각에 했어요 큰애만 잔치하고 둘째는 잔치 사진도 없으면 미안해서요
지금이라면 기념으로 사진관 가서 아기 돌사진만 한 두컷 찍을겁니다
요즘 돌문화 없어진 줄 알았더니 왜 또 그런대요??
25년 전 큰 애 돌잔치 치르고 이거는 굳이 할게 아니구나 싶어서
(그때는 다 했어요 제 친구들 지인들 직장동료 친척 할 거 없이 다 다녔고요)
애 한복입히고 울고불고....어딜 가봐도 아기가 너무 힘들어했어요
둘째 때는 양가 직계만 불러서 집에서 간소하게 직접 차려서 했네요
그것도 둘째 생각에 했어요 큰애만 잔치하고 둘째는 잔치 사진도 없으면 미안해서요
지금이라면 기념으로 사진관 가서 아기 돌사진만 한 두컷 찍을겁니다
요즘 돌문화 없어진 줄 알았더니 왜 또 그런대요??
양가 조부모나 더하면 형제 정도.
아기들이 귀한 시대이기는 하지만 부르면 민폐라는 것도 좀 알아야죠.
결혼식도 요즘은 쉽게 청첩 못 하겠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3438 | 초대받아 가는데 선물 추천해주세요 9 | 강화간다 | 2024/05/15 | 1,032 |
1593437 | 악플의 영향 대단하네요 14 | hggfs | 2024/05/15 | 3,616 |
1593436 | 고1 엄마인데 또 모르겠네요. 9 | 고1 | 2024/05/15 | 1,856 |
1593435 | 요새 집은 춥지 않나요? 16 | 하 | 2024/05/15 | 3,216 |
1593434 | 잘때 땀 많이 흘리면 암의심해봐야되나봐요 10 | ㅇㅇ | 2024/05/15 | 3,101 |
1593433 | 머리를 다치면 일시적으로 실어증이 올 수 있나요??? 4 | 레인 | 2024/05/15 | 541 |
1593432 | 외국 불교도 먹는 것에 그렇게 신경쓰나요?? 13 | 123 | 2024/05/15 | 1,993 |
1593431 | 컵커피 시음기) 강릉커피 원뿔 할인해요~~ 6 | 대형마트 | 2024/05/15 | 1,547 |
1593430 | 피부과 버츄아이 두번 해봤어요 생애처음으로 6 | 푸른당 | 2024/05/15 | 1,231 |
1593429 | 윤대통령, 조국대표 5년만에 공식석상에서 만났다 25 | 피하다 | 2024/05/15 | 3,957 |
1593428 | 다이어트 2 | 아고.. | 2024/05/15 | 794 |
1593427 | 연두부 1주일지난거 괜찮을까요 4 | ㄱㄴㄷ | 2024/05/15 | 547 |
1593426 | 윤 오늘 봉은사 갔다네요 8 | … | 2024/05/15 | 2,654 |
1593425 | 내용펑 51 | 빨간장화 | 2024/05/15 | 16,119 |
1593424 | 잘 못먹는 10대딸 수액 맞으면 좀 괜찮을까요? 7 | 애 | 2024/05/15 | 1,256 |
1593423 | 로맨스스캠 당하는 사람들 26 | .. | 2024/05/15 | 5,424 |
1593422 | 솔선재질문) 솔이가 처음돌아갔다가 다시 왔을때요 7 | 궁금 | 2024/05/15 | 1,589 |
1593421 | 몇년만에 만나서 2 | 무시 | 2024/05/15 | 994 |
1593420 | 택배 대전HUB에서 계속 하차만 하는건 뭘까요? 3 | 택배가 | 2024/05/15 | 780 |
1593419 | 요즘 딱 덮기좋은 차렵이불 무게는 3온스? 3 | 이불 | 2024/05/15 | 690 |
1593418 | 비가 곧 올건가봐요 3 | ㅁㅁ | 2024/05/15 | 1,384 |
1593417 | 커피분쇄도 알려주세요 ~ 5 | 땅지맘 | 2024/05/15 | 936 |
1593416 |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파타야 드럼통 사건의 범행동기.. 2 | 같이봅시다 .. | 2024/05/15 | 1,208 |
1593415 | 지금 대학병원 초진 되나요? 3 | ㅇ | 2024/05/15 | 1,518 |
1593414 | 사위의 외할머니 초상 23 | 봄 | 2024/05/15 | 4,0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