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다고 한달 전부터 했는데
국어 70..수학은 쉬운데ㅡ배점 높은거ㅡ두개 틀려서 89점이에요..
진짜......저도 당달아 잠못자고 ..뭔 공부를 했는지..
하기 싫어서 동생 시비나 걸고 멍때리고...포기
하고 싶어지네요
..자기도 충격이라고 하던데 괜히 기운 빠지고 화가나네요
준비한다고 한달 전부터 했는데
국어 70..수학은 쉬운데ㅡ배점 높은거ㅡ두개 틀려서 89점이에요..
진짜......저도 당달아 잠못자고 ..뭔 공부를 했는지..
하기 싫어서 동생 시비나 걸고 멍때리고...포기
하고 싶어지네요
..자기도 충격이라고 하던데 괜히 기운 빠지고 화가나네요
에구.. 성적은 그렇게 하루아침에 오르지 않아요.. 꾸준히 정성껏 1년 이상 해야 오르더라구요.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처음이라 그렇겠지만 엄마가 평정심을 찾아야겠네요.
넘 과해요.
이제 겨우 처음 시험을 본 것 뿐인데요
준비했네요 기말도 그렇게 열심히하면 올라요
첫 시험 실수도하고 시행착오하고 그래요
앞으로 시험 볼 날 수도없이 많아요. 실망마시고 열심히 준비한 아이 칭찬해주세요.
화는 절대 내지마세요.
중학생이니 얼마나 다행인가여.
고딩이 내신 망쳐서 속상한 저보다는 나으세요
주관식 채점이 넘 짜서 빡친다 어쩐다 열심히 했는데 충격이다 어쩐다 난리났길래...
특목고 갈거 아닌데 점수에 일희일비 할 필요없어. 스트레스 받지마. 앞으로 알고 모르는게 중요하지.
서울대 간 언니가(수학여행다녀옴ㅎㅎ) 중학교땐 슬슬하고 고등부터 잘하면 된다했다며. 이제부터 복습 잘하고 기말때 준비 잘 해보자. 지난 시험은 툭 털어버려...라고 했어요.
속으로는...흥ㅎㅎ너 하는거보니 그렇겠더구만 뭘 빡치냐ㅎㅎㅎ했어요.
우리 일희일비 하지 않기로해요.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아야죠.
마음만 할까요ㅠㅠ
중학생 이면 아직 기회가 많아요. 고딩은 실전...
평소 자신있던 과목 실수로 놓치고 멘탈 나간
고2가 나머지 시험 잘 봐야할텐데 진짜 걱정입니다.
학원 다닌 과목은 없나요?
70
89
속상할 거 같긴 하네요
시험이 아주어려웠던지요...
여긴 70 89점 이하는 댓글도 못다는군요
ㅠㅠ
그개 아니라..
보통 a가 30-40프로
B가 10-20프로
그럼 50프로 넘은거니까..
좀 속상할수있다싶어서요..
댓글 못단다기보다는요..ㅠㅠ
국어가 너무 어려 웠어요.아무리 한번 꼰 문제들이 많더라도 그 점수는 않될 것 같은데..ㅎ
처음엔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하다가 화가 나다가 이젠 포기하고 니 인생 니가 알아서 해라 하는 맘 까지 왔어요 ㅎ
이제 첫시험인데 극단적으로 생각하실거 없고요.
코로나때 초등 보낸 애들이고 초등때 중간기말 없어져서 더 그럴거에요.
중1때 시험 두번 다 올백 맞다가
중2시험때 저도 89점 남겼다고 했더니
그 점수로 무슨 선행이냐고 쿠사리 엄청 먹음 ㅋㅋㅋ
중학점수 쉽게 봤다가 저희도 큰 코 다쳤어요.
배움의 기회로 삼아야죠 뭐
그래도 실망한 티 내지 마시고 격려해 주세요
첫 시험이니 긴장도 하고 실수도 있었으니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어요
제가 큰 애를 그렇게 닥달하고 못 한다고 혼냈는데 엇나가기 시작하고 공부를 놔버리는 지경까지 갔었어요ㅠ
꾸준히 하게끔 칭찬 격려해 주세요
그러다 보면 성적도 오늘 거에요
수행평가 , 기말 100점 받으면 괜찮아요.
a받을 수 있어요.
영어는요?
지금 중이 문제가 아니고 고등을 위해 미리 미리 준비 시키세요
코로나 시절 2년 놀리고 중 3학년때 부터 수학 학원만 보낸게 후회되네요
특목고 갈 꺼 아니라면 중등 성적 아무 의미없습니다.
공부습관만 잡게 도와주세요
부럽네요.. 중학생~ 오늘부터 고1 중간고사인데.. 수학부터 시험.. 멘탈 털리고 올거라는걸 아니 더더욱 하교시간이 무섭네요..
배점 높은거 틀리면 점수가 팍팍 깎여요
아직 중2니 가능성 있어요 앞으로 열심히 해서 올리세요
우리집 중2는 전과목 각각 80점이 목표에요~
지금은 다 연습과정이다 해주지만 70점에 안주하는 모습엔 그건 아니다 혼 좀 내고요 ㅎㅎ
앉아서 시험준비 한것만으로도 감사~ 기말은 더 나아질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