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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왜 딸들과 친하질않는지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24-04-29 23:16:47

자식들을 너무 귀하게 여겨서 전화도 안하시네요 딸들과 자주통화하고 왕래하시면 혼자계시는거보다 나을텐데  

저한테 한번씩 전화오시면 힘없고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하시는데 걱정되어 딸들과도 전화자주 좀 하시라고하면 저를 (외며느리)들먹이며 저도 바쁘고 어쩌고하시네요 저희는 이때껏 제사며 생일상이며 진저리나게 했거든요 한이십년 

저의친정은 자매뿐이라 친정부모도 한번씩 보러가야하고요 아후 넘 힘드네요 저는 낳음만당하고 케어나교육도 제대로 받은거하나도없는데 화가많이나네요 생각안하려해도

IP : 58.231.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이
    '24.4.29 11:49 PM (123.199.xxx.114)

    싫어하니 못하는거죠.

  • 2. ..
    '24.4.30 12:07 AM (211.208.xxx.199)

    딸은 만만하지않고
    며느리는 만만한가봅니다.

  • 3. ,,
    '24.4.30 1:31 AM (73.148.xxx.169)

    딸보다 아들 아들하면 그래요 보통.

  • 4. ㅌㅌㅇ
    '24.4.30 5:10 AM (58.29.xxx.194)

    님이 받아줘서 그래요. 자리봐가며 발 뻗는거임. 댕무시해보세요. 안 건드려요

  • 5. ***
    '24.4.30 7:02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제 시모는 저한테만 죽는 소리로 그랬어요 본인 자식앞에선 아까워서 아픈 소리 못하고 남인 제앞에서 온갖 안좋은 소리 하는걸 30년 지나서 알았어요 그래서 35년째에 저한테 안좋은 소리 그만 하시라고 단호하게 했더니 이제는 안하시더라구요

  • 6. 친정도 그러면
    '24.4.30 11:27 AM (222.101.xxx.97)

    그냥 전화기 놓고 네네 만 해요

  • 7. ...
    '24.4.30 12:45 PM (151.12.xxx.50)

    돈은 다 아들주니 딸들한테 버림받은거죠

  • 8. 딸들은
    '24.4.30 10:05 PM (180.71.xxx.112)

    외면. 님이 받아주니까

    전화부터 받지 말아보세요

    왜그걸 다 받고 있어요

    밑도 끝도 없는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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