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감사합니다.

제대로살자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24-04-29 16:12:51

 

 

 

조언감사해요.

IP : 211.211.xxx.23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24.4.29 4:16 PM (1.227.xxx.55)

    성급한 결정을 했네요.
    더 늦기 전에 헤어지는 게 나을듯 합니다.
    아이를 위해서요.
    그렇게 사느니 그냥 혼자 살면서 아이를 키우는 게 낫겠어요.

  • 2. 에휴
    '24.4.29 4:16 PM (121.183.xxx.63)

    여자 보는눈이 그렇게 없어서야 ㅉㅉㅉ

  • 3. 아니
    '24.4.29 4:19 PM (118.221.xxx.51)

    그 상대방 여성도 5세 딸이 있다면서요 자기 딸은 놔두고 남자쪽 딸만 보내라는 건가요??

  • 4. como
    '24.4.29 4:20 PM (182.230.xxx.93)

    그냥 동생이 판단하길...둘중선택

  • 5. 아이고
    '24.4.29 4:20 PM (59.7.xxx.217)

    그래도 헤어져준다고 하니 땡큐네요
    당장 헤어지는게 정답이네요

  • 6. 어디서
    '24.4.29 4:20 PM (123.199.xxx.114)

    알중이를 데려와서
    아빠를 통해 아이를 갈구고

    이혼하는게 인생구원하는 길입니다.
    아이가 불쌍하네요

  • 7. ...
    '24.4.29 4:20 PM (220.75.xxx.108)

    만난지 얼마 안 되는 상태에서 가족이 말리는데도 너무 좋은 사람? 이라며 남자 본인이 밀어부친 재혼이네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모자란 아빠를 만나서 조카는 무슨 고생인가요? 여자는 지능이 낮나 싶게 모자란 듯 한데 아빠 눈 안 닿는 곳에서 무슨 꼴을 당하고 있는지 누가 아냐고요.

  • 8. 셩과셩
    '24.4.29 4:21 PM (121.161.xxx.39)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딸아이 상처를 생각해야죠..... 그러니 외도라도 달래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아이한데 진정물어볼거같아요.... 지금 상황이 어떤지... ㅜㅜ 제3자입장에서는 정말 무슨말을 못하겠어요 ㅜㅜ 그냥 딸아이 입장을 생각하시라는말밖에 지금은 조금씩 곪아가는거에요 아이가 나중에 얼마나 힘들었다고 할지 생각해보세요 그걸 또 아빠가 감당할수있을지도 생각해보세요

  • 9. 나는나
    '24.4.29 4:21 PM (39.118.xxx.220)

    대부분의 경우 시누이가 안나서는게 낫지만 이 경우는 헤어지는게 낫겠다고 조언해주세요. 여자가 기본이 안돼있고 아이를 저렇게 싫어하는데 어떻게 같이 살겠어요.

  • 10. 헤어져야지요
    '24.4.29 4:24 PM (121.179.xxx.235)

    굴러들어온 돌이 ㅠㅠ
    전혀 아니네요
    헤어지는게 동생딸 조카를 위해서도 최선인것 같네요.

  • 11.
    '24.4.29 4:25 PM (112.147.xxx.68)

    그냥 동생 등짝 한대 갈기고싶네요(죄송)
    이런경우 빨리 헤어져야죠. 아빠와 딸 이간질하다못해서 엄마한테 보내라는 여자랑 왜 사냐구요.

    여자가 너무 인간이하예요. 그냥 애랑 둘이 잘 살라고하세요. 다시 재혼생각은 절대 말라고...

  • 12. 에구
    '24.4.29 4:30 PM (1.243.xxx.205) - 삭제된댓글

    조카 불쌍해서 어쩌나요. 알콜중독인 여자랑 어찌 삽니까. 늦기전에 얼른 갈라서야지요.

  • 13. ....
    '24.4.29 4:30 PM (114.200.xxx.129)

    여자보는눈이 진짜 꽝이네요..ㅠㅠㅠ그냥그정도로 여자보는눈이 없으면 그냥 혼자살아야 될것 같네요..ㅠㅠㅠ 조카한테 더 이상 상처 주지 말고 .. 그냥 딸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ㅠㅠ 평범하게 자라지 못하는 그환경이요..

  • 14. 남동생
    '24.4.29 4:36 PM (112.146.xxx.72)

    남동생 여자 취향이 왜 그런가요? 222222

  • 15. 한심해
    '24.4.29 4:37 PM (50.219.xxx.235)

    뭐가 그리 급하다고 여자없으면 못사는지..어린딸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아빠네요. 딸이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안스러워요.

  • 16. ㅡㅡ
    '24.4.29 4:37 PM (106.102.xxx.77)

    조카가 더 상처받기전에 헤어지는게..
    아빠랑도 사이 나빠지겠어요

  • 17. ^^
    '24.4.29 4:38 PM (223.39.xxx.191)

    참ᆢ상처받을 2명의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남동생이 택한 인생이라ᆢ남동생의 확실한 결단?
    결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옆에서 가족들이 말렸어도 제갈길ᆢ인생택했듯시
    ᆢ조언이 무슨소용있을까요?

    아이가 있는 아빠,ᆢ엄마로써 2사람의 의견이 .중요할듯

    남동생이 본인아이 데리고있고싶다는 생각이 강한데
    ᆢ잘못나서면 아이인생까지 걸린문제라 난감한 일인듯

    차라리 낭동생아이는 전처한테 보내서 키우게 하는것도
    1의 방법ᆢ

    이쪽저쪽ᆢ2 명의 아이가 얼마나 힘들어할까요?

  • 18. .....
    '24.4.29 4:38 PM (211.36.xxx.26)

    조카가 불쌍합니다.
    동생ㄴ 갈겨주고싶네요.
    동생 편들지말고 누나라도 혼내주세요.
    헤어지고 앞으로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세요.

  • 19. .....
    '24.4.29 4:39 PM (180.69.xxx.152)

    저 여자 곧 애 가지겠네요. 그리고 자기애랑 막내만 키우는게 목적이겠죠.
    애까지 가지면 남동생 인생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애 생기기 전에 빨리 헤어지라고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쭉 혼자 살라고 하세요.
    눈이 아니라 옹이구멍을 달고 다니는 시키....지 자식부터 챙기라고 하세요.

  • 20. 뭔가
    '24.4.29 4:39 PM (114.206.xxx.130)

    여자보는 눈이 그런가보네요.
    유흥 즐기고 끼많은 여자한테 끌리는가본데
    그럼 결혼은 하지 말았어야죠.

  • 21. 원래
    '24.4.29 4:41 PM (110.70.xxx.149)

    이혼하고 재혼하는 사람들 보면 사람보는눈 안바껴요
    두번째 재혼은 아이까지 딸리니 더 심각하죠

  • 22. ...
    '24.4.29 4:42 PM (222.116.xxx.204)

    남동생이 모지리라서 조카만 힘들게 만들었네요

  • 23. 안타깝지만
    '24.4.29 4:45 PM (175.121.xxx.73)

    넷 전부를 위해서 하루빨리 이혼이요

  • 24. ^^
    '24.4.29 4:46 PM (223.39.xxx.191)

    남동생의 아이~~ 잘못하면 원글의 엄마가 키울수도ᆢ

    할머니가 키우는 손주~~엄쳥 이쁘게 깔끔하게
    먹는것까지 잘해주시겠지만 힘드실것이므로~~ 노노

    어머님께는 큰 부담됩니다

  • 25. 긴ㄷㅁㅂ
    '24.4.29 4:47 PM (121.162.xxx.158)

    첫째 아내도 그렇고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에 끌리나보네요
    끼많고 주장 강한 억센 스타일...
    하....그것도 본인 수준이지만 이건 정말 헤어지라 하고싶네요

  • 26. 동생이
    '24.4.29 4:48 PM (118.33.xxx.32)

    아주 나쁜놈임. 저게 고민꺼리인가요. 내딸 쫓아내고 남의 딸 키우겠네. 어이구 멍청함이...

  • 27.
    '24.4.29 4:50 PM (211.109.xxx.17)

    동생이 하루라도 빨리 이혼해야 하며
    사람보는 눈도 없고 가족의 충고도 귓등으로 들으니…
    앞으로는 결혼의 결자도 꺼내지 말고 살라 하세요.

  • 28. 에효
    '24.4.29 4:50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이런 말 처음 써보는데
    동생분이 ㄷㅅ 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야지 이걸 고민하고 있다니요
    여자보는 안목이 없으니 삼혼은 생각도 말고
    아이 잘 키우라고 하세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너무 답답해요

  • 29. 진짜
    '24.4.29 4:51 PM (180.70.xxx.42)

    작정하고 속여서 결혼한 것 아닌 이상 이혼하고 재혼하는 사람들 보면 사람보는눈 안바껴요222

    그리고 말씀하신 상황만으로는 부부가 정말 서로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니라, 그냥 여자가 엄청 이기적인데요? 여자한테 무슨 책 잡힌 것도 아니고 저런 결혼생활 왜 한답니까

  • 30. ...
    '24.4.29 4:55 PM (106.101.xxx.49)

    이걸 결정하는게 고민하는 남동생이라...
    자식은 진짜 부모 잘 만닌야할듯

  • 31. ...
    '24.4.29 4:58 PM (106.101.xxx.49)

    저 여자도 정신병자고 남동생도 만만치 않아요
    길잃은 강아지만 봐도 측은지심이 드는게 인지상정인데
    보호를 해줘도줘도 모자를 아이에게 악마가 따로없네요
    학대도 의심해보세요
    폭언도요

  • 32. 고민끝
    '24.4.29 5:01 PM (112.164.xxx.179)

    그냥 여자 내보내면 되지요
    어머니더러 당분간 그집에 가서 살림 해주시라 하세요
    안정 될때까지 그래야 여자 내보낼수 있어요

  • 33. 피임 먼저
    '24.4.29 5:01 PM (211.36.xxx.22)

    이 상황에서 애라도 생기면

    알콜중독 엄마
    각기 한쪽 부모가 다른 형제에
    가정이 개판 오분전 되겠어요.

    아이는 이미 큰 상처를 안고
    자라고 있는건데

    아빠란 사람이 정신 안차리면
    답없어요

  • 34. .......
    '24.4.29 5:04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어린 게 아빠 없는 시간에는 얼마나 눈치를 보며 지낼까요?
    엄마는 바람 피우고 새엄마는 못된 인간...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 35. ////
    '24.4.29 5:05 PM (180.224.xxx.208)

    어린 게 아빠 없는 시간에는 얼마나 눈치를 보며 지낼까요?
    엄마는 바람 피우고 새엄마는 못된 인간...
    게다가 아빠는 이 와중에도 헤어지질 못하고 고민하다니.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 36. ^^
    '24.4.29 5:23 PM (223.39.xxx.191)

    아ᆢ윗댓글보니 정답이~~

    당분간 시어머님ᆢ원글의 엄마가 그집으로 가서
    아이들ᆢ케어를 핑계로 돌본다고 그집에 눌러앉거나
    근처에서 왔다갔다 살다시피하면 2번째 새여자가
    나갈수도 있을듯

    그여자아이가 많이 안쓰럽기는하나 이상황에ᆢ
    선택의 여지가 ᆢ?
    그여자입장을 불쌍하게여긴다면 그냥 같이 4인의가정으로
    사는수밖에ᆢ조언~~ 정답은 없음

  • 37. 엄마에게
    '24.4.29 5:50 PM (116.34.xxx.24)

    당장 알리고
    조카봐주러 그집 들락거리기
    이혼하고 연애만 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02 토스로 대출 알아봤는데 7 .. 2024/05/09 2,184
1591601 [그때 그 시절] 가수 박혜성을 기억하시나요 15 그때 그 시.. 2024/05/09 2,805
1591600 전남 구례여행 후기 입니다. 85 dd 2024/05/09 7,746
1591599 선재업고튀어 유튜브 요약본만 봐도 될까요? 24 재밌나요 2024/05/09 3,201
1591598 김원준 이전에 잘생긴 남자가수는 누가 있었나요??? 39 ... 2024/05/09 3,933
1591597 지금 꼬꼬무 울산 계모 사건인가 봐요 12 ㅇㅇ 2024/05/09 4,477
1591596 앵무새가 잠 깨우는 것 좀 보세요 3 .. 2024/05/09 2,149
1591595 시계 추천부탁드려요 6 2024/05/09 1,216
1591594 냉방병 심한 분 계세요? 7 ㅇㅇ 2024/05/09 969
1591593 요즘 젊은이들의 워너비 키는 어느정도 인가요? 32 궁금 2024/05/09 4,543
1591592 신성우의 상남자 포스 눈을 뗄수가 없네요 20 멋있어 2024/05/09 6,961
1591591 목욕탕, 온천 가는것 싫어하는데 2번 가보고 다시는 안가요. 6 ..... 2024/05/09 3,490
1591590 백내장 혼자 가도....답글입니다 9 답글 2024/05/09 3,949
1591589 대학생 딸아이 한테 목걸이 사주려는데요.. 8 목걸이 2024/05/09 3,195
1591588 갑자기 턱 밑이 아픈데 임파선염인가요? 2 해피 2024/05/09 494
1591587 오늘 고터갔다가 로버트할리 보고 충격 41 ㅇㅇㅇ 2024/05/09 38,454
1591586 잿빛 자연갈색,애쉬브라운이 흰머리 염색 되나요? 6 염색약 2024/05/09 1,720
1591585 커피숍말고 cafe발음은 까페 혹은 카페 뭐에요? 12 Mz 2024/05/09 2,099
1591584 이런 성격도 있을 수 있네요. 12 내남자친구 2024/05/09 3,021
1591583 배홍동이랑 진비빔면 있어요 6 ㅇㅇ 2024/05/09 2,140
1591582 길에서 손주 오줌 누이는 할머니 9 제발 좀 2024/05/09 2,689
1591581 스카프매시는 분 계세요? 2 바람 2024/05/09 2,520
1591580 이 정도면 제가 비정상인걸까요~? 8 이상 2024/05/09 2,676
1591579 60 중반을 달려가는 즈음에 12 블루커피 2024/05/09 5,920
1591578 조선일보의 이 기사 믿어도 될까요? 과연? 설마 18 조선일보가?.. 2024/05/09 4,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