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유가 없어 드라마들을 못보고 있어요
눈물의 여왕 얘기들이 올라오니 (김지원씨 넘 예쁘고 연기 잘 하죠?)
문득 미정이가 그립네요
요새 여유가 없어 드라마들을 못보고 있어요
눈물의 여왕 얘기들이 올라오니 (김지원씨 넘 예쁘고 연기 잘 하죠?)
문득 미정이가 그립네요
저도요..
눈여의 김지원은 저한텐 좀 어색해요.
미정이가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해인이 보단 염미정이 더 애착도 하고 친근하고 .. 홍해인 표정에서 염미정도 보이고. 그렇더라고요
말투가 너무 떽떽거려요
건방지고 도도한 느낌을 살린다고 그랬겠지만
듣기 피곤하더라구요
상속자들에서 맡은 캐릭터와 비슷한가보네요.
거기서도 예뻐서 눈에 들어오던데...
홍해인과 염미정은 말투가 극과 극이죠
저도 염미정이 더 좋습니다.
맥락없는 드라마의 해인이 보다는
염미정이 훨씬 제타입입니다.
부르는 손석구 목소리가 귀가에 같이 들리네요
해뱅 드라마 참 재미있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욕이 마구 육성으로 나오면서 왜 본건지 ㅠㅠㅠ
염미정역할 보면서 김지원 연기 잘하는구나 싶었어요 도도한 재벌집 연기는 별로 안 와닿더라고요
해방과 눈여는 대본부터 너무 차이나지요. 연기도 너무 좋았고.. 그래도 홍해인 역할해서 김지원 예쁘다는거 알려져서 좋네요. 차기작 잘 선정했음 좋겠어요.
저도 염미정의 김지원이 더 좋아요
대본이 너무 촌스럽고 유치해져서 연기도 중반까지는 매우 좋았는데 막판에는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물론 김수현도 어색. 시나리오가 정말 총체적난국이네요
떽떽거리는 자아도취 스타일 재벌녀 캐릭터 너무 식상하고 진부해요.. 드라마 수준도 너무 처참해서 해방일지와 비교하기도 싫네요..
저도 미정이가 그리웠어요...그 드라마가 휠씬 재미있었네요.
김지원 씨가 연기를 진짜 잘하는게, 염미정일 땐 염미정같고, 홍해인일 땐 해인이같고 그러더라구여 아까 유튜브에서 종방연이라고 배우들 인사하는 거 보니까 김지원씨 본캐 목소리는 또 미정이 해인이랑 영 다르더라구요 배우 아무나 하는 거 아니구나 싶었음 이 작가 드라마는 다 배우들이 완전 하드캐리.
저도 사실 보면서 미정이를 다시 보고 싶어서 해방일지 드릉드릉 시동 걸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건 또 추운 겨울에 봐야 제 맛이라서 ㅎ
유라헬이 커서 잠시 군대 갔다가 백화점 사장이 된 것 같던데요 ㅎㅎ
모든 말투가 너무 비슷해서 작가가 김은숙 카피했다고 확신해요
전 김지원씨 태양의 후예때랑 염미정때가 더 좋았어요
이번 역할은 정도 안가고 이상하게 별로였어요
너무 이쁘게 나와서 전 제일 좋았어요
김지원씨는 울 때 그 흐느끼는 목소리가
아기 같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김수현은 우는 표정이 압권이지요.
둘 다 우는데도 예뻐요.
저도 개인적으로 미정이와 구씨의 러브라인이
더 쫄깃했어요
떽떽거리는 자아도취 스타일 재벌녀 캐릭터 너무 식상하고 진부해요.. 드라마 수준도 너무 처참해서 해방일지와 비교하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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