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장 월급이 200만원이 넘나요?

[...]

처음 듣는 얘기라 ..

잘못된 정보 같기도 하고요.

군인들 월급이 많이 올랐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는 한데

사실이면 생각보다 많이 오르긴 했네요.

[네.]

네....

[이뻐]

많이 오르긴 했지만 병정은 약6개월정도?
그래서 그런지 육군은 공.해군처럼 자동 승급이 아닌 시험본다네요 뭐 물론 아주빡세진않지만 그래도 ...
그리고 그동안 참 젊은 인력을 무노동으로
잘 부려먹었지요

[....]

일단 200 안되구요...24시간 풀근무하는데 많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아니]

저런 헛소리를 맞다고하는 첫댓글은 뭐지?

[…]

올해 25만원 인상되서 125만원이요. 육군은 짧아서…

[헛소리?]

아들이 군대 며칠 전에 갔음.
말년 병장 되면 200나온다고 했음.
처음에는 150정도 준다고 했음.
검색해서 정확한 금액을 아는 것은 아니나
헛소리라는 너보다는 울 아들 말이 정확할 것 같다만.
어디서 반말에 욕설이냐?

[헛소리?]

공군갔으니 복무기간 육군보다 길어서 돈 더주나보다 했음.

[....]

병장 월급 내년에 150좀 넘어요..
내년에도 200 안됩니다.
우리 아들도 얼마전에 군에 갔어요

[...]

요즘 병장 월급 물어보는데...엊그제 군대간 아이가 나중에 병장되서받는 금액이 왜 나오나요?? 것도 확실히 않은 얘기를...그때 되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그거 안받고 안가는게 백배낫죠

[...]

올해기준 상병 100 병장 125
내년 병장 150예정
200이라는건 군적금들었을때 주는 매칭지원금
이런거 다 포함하면 200주는셈이다 이런 계산입니다
급여가 200 되는일은 없어요
현역 이병 엄마입니다

[그돈이]

많으면 여자들이 가만 있겠어요 ? 남녀 차별이라고 본인들도 간다고 난리쳤지

[그래서]

검색하고 왔다.
지금현재는 아니더라.
2025년 장병내일준비적금까지 포함하면 병장은 205만원 수렁한단다.

[...]

알바를 풀타임해도 더거보단 많이 받아요
선택아닌 강제인데 이정도가 많나요?
선택이면 안받고 안갑니다

[...]

24년 125
25년 150 으로 나오는데요...
울아들 몇만원 받고 기간도 길게 했는데...아직 20대인데...

[이런]

얘기 항상 걸러들어야해요
무슨 무슨 조건 다 해서 최고로 많이 받는 경우를 얘기하더라구요
아닐때 최저는 얼마이고 대체로 받는 중간값은 얼마인지는 말이없고...

[병다리]

지금 군대있는데 125만 받습니다

[무슨]

200아님. 월급 받는 만큼 낼테니 우리 아들 대신 군대좀 가줄래요?

[.....]

200 안 받고 군대 안 가고 말죠.

[..]

그래도 월급나오니 위로가 되네요

[..]

요즘이란 뜻을 모르는 외국인인가
아니면 치매인가

[저는]

일병 엄마로서 최저시급도 안 되는 그걸 많다고 생각하나요? 안 받고 안 보내고 싶네요...

[음]

그동안 남의 청춘을 싼값에 잘 부려먹었죠. 200 받는것도 아니라지만 설사 200이어도 많이 받네 어쩌네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 대신 갈 거 아니면.

[ᆢ]

월급 이백이고 삼백이고 안받아도 되니 안보내고 싶어요ㆍ

[....]

그깟 돈 몇 푼에 버리는 세월과
못 배울 거 배우고
못 볼 거 보고
애들 심정 잡아 누르고

안 받고 안 보내고 싶어요.
그만큼 돈 내라면 내겠어요.

그리고 돈 더 주죠? 예전에 주던 보급품들 자기 돈 내고 사야해요.

[..]

그거 안받고 안가는게 백배낫죠 222
500이상도 많다고 생각 안들어요. 그돈 준다고 해도 안보내고 싶음

[..]

그니깐 부모돈으로 군대생활 다하는데 생색은 나라가 내네. ㅎ
웃기는 나라.

[선플]

안넘어요. 200넘기게 해준다고 공약을 했을뿐..

[200...]

2천주고 안갈 수 있다면 다들 안갈껄요.

[..]

감옥살이에 괴롭힘, 구타에 자살도 많은데 200 도 작죠.

근데 병장이 많이 받으니 직업군인(하사관) 다 안할려고 해서 그것도 문제에요. 하사 월급이 아나 병장보다 밑이라나...

[......]

불행한 키보드 워리어 댓글은 무시하고...

아들엄마라면 안받고 안보내고 싶겠네요.
갇혀서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데.. 그돈이 많나요.
감옥살이에 괴롭힘, 구타에 자살도 많은데 200 도 작죠. 22

[ㅂㅂㅂㅂ]

당장 자기 알바 시급 백원만 적어도 노동부 신고 어떻게 해요 손가락 놀릴거면서 군캉스 운운
그러니까 군캉스 자기가 가고 2백 받으면 됍니다.
입대 한 달부터 2백 주는 것도 아니거늘

[...]

군캉스 운운하는것들은 꼭 보내야하는데.
저런것들 지키느라 오늘도 아들들은 밤잠 설치며 훈련받는구나

[육군은]

병장월급 2달밖에 못받던데요

[바람소리2]

저 초등때 군인들 5000ㅡ6000 이었던 기억나요 ㅎ

[군캉스]

타령하는 인간이나 군대 다녀오지. 그렇게 부러우면
집에서 놀면서 자판 두드리면서 헛소리하는
인생보다는 백배 나을듯....
저런 인간들 위해 아까운 청춘의 내아들이 군대가서
고생하고 있다니 억울하네 그깟돈 안받아도 그만인데

[dhk]

이미 아들 제대해서 군에 없지만 군캉스 지껄이는 것들 천벌받을 지어다.
대체 돈 얼마나 벌고 얼마나 세금 내서 군인 월급에 기여하는지 모르지만..
인간이 아닌 것들과는 상종을 말아야지. 은혜를 모르면 짐승이니. 누구덕에 발뻗고 자는지 천지분간이 그렇게 안될까? 종전국가가 아니라 휴전국가라는걸 모르나?

[미친 ㄴ]

..
'24.4.29 12:15 PM (183.101.xxx.52)
군캉스 가는데, 많이도 주네요.

미친 ㄴ인지 ㄴ인지...
미필주제에 입으로 ㄸ싸는 소리 하지말고,
지원해서라도 가봐!
그렇게 부러우면...

[.......]

군캉스좀 많이 가라 제발.

[ㅇㅇ]

솔직히 강제징집된 애들은 하루에 자는시간 빼고는 전부 근무시간으로 쳐야 정당하죠
시간당 9천원으로 잡아도 하루에 18시간이면 162,000원이고 1달이 30일이니까 월 480만원은 줘야된다고 생각해요

[ㅇㅇ]

군캉스라는년 입을꼬매고싶네

[군입대예정맘]

원글님이 어떤 의도로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제일 좋은 시기, 아까운 청춘들이 병역의무라는 명령에 강제로 붙잡혀 있는 겁니다. 그 돈 안줘도 좋으니 안보내고 싶네요.
군캉스라니, 대체 저런 단어는 어디서 나오는지 화가 납니다.

[요새]

그래서 하사관은 부족하고 전역하는 직업군인들도 많아서 남은 직업군인들끼리 나눠서 일한다고 하네요. 다들 그냥 다른직업 찾는게 나은가 전역 할까한다고..주식이나 코인 오를때랑 내릴때 병사들 분위기도 다르다고..아웃백이런것도 배달시켜서 먹는다고 해서 요새 군부대 분위기도 많이달라졌구나했어요.

[ᆢ]

2백이 많으면 대신 가요
죽기도하고 다치기도하는곳 안보내고싶네요
군캉스 또 어김없이 출몰했네
몇년전부터 군대 얘기만 나오면 군캉스거리며 출몰하는 지능 떨어지는 메갈인듯
저런거 지킨다고 내자식이 목숨담보로 군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