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할래야 할수없는 관계라 한번씩 봅니다.
어디가든 자랑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그관계는 얼마가지 못하고 다른 모임으로 바뀌어져요.
자기중심적이고 나르시스적이고 말도많고 거짓말도잘하고..
말로는 당해낼자가없음, 자기가 해준것만 기억하고 잘해줬다 생색이 대단함(딱히 뭘 대단한거 해준것도아니고 말로써 포장을함. 내가 아플때 네 저녁을 해줬다. 해달라한것도아니고 아픈지도몰랐음 한참후에 본인 뭐 맘에안드는일로 터지면 본인 해줬던거만 기억해서 말함 반대로 다른사람의 잘못(?) 본인의 불만사항은 기억도못하는 십수년전 일부터 꺼내서 하루종일 불평불만함)
누가봐도 잘살고(집도 좋고 차도좋고)
자식잘되었고(남들부러워하는직업)
반전은 집에서.. 온가족을 못살게함.
윗어른 배우자 자식 며느리 등 집안내부모든 사람에게 세상 모든 불만을 거침없이 말하며 못살게 함. 아무도 못건드림.
겉보기엔 뭐가 부족할까싶지만
집안내부적으로 그한사람때문에 시끄러움
위아래로 돈없다 돈내놔라 갈취수준임
며느리에게는 다른집며느리는 이렇게하고 저렇게하고(여행가고 자주 시부모초대해 요리해준다등 늘 비교)
배우자에게는 자신보다 못한사람과결혼했다는 자기애와 자기망상에 늘 불만가득.
밖에서는 세상제일 잘사는 사람인양 하고다님
안에서는 세상제일 불행한 사람인양 불평불만임
오랜시간 겪어보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확실함
이런사람과는 안엮이는게 최고지만
어쩔수없이 엮인관계라면 최소한만 보는게 좋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