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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스페셜 뒷것 김민기를 보고..

감동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24-04-29 00:26:27

김민기 가수에 대해서 막연하게 운동권가수이자 아침이슬 상록수 만든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였네요

지난주에 이어 오늘 2회 봤는데

감동입니다..

다음주에 마지막회인듯

현재 암투병중이시라는데 꼭 떨치고 일어나시길 .. 쾌유를 빕니다.

 

IP : 125.132.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4.29 12:28 AM (112.153.xxx.122) - 삭제된댓글

    상록수가 노동자 결혼식의 축가로 만들어진것도.
    정재일 음악감독도 김민기의 작품인것도
    알수록 놀랍습니다.

  • 2. 김민기님
    '24.4.29 12:29 AM (211.250.xxx.223)

    떨치고 일어나시기를
    정말 쾌유를 빕니다
    늘 존경해왔습니다.

  • 3. **
    '24.4.29 12:31 AM (14.138.xxx.155)

    놀람과 감동이 ㅠㅠ
    목소리 나올 때마다 눈물이 나오더군요

    아프시군요..완쾌 하시길..

  • 4. 울컥
    '24.4.29 12:32 AM (125.132.xxx.86)

    상록수 나올때마다 노통 생각이 나서..ㅜㅜ

  • 5. 감동
    '24.4.29 12:32 AM (121.142.xxx.26)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 6. 요즘
    '24.4.29 12:34 AM (125.132.xxx.86)

    아무리 재밌는 드라마도 보면서 자꾸 딴짓하게
    되는데 진짜 이 다큐는 꼼짝도 안하고 화장실도
    참으면서 끝까지 봤네요

  • 7. ..
    '24.4.29 12:35 AM (220.72.xxx.81)

    지난주부터 알람 맞추고 보고 있어요

  • 8. ...
    '24.4.29 12:44 AM (58.120.xxx.143)

    지하철1호선, 딸과 어린이 뮤지컬 대부분을 관람한 행운아로서
    울컥울컥 하면서 봤습니다.
    진정한 시대의 어른이십니다.

  • 9. 저두요
    '24.4.29 12:52 AM (59.13.xxx.227)

    다른 일 하려고
    컴터 열고 tv틀었는데
    컴터 닫고 차렷자세로 봤네요

  • 10. ..
    '24.4.29 12:58 AM (86.149.xxx.213) - 삭제된댓글

    전 1997년에 학전가서 봤었는데.. 너무나도 신선하고 노래가 좋아서 cd도 샀었어요.. 원글님 알려주신 덕분에 방송도 잘 봤습니다.

  • 11. ..
    '24.4.29 12:59 AM (86.149.xxx.213)

    전 지하철1호선 1997년에 학전가서 봤었는데.. 너무나도 신선하고 노래가 좋아서 cd도 샀었어요.. 원글님 알려주신 덕분에 방송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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