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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들이 착각하는 것

ㅇㅇ 조회수 : 11,820
작성일 : 2024-04-28 18:47:03

모든 시누들 얘기 아니고 "유난떠는" 시누들 얘기니까 해당안되면 그냥 스킵해주세요.

저기요 며느리 기본도리 운운할거면 해도 시엄마가 하게 해주세요. 니들이 하면 솔직히 웃겨요.

지깟게 뭔데 기본도리 어쩌고 저쩌고 함?

올케, 새언니가 지엄마한테 하는거 맘에 안든다고 니 남동생, 오빠 잡아봐야 그 집 분란나고

그 뒷감당은 오롯이 댁의 엄마가 감당해야해요

시누 보기 싫은 감정 괜히 죄없는 시엄마한테도 간다구요.

시누가 유난떨어서 그나마 1번 하던 전화마저도 안하게 됩디다.

그냥 니들은 가만 있는게 그나마 "기본도리"라도 며느리가 하지 그렇게 유난떨면 시엄마마저 걍 안보고 말아요.

 

 

IP : 39.7.xxx.20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울러
    '24.4.28 6:49 PM (223.38.xxx.222)

    며느리도 남의 부모 유산에
    관심 꺼줬으면 좋겠어요

  • 2. ㅇㅇ
    '24.4.28 6:51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아주 울분에찬 며느리들 집합하셨너요 ㅎㅎ
    그러게 남자보는 눈을 키웠어야지 어따대고 화풀이

  • 3. 각자
    '24.4.28 6:51 PM (122.39.xxx.74)

    지 부모한테만 잘하면 될 일을 쯧

  • 4. ㅇㅇ
    '24.4.28 6:53 PM (39.7.xxx.203)

    사위가 장모한테 못한다고 처남이 따지는거 듣도보도 못했는데 시누들은 왜그럴까요

  • 5. ㅇㅇ
    '24.4.28 6:53 PM (39.7.xxx.176)

    아주 울분에찬 며느리들 총집합하셨네요 ㅎㅎ
    그러게 남자보는 눈을 키웠어야지 어따대고 화풀이
    평생 그러고들 살다 홧병나서 일찍 죽을듯

  • 6. 진순이
    '24.4.28 6:58 PM (59.19.xxx.95)

    명심하겠습니다
    올케님
    요즘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 7. ..
    '24.4.28 7:01 PM (175.208.xxx.95)

    오죽하면 시누가 한마디 하겠어요? 올케님

    아울러 며느리도 남의 부모 유산에
    관심 꺼줬으면 좋겠어요 2222

  • 8.
    '24.4.28 7:04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올케한테 직접 따지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글도 못쓰나요?
    엄마가 속상해 하면 당연히 딸도 속상한 거지!
    제 주변에는 시어머니가 입원했는데 전화 한 통도 안했다는 며느리는 본 적이
    없어요
    며느리가 입원 했을 때도 시어머니가 전화 한 통 안하는 건 잘못된 거 맞잖아요?
    사람 사는데 기본 도리가 있다는 말이지 며느리만 도리를 하란 소리가 아니잖아요

  • 9. ㅇㅇ
    '24.4.28 7:08 PM (39.7.xxx.203)

    오죽이고 나발이고 한마디 할 권리 없음. 남의 부모 재산 노 관심. 니들이야 관심있겠지 그거 또 남동생, 오빠한테 뺏기긴 싫으니까..
    그거 먹고 떨어지구 남의 집 일에 간섭 노노

  • 10.
    '24.4.28 7:09 PM (14.32.xxx.227)

    시누이가 올케한테 직접 따지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글도 못쓰나요?
    엄마가 속상해 하면 당연히 딸도 속상한 거지!
    제 주변에는 시어머니가 입원했는데 전화 한 통도 안했다는 며느리는 본 적이
    없어요
    며느리가 입원 했을 때도 시어머니가 전화 한 통 안하는 건 잘못된 거 맞잖아요?
    사람 사는데 기본 도리가 있다는 말이지 며느리만 도리를 하란 소리가 아니잖아요

    며느리가 전화 하고 얼굴 보며 사는 게 그렇게 유세 할 일인가요?

  • 11. ㅎㅎ
    '24.4.28 7:13 PM (39.7.xxx.176)

    여기는 기본도 안되어있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옆집 아줌마라도 친분있는 사람이 아프다면 가보진 못하면 보통 전화한통 하지않나요
    얼마나 그지같은데 시집갔으면 그난리들을 치며 부르르 하는지 유유상종이란말도 있잖아요 똑같으니 사는거고 그나물에 그밥인거죠

  • 12. ...
    '24.4.28 7:13 PM (112.148.xxx.198)

    종로에서 뺨맞고
    어디와서 화풀이해요.
    원글 글 뽄새 보아하니
    시댁이랑 수준 딱 맞아보이는데
    지지고 볶고 행쇼!!

  • 13. ....
    '24.4.28 7:1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아까 그글은 솔직히 좀심했다는 생각 들던데요 저희 올케 내년이면 결혼한지 10년째인데.. 제가 저희 올케한테 아예 그런류의 생각조차도안드는건 제가 좋은 시누이가 아니라 저희 올케가 그런류의 행동 자체를 아예 안하구나 하는 생각을 그런류의 글들을 보면 그생각이 들어요..

  • 14. ㅇㅇ
    '24.4.28 7:19 PM (39.7.xxx.203)

    제 글은 아까 그 글이랑은 상관없음 암튼 시누들이 입대봐야 좋은 결론 안남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댁들이 아끼는 엄마가 보게 된다는게 글의 요지입니다..

  • 15. ...
    '24.4.28 7:1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아까 그글은 솔직히 좀심했다는 생각 들던데요 저희 올케 내년이면 결혼한지 10년째인데.. 제가 저희 올케한테 아예 그런류의 생각조차도안드는건 제가 좋은 시누이가 아니라 저희 올케가 그런류의 행동 자체를 아예 안하구나 하는 생각을 그런류의 글들을 보면 그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여기에 올라오는글들 보면 진짜 주변에서 듣도 보도 못한 극단적인 예가너무 많은것 같아요..ㅠㅠㅠ

  • 16. ....
    '24.4.28 7:23 PM (106.101.xxx.213)

    그러니까요. 누가 누구한테 기본이 된다는 둥 만다는 둥. 사람이 사람한테 할 얘기가 아니죠.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 17. ....
    '24.4.28 7:25 PM (211.179.xxx.191)

    그냥 기본인 것도 안하는 것에 대해 핑계도 많고 말도 많네요.

    시어머니가 말하면 기본 예의도 안지키는 인간들이 어머 내가 잘못했다 생각은 하겠어요?

    굳이 글까지 써서 편 드느라 애 쓰시네요.

  • 18. ..
    '24.4.28 7:29 PM (119.197.xxx.88)

    아까 그 시누이는 댓글 말투 보니 장난 아니던데.
    글만 봐도 신경질적인게 보이는데 실제는 어떠할지.
    그 시어머니 남편 성격도 안봐도 훤함.
    오죽하면 며느리가 시어머니 입원한거 알면서도 전화 안할까. ㅎ
    며느리한테 도리 운운하면서 독설하지 않고 지 자식들 대하듯 이쁘다 하면서 평소에 이쁜말만 했으면 하지 말래도 하지.
    그 며느리 누군지 모르나 속마음이 어떨지..시짜라면 치가 떨릴듯.

    이제 좀 외우자구요.
    효.도.는.셀.프.

    남의 자식은 잘하몀 고마운거고 아니어도 그만인거고.

  • 19. .......
    '24.4.28 7:29 PM (110.9.xxx.182)

    시모 시누가 최악인데도
    그 도리라는걸 해야되나요?

    그사람들은 자기네가 최악인지 뭔지도 몰라요

  • 20. 원글도
    '24.4.28 7:31 PM (59.6.xxx.211)

    누군가의 시누일텐데….

  • 21. ㅁㅁㅁ
    '24.4.28 7:32 PM (220.65.xxx.4)

    ??며느리들이 착각하는 건 그 시누도 며느리라는 거 같은데?

  • 22. ......
    '24.4.28 7:33 PM (110.9.xxx.182)

    시모는 병원에서 자기 딸한테 니 올케 전화도 안하더라...
    또는 엄마가 올케가 전화했어?
    이런식으로 꿍짝꿍짝

    며느리ㅠ하나 자기들끼리 나쁜년 만들어 씹고.
    82에도 이런나쁜년이 다있냐 써대고...

    뭐 정상적이면 글쎄 전화안했는데 무슨일이 있나?
    걱정하겠죠.
    근데 이 시...인간들은 자기들만 아프고 자기들만 불쌍 하니깐.

  • 23. ..
    '24.4.28 7:34 PM (119.197.xxx.88)

    사패 아닌 이상은,
    보통사람들은 그저 쏘쏘한 사람이 아팠다고 해도 예의상 안부 물어요.
    시어머니 입원에 전화 한통화 없었다면
    며느리나 올케 욕하기 전에 본인 혹은 본인집안에서 며느리를 어찌 대했는지 먼저 돌아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24. ㅇㅇ
    '24.4.28 7:46 PM (76.150.xxx.228)

    사패 소패는 모르겠고 요즘 자기 편할대로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며느리는 암튼 백퍼 착한 피해자다라는 자체가 더 이상 기본정보가 아니라는...

  • 25. ..님
    '24.4.28 7:46 PM (211.206.xxx.191)

    댓글에 공감 백만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감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도대체 관계에서 어떤 감정이 오갔기에
    지인이 입원했단 소리 듣고도 하는 전화 한 통 안 했을까요?

    내가 수술하고 압원해 보니
    다 필요 없더라고요.
    사람 도리는 며느리인 나만 할 의무가 있는 거였다는 말씀.
    그후 마음 비우고 나를 돌보고 사니 이리 홀가분 할 수가.

    아까 그 글 고부 관계나 시누 올케 사이 소통이 잘 되는 평범한 사이라면 올캐에게 전화해서 문슨 일 있는 지 물어보지
    아무 상관도 없고 관계도 모르는 자게에 글 올리지는 않았겠지요.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깟 전화 한 토이 하기 어려운 사이가 됩니다.

    며느리가 종도 어나고
    서로 안간대 인간, 인격적으로 대해야 그깟 전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 26. ..
    '24.4.28 7:58 PM (77.136.xxx.196)

    저도 ..님 말씀 동감

    그러게 옆집 사람이라도 당연히 하는 그 안부전화, 그 기본도 못받은 상황이 발생하면 혹시 내가 그것도 못받게 처신했나 성찰해보는게 먼저죠. 어찌 성질부터 부리나요? 그것도 시누이 주제에.

    정작 그 관계에서 덮어놓고 발악하는 게 누구인지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시짜라고 다 싫다고 하는건지 며느리라고 다 니가 당연히 해야된다고 하는건지. 뭐가 그리 자신있어서 당사자도 아닌 인간이 기본이 있네없네 나댈까요. 자기는 그런 판단 해도 되는 위치라고 착각하는거죠

    세상에 당연한 건 없고 기본이라는 것도 없어요. 형제의 배우자는 니 부모랑 기본적으로 남남이에요. 그리고 난데없이 재산 들먹이는 머저리는 니 재산이 얼마나 되나 몰라도 제발 수준 딸리면 얘기에 끼지 좀 마세요.

  • 27. 휴식
    '24.4.28 8:08 PM (125.176.xxx.8)

    왜 그렇게 남의자식한테 효도를 받을려고 하는지 원.
    평소에 며느리한테 잘했으면 전화와 함께 찿아가겠죠.

    각자 셀프효도 해요.

  • 28. ㅇㅇ
    '24.4.28 8:14 PM (39.7.xxx.203)

    자기는 그런 판단 해도 되는 위치라고 착각하는거죠22

    오 77님 제 포인트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얼마나 오만한가요
    그리고 뜬금포 재산 댓글도 좀 웃겨서 무시했는데 적어주셔서 속시원

  • 29. 계란꽃
    '24.4.28 9:19 PM (221.162.xxx.1)

    어떤 글 때문에 이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원글 내용이 충분히 수긍됩니다.
    저도 우리 올케의 시누이고, 시댁에 시누이가 있습니다..
    제딴엔 올케에게 더잘하려 합니다.시가에 기분이 좋아야 저희 부모님,남편에게도 잘하겠지싶은 마음도 있어서요
    신혼때 순진하게 시댁에 안부에,음식에 열심히 해대다가 시누이가 꼬투리잡고 도리 운운하길래 그길로 시부모님께 하던 봉양? 반으로 싹 줄였습니다. 한마디 할때마다 그랬더니 아무 터치 없더군요...

    저희 친정 부모님은 옛날 사고를 가지셔서 아직도 아들며느리에게 받는걸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나 사위가 해드리는것보다.... 그래서 전 올케에게 노력합니다. 올케에게 시누노릇할 자격도 없지만 그거 해서 무슨 이득이 있나요? 잘 지내는게 좋지요

  • 30.
    '24.4.28 9:20 PM (124.54.xxx.37)

    저도 시누이가 저한테 자기엄마한테 전화자주하라고 하는 말한뒤로 전화안합니다.지는 맨날 친정와서 살고있음서 주말마다 시집에 가는 나한테 시부모한테 전화안한다고 난리라니 ㅋ

  • 31. ㅇㅇ
    '24.4.28 9:28 PM (223.39.xxx.150)

    시누들 멍청한게 요새 어느 며느리가 ㅈㄹ한다고 눼눼하나요?
    한번 참아줬더니 또 ㅈㄹ해서 시모도 안봐요.
    정신들 차려요!! 시집질하지 말고!

  • 32. 궁금해서
    '24.4.28 11:06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사위는 처가 유산 욕심 안 내요?
    어차피 엔빵인데

  • 33. 궁금해서
    '24.4.28 11:06 PM (124.5.xxx.0)

    사위는 처가 유산 욕심 안 내요?
    어차피 엔빵인데
    노동도 봉양도 전부 엔빵이에요.

  • 34. ..
    '24.4.29 12:23 AM (122.36.xxx.94)

    역지사지가 안되고 지능의 문제인 것 같아요. 시집 큰 일 치를때, 명절 등 일해야 될 때 며느리는 한 가족이니까 당연하고 재산문제때는 가족아니니까 빠지고?
    저도 시누지만 입 못대는데 유감스럽게도 저렇게 입대는 시누가 있어요. 지능이 모자라구나 생각하고 안보고 살아요. 덕분에 시집원가족이 다 모이지 못하니 지금은 고마워요^^
    너 덕분에 앞으로도 같이 모일일은 없을거야. 어쩌다 모였을때 갈비사온다고 그 생색을 내더니 인원이 8인데 팩갈비 1키로 사온 모지리야 입대는 것도 생색도 그만내고 네 엄마나 잘 챙기렴.

  • 35. 이젠
    '24.4.29 9:10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시대가 달라졌어요. 요즘 시누이짓 하면 바로 이혼합니다. 그냥 신경 끄고 내 부모는 내가 챙기면서 각자 잘 살면 됩니다. 내 부모를 남에게 챙기라마라 하니 항상 사단이 나죠.

  • 36. 흠..
    '24.4.29 4:36 PM (221.138.xxx.71)

    며느리도 남의 부모 유산에
    관심 꺼줬으면 좋겠어요
    5555555555555555555

    동네에 시부모님이 모아놓은 돈 펑펑 쓴다며 욕하는 여자가 있었어요.
    '시부모님돈이 내돈인데..'하면서요.
    좀 사이코패스 같더라구요.

    시누이가 며느리한테 도리 어쩌구 하는 것도 꼴뵈기 싫고
    며느리가 시댁 재산에 슬쩍 슬쩍 침바르는 것도 좀 별로더군요.

  • 37. aaaaaaaaaaa
    '24.4.29 4:48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가끔 너무 웃기는게
    며느리도 시모 재산 탐내지 말라는 말이 많은데
    며느리도 부모 있고 부모 재산 있어요!
    요즘은 많아야 한둘이라 각자 자기 부모 재산 받음 되는거지
    무슨 시모 재산을 탐내느니 헛소리를 해대는지..
    그리 재산 탐낼 정도로 많으면 이런 상황 이러나지도 않아요
    이간질 시키는 시누이가 나쁜거지 그럼 계속 이간질 시키라고 해요????
    시누이가 평가하고, 전화 몇번 하는지 확인하고 비교질 해야돼요???

  • 38. ㅇㅇ
    '24.4.29 4:55 PM (104.28.xxx.28)

    무려 40대인 시누도 도리가 어쩌고 타령합디다..
    기함할 노릇이었는데 눈 동그랗게 뜨고 그래서 어쩌라고 눈빛 쏴줬네요.

  • 39. 시누 미우면
    '24.4.29 5:06 PM (119.71.xxx.160)

    죄없는 시어머니한테 복수하겠다 ?
    그게 가능한가요"
    원글님 남편이 ㄷㅅ 이면 가능하겠네요
    ㄷㅅ 하고 살면 좋은가요? 궁금하다

  • 40. 됐고
    '24.4.29 5:36 PM (77.136.xxx.152) - 삭제된댓글

    뭔가 대거리는 하고 싶은데 머리가 딸려서 재산얘기 남편등신얘기밖에 못하는 모지리들은 됐고

    옆집 아줌마가 아파도 전화한통하는게 기본이고 도리라고요?
    옆집 새댁한테 하듯 예의차려서 대했나 그것부터 돌아보세요
    오죽하면 남보다 못한 대우를 받을까

  • 41. 그러게요
    '24.4.29 5: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잘해줬으면 해서

    면세점에 들를때마다
    올케에게는 더 비싼걸 사다주는데 ..

  • 42. ...
    '24.4.29 6:11 PM (42.82.xxx.254)

    유난떠는 시누치고 본인 도리하는 경우는 못봤어요..오히려 암말 못하고 눈도 안 마주치고, 아무말 안하는 시누가 있는집이 올케가 도리 안하는 경우가 많음...

    들어줄만하니 유난떠는거고
    아예 상종 못할 올케있는 집은 그냥 피합니다...

    그냥 서로 각자 잘 살자구요...

  • 43. 다들 오해하는게
    '24.4.29 6:12 PM (151.177.xxx.53)

    그 말을 왜 시누이 혼자서 하는거라고 오해하세요?
    그거 다 뒤에서 시모가 시켜서 하는 말들 이랍니다.
    분명히 시모가 시누 옆에 앉혀두고서 궁시렁궁시렁 며느리 욕 메들리 했을거에요.
    그옆에서 시누는 듣고 같이 맞장구치면서 내가 말해볼게 이랬을거고요.

    뒤에서 시모가 다 조종하는거라니까요.
    남편들이 부인에게 큰소리치고 화내는것도 다 그거 그사람 머릿속에서 나온거 아니고요.
    시모가 아들 옆에두고 눈물바람 콧물바라므로 다 말했던거에요.

    그러니 마음껏 시모들 조지세요.

  • 44. ....
    '24.4.29 6:32 PM (1.241.xxx.216)

    저는 이때껏 아무것도 안하던 시동생이 자기엄마 편들고 나서길래
    앞으로 다 알아서 하랬더니 옆에 있던 동서가 잡더라고요
    그떄 확 끊었어야 하는데 다시 보는 바람에 딱 반반씩 부담합니다
    괜히 나섰다가 시동생은 안하던거 하게되었고 오히려 저희는 부담이 줄어든 기회가 되었네요
    그 후 절대 안나서요 알거든요 섣부르게 나서면 저희는 딱 멈춘다는걸요
    할 만큼 아니 그 이상을 했으니까 당당하게 안할 수 있네요 후회없이

  • 45. ㅇㅇ
    '24.4.29 6:52 PM (211.225.xxx.143)

    시누 미우면
    '24.4.29 5:06 PM (119.71.xxx.160)
    죄없는 시어머니한테 복수하겠다 ?
    그게 가능한가요"


    복수가 아니라 그냥 하던 ‘효도’안하겠다는거
    복수를 하려면 상대가 미워야하는데 밉다기보단 그냥 무관심하게되는거.. 복수라는 말이랑은 좀 안맞죠

  • 46. ㅇㅇ
    '24.4.29 6:55 PM (211.225.xxx.143)

    다들 오해하는게
    '24.4.29 6:12 PM (151.177.xxx.53)
    그 말을 왜 시누이 혼자서 하는거라고 오해하세요?
    그거 다 뒤에서 시모가 시켜서 하는 말들 이랍니다.

    빙고.. 어느정도 맞말
    결국 본인 속내 시누 통해 드러내는거라 생각해요..
    근데 시누가 ㅈㄹ떨면 그게 고스란히 본인한테도 영향가는거죠
    다만 시모가 내 앞에서 대놓고 욕하는건 아니니까 시모한테 직접적으로 한마디 할 빌미는 없으니까 예전에 100했던거 지금은 10하게 되는 수순으로 가는거 같아요..

  • 47. 기본적으로
    '24.4.29 9:56 PM (106.101.xxx.126)

    결혼하면 한 가족이 되는건데
    남의 자식 운운하는 사람들은 결혼할 자격 없는듯.
    부부도 남남인데 왜 남남이서 그렇게 서로 책임지고 사는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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