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시험이 낼모레인데...
명화당쫄면이 너무 먹고 싶네요.
얼른 사 먹고
아들과 남의편
저녁으로
쫄면이랑 김밥 포장해 오게요
고기만 나중에 굽고요.
특별히
포장배달 ㅋ
츄리닝에 모자 눌러 쓰고
고고
아들 시험이 낼모레인데...
명화당쫄면이 너무 먹고 싶네요.
얼른 사 먹고
아들과 남의편
저녁으로
쫄면이랑 김밥 포장해 오게요
고기만 나중에 굽고요.
특별히
포장배달 ㅋ
츄리닝에 모자 눌러 쓰고
고고
명화당 아직도 있나요?
없어짐 안됩니다 ㅠㅠ
아직도 있어요? 그립네요
없어요
할머니국수 열었으면 거기로 가세요
어머 명화당
3년전에 혼자가서 먹었었어요.
추억 돋죠.
명화당 아시는분들 최소 40대 맞죠?
내적친밀감ㅋ
저도 가끔 명동 볼일보러 가면 들려요
쫄면 김밥 추억돋는 맛이죠
간장김밥 ㅎㅎ
하나시키면 아쉽고 두 개시키면 배부르고 ㅠㅠ
일부러 찾아갔다가 욕 나올 뻔.
명화당!!!
예전맛은 아니죠
찾아갔다가 실망
우동이 예술이었는데요
명화당이 아직도 있다구요?
가본지 30년도 더된거같은데..
혹시 이대앞 가미는 잘있는지 아시나요?
간장이 비법이었군요.
간장이 아니고
식초랑 설탕을 엄청 넣어서 졸여 만든 단촛물이라
김밥이 노랑노랑한거에요
설탕 엄청 들어간게 비법
맛있겠네요
글을 보니 신나는 기분이 느껴짐
추억 소환하러 갔다가 추억 와장창
위생도 그렇고 예전에 80년대에 분위기
아니고 관광객 요금적용
이젠 더 안가려고요
그 세월이 어딘데요.
추억의 맛은 내 가슴속에만 있는것 같아요.
우리도 변했잖아요.
추억의 맛이고 명화당만의 독보적인 맛이 있으니
여전히 찾는거겠죠.
부지런히
살치살 구워서 일인 1쫄면에 김밥반줄씩 저녁으로 주고
소화 시키러 아들과 남의편은 걸으러 나갔어요.
그럼 이르게 인사드려요.
굿밤굿잠하세요.
명화당 쫄면 맛있어요??
냉면만 먹어본거같은데 맛있음 가보게요 ㅋㅋ
근데 쫄면 포장도 되나봐요
면은 삶지 않고 주나요? 안그럼 불어서요
명동 가면 명황당에 들려 쫄면 먹어야 겠네요.
그냥 부럽네요
저도 명화당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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