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력단절 46살이 시작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요

ㅇㅇ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24-04-28 11:20:45

결국 간호조무사, 보육교사도우미 이런거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는걸까요 

 

대학교는 문헌정보학과 졸업했어요 

 

 

IP : 183.98.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글
    '24.4.28 11:21 AM (49.224.xxx.161)

    여유있으면 공부 해서 공무원 우체국 계리직등도전해보세오

  • 2. 단절 이전
    '24.4.28 11:22 AM (223.62.xxx.140)

    어떤 경력이었는지도 중요할듯요.
    단절기간도 중요할테고요.

  • 3. ...
    '24.4.28 11:24 AM (218.236.xxx.239)

    공공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에서 사서 뽑아요..경력이 문제인데 어떻게든 처음 일을 시작하면 계속 하실수 있을꺼예요.

  • 4. dd
    '24.4.28 11:25 AM (211.203.xxx.74)

    우체국 계리직 월급 진짜 너무 작고 사는 동네로 발령도 잘 안나고 오지로 난데요
    월급 한 150...? 거기에 먼 동네 발령나면 교통비에 식비에
    계리직은 호봉이 잘 오르지도 않는데요
    몇 개월만 하면 될 것 같아 알아봤다가 접음요

  • 5. 그냥이
    '24.4.28 11:26 AM (124.61.xxx.19)

    전공 살려서 사서 자격증 따서
    사서 일 알바

  • 6. ㅎㅎㅎ
    '24.4.28 11:32 AM (39.7.xxx.148)

    계리직 쉽게 보시네요.

    재시로 합격한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공부기간 1년 넘게 해서 겨우 합격해요.
    재시는 물론 삼시 사시도 많아요.
    8번 만에 붙은 사람도 있습니다.

  • 7.
    '24.4.28 12:04 PM (211.192.xxx.227)

    저 아시는 분 사서자격증 있고 지금 환갑이신데
    텍스트를 전자화 하는 일 하세요
    자세한 건 모르는데... 구인사이트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 8. 도서관
    '24.4.28 12:20 PM (221.147.xxx.70)

    알아 보세요.

  • 9. 진짜
    '24.4.28 12:24 PM (61.76.xxx.186)

    계리직 쉽지 않아요. 영어랑 전산도 과목 포함인데
    전산 전공했던 경단녀들 대거 몰려와 쉽지 않은지
    아주 오래 됐어요.
    원글님 나이가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인데 뭐든 도전해보세요. 그 나이에 재취업한 사람들 하루 아침에 합격한 사람 없어요.

  • 10. 바람소리2
    '24.4.28 12:34 PM (114.204.xxx.203)

    사서직 한번 들어가면 안나가서 자리 없대요

  • 11. ....
    '24.4.28 12:51 PM (116.36.xxx.74)

    사서 다양하던데요

  • 12. ....
    '24.4.28 12:59 PM (112.152.xxx.104)

    서울의 경우 교육공무직 사서 뽑습니다.
    티오가 잘 안나서 매번 있는건 아니지만...
    학교경력있어야 서류될까말까하니
    초등학교 사서 대체직같은것부터 계속 두드려보세요

  • 13. ㅇㅇ
    '24.4.28 1:07 PM (49.175.xxx.61) - 삭제된댓글

    자격증, 공채 이런거밖에 없는거같아요. 알바말고는,,,91급 공시도 공부머리 있음 도전해보세요. 나이로 봐서는 가능한 나이예요. 쉽지는 않지만요 작정하고 덤비면 불가능한건 아닌듯요

  • 14. ㅇㅇ
    '24.4.28 3:14 PM (175.113.xxx.129)

    사서교사 임용 보세요

  • 15. 화이팅
    '24.4.28 3:21 PM (106.101.xxx.3)

    원하시는곳에 이력서 열심히 써보셔요. 원하는곳 있을거여요.

  • 16. ...
    '24.4.28 5:34 PM (220.85.xxx.241)

    저도 47 문정과출신이에요.
    이 나이에 전공맞는 일자리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작년에 13년 경단녀였다가 학교도서관 공무직 사서로 6개월동안 근무했는데 혹시 학교도서관 근무경력이 없다면 1개월 3개월짜리라도 교육청공고 나는 거 수시로 확인해보고 이력서 넣어보세요.
    사서로 일해보고 싶으시면 네이버카페 사서e마을에 구인구직 정보 수시로 올라오니 활용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625 기부 중이시라면 어디에 하시나요? 29 00 2024/05/14 1,055
1593624 제발 직장에서 애낳아라 소리좀 작작하세요 44 ... 2024/05/14 3,289
1593623 [단독]“용산-국방부, ‘채 상병 기록’ 회수한 8월에만 26차.. 4 !!!!! 2024/05/14 1,928
1593622 대학생 아이 증여 18 ... 2024/05/14 2,685
1593621 KFC직영인가요? 매장이 몇개 안돼요. 5 치킨 2024/05/14 1,230
1593620 대치동 아파트 보고있어요 10 이사 2024/05/14 3,234
1593619 동물병원 왔는데 4 봄날 2024/05/14 1,108
1593618 고유정 다큐프로 보는데 6 ㅇㅇ 2024/05/14 3,053
1593617 뉴진스 부모들이 나선 이유 29 윌리 2024/05/14 5,668
1593616 간헐적 단식.. 어마어마한 두통 11 가을여행 2024/05/14 3,080
1593615 성격장애자가 멀티프로필 악용하는 경우가 많네요 1 ... 2024/05/14 1,038
1593614 재산 많은 전문직 이혼남 51 편견은싫어요.. 2024/05/14 16,950
1593613 자식이 결혼 안하고 동거 한다면 22 -- 2024/05/14 3,293
1593612 식기세척기 세제 8 ㅇㅇ 2024/05/14 1,088
1593611 괄사 사면 잘 쓸까요 20 ㅇㅇ 2024/05/14 2,876
1593610 귀여운 부부네요 ㅋㅋㅋㅋ (영상추가 ㅋㅋ) 13 하뜨 2024/05/14 4,571
1593609 송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2 송도 2024/05/14 664
1593608 사전 청약 제도 폐지한대요. 16 헐… 2024/05/14 5,017
1593607 공항에서 그냥 기억나는 풍경.... 5 ... 2024/05/14 2,017
1593606 어떤 여자가 남자한테 구애? 하는걸 실시간 보는데 14 ... 2024/05/14 4,077
1593605 옆사무실 부부 참 용하네요 7 ........ 2024/05/14 3,299
1593604 유아들 급식 남은 잔반 싸달라는 행정실장 17 ㅇ ㅇ 2024/05/14 3,647
1593603 '입주민끼리 만남주선'...'결정사'모임 9 ... 2024/05/14 2,212
1593602 자녀문제 좋은 댓글 발견 공유해요 18 ... 2024/05/14 2,190
1593601 오랜만에 가슴이 말랑해지는 드라마를 봤어요  2 드라마 2024/05/14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