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등신으로 만들어놨네요
내놔라하는 재벌집안 딸이 기억을 잃었을때
자기를 기억해내기 위해
젤 먼저 하는 일이 인터넷 검색 아닌가요?
검색만 해도 자기 집안, 사업체, 최근 기자회견서 윤은성 물먹인거 까지
쫙 뜰건데...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오로지 윤은성 말만 믿음
우리 이쁜 현우도 바보로 만듬
전세계병원에 해인이 낫게 하려고 영어로 메일 보낸 애가
왜 둘이 꽁냥꽁냥 동영상 하나 찍어두질 않았니?
용두리에 있을때 시간도 많았고만...
암튼 작가 참 별로네요..
쪽대본도 아니고 미리 찍어뒀다며...
뭐 억하심정있나? 싶을 정도
믿고 보는 김지원배우임에도
짜증을 누를 수가 없게하네요
작가 각성 좀 해라
그래도 시청률 잘 나온데요. 뭐.
쌍팔년도 스토리를 그대로 쓰다보니요.
작가 신변에 문제가 있어서 당근에 알바맞겼나 싶음
쌍팔년도 스토리를 그대로 쓰다보니요.
기억을 잃는 범위가 어디까지인건지.
오직 사람만 인간관계만 기억이 사라진건가요?
언어도 그대로고 한글도 안 잊었던데..
작가가 초심을 잃은듯
김순옥 작가도 시청률은 좋아요.
제작비 400억이라고 그리 광고하길레 낚여서 봤는데
기가 차네요.
노트 썼잖아요.라고 작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