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비 재테크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5,262
작성일 : 2024-04-27 08:13:24

노후에 안정적으로 생존하기 위한 준비로

뭐를 하시나요?

나잇대별로 다르지만 방법은 이거일텐데요.

 

일단 거주주택 마련, 이후에 투자주택, 수익성 부동산, 저축, 연금, 주식..

* 가장 중요한 건 종잣돈 만들기.

 

IP : 219.255.xxx.1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4.27 8:26 AM (58.148.xxx.3)

    집은 샀으나 부동산이나 다른 투자를 못했어요
    생존템으로 국민연금 있고요
    50넘으니 투자엄두 안나고
    일해요 나이들어도 할 수 있는 일. 최선의 노후대책

  • 2. ...
    '24.4.27 8:29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집 하나 있으니 이걸로 월세받고 저희는 다른 곳에 전세 살던가 하려구요. 월세랑 국민연금 합치면 살만 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요.

  • 3. Aa
    '24.4.27 9:13 AM (118.235.xxx.178)

    재테크도 젊어서 시작하고 마무리해야지
    나이드니까 점점 자신감 떨어지고 리스크때문에 새롭게 시작을 못하겠네요
    월급쟁이로 돈 벌수있는 기간이 얼마 안남는걸 피부로 느끼니
    있는거나 잘 지키자로 마음 먹었네요

  • 4. 바람소리2
    '24.4.27 9:29 AM (114.204.xxx.203)

    급변하는 시기라 뭘 하기 겁나요
    있는거나 지키고 아껴써야죠

  • 5. ..
    '24.4.27 9:33 AM (218.237.xxx.82) - 삭제된댓글

    수익성 부동산이요
    40대때 시작해서 노후준비.자녀용 다 끝냈어요

  • 6. 사총사
    '24.4.27 9:38 AM (116.87.xxx.30)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집(주택연금)
    퇴직연금으로는 투자증 이에요.
    웗급쟁이라 더 큰건 능력이 안되네요.
    주택연금 빼고 세개로 부부합산 700 예상 해요. 주택연금도 생각하고 있어요.
    애들에게 남겨주는거 없이 다 쓰고 죽으려고요.

  • 7. .....
    '24.4.27 9:41 AM (180.69.xxx.152)

    월세 나오는 부동산 작은거 하나 샀다가 맘고생, 몸고생해서 팔고 배당주 모읍니다.
    월세 받을때에 비하면 너무 편해요....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병수발 수십년 해보니, 일부는 무조건 현금으로 정기예금에 묶어둬야 합니다.
    입원할때마다 병원비보다 간병인 비용이 두배는 더 나옵니다.

  • 8. ㅡㅡ
    '24.4.27 9:47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경기34평 10억apt
    월170받는 상가 하나
    남편퇴직후 5년후 년금 300
    보험은 하나도 없고
    주식1억정도
    현금1천만정도
    현재 알바하고 있고 계속할예정
    독립했으나 결혼안한 자식둘
    다돌아가시고 어머니한분남음
    이정도인데도 늘편해요

  • 9. 지나가다
    '24.4.27 9:50 AM (67.70.xxx.142)

    저도 첫 댓글님과 동감.
    나이들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게 최선의 노후대책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돈 보다 중요한게 늙어서도 삶이 무료하지 않다는거죠~~~
    최소한 70세까지는 직업이 있는게 좋아요~~

  • 10. 영통
    '24.4.27 9:59 AM (106.101.xxx.53)

    이제 주택은 아닌 걸로.
    세금이 어마어마

  • 11. 저도
    '24.4.27 10:02 AM (121.134.xxx.22)

    있는거나 지키고 아껴써야죠222222

  • 12. 미국주식
    '24.4.27 10:07 AM (116.36.xxx.180)

    달러자산 확보 차원에서 미국주식이요

  • 13. 00
    '24.4.27 10:08 AM (73.86.xxx.42)

    나이들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게 최선의 노후대책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돈 보다 중요한게 늙어서도 삶이 무료하지 않다는거죠~~~
    최소한 70세까지는 직업이 있는게 좋아요~~22222222222222222222

  • 14. 내집은
    '24.4.27 10:12 AM (211.250.xxx.112)

    저렴하지만 마음에 드는 곳에서 살고 오피스텔 월세 받고 주식 배당금 받아요. 다음에 투자할 종목 물색 중이예요.

  • 15. 빙그레
    '24.4.27 10:13 AM (211.234.xxx.60)

    노후대책은 뭐니뭐니해도 또박또박 현금 나오는 연금이 최고죠.
    여유돈(병원비등)조금 있고.
    투자할줄 알면 주식이나 부동산 좋지만 자신없으면 현금으로만 티끌로 태산만들어야죠.
    30대부터...

  • 16. 가늘고 길게
    '24.4.27 10:26 AM (211.227.xxx.172)

    지방 살아서 집은 비싸지 않음.
    남편 67세 정년
    공무원연금 230
    국민연금 70
    배당금 채권이자 등으로 인당 월150씩 마련 예정.
    금융자산 원금 15억 보존 목표

  • 17. 구글
    '24.4.27 11:32 AM (103.241.xxx.180)

    원룸 건물 마련
    월 600나와요

  • 18.
    '24.4.27 1:48 PM (14.32.xxx.227)

    우리나라 경제 안좋을 거 같아서 상당부분 달러로 바꿔서 미국 주식 했어요

  • 19. ,,,
    '24.4.27 2:21 PM (24.4.xxx.71)

    올 초에 은퇴했는데 자식들은 다 독립해서 돈 안들어 가고
    살 집은 10년전에 대출없이 마련했고 현재 생활 수준 유지할만한 연금 다달이 들어 오고
    병원비나 여행비 할 현금 3억 있어요
    현금이 바닥나면 집 팔려구요

  • 20. 부동산은
    '24.4.27 3:0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미 쌀때 매수한 사람들한테나 수익이지 최근 4~5년전 매수한 분들에게는 애물단지.
    최고 승자는 몇년전 최고가에 팔고 미국주식과 배당주에 투자한 사람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91 펌, 채수근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된 생존해병의 어머.. 23 가져옵니다 2024/05/18 4,805
1593990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데이트 폭력이 남일이 아닌 진짜 이.. 1 같이봅시다 .. 2024/05/18 677
1593989 일본여행자수는 착시 현상이 있음 9 ㅁㅁ 2024/05/18 2,148
1593988 인테리어 하는데 에어컨... 7 키친핏 2024/05/18 1,153
1593987 지난 번에 올라온 침대에서 하는 운동... 2 운동 2024/05/18 1,784
1593986 이게 광장시장 만원짜리 순대래요 18 ㅇㅇ 2024/05/18 13,029
1593985 이렇게 먹고 배가 터질듯 한데 위가 줄은걸까요 12 ……… 2024/05/18 2,149
1593984 예전엔 트렌치 정말 짧게 입었는데 3 2024/05/18 1,876
1593983 창포물에 머리감는 창포가 노랑꽃창포도 포함인가요? 2 .. 2024/05/18 391
1593982 고등아들 고기먹여 조금더 클까요 16 2024/05/18 2,089
1593981 사과값이 이 지경인데 .. 51 부글부글 2024/05/18 5,450
1593980 남편이 당뇨 판정을 받았어요 식사 궁금증입니다. 15 식사 2024/05/18 3,159
1593979 이상한 손윗 형님. 19 2024/05/18 5,301
1593978 강남쪽 대상포진 신경치료 잘 하는 곳 좀 1 하루 2024/05/18 446
1593977 캐나다의 주거 환경 안좋네요. 33 2024/05/18 13,783
1593976 오늘의 맞춤법 8 .... 2024/05/18 1,284
1593975 염색후 샴푸하는게 좋나요? 8 ㄴㄴ 2024/05/18 2,267
1593974 사무실 뷰가 너무 좋아서, 휴일인데 회사 가고 싶어요 10 .... 2024/05/18 5,106
1593973 바나나와 토마토를 갈았더니 이상해요.. 5 엥? 2024/05/18 3,083
1593972 나이들수록 입맛이 더 까다로워지네요 18 2024/05/18 3,611
1593971 급질) 콩나물국에 부추 넣어도 되나요 3 요리 2024/05/18 1,240
1593970 부모님 기일 안챙기는 분 계신가요 14 나만고양이없.. 2024/05/18 4,966
1593969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남편이 위로가 되나요? 21 5월 2024/05/18 4,544
1593968 천공이 책을 편찬했나요??@@ 7 ... 2024/05/18 1,146
1593967 현관 도어락 6 때인뜨 2024/05/18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