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거 다 떠나서

조회수 : 775
작성일 : 2024-04-26 19:20:20

청순한 이미지의 뉴진스를

생각한다면 욕은 하지 말아야죠

내새끼라면서요

아이돌은 이미지를 먹고 사는데

티셔츠 모자로 새앨범 홍보하면 뭐합니까

 

사용하는 언어가 그룹이미지랑 너무 다른데

(1818, dog저씨)

 

이게 과연 뉴진스를 자식처럼 생각하는건가요?

본인 성격 성질대로 다하는게..

 

자식생각하는 부모는 자식생각해서 성질대로 안해요

 

이 글도 또 ㅎ ㅇ ㅂ 알바로 보겠죠?

 

 

 

IP : 175.124.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
    '24.4.26 7:40 PM (116.34.xxx.24)

    그리고 그 부모 인질로 잡아 흔드는 상황으로 보던데요
    증권가 시각

  • 2. 저는 그냥
    '24.4.26 7:41 PM (61.101.xxx.163)

    꼰대라고해도 할수없지만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ㅅㅂㅅㅂ 거리면서 개저씨 운운해도 시원하다 사이다다 멋있다 하는 세태가 낯설고 불편해요.
    꼰대 할줌마 소리 들어도 어쩔수없지만..그냥 점점 부끄러움이 뭔지 수치심이 없어지는 시대인거같아요.
    법보다 언플이 위인 세상인건지...
    누가 옳은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뉴진스라는 탑아이돌 기회자라기엔 너무 볼품없었다싶어요. 뭐 그게 다 계획적인 연출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3.
    '24.4.26 8:07 PM (39.124.xxx.93)

    난 쫌 멋져보였는데
    꼰대 아니라서 다행이다

    욕은 둘째치고 절대 권력자에 아부하며 기회주의자나
    사내정치질하는 사람이 드글대는
    옳은 목소리는 마음속으로만 할 수 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

    기자회견이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정면으로 들이박으며
    소신 발언하는거에 많은 사람들이 감화됐다 생각함
    언플은 하이브에서 먼저했고
    누가 옳은지 모르겠지만.

  • 4. ㄴㅈㅅ
    '24.4.26 8:10 PM (218.53.xxx.110)

    뉴진스를 정말 아끼면 이렇게 해서는 안됐다고 봐요. 결국 자기 잇속 차리려고 억울하다 울고불고 하고 새앨범 나올 시기에 이게 뭔가요. 뉴진스 무대보면 이제 ㅁㅎㅈ 이 같이 보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06 이거 이해하는데 몇초? 12 ... 2024/05/18 2,908
1594005 50중반 남편 국가검진 받으려는데요 6 ㄱㄴㄷ 2024/05/18 1,534
1594004 수학학원 계속 보내야할까요? 7 파란하늘 2024/05/18 1,586
1594003 제가 아이 직장을 방문해도 될까요? 40 fh 2024/05/18 6,605
1594002 사윗감으로 짠돌이 VS 기분파 14 2024/05/18 3,109
1594001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에게...... 22 .... 2024/05/18 3,111
1594000 나를 인간 광고판으로 쓰는구나 20 의지 2024/05/18 5,754
1593999 시험관 아기가 더 건강하대요.. 64 시험관 2024/05/18 14,441
1593998 아파트 고층 사는분 질문점여 34 ㅇㅇ 2024/05/18 3,037
1593997 마트 푸드코트와서 밥 먹는데 3 ㅇㅇ 2024/05/18 2,303
1593996 아이들 핸드폰 관리 안하시죠~??.(고등) 12 고등 2024/05/18 1,936
1593995 더에이트쇼 다 봤어요 4 ㅇㅇ 2024/05/18 2,256
1593994 청담동 김호중 술집보고 이런저런 7 그곳 2024/05/18 4,759
1593993 젤아이라이너 바비브라운과 토니몰리 3 레드팬더 2024/05/18 922
1593992 피아니스트 유자왕 인사법 4 ㄱㄴㄷ 2024/05/18 2,174
1593991 우리동네 당근 근황 14 .. 2024/05/18 4,644
1593990 위메프 쥐포 가격 괜찮네요 1 ㅇㅇ 2024/05/18 876
1593989 중2 딸 - 이거 뇌에 이상있는건가요? 32 .> 2024/05/18 5,966
1593988 고수사왔는데 요리알려주세요~ 10 고수 2024/05/18 899
1593987 미국 서부여행예정인데, 4인가족 하루식비40만원이면 될까요? 14 la 2024/05/18 2,687
1593986 친한 동료가 쌍둥이아빠되는데 작은선물 뭐가좋아요? 6 2024/05/18 837
1593985 라식은 몇살부터 할수있나요 16 2024/05/18 1,631
1593984 그럼 이제 아이허브못사요? 3 .... 2024/05/18 3,490
1593983 오늘이 5월 18일이네요 7 오월의 광주.. 2024/05/18 1,025
1593982 尹대통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아 답답한 심.. 37 0000 2024/05/18 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