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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거 다 떠나서

조회수 : 771
작성일 : 2024-04-26 19:20:20

청순한 이미지의 뉴진스를

생각한다면 욕은 하지 말아야죠

내새끼라면서요

아이돌은 이미지를 먹고 사는데

티셔츠 모자로 새앨범 홍보하면 뭐합니까

 

사용하는 언어가 그룹이미지랑 너무 다른데

(1818, dog저씨)

 

이게 과연 뉴진스를 자식처럼 생각하는건가요?

본인 성격 성질대로 다하는게..

 

자식생각하는 부모는 자식생각해서 성질대로 안해요

 

이 글도 또 ㅎ ㅇ ㅂ 알바로 보겠죠?

 

 

 

IP : 175.124.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
    '24.4.26 7:40 PM (116.34.xxx.24)

    그리고 그 부모 인질로 잡아 흔드는 상황으로 보던데요
    증권가 시각

  • 2. 저는 그냥
    '24.4.26 7:41 PM (61.101.xxx.163)

    꼰대라고해도 할수없지만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ㅅㅂㅅㅂ 거리면서 개저씨 운운해도 시원하다 사이다다 멋있다 하는 세태가 낯설고 불편해요.
    꼰대 할줌마 소리 들어도 어쩔수없지만..그냥 점점 부끄러움이 뭔지 수치심이 없어지는 시대인거같아요.
    법보다 언플이 위인 세상인건지...
    누가 옳은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뉴진스라는 탑아이돌 기회자라기엔 너무 볼품없었다싶어요. 뭐 그게 다 계획적인 연출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3.
    '24.4.26 8:07 PM (39.124.xxx.93)

    난 쫌 멋져보였는데
    꼰대 아니라서 다행이다

    욕은 둘째치고 절대 권력자에 아부하며 기회주의자나
    사내정치질하는 사람이 드글대는
    옳은 목소리는 마음속으로만 할 수 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

    기자회견이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정면으로 들이박으며
    소신 발언하는거에 많은 사람들이 감화됐다 생각함
    언플은 하이브에서 먼저했고
    누가 옳은지 모르겠지만.

  • 4. ㄴㅈㅅ
    '24.4.26 8:10 PM (218.53.xxx.110)

    뉴진스를 정말 아끼면 이렇게 해서는 안됐다고 봐요. 결국 자기 잇속 차리려고 억울하다 울고불고 하고 새앨범 나올 시기에 이게 뭔가요. 뉴진스 무대보면 이제 ㅁㅎㅈ 이 같이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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