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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반박 “노예계약설 사실무근, 1년간 뉴진스 홍보 보도자료만 273건”[공식]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24-04-26 17:01:27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반박 “노예계약설 사실무근, 1년간 뉴진스 홍보 보도자료만 273건”[공식]

[뉴스엔 기사]

https://v.daum.net/v/20240426163052146?x_trkm=t

다른 내용도 조목조목 하이브 설명이 이해가 되지만 특히 이 부분 보니 왜 ㅂㄱㅎ와 ㄱㄱㅎ가 생각나는 걸까요

 

11. 무속인이 단순 친구라는 주장에 대해

경영 전반에 세세히 개입하는 외부 인사를 단순 친구라고 볼 수 없습니다.

대화 과정에서 공시되지 않은 임원의 스톡옵션 수량, 잠재 투자자 이름·투자자별 지분율이 기재된 경영권 탈취 구조 등이 오가고 있고, 다양한 경영 이슈에 대해 무속인의 제안에 기반하여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대화 상대를 단순한 지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중요한 회사 정보를 회사 관계자가 아닌 외부 인사에게 무분별하게 노출하고, 의사결정에 개입하고, 채용청탁도 받은 사실을 회사는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IP : 218.53.xxx.11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6 5:01 PM (218.53.xxx.110)

    https://v.daum.net/v/20240426163052146?x_trkm=t

  • 2. 그냥이거
    '24.4.26 5:05 PM (59.17.xxx.179)

    나 여자야~ 여자들아 도와줘~~

  • 3. nomore
    '24.4.26 5:07 PM (220.65.xxx.42) - 삭제된댓글

    지난해 1년간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위시해 그룹과 개인으로 모두 8개 팀이 활동한 빅히트뮤직의 659건, 세븐틴 등 4개 팀이 활동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365건과 비교하더라도, 결코 ‘뉴진스 PR에만 소홀하다’고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방탄 포함된 빅히트 기사가 659건
    뉴진스만 274건ㅋㅋㅋ

  • 4. ....
    '24.4.26 5:08 PM (175.209.xxx.151)

    또 야구모자쓰고 2차 기자회견에서 날 또 죽이려는거냐 xxx 하려나

  • 5. ㅎㅎ
    '24.4.26 5:09 PM (223.62.xxx.110)

    감정호소와 프레이밍을 누가하는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 6. ㅇㅇ
    '24.4.26 5:13 PM (211.207.xxx.223)

    딱봐도 견적 나오더만..으이그...

  • 7. .....
    '24.4.26 5:13 PM (118.235.xxx.97)

    하이브야말로 보임이라는 증거를 내놔야죠.
    자기들끼리 떠든게 어떻게 배임이에요
    그리고 273회보도자료가 많다고?
    3일동안 민희진 죽이려고 낸 보도자료는 그거보다 더 많을꺼 같은데
    르세라핌과 아일릿 보도자료는 몇개였는지
    그것도 까보시죠.

  • 8. 헛둘
    '24.4.26 5:14 PM (59.12.xxx.215)

    으이그 22222

  • 9. ㅇㅇ
    '24.4.26 5:15 PM (14.39.xxx.206)

    배임이 뭔지 ㅎㅇㅂ가 몰랐을리도 없고
    조용히 처리할라다가 난리났네요 ㅋㅋㅋ ㅎㅇㅂ 똥줄 타겠음

  • 10. 핵심은
    '24.4.26 5:22 PM (223.62.xxx.110)

    하이브가 지금 민희진 자르면, 풋옵션 어떻게 되는지 같은데요?
    배임으로 해임이면 무효화되는거 아니에요?

  • 11. ..
    '24.4.26 5:23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민 대표 본인이 “가만 있어도 1000억 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이다.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 이미 보냈다. 민 대표는 “돈에는 관심없다”고 했지만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였다"고 덧붙였다.

    라네요

  • 12. ㅁㅁㅁ
    '24.4.26 5:25 PM (210.2.xxx.90)

    맞다이로 들어오라니까~~ 뒤에서 이러지 말고~~

    쫄리나? 마 , 쫄리나 ?

  • 13. ...
    '24.4.26 5:28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란게 일개 직원이 아니라 대표와 그 최측근들이고
    카톡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입니다. 농담수준으로 오갈 말들이 아니예요
    그걸 농담이라고 하는 주장을 믿는다면...그걸 읽고도 경제용어 등이 정확히 이해가 안되어서라고 생각해요.

  • 14. ...
    '24.4.26 5:29 PM (118.218.xxx.143)

    자기들이란게 일개 직원이 아니라 대표와 그 최측근들이고
    카톡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입니다. 농담수준으로 오갈 말들이 아니예요
    그걸 읽고도 농담이라고 하는 주장을 믿는다면...경제용어 등이 정확히 이해가 안되어서라고 생각해요.

  • 15. 홍보수
    '24.4.26 5:30 PM (218.53.xxx.110)

    뉴진스 홍보 수도 적지 않은데요. 그리고 뉴진스 방탄 여동생 그룹이라는 대대적인 홍보로 방탄 팬들도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았죠.
    =======
    7.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 주장에 대해

    이 주장 역시 내부 고발이라며 보내온 메일에 아래와 같이 상세히 답변 드렸습니다.

    ▲ 하이브 커뮤니케이션 조직은 뉴진스 PR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년간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위시해 그룹과 개인으로 모두 8개 팀이 활동한 빅히트뮤직의 659건, 세븐틴 등 4개 팀이 활동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365건과 비교하더라도, 결코 ‘뉴진스 PR에만 소홀하다’고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당사 PR은 모든 레이블과 아티스트에 대해 차별없이, 최선을 다해 알리고 있습니다.

  • 16. afda
    '24.4.26 5:44 PM (88.113.xxx.106) - 삭제된댓글

    82쿡 20년차인데, 이런 이슈 뜰때마다 여자들 답글 다는 거 보면 (물론 남자일수도 있습니다) 정말 쪽팔려 미치겠네요. 제발 나르시시스트 놀음, 마케팅 놀음에 놀아나지마시고 객관적인 눈을 키우세요.

    같은 여자로, 나도 20년 해외 한국 대기업 다 돌며 일한 직장여성으로, 진짜 이거 너무 간단하고도 말도 안되는 나르시시스트의 망상작업인데, 왜 이걸 믿고 앉아서 한쪽편만 드는지 이해가 안가요.

    감성좀 제발 때려치우시고요. 지금 페미 등에 업고 20, 30대 개저씨들한테 분노많은 여성들 등에 없고 앞뒤안맞는 말 떠들고 있는데, 최소 15년 이상 회사생활 한 사람들 눈에 민희진 하는 짓 정말 말도 안돼요.

    투자자 돈은 어디서든 받았을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말도 안되고요. 그럼 진작에 지혼자 하지 왜 남의 돈으로 이지경을 만듭니까. 뉴진스 망했으면 입닦았을거 아니에요.

    아 진짜 여자망신 다시키는데, 왜 이걸 편을들고 앉아있냐고.

  • 17. afda
    '24.4.26 5:45 PM (88.113.xxx.106) - 삭제된댓글

    없고 - 업고* 열받으니 맞춤법 다 틀렸네요. ㅜㅜ

  • 18. ...
    '24.4.26 5:49 PM (51.14.xxx.73)

    아이고.. ㅋㅋㅋ 경업금지까지는 그렇다 쳐도
    5%에 대해서 하이브 동의없이 처분불가---> 지들 맘대로 묶어두겠다는 뜻.
    이게 바로 노예계약아님 뭐죠?

  • 19. 윗님
    '24.4.26 5:54 PM (223.38.xxx.174)

    주식 처분 시 매도인 동의 조항은 원래 모든 엠엔에이 계약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거에요ㅜㅜㅜ
    그거 없으면 회사가 임원한테 주식양수도를 안 해줍니다.

    afda님 빙고!
    직장에서 임원까지 해 본 여자들은 이거 나르시시스트 놀음인 거 알죠.
    이 정도 대국민 선동 성공했으니 상급 나르인듯요
    어떤 면에서 참 대단하고요
    김건희가 민희진 데려다가 홍보로 써먹으면 좋을거 같아요ㅋ

  • 20. 윗님
    '24.4.26 5:56 PM (223.38.xxx.174)

    제가 막 쓰다가 “회사”라고 썼네요.
    회사가 아니라 “최대주주”요.

  • 21. afda
    '24.4.26 6:02 PM (88.113.xxx.106) - 삭제된댓글

    아 ㅆㅂ 욕한번 할게요. 갑자기 거니가 ㅁㅎㅈ 데려다가 홍보이사로 쓰면 정말 정치판 개판나겠다 싶네요. 완전 국힘 최적의 인물인데요 그러고보니. 와우.
    생각만해도 소름끼침.

  • 22. ㅇㅇ
    '24.4.26 6:12 PM (14.52.xxx.37)

    김건희가 민희진 데려다가 홍보로 써먹으면 좋을거 같아요ㅋ
    //
    민희진이 약간 그 김건희는 스타일이긴 함

  • 23.
    '24.4.26 6:40 PM (61.84.xxx.183) - 삭제된댓글

    도둑년 나쁜년이네
    회사 탈취하려다들키니 개저씨 쌍욕하면서 울고불고 언론플레이 알거지로 쫓겨나서 죄값받길
    제일웃긴건 그렇게 큰일벌려놓고 농담이었다니
    미쳐도 확실히 미쳤군

  • 24. 그니까요
    '24.4.26 6:48 PM (165.194.xxx.33) - 삭제된댓글

    나이 40되고 사회생활 15년해보니 견적 너무 잘 나오는데 말이지요...

  • 25.
    '24.4.26 6:49 PM (14.138.xxx.98)

    경업금지라는 조항이 법적으로 가능한가요? 지분 5프로는 무조건 팔 수 없게 묶어놓고 그 지분 처분 안하면 다신 엔터사에 발 못들이는 독소조항이라는데 이게 뭔가요?

  • 26. ??
    '24.4.26 6:57 PM (61.47.xxx.114)

    도대체 그톡이 낙서고 사담일수있죠??
    본인이회사대표면 회사 말아먹을 톡나누고있는데
    그게 사담이라고치부하나요
    거기다가 경기나게 피프티까지거론되는데요??

  • 27. ..
    '24.4.26 7:03 PM (220.65.xxx.42)

    경업금지 가능하죠 공무원도 묶여요. 몇급 이상 고위 공무원은 퇴직 전 3년인가 5년인가 맡은 업무 관련 동종회사에 몇년간 취업 금지시킵니다 그게 아예 공무원법에 명시가 되어있어요.

  • 28. 맞다이
    '24.4.26 7:07 PM (223.39.xxx.45)

    병신들이나 맞다이하는거지
    똑똑한 사람들 지켜보고 있다가
    실수하나하면 물고 늘어질거 뻔한데
    어제같은일은 그들에게 유리한 준비 자료 준거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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