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조절이 안 되는 남편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또 지가 내겠답니다.
평생 남들 밥값 담당했던 호구답게..
혹여 불편하게 하는 건 아니겠죠?
저희가 신부 측이에요.
adhd 조절이 안 되는 남편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또 지가 내겠답니다.
평생 남들 밥값 담당했던 호구답게..
혹여 불편하게 하는 건 아니겠죠?
저희가 신부 측이에요.
자녀들이 알아서 내게하세요…
그거 내서 뭐하게요?
따로 계산하기도 하고 자녀들이 내기도 하지만 한쪽에서 대접하는 경우도 많이요. 신랑이 꽤 맘에 드나보네요.
마음에 들지 않아요
너무 너무
형부가 나설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내면 안될 자린가요? 님네가 집해주면 안내도 되겠지만
예비신랑신부가 알아서 분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식사대접 받을 기회 있어요
아이들이 내게 하고 제가 돈 줬어요.
사돈도 그랬답니다.
요즘은 보통 예비신랑이 카드로 결제하고 후에 예비신부랑 반반부담하는 추세입니다
남편분 주장대로 신부측 아버지가 결제하면 신랑측 부모님이 고마워할 수 도 있으나 신랑측에서 대체 우릴 뭘로 보길래 우리가 여기 밥 얻어 먹으러 나온줄 아느냐고 뒷말 나오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걸로 뒷말 나오게 하지 마세요
뭐 결혼 파토를 내려는 목적이라면 추천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이왕 파토 낼거 큰소리로 내가 내겠소!!하고 내라고 하세요 돈은 티나게 쓰는법이야 하며 부채질해주고...
나서지 말라고 하세요
왜 낄때 안낄때를 모르나요.
그땐 자식들이 알아서 하는거에요.
당연히 아이들이 내는 겁니다.
내는 자리라고요???
아버지 adhd면 딸도 유전이고 손주도 그럴건데
식사비 내도 손해 아닐듯요
장소가 한쪽에게 편하게 정해졌다면
배려받은 쪽에서 내는게 모양새가 좋고
공평한 정도라면 아이들이 내는게 좋죠
자녀들이 각자 부모님께
저희가 대접하겠다 미리 말하면 간단해요
원래 상견례는 여자측에서 내요
약혼식을 요새 안해서
남에게도 호구짓하면서
사돈에게는 못할게 뭔가요.
그리고 여자측에서 대부분 내요.
아들만 둘인 사람인데요.
상견례 식대를 왜 신부측에서 내죠?..
상견례비를 여자측에서 내면
결혼식은 남자 측에서 내나요?
아들맘들 뭔 말도안된 소리를
상견례비를 여자측에서 내면
결혼식은 남자 측에서 내나요?
아들맘들 뭔 말도안된 소리를
그리고 윗댓에 왜 남자 카드로 결제하고 여자가 반 주나요?
반반계산하면 되는데
남자가 여자 이용해서 카드깡 하나요?
레테에서는 대부분 신랑이 낸다던데요
어른말고 자녀가 부모님 식사대접하는게 더 모양새도 낫다하고
반띵하는 거 아닌가요?
왜 신부측이 내나요?
남도 대즵하는데 사돈되고 내 식구 될 사람들 밥 한 번 사는 게 그렇게 따질일인가요? -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윗댓글처럼 애들이 의논해서 식사비지불도 좋겠어요
저희는 신랑쪽인데 울남편이 기분좋게 내야한다고 ~
상견레식사비,예식비ᆢ부페등등 모두다 냈어요
큰경사두고 사소한일로 서로 섭섭하지않게 ᆢ
뭐던지 좋게 생각하고 ᆢ이쁜 말만ᆢ하기~~추천합니당
상견례 밥값까지 반반 하라니 아님 뒷말 나온다니 참나
좋은날 한쪽이 기분좋게 대접하면 되지
얼마나 한다고 각자 밥값을 내나요
남자쪽에서 냅니다.
그런데 저흰 여자쪽에서 낸다고 미리 얘기했어요.
큰 상관 없어요. 6명인데 얼마되지도 않고요.
저도 저희 아빠가 냈어요
전 딸입장에서 우리 아빠가 내니 더 당당하고 좋던데요
현실은 서로 먼저 밥산다고 하죠.
신랑쪽인데 남편이 대접한다고 미리 말하니 신부쪽 부모님이 선물을 가져오셨네요. 밥값이 얼마라고 애들보고 반반내라고 하나싶은데요?
밥값 얼마 안 하죠. 상견례 밥값은 서로 내기 싫어서가 아니라 서로 내고 싶어해서 누가 내냐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아이들한테 미루는 게 아니라, 그런 자리에서 아이들이 자기들 결혼식을 위해 두 가족이 모였으니 저희가 낼게요, 하는 게 모양새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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