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ㅎㅈ이 왜 직장인을 대변하나요?

[민]

ㅁㅎㅈ이 왜 직장인을 대변하나요? 그 역시 하이브 산하에서 이득 누리고 수백억 돈벌던 한 집단의 대표격 아닌가요? 일개 직원이라 하면 ㅁㅎㅈ아래서 일한 사람 목소리를 들어야죠. 그들은 오히려  비공개 게시판에 자기들은 새벽에 ㅁㅎㅈ이 저렇게 자기들한테 그래서 당했다고 하며 올라왔던데... ㅁㅎㅈ이  k직장인을 대변하는 것처럼 하는 것도 프레임 짜는 거 아닌가요?

이번에 베이비몬스터도 나온 거 보니 같은 회사인 블랙핑크랑 비슷한 데가 있어서 같은 기획사에 나오고 작곡가 안무가 지원하고 그러면 겹치기도 하니 동생그룹이구나 이런 점은 다르구나 하면서 보는 건데

뉴진스 역시 그동안 나왔던 걸그룹의 영향을 받았으면서 왜 뉴진스만 혼자 달라야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러면 하이브에 들어오면 안되지 않았나요.

아무튼 무속 신앙에 기대었다는 것도 그렇고 참 이런 사람을 하이브에서 뽑은 ㅂㅅㅎ에게 실망이지만 ㅁㅎㅈ도 참 이해가 안되네요. K직장인은 ㅁㅎㅈ씨 만큼 큰 돈 못 만지고요. 회사 개입 받기 싫으면 혼자 독립하지 회사 자산 빼돌릴 생각 하면 범죄로 간주하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당당히 요구하고 지분받고 나왔어야지 내부 비밀리에 진행하다가 발각되면 안됐죠..그걸 문제 삼는 거구요

 

 

[난 ㄴ 임]

힘없는 여자. 힘없는 직장인 프레임이 먹혔어요.
여자들이 여자라 당했다
힘없는 직장인이다 이 두개면 남녀에게 다 만고 땡

[ㅇ]

약자 목소리 듣고싶지만 그녀는 약자가 아니고 또다른 가진자 아닌가요. 여자든 남자든 검찰이든 대통령이든 범죄를 저질렀으면 응당 처벌은 받아야죠

[뭔힘]

거대 시스템과 개저씨들에게 당한 울분이 뭉친 거죠.
그 여자 연봉이야 개인 능력이라 치고요.

[그게]

드라마랑 똑같은 심리죠. 드라마 말도 안되는 판타지이지만 그 드라마속에서 공감하며 보잖아요. 그런거겠죠.

[열광하는]

미개한 대중이 있으면
나훈아 바지 벗고 꼬ㅊ 보여줄까요?
하니 상남자 되잖아요

[…]

ㅁㅎㅈ은 주주이자 대표이사인데 수천억대 자산가
왜 k직장이 튀어나오는지 재벌집 막내손녀급인데

[...]

저도 어이가 없었어요.
응원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지가 불리한건 농담이니 장난이니
대수롭지도 않게 대답하는데
뭐 저딴 여자가 있나 싶었네요.
미성숙한 정도가 아니고 못된 인성을
가진 인간이라고 봅니다.ㅉㅉ

[두번째]

댓글에서 답이 있네요
개저씨들에게 당한 능력있고 가련한 k 여인 즙 ㅜㅜㅜㅜㅜ

[ㅇ]

남자라고 다 나쁘고 여자라 다 착한 거 아니고 범죄자들은 성별 직급 막론하고 처벌해야 된다는 거죠. ㄱㄱㅎ도 아니고 떳떳하고 싶었으면 구린짓 하기 전에 회사에 요구했어야죠. 자신이 판단할 때 자기가 수고한 만큼 안 쳐줬다고 범죄가 합당한 건 아니지요

[...]

저도 남초 직장에서 남자들의 일하는 행태에 질렸기에 그 부분은 이해합니다.
다른 면은 인정 못해도...

[어제]

기자회견으로
프레임 전환 성공.
배임은 법정에서 다툴 일. 넘 무리수를 뒀어요.

[....]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모든 개저씨들에 대한 울분을 대변해서 그러는 거겠죠? 저도 그분은 이미 너무 많이 가진 분이라 생각해서 딱히 공감은 크게 못하겠더라구요.

[프레임]

프레임 전환 성공이라는 그들의 자축도 프레임 같네요. 범죄자들이 흘리는 악어의 눈물인지 아닌지 분간해야죠. 구구절절 자기변명과 자기 연민에 빠진 말들 때문에 저는 더 공감이 떨어졌어요.

[법정에서]

증거로는 지니까 감정호소로 기자회견 선수친듯
천억짜리 월급쟁이
더 달라고 떼쓰는격

[..]

박근혜 불쌍하다고 박근혜 보면 오열하는 거랑 똑같죠.. 자기랑 동질감이 있음 사람 맘이 확 기울어요. 추미애가 정치 첨 시작하고 대구의 어떤 시장 갔는데 그때 박근혜가 오니까 진짜 시장에서 일하는 할머니들이 모두 오열하고 난리났다는데 그거 이해 못했는데 어제자로 이해했어요.
전 민 기자회견보고 오히려 민에 대한 의심이 더 심해졌어요..

[프레임]

ㅂㅅㅎ이 다 잘했다는 게 아니고 하이브도 남자 임원들 주루룩 뽑은 거 잘했다는 거 아니지만 ㅁㅎㅈ 대처도 합당했다고는 보지 않는다는 거죠. 암튼 엔터업계 팬들이 낸돈으로 앨범이나 잘 만들고 공연 잘하게 지원이나 해줄 것이지 저들이 뭘 했다고 더 가져가려고 돈놀이에 싸움질 하는 거 참 보기는 안좋네요

[333]

증거로는 지니까 감정호소로 기자회견 선수친듯
천억짜리 월급쟁이
더 달라고 떼쓰는격 222

저도 어이가 없었어요.
응원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지가 불리한건 농담이니 장난이니
대수롭지도 않게 대답하는데
뭐 저딴 여자가 있나 싶었네요.
미성숙한 정도가 아니고 못된 인성을
가진 인간이라고 봅니다. 2222222222

[자본에게]

당하다니요. BTS가 있는 하이브에 속해있으니 덕을 본거죠. 자본없이 재능만으로 엔터 산업이 꾸려지나요. 이수만이 대학가요제 나왔던 1970년대가 아니잖아요

[..]

개저씨들이 있으면 머리에 꽃단 미친년도 있는 법인데…감성팔이하는 ㅁㅊㄴ 응원하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문제죠…

그냥 법정에서 해결할 문제..

[그때는]

161억 없어서 투자 받았으니 투자받은 뉴진스 내어놓고
이제 손안에 있는 천억으로 자기꺼를 새로 만들든

그렇게 진짜 내 자식이면 천억이고 사천억이고 하이브에 내놓고 (하이브가 아일릿 CJ 천억 넘게 지분 다 사가지고 왔다고..) 데려가던지..(하이브가 내줄진 모르지만)

[역시]

와이스트릿에서 어제 기자회견 분석하면서 아마 콜옵션 있을거라고 하더니 그렇군요..

[ㅋ]

10 영숙
9 옥순
민희진

셋다 해명 영상있죠.
느낌 비슷

[ㅋㅋㅋ]

증거로는 지니까 감정호소로 기자회견 선수친듯
천억짜리 월급쟁이
더 달라고 떼쓰는격

3333333333

저도 어이가 없었어요.
응원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지가 불리한건 농담이니 장난이니
대수롭지도 않게 대답하는데
뭐 저딴 여자가 있나 싶었네요.
미성숙한 정도가 아니고 못된 인성을
가진 인간이라고 봅니다.

33333333333333

[**]

웃기죠. 개저씨들 만큼이나 여초 직장도 마찬가지인데 민희진이 뭘 잘했다고..공적자리에서 비속어쓰면서 감정호소하는거 전 창피하던데..

[...]

님. 직장생활 안해보셨죠?
했더라도 임원급으로 못가보셨죠?
미친년되어야 할 타이밍이었어요. 난 완존 백퍼 이해.

[흠]

직장인 대표라고 한 적은 없지만
직장인 입장에서 공감은 가네요.

남초직장에서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수많은 개저씨들과 겪은 일까지 안 가더라도
조직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 찍혀져 나갈 때
딱 저런 모습이었거든요.
방해하고, 대체할 쪽에 몰아주고 그렇게 갈아치우기

[…]

풋옵션 콜옵션을 천억대로 저가로 주는데 방어조건없는 계약하면 하이브가 문제되죠.
그렇게 묶이는게 싫었으면 세금40% 스톡옵션으로 받으면 될걸 돈욕심에 지팔지꼰 해놓고는 계약 타령이라니.
비밀유지와 경업금지는 대표이사 임원들 대부분 하는건데 뭘 혼자 노예라고 ㅋㅋㅋㅋㅋ

[..]

자기의 성공을 위해서 남들을 하나로 뭉뚱거려 비판하는 인간들은 남자고 여자고 어느 집단에나 있어요. 남자들도 ㅁㅊㄴ들한테 당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핑게대지는 않아요.. 여자들도 이젠 남자들 핑게 대지말고 정정당당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