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누가 나 무시하는거 같고 그러면 부들부들 화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러거나 말거나가 되고 신경도 덜 쓰이는건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아님 전보다 내 상황이 좋아져서 일까요? 좀 신기해서요. 요즘 내 생활이 좀 즐겁긴 한데 그 영향도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왜 이런걸까요?
.. 조회수 : 935
작성일 : 2024-04-26 15:05:15
IP : 223.38.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한이치
'24.4.26 3:0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여러가지로 형편이 나아지니 열등감이 줄어든거죠.
2. 자존감
'24.4.26 3:06 PM (183.109.xxx.110)자존감이 높아져서요.
3. ...
'24.4.26 3:08 PM (106.102.xxx.34)현재가 만족스러워서요. 나이는 상관없어요. 살아온 만큼 많은 한이 쌓이면 오히려 더 노여워지기도 해요.
4. ..
'24.4.26 3:14 PM (175.214.xxx.100)저도 형편이 나아지니 그러든지 말든지 나는 내 갈 길을 간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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