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변호사 아니여도 마흔인 며느리는 싫을듯요

ㅇㅇ 조회수 : 6,598
작성일 : 2024-04-26 11:25:45

그냥 평범한 직장 다니는 아들이래요

2살연하 40인 며느리는 싫을듯요

남자는 40대 아니냐 하겠지만

남자나 여자 임신 가능한 나이가 다른데..

IP : 211.234.xxx.19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6 11:27 AM (118.235.xxx.83)

    남자 나이들면 남자 정자도 늙어요.
    그래서 늙은 아빠한테서 자폐아 나올 확률이 높다는데
    원글은 모르나봐요.
    엄마만 어리면 뭐하나요.
    늙고 질떨어지는 정자 때문에 어차피 인공수정해야할텐데

  • 2. ..
    '24.4.26 11:27 AM (108.181.xxx.220)

    박수홍네 보세요.

  • 3. 싫어도
    '24.4.26 11:29 AM (118.235.xxx.49)

    젊은 여자늘은 능력있어야 남자도 나이많은거 봐줘요
    내아들이 두살연하매칭 그렇게밖에 안되는거임

  • 4. 욕 먹고 싶어
    '24.4.26 11:29 AM (211.44.xxx.2) - 삭제된댓글

    환장한 원글.
    이래서 아들맘이 욕을 먹는 거임.

  • 5. ㅡㅡㅡ
    '24.4.26 11:29 AM (103.252.xxx.5)

    내 아들 나이 상관없이 무조건 임신 가능성 때문에요?? 씨받이
    들이는것도 아니고 이 개념은 진짜 별로네요.

  • 6. 그냥
    '24.4.26 11:29 AM (124.5.xxx.0)

    그냥 다 싫진 않나요? 내 아들이 지존인데...
    남편이랑 28살 동갑으로 결혼하는데
    시어머니가 신부감이 늙었다고 갓 대학 졸업한 애가 낫지 않냐 했단 말을 건너건너 듣게됨.

  • 7. ...
    '24.4.26 11:30 AM (222.106.xxx.66)

    어리고 건강한 며느리 보세요.
    할 수 있으면.

  • 8. ㅇㅇ
    '24.4.26 11:30 AM (119.192.xxx.246)

    이중적이기는 ㅋㅋㅋ 지들 아들이 40
    여자 데리고 오면 퍽도 웰컴 하겠다 ㅋㅋ

  • 9. ...
    '24.4.26 11:30 AM (118.221.xxx.25)

    요즘도 마흔 넘은 아들 결혼 결정에 엄마의견이 중요한가봐요
    그러다 아들이 노총각으로 더 늙어도 괜찮다면 상관없겠지만...
    마흔 넘은 남자에게도 아직 기회는 많다 생각하나봐요

  • 10. 오호
    '24.4.26 11:31 AM (122.42.xxx.82)

    베스트 예상

  • 11. 라기
    '24.4.26 11:31 AM (211.211.xxx.168)

    무슨 동물도 아니고. 문제는 30대 여성이40대 남자를 가임기라고 좋아하겠어요?

  • 12. 웃기시네
    '24.4.26 11:31 AM (110.70.xxx.133)

    지 딸은 어린데 42살짜리 아재가 들이대면 퍽도 좋겠다

  • 13. ....
    '24.4.26 11:32 AM (121.165.xxx.30)

    42살 아들 결혼하는것만으로도 땡큐할듯한데.......

  • 14. 오죽
    '24.4.26 11:32 AM (211.44.xxx.2)

    덜 떨어졌으면 남자가 마흔 둘까지 장가도 못 감?

  • 15. .....
    '24.4.26 11:33 AM (118.235.xxx.83)

    아저씨 꿈 깨세요.
    잚은 여자는 능력없고 늙은 남자 안좋아해요.
    댓글 발작하는거 보니 심히 찔리나보네
    요즘 남자들은 왜 이리 감정적인지 모르겠어요.

  • 16. 노인
    '24.4.26 11:34 AM (110.70.xxx.133)

    자기 여동생부터 노인한테 시집 보내면 진심 인정

  • 17. 미쳐
    '24.4.26 11:35 AM (211.234.xxx.114)

    그나마 아들이 42살 변호사라 그글 댓글이 그 정도에서 끝났어요.
    그냥 회사원이었어봐 아주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겠죠.

    나도 아들엄마지만 진짜 뻔뻔한 아들맘들 너무 많네요

  • 18. ...
    '24.4.26 11:36 AM (118.221.xxx.25)

    마흔 두살 남자가 마흔살 여자 놓치고 노총각 귀신이 되어야 그때 그 인연이 나의 마지막 이연이었는데 땅을 치고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미혼, 비혼으로 혼자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면야 상관없지만, 그래도 결혼이 하고 싶다면 엄마가 이러면 아들 총각귀신 만드는 걸텐데...
    며느리가 늙어서 애를 낳니 못낳니 하다가 아예 총각귀신 만들어서 싹을 자르겠다면야 말리지 않아요

  • 19. .....
    '24.4.26 11:37 AM (112.216.xxx.18)

    그럼 몇살이면 좋을건데
    20대가 2살 차이 나는 여자 사귀는 건 괜찮고
    40대는 2살 차이나는 여자 나이 많다하면
    그냥 평생 혼자 사는 거지 뭐.

  • 20. ㅎㅎㅎ
    '24.4.26 11:38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맞아요.
    왠 노계가 소중한 내 아드님 씨를 받겠다니 너무 싫겠네요.
    사모님, 왠만하면 서른 넘은 여자는 반대하셔요.
    서른 넘어가면 난자가 너무 노화되서 못씁니다.

  • 21. ..
    '24.4.26 11:38 AM (61.39.xxx.71)

    요즘 40이면 애 한명은 충분히 낳아요
    가임기 타령하는건 진심이 아니고 어린 나이의 이점을 챙기려는거죠
    여자들도 일하는데 퇴직 늦고 남편 병수발해주는데 어린게 좋겠죠

  • 22. ...
    '24.4.26 11:38 AM (61.255.xxx.179)

    그럼 45세 미혼 딸이 48세 남자 데려오면 다들 오케이 하시나요?
    전 그것도 싫을거 같은데

  • 23. 근데
    '24.4.26 11:39 AM (59.6.xxx.8)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나이를 38살이나 쳐먹고도 자기 결혼에 대한 결정권이 없는 등신하고는 결혼 못할 것 같아요.

  • 24.
    '24.4.26 11:40 AM (223.38.xxx.42)

    이런글은 왜 써요 대체?
    어휴 이러니 82를 안들어오게 됨…시할매들 사이트…

  • 25. ..
    '24.4.26 11:41 AM (211.234.xxx.205)

    근데 아이 안 가지려면 굳이 결혼이라는 게 필요한가요. 그냥 연애하고 동거하다 안 맞음 헤어지고 해도 되는데 뭘 복잡하게 결혼을 ..

  • 26. 그럼
    '24.4.26 11:41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여자는 몇 세까지 아이를 낳을 수 있나요?
    어머님께서 인정 가능한 나이는 몇 살일까요?

  • 27. 솔직히
    '24.4.26 11:43 AM (175.208.xxx.164)

    40 넘은 딸이 두살 많은 남자 데려오면 부모입장에서는 좋은거 아닌가요? 게다가 변호사면 뭐..

  • 28. ㅋㅋㅋ
    '24.4.26 11:44 AM (211.218.xxx.194)

    그런데 그아들은 왜 42살까지 결혼을 안했을까요??

  • 29. 어휴
    '24.4.26 11:45 AM (108.181.xxx.220)

    지금 가임기 한국 여자 중에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하겠다는 인원이 얼마나 줄어들었는데 배부른 소리를...

    왜케 상황 파악들을 못하세요.

    내 아들이 가임기 여자랑 결혼이란걸 해서 손주를 보면 물 떠놓고 감사해야하는게 요즘 한국 상황입니다

  • 30. ㅋㅋㅋㅋ
    '24.4.26 11:46 AM (61.43.xxx.177)

    맞습니다. 맞아요.
    왠 노계가 소중한 내 아드님 씨를 받겠다니 너무 싫겠네요.
    사모님, 왠만하면 서른 넘은 여자는 반대하셔요.
    서른 넘어가면 난자가 너무 노화되서 못씁니다. 222222

    감히 내 아들에게 늙은여자가 결혼하자고 하다닛!!! 극렬반대하시고 20대 며느리 맞으세요 화이팅

  • 31. 그아들은이아니라
    '24.4.26 11:47 AM (211.234.xxx.114)

    그 아들은 왜 42살까지 결혼을 안했을까요? 가 아니라
    그집은 왜 아들 셋이 마흔이 넘을 때까지 결혼을 안했을까? 던걸요 그집은…

  • 32. 허억
    '24.4.26 11:4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화..화..화이팅...!?

  • 33.
    '24.4.26 11:47 AM (223.62.xxx.139)

    출산할 필요를 못 느낄 수도 있고
    이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원하면 그 나이에도 자연임신하거나 ivf 해서라도 애 낳고
    잘들 살던데..
    그게 그렇게 걱정되면 여태 뭐하고?

  • 34. 사회생활안하시죠
    '24.4.26 11:49 AM (118.220.xxx.115)

    도대체 나이가 몇살이에요? 한 80넘은거쥬? 키보드는 잘 보이세요? 그나이에 컴도 하시공 멋지세요^^

  • 35. ㅇㅇ
    '24.4.26 11:51 AM (223.38.xxx.216)

    동남아며느리라도 들이세요 그럼

  • 36. ......
    '24.4.26 11:52 AM (118.235.xxx.249)

    싫으면 동남아 며느리 데려와서 국적 브로커 노릇 하던가요.
    싫으면 어쩔꺼에요.
    젊은 여자들은 나이만 먹은 남자 안만나주는데

  • 37. 에이
    '24.4.26 11:53 AM (122.42.xxx.82)

    40넘어서 자연임신 흔치않은경우인데 누구나 그럴수는 없죠

  • 38. 능력이나
    '24.4.26 11:53 AM (211.206.xxx.180)

    키우라 하세요.
    실제로는 인구 성별 차로 남자가 너무 많아서 결혼 못했을 확률이 커요.

  • 39.
    '24.4.26 11:55 AM (175.120.xxx.173)

    원글님같은 사람 징그러워요....

    그런 건 좀 속으로 생각하시길

  • 40. oo
    '24.4.26 11:5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42세 아들은 35세 이하 배우자를 만났으면 좋겠고,

    만약 그 글쓴이에게 40세 딸이 있었다면
    35세 이하의 남자를 더려와야 하는 겁니다.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시모 보니
    본인은 연하의 시부와 결혼,
    저와 동갑인 시누이도 연하 소개 받길 원하면서도

    시누이와 동갑인 저는
    본인 아들과 결혼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였어요.
    저 결흔 20대 때 30대 남편과 했었어요.

    더 웃기는 건
    저를 사방팔방으로 뒷조사해서 마음에 든다고
    지인을 들들 볶아서 아들 결혼시켰어요.
    그래놓고도 제 면전에서 더 어린 며느리였음 좋았겠다고.

    그런 사람은
    본인 주제 파악을 못하기 때문억
    그 어떤 사람도 만족 못 해요.

    오늘 올라온, 결혼 앞두고 엄마와 마찰 빚는 딸 사연 보셨죠?
    모든 경우의 상황에 다 불평 불만..

  • 41.
    '24.4.26 11:58 AM (211.104.xxx.48)

    저도 아들 있는데 참. 원글은 싫어하시구랴

  • 42. 그게
    '24.4.26 12:0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42세 아들은 35세 이하 배우자를 만났으면 좋겠고,
    만약 그 글쓴이에게 40세 딸이 있었다면
    35세 이하의 남자를 더려왔으면... 싶겠죠.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시모 보니
    본인은 연하의 시부와 결혼,
    저와 동갑인 시누이도 연하 소개 받길 원하면서도

    시누이와 동갑인 저는
    본인 아들과 결혼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였어요.
    저 결흔 20대 때 30대 남편과 했었어요.

    더 웃기는 건
    저를 사방팔방으로 뒷조사해서 마음에 든다고
    지인을 들들 볶아서 아들 결혼시켰어요.
    그래놓고도 제 면전에서 더 어린 며느리였음 좋았겠다고.

    그런 사람은
    본인 주제 파악을 못하기 때문억
    그 어떤 사람도 만족 못 해요.

    오늘 올라온, 결혼 앞두고 엄마와 마찰 빚는 딸 사연 보셨죠?
    모든 경우의 상황에 다 불평 불만..

  • 43. ㅇㅇ
    '24.4.26 12:0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가 여려운 사람은
    나이를 이기적으로 충족했어도
    또 다른 걸로 트집잡아요.

  • 44.
    '24.4.26 12:10 PM (61.100.xxx.112)

    원글님 댓글 저렴하게 달지 맙시다
    지들 아들이라니요~
    인격이 보입니다

  • 45. 구글
    '24.4.26 12:18 PM (49.224.xxx.243)

    싫을수도 있죠
    하지만 아들 능력이 그것밖에 안 되는데 어쩌나요
    1년 더 기다렸다가 아예 연상을 데려오면 어째요
    더 기다리면 어린 아가씨 만날수 있단 확신이 있나요?

    내 아들 못 마서 그 정도 여자 데려온것도 알아야지 왜 객관화가 안 디나여

  • 46. ..
    '24.4.26 12:19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문제는 30대 초반 이하인 여성들은
    42살 늙은 남자는 싫어한다는 거죠

  • 47. ..
    '24.4.26 12:20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문제는 30대 초반 이하인 괜찮은 조건의 여성들은
    42살 늙은 남자는 싫어한다는 거죠

  • 48. ..
    '24.4.26 12:21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문제는 30대 초반 이하인 괜찮은 조건의 여성들은
    42살 늙은 남자를 싫어한다는 거죠

  • 49. o o
    '24.4.26 12:21 PM (116.45.xxx.245)

    사실 원글말이 맞지 덧글 웃기네요.
    단체로 페미들 입성하셨는가 ㅋㅋ
    빠르면 40대대 초반에도 완경하는데
    임신계획 있다면 너무너무 노산이죠.
    아들 변호사면 손주도 보고싶고
    괜찮은 며느리 보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40 며느리가 애 대학가면 환갑넘는데 그게 괜찮다고요?

  • 50. ..
    '24.4.26 12:21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싫어할 수는 있지만
    현실파악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 51. ㅇㅇ
    '24.4.26 12:23 PM (119.69.xxx.105)

    결혼이 아이낳으려고 하는건 아니죠
    평생 같이할 사람 찾는거지

    아이 가질지 아닐지는 본인들이 결정할건데 시어머니가
    왜 가임기 따져가며 며느리 반대하나요

  • 52. 40넘으면
    '24.4.26 12:25 PM (174.0.xxx.97)

    퇴직 생각하며 노후 준비할때 아닌가..
    밤일하기도 버겁고..
    거 40넘은 사람들은 건들지 맙시다.
    하든지 말든지. 주변보니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어도 키우고 사는거보니 힘에 부쳐보여요. 돈문제가 아니라..

  • 53. ..
    '24.4.26 12:34 PM (223.62.xxx.176)

    이렇게 객관화가 안 돼서야...
    여자 40 이여도 42세 남자 싫어요.

  • 54. 엥?
    '24.4.26 12:36 PM (1.246.xxx.38)

    아들이 40 신부감 데리고 와도 퍽도 웰컴할건데.

    자기 생각대로만 세상이 돌아가는거 아닙니다요

  • 55. ㅠㅠ
    '24.4.26 12:38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무슨 동물도 아니고. 문제는 30대 여성이40대 남자를 가임기라고 좋아하겠어요? => 인간도 동물인데..ㅠㅠㅠㅠ

  • 56. 어쩔수
    '24.4.26 12:41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여자가 어린 나이로 프리미엄을 받는 것처럼, 나이가 많으면 패널티를 받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인간도 동물 맞죠. 생식해서 번식하잖아요.

  • 57. 사삽대아재
    '24.4.26 12:49 PM (73.148.xxx.169)

    남자도 사십 넘었음 불량 정자들 기형아, 자폐 문제 커져요.

  • 58. 파익
    '24.4.26 1:01 PM (122.42.xxx.82)

    긍까 여기서 애 안낳으려면 결혼을 왜하냐/가임기 부정하는 미쓰들은 인정하는 같은여자보다는 결혼상향에는 실패하는거죠 뭐

  • 59. 요즘
    '24.4.26 1:02 PM (58.234.xxx.182)

    아이 안 낳는다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

  • 60. 솔직히
    '24.4.26 1:02 PM (117.110.xxx.203)

    저도 여자지만

    젊은 여자가 좋긴하죠

    40대는 싫은네요

    애기문제도 있고

  • 61. ㅇㅇ
    '24.4.26 1:04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젊은 남자 좋아하잖아요
    다 똑같아요 ㅎㅎ
    잘난 여자들 다 연하남과 결혼하잖음
    김연아도 그렇고

  • 62. ㅡㅡ
    '24.4.26 1:12 PM (58.120.xxx.117)

    틀린말 아닌데
    여자 오지게 올려치는 82

  • 63.
    '24.4.26 1:23 PM (106.102.xxx.59)

    뭐 내세울것도 없고 대단치도 않은 집안들이 곧 죽어도 아들을 낳아서 집안 대를 잇네 마네 하는 소리들이나 함 그 집안 아들로 태어날 애도 생각 좀 해주지들 ㅉㅉㅉ

  • 64. ...
    '24.4.26 1:28 PM (112.220.xxx.50)

    저기...남자도 40대잖아요.
    여자들도 늙은 남자 싫어해요ㅠ

  • 65. 원글도
    '24.4.26 1:36 PM (124.54.xxx.37)

    놀랍지만 원글이 댓글쓴거..허걱이네..지들아들이 40넘은 여자데려오면 참도 웰컴이겠다고? 그럼 왜 그나이까지 장가못가고 그러고 있었는데? 그만한 능력없거나 인성안좋거나 이런거아님?

  • 66. 결혼이
    '24.4.26 1:57 PM (180.71.xxx.112)

    아이 낳을려고 하는게 아니면 왜하나요 ?
    그러니 인구절벽.
    40 넘어 변호사인데 여자 40 데려오면 여자가 그나마 공기업
    다녀 그런가봐요.

    제동생 40 넘어 여자 데려왔는데 8 살 어린여자
    대신 중소기업 다니다 출산하고 관두긴 했어요
    비슷한 나이 재력있거나 직장 괜찮은여자. 못생겼다고 깠어요

    그 여자분이 외모가 좀 나았을 거에요 .

    여자든 남자든 외모는 그래도 포기하기 쉽지 않죠
    매일 봐야하는데요

  • 67. ㆍㆍ
    '24.4.26 3:36 PM (1.218.xxx.15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남자가 능력있고 매력있어서
    어린 여자 데려오면 되잖아요
    그럴 능력 없으니 못데려오는거고
    주제파악 못하고 찡찡대기만 하면 누가 알아주냐고요ㅋㅋ
    남는 건 더 나이먹고 노쇠한 육체밖에 더 있남

  • 68. 원글님
    '24.4.26 3:37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10대 동남아 처녀를 섭외하셔요.
    난자는 20살만 넘어가도 노화되서 못써요.
    동남아 처녀들이 힘이 그렇게 좋대요.(보기에만 여리다고...)
    골반도 한국 여자들보다 튼튼해서 숨풍숨풍 낳아준답니다.

  • 69. 불편한진실
    '24.4.26 3:41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 못데리고 오는
    못난 아들 탓해야지 별 수 있나요
    그런 아들을 잡으셔야죠
    아님 잘난 아들 못낳고 못기른 본인을 자책해야지 순리에 맞지
    그리고
    여자도 나이 많은 남자 싫어하는 건 명백한 사실인지라.....
    나이 어리고 조건 별로인 여자는 가능하겠는데
    그건 또 아들 엄마 입장에서 싫잖아요
    남자가 변호사여도 40넘으면
    다 가질 순 없어요
    냉정한 현실에 순응해야죠
    혼자 부정하고 화내봤자
    현실은 바뀌지 않으니까

  • 70. ..
    '24.4.26 3:56 PM (61.254.xxx.115)

    우리아들이면 그나이에 그래도 맘맞는여자 있다니 다행이다 생각하죠 내아들 정자는 안늙었나요? 정자도 불량품 많아서 남자땜에자폐아가 나오는거임.42세까지 결혼못한 변호사면 키작거나 뚱뚱하거나 외모별로 뻔하지않나

  • 71. 나참
    '24.4.26 4:03 P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늙은 남자 싫어한다는 소리는 또 듣기 싫은가 보네 ㅋㅋ여기 남자회원 은근 많은 듯.
    근데 팩트인 걸 어쩌라구요~~

    남자는 나이 안먹나요
    만으로도 40넘는 아재 어쩔
    20대, 30초가 보기엔 그저 늙다리일 뿐
    아님 저 위에 댓글처럼 동남아 국결 권해드려요
    그건 가능해요

  • 72. 탈락
    '24.4.26 4:30 PM (223.39.xxx.242)

    일단 40넘었는데 시모가 이래라저래러에서 탈락!

  • 73. . .
    '24.4.27 10:10 AM (1.225.xxx.66)

    싫긴 하겠죠? 근데 싫어도 애는 여자가 낳아요. 그 나이 남자 애 낳아줄 젊은 여자 잘 없어요. 남자가 애 낳는거 아니라서 나이 상관 없을 거 같지만, 남자가 낳는게 아니니 나이든 남자 애 누가 낳아주겠어요? 이왕이면 젊고 비슷한 남자 애 낳지. 어쩔 수가 없어요. 연예인이나 일부 능력자만 가능하지 그 나이면 고를 선택권이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77 저출산인데 애를 낳으면 안되는 이유 16 ㅇㅇ 16:42:11 1,866
1591276 외국에서 명품사면 꼭 신고해야하나요? 2 궁금 16:39:36 719
1591275 이번주에 런던, 파리 여행가는데 옷을 어떻게 준비해갈까요? 8 가족여행 16:37:32 443
1591274 의대 몰리는건 의약분업때문 아닌가요 23 .. 16:33:43 709
1591273 82로 글을 쓰며 비난에 무디어짐을 좋은 뜻으로 3 16:29:12 287
1591272 의자에 물건 놔 두는 사람들 5 ... 16:27:07 1,541
1591271 비가 이렇게오는데 치킨배달 9 16:27:06 1,591
1591270 [질문]밥솥을 새로 샀는데도 하루만 지나면 밥에서 냄새가 나요 4 밥냄새 16:22:31 698
1591269 유럽 패키지 갈때 한국음식 싸가는 꿀팁 20 16:17:18 2,570
1591268 이제 어버이날 좀 21 ㄱㄴ 16:16:02 2,390
1591267 SK 우주패스 사용하시는 분 2 . . . 16:06:30 683
1591266 중1,초4 조카 어린이날 선물해야할까요? 5 바다 16:05:40 554
1591265 이젠 여행 갈곳이 없네요 7 ㅇㅇ 16:01:46 1,965
1591264 패키지 여행 갔을때 쇼핑 안하면 안돼요? 14 여행 16:00:29 2,320
1591263 너무 잘 알고있지만 못하는 것 6 아자 16:00:09 1,216
1591262 82님들이 기억하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은? 21 재미 15:57:51 1,077
1591261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로봇청소기 3 15:55:44 1,242
1591260 이 사건 아동학대 의도가 없다고 나왔네요 ... 15:54:48 769
1591259 작년 아니면 올해에 컴공과 없어졌거나 명칭이 바뀐 3 이이 15:54:15 929
1591258 쿵후팬더4어때요? 3 ㅡ.ㅡ 15:48:59 419
1591257 소음인이 맞을까요? 6 ㅇㅇ 15:48:17 808
1591256 드라마에 멜로가 들어가면 집중을 잘 못해요 15:34:11 474
1591255 의협은 회장이 왜 다 이상해요? 18 의사들 15:30:40 1,887
1591254 8월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4 .. 15:30:18 731
1591253 양가가 다 이혼과 재혼 가정이라면 부모가 8명이네요 15 15:28:44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