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생하는 여자는 모두 나르시스트임 ㅋㅋ

ㅂㅅㄴ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24-04-26 09:43:59

여자들 시간 노동 품갈아서 가족 잘되라고

서포트해봤자, 잘되면  결국 본인들 잘난거니

부모공 알아달라 인정해달라  욱해서 소리지르면

다 나르시스트 되는거 맞죠??

남편이 하도 나르나르 ~해서 뭔가했더니 

감정토로하면 그리 취급받네요.

주부도 내 자신위해   인생설계하고 살아야해요

가족위한 희생이나 서포트는 개뿔이라는...

IP : 182.230.xxx.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4.4.26 9:46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의사된 거에 시모 공은 하나도 없다는 곳인데요?

  • 2. 맞습니다.
    '24.4.26 9:48 AM (211.218.xxx.194)

    가족위한 희생 은 부모로서 남녀가 같이 하는거고
    내인생지키려면 결국 돈도 벌어야 하죠.

  • 3. ㄱㄷㅁㅈ
    '24.4.26 9:49 AM (121.162.xxx.158)

    근데 그 희생이라는게 가족들도 원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가족을 통제하고 내 욕심대로 끌고가면서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데 시전하는거죠
    한국엄마들이 애들 학원 몰아넣고 잡는게 희생인가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잠잘까봐 감시하고
    누가 원하는 희생이라고!
    외국 엄마들은 뭐 애 안사랑하나요

  • 4. 저기
    '24.4.26 9:50 AM (211.211.xxx.168)

    부모공 알아달라 인정해달라면 좋아할 사람 하나도 없어요. 나부터요

  • 5. ㅋㅋㅋ
    '24.4.26 9:51 AM (211.192.xxx.145)

    자식이 의사된 거에 외벌이 학비 댄 남편 공은 한개도 없고
    죄다 엄마인 자기가 라이드 하고 진학상담하고 도시락 싸줘서인거고
    남편이 의사된 거에 시모 공은 하나도 없다는 곳에서
    희생요?
    그리고 고용된 관계랑 부부관계가 같다는 거에요?
    대체 왜 자꾸 '여자' 를 끌고 들어오는 거야, 이럴 때만 여자
    하긴 그저께 용주골 창녀들 시위 뉴스에서도 여자인 자기들을 괴롭힌다 어쩌구 합디다.

  • 6. 1111111111
    '24.4.26 9:52 AM (59.15.xxx.8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선택한 거는 좋아서 한거고 가족에게 알아달라 징징대면 안됩니다.
    희생이라는 말을 쓰는 순간 공치사하는 거에요. 저도 제가 좋아서 하는 거고 희생이라는 생각이 들면 하면 안된다 다짐하면서 살아왔음.

  • 7.
    '24.4.26 9:52 AM (112.149.xxx.140)

    근데 왜???
    희생을 해요???
    더구나 기업에서요
    원글님은 희생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세요?
    이건 뭐
    불우이웃을 위한 희생도 아니고
    기업에서 1000억 받으면서 하는게 희생이에요?
    이건 무슨 개똥논리세요?

  • 8. 그러게요
    '24.4.26 9:52 AM (114.206.xxx.130)

    키운 공 알아달라 인정해달라 욱해서 소리지르다니..
    당연히 나르 취급하죠.

  • 9. ...
    '24.4.26 9:53 AM (118.235.xxx.181)

    자식한테 네가 잘 된 거 내 공인 거 알아라 하신 거에요?
    그러니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한 거고요?

  • 10. 키운공
    '24.4.26 9:53 AM (112.149.xxx.140)

    인정해 달라 욱해서 소리지르려면
    1000억을 받고 대표달고 가면 안되는거였죠
    이미 댓가 다 받고
    열심히 일해야 하는 직원이 열심히 일한걸
    뭘 어떻게 더 알아줘야 해요?
    기업을 넘겨줘서요??

  • 11. 정말희생일까
    '24.4.26 9:54 AM (210.126.xxx.111)

    솔직히 가족위한 희생이나 서포트는 자기가 원해서 좋아서 하는거잖아요
    아닌가요?
    내가 이렇게 하면 이런 결과가 오겠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하는 행위인건데
    정확한 의미에서 희생이 아님.

  • 12. 나르의 특징
    '24.4.26 9:58 AM (211.211.xxx.168)

    가족들 잘되면
    내가 잘 키워서 내가 잘 서포트 해서 모든 기준이 "나"에요.
    상대의 노력이나 능력 따위는 관심 밖

    반면에 가족들이 못 나가면
    내가 잘 키웠는데 내가 잘 서포트 했는데 너는 왜 그것도 못하니
    이러면서 소리 지르겠지요.

    모든 기준은 "나"

  • 13. ㅇㅇ
    '24.4.26 10:00 AM (172.226.xxx.42)

    미니진 저게 지금 같은 경우라고 보세요?
    철저하게 계산되고 연출된 기자회견 쇼예요~
    천억 부자에게 감정이입 하시는 것부터가 이미 말려들어간 것..
    가족한테는 실컷 하세요, ㅎㅎ 질색팔색 하든말든.
    나르소리 아무나 듣는 거 아니예요. 자신을 돌아보세요.

  • 14. ㅂㅅㄴ
    '24.4.26 10:00 AM (182.230.xxx.93)

    근데 잘되면 당사자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교육이든 재테크든...
    하도 남편한테 당한게 많아서...한말이고

    하이브이야기 아니고 개인 가정사입니다.

  • 15. 가정내에서
    '24.4.26 10:02 AM (114.206.xxx.130)

    공치사 하는 거 하지 마세요.
    공치사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욱해서 소리 지르다니...
    사람 진짜 우습게 보여요.

  • 16. 정정
    '24.4.26 10:02 AM (117.111.xxx.146)

    나르시스트x
    나르시시스트o

  • 17. .....
    '24.4.26 10:04 AM (211.218.xxx.194)

    남편이 내가 돈벌어서 니들 다 내덕분에 산다..= 아내 내가 희생해서 니들이 잘된거다
    똑같은 소리죠.

    맞는말이긴 한데
    스스로 말하는순간 본인 찌질해지고 공도 다 없어짐.

  • 18.
    '24.4.26 10:05 A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그럼 세상부모는 다 나르시스트겠네 부모 안해본사람이 쓴글

  • 19. 간단한 논리
    '24.4.26 10:09 AM (112.149.xxx.140)

    내공이다 공치사 하는 사람치고
    자식이고 남편이
    당신덕이야 소리 듣고 사는 사람 못봤구요
    당신이 애써준 덕분에 돈고생 안하고 살았어
    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성취를 이뤘으니 감사하고 기쁘다
    열심히 해준 너를 내가 지켜봤으니 네가 얼마나 힘든길을
    걸어왔는지 내가 안다 하는 소리 듣는 자식이
    엄마의 도움이 컸어요 하고 말해줘요
    자신의 입으로 자신이 희생했다 말하는 순간
    그 희생은 거품이 돼서 사라져버려요

  • 20. 가족인디
    '24.4.26 10:11 AM (116.121.xxx.113)

    공치사 바라고 자식키우나요..

  • 21. .....
    '24.4.26 2:21 PM (1.241.xxx.216)

    그 성향이 자식이 결혼 하고 나서도
    잡으려고 하니 문제지요
    한 게 있으니 뽑아야겠고 잘나게 키워났는데 아들 여자만 좋은 것 같으니 못봐주겠고 시샘하고 용심부리고요...
    나르시시스트는 오로지 자기중심이라서 가족들이 힘듭니다

  • 22. 영통
    '24.4.26 2:54 PM (211.114.xxx.32)

    50넘으면 특히 자신을 위해 살아야해요
    자식들은 부모의 과거 희생으로 생색낼까봐 두려워서 부모의 단점도 은근 슬쩍 부각시킵니다.
    50대 . 더 안 늦었으니 이제 자식에게 마음을 놓고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해요

  • 23. ...
    '24.4.26 8:41 PM (61.253.xxx.240)

    자식들은 부모의 과거 희생으로 생색낼까봐 두려워서 부모의 단점도 은근 슬쩍 부각시킵니다.


    와 이거 진짜 맞네요

  • 24. ㅇㅇ
    '24.4.30 11:30 AM (211.110.xxx.44)

    에코이스트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08 아니 김승수 양정아요 18 ㅇㅇ 2024/05/07 8,580
1591807 서울의 봄 김성수감독!!!! 5 백상대상 2024/05/07 3,272
1591806 수능만점 살인자 50 허허허 2024/05/07 35,225
1591805 고속도로 색깔 유도선 도입한 도로공사 직원, 국민훈장 받는다 19 ... 2024/05/07 4,346
1591804 양지육수 진하게 우려낸 것 어디에 쓸까요? 7 ..... 2024/05/07 776
1591803 힘들어하는 자식 보니 참 힘드네요 14 ㄴㄴ 2024/05/07 5,476
1591802 백상 보고 있는데 이게 무슨일 9 응? 2024/05/07 11,263
1591801 아들 키컸으면.... 15 ........ 2024/05/07 3,578
1591800 김진표 한국 국회의장, LA한인 간담회 .. "복수국적.. 6 하아 2024/05/07 2,163
1591799 고속버스편에물건만 2 요즘에도 2024/05/07 1,145
1591798 자녀 아이폰은 관리어떻게하나요? 7 ........ 2024/05/07 680
1591797 외식 불만 2 흠.. 2024/05/07 1,453
1591796 썰어놓은 스테비아토마토에 하얗게 뭔가 생겼는데 3 질문 2024/05/07 1,119
1591795 연예인 덕질 하면서 현타 올때 14 ㅇㅇ 2024/05/07 4,514
1591794 넷플에 빨강머리 앤 봤어요 8 오호 2024/05/07 2,922
1591793 정신과 진료시 기록안남는 방법 있나요? 7 질문 2024/05/07 1,585
1591792 용산맷때지는 탄핵 피하고 어떻게 그냥 3년 뭉겔 계획임 4 ㅎㅎ 2024/05/07 1,484
1591791 백상예술대상 안재홍 수상소감 보셨어요? 9 하하하 2024/05/07 7,935
1591790 체력 끌어올리기 하려면 3 천하장사 2024/05/07 1,639
1591789 실비보험 앱 청구하고 자동지급 얼마만에 되나요? 4 ... 2024/05/07 1,014
1591788 장원영이 20살인 어머니를 만나면 하고 싶은 말 6 ... 2024/05/07 6,053
1591787 일본영화 6 ,, 2024/05/07 1,409
1591786 삼성전자 무슨 일 있나요? 3 삼성 2024/05/07 6,729
1591785 오늘 아파트에서 살인사건 났어요 58 ㅡㅡ 2024/05/07 39,859
1591784 코스트코에서 파는 크리스피바바 이불 괜찮나요? 1 여름이불 2024/05/07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