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새 남자에게 느끼는 깊은빡침에
대한 감정표출을 많이 보게 되는데
덩달아 희열이 느껴지는건 왜인지 ㅋㅋ
저도 육아땜시 남편이랑 욕으로 딱한번 맞싸움한적 있거든요. 친구중 직장으로 혼자 나와사는데
얼굴이 밝아지고 훤해진거 보고 가족이 줬던
스트레스에서 풀리면 저렇게 밝아지는구나를 느낀적도 있고 무능한 남편과 단박에 이혼한 친구도 글고...이건 폐미감정이 아니라
진짜 남자 스트레스를 삭히는게 아니라
외적으로 푼 경우라 대리만족 느낌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깊은빡침...
ㅂㅅㄴ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24-04-26 08:12:03
IP : 182.230.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24.4.26 8:16 AM (70.106.xxx.95)서로 필요 이용가치에 의해 서로 이용하는거지
결혼이 그렇게 고상하고 숭고한게 아니에요
특히 남자가 뭐가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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