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에게 합격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중국인

감동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24-04-26 00:39:06

문재인 대통령님을 존경해서 변호사의 꿈을 갖게 된 중국인 학생분이 시험에 합격 후, 자격증을 들고 평산책방에 방문

 

 

1분 40초부터 보세요~

https://youtu.be/-HO0QoXbNuU?feature=shared

 

 

https://www.ddanzi.com/free/807619985

IP : 119.149.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4.4.26 12:45 AM (118.33.xxx.220)

    작년 가을에 갔을때 중국 관광객들이 온거보고 .. 왠일일까 궁금했거든요.
    책보고 주변 돌다 궁금함을 못참고 한 20대 젊은 남자분께 말을 걸었어요.ㅎ
    (한국말도 간간히 하는거 같았거든요)
    중국인이신거 같은데 여기 어떻게 알고 오신거냐고 물었더니..
    문대통령님이 어떤 분인지.. 어떤 존경스러운 면이 있는지 잘 알고
    이미지가 좋다는거에요. 그래서 한국 관광 온김에 들렀다고 하더군요.
    답변도 품위있고 친절하게 잘 해주길래.. 대통령님 좋은분 맞다고.. 먼곳까지 발걸음 해줘 고맙다고 인사했어요.
    그 지방까지 오기가 어디 쉬운가요.

  • 2. 감동
    '24.4.26 12:56 AM (119.149.xxx.20)

    쓸개코님 글보니 진짜 놀랍네요.
    방문객중 외국인들이 많아서 놀랬다는 댓글도 있던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세계인들에게 존경 받으시는것 같아 뿌듯 하네요.

  • 3. 쓸개코
    '24.4.26 1:00 AM (118.33.xxx.220)

    진짜 안좋은 이미지의 중국인 아니었고 다들 점잖았어요. 대부분 다 젊었고요.
    정말 고맙더군요.

  • 4. ..
    '24.4.26 2:11 AM (211.251.xxx.199)

    역시 결이 같은 사람끼리는 알아보는군요

  • 5.
    '24.4.26 6:16 AM (125.176.xxx.152)

    저도 지난 가을 평산책방 갔었는데
    중국인 관광객들 단체로 온 거 봤어요
    대통령 나오실 시간까지 못 기다리고 그냥 가긴 하던데 ㅋ
    대신 개인적으로 온 것 같은 젊은 중국인 청년 둘은
    끝까지 기다렸다가 대통령이랑 사진찍고 하더라구요.
    교통편도 좋지 않은 그곳까지 온 게 너무 신기했어요.

  • 6. ..
    '24.4.26 7:42 AM (223.62.xxx.141)

    저래놓고 친중아니래

  • 7. 223.62
    '24.4.26 8:05 AM (211.234.xxx.105)

    아이고
    유치하기 짝이 없네.
    뇌가 의심.

  • 8. 쓸개코
    '24.4.26 10:04 AM (118.33.xxx.220)

    …님도 보셨군요. 같은 날 봤을까요?
    223.62.xxx.141 요딴 댓글 달릴까봐 .. 그래도 밤이니 달아본것이에요.
    중국 싫어도 외교 무역 안 할수 있어요? 그래서 윤석열은 그따위로 망친거에요?
    그런식이면 윤석열은 대놓고 친일파인가?

  • 9. ...
    '24.4.26 10:17 AM (223.38.xxx.173)

    아하
    중국인들이 존경하는 사람이면 친중이 되는구나
    생각 좀 하고 살아라

  • 10. 이 위에 위에 분
    '24.4.26 10:19 AM (118.235.xxx.1)

    친중은 안되고 친일은 되나요?
    아니 숭일이구나! 숭일은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67 양정아 보니 나이들어도 미모는 무기네요 35 .. 2024/05/08 16,749
1591066 싱크대 뚫는 세정제? 추천해 주세요. 9 궁금 2024/05/08 967
1591065 초등때 영어원서 필사한 효과가 내신에 도움되는 걸까요. 4 필사 2024/05/08 1,369
1591064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수능만점 의대생이 여친살해 / 변.. 1 같이볼래요 .. 2024/05/08 2,849
1591063 남편의 이런태도 뭐죠… 24 어리둥절 2024/05/08 5,865
1591062 내가 20대일때 그때랑 너무 다른 상황 8 50넘어서 2024/05/08 2,057
1591061 남자들은 어버이날 처가댁 전화 고민하나요? 7 ㅋㅋ 2024/05/08 1,821
1591060 아니,도대체,왜,무슨 죄를 지었다고~ 33 .... 2024/05/08 6,473
1591059 이자소득 종소세 공제 될까요? 5 2024/05/08 958
1591058 옥상서 여친살해한 20대는 '수능 만점' 의대생…신상정보 확산 35 2024/05/08 15,072
1591057 모든 대화가 자랑인 친구 어떻게 대처하나요 20 ..... 2024/05/08 5,362
1591056 명언 *** 2024/05/08 640
1591055 어릴적 다방가서 우유에 소금 넣어 마셔보신분 7 추억방울 2024/05/08 1,445
1591054 의대증원 사실상 1509명 확정 28 네네 2024/05/08 4,719
1591053 겨드랑이 제모 여쭙니다 5 .. 2024/05/08 1,104
1591052 수능만점자가 데이트폭력을 저지른사건이네요. 18 ㅇㅇ 2024/05/08 5,696
1591051 퇴사한 회사가 엉망이 되가고있다 들었는데 17 달달 2024/05/08 4,873
1591050 시부모님께 전화드렸어요 8 ** 2024/05/08 2,760
1591049 동료나 선후배가 저만보면 하는 말 3 인간관계 2024/05/08 1,542
1591048 폭력으로 이혼합니다 9 2024/05/08 4,337
1591047 6000만원 보석도 관저도 지인에게? 3 2024/05/08 1,586
1591046 통풍이 콜라겐 섭취 영향인것 같아요 1 나만아파 2024/05/08 1,301
1591045 듀오링고 광고 안보기/무한하트 7 ..... 2024/05/08 575
1591044 어버이날 7 아이고 2024/05/08 1,255
1591043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건 ㅜㅜ 27 부모 2024/05/08 5,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