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살인데도 예쁜걸 어찌 알까요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24-04-26 00:12:17

제가 아이 앞에서 여성관련 발언이나 이쁘다 안이쁘다

뭐 그런 관심도 없고 관련 발언도 안하고 그런 노출도 안시켰구요

또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해야한다고 말한적도 없고 그런 관련 이야기도 한적이 없는데

 

7살 아들에게 

ㅇㅇ아 나중에 커서 엄마랑 계속 이렇게 같이 살까? 

말하니..

 

엄마 안돼 난 다른 여자랑 살거야...

대신 엄마집에 자주 놀러올게....

 

어떤 여자랑 살거야? 물어보니

이쁘고 착한 여자란 산다네요. ㅎ

 

엄마는 예쁜여자 아니야? 

ㅡ엄마는 얼굴은 이쁜데 배가 너무 뚱뚱한거 같아... ㅜㅜㅜ

.

00아 뚱뚱해도 마음씨가 착한여자 만나면 되지 않을까 ? 물어보니

엄마 그건 나한테 너무 심하잖아 ....

 

 

아이의 진짜 솔직한 반응이어서.....

와 진짜 놀랐네요ㅋㅋㅋ

 

엄마는 결혼 두번 하면 안된다고

결혼 못해준다며...

 

머리도 길고

치마 입고

예쁜 여자랑 결혼할거라거 하길래.

 

ㅇㅇ아...그런 여자는

똑똑하고 용감한 남자를 좋아할거 같

아우리 한글을 우선 떼자구나....

이리오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인지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IP : 211.58.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6 12:16 AM (211.208.xxx.199)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며
    애들에게서 별별거 다 배워와요. ㅎㅎ

  • 2. 별거없어요.
    '24.4.26 12:16 AM (124.60.xxx.9)

    걔들 눈엔 엄마가 예쁘고 착한여자 이니까.
    남자애들보면 막상 예쁜애라고 생각하는 애는 내눈에는 얼굴이 객관적을ᆢ 예쁜 애가 아니라 상냥한 애더라구요.

  • 3. ㅎㅎㅎ
    '24.4.26 12:18 AM (12.144.xxx.2)

    한글은 아직 안 뗐지만 세상돌아가는 이치는 이미 깨우친 것 같아요

    나중에 철이 들면 우리 엄마가 제일 예쁘다는 사회생활 잘하는 멘트도 날릴 것 같네요

  • 4. 본능
    '24.4.26 12:28 AM (211.112.xxx.130)

    예쁘고 잘생긴건 아기들이 더 잘알고 좋아해요.

    하물며 어느집 개도 티비광고에 박보검 나오면
    좋아서 펄쩍펄쩍 뛰고 별로인 다른 남자 연예인 광고 나오니 뒤돌아 가던데요.

  • 5. ㆍㆍ
    '24.4.26 12:31 AM (222.117.xxx.73) - 삭제된댓글

    예쁘고 잘생긴것을 좋아하는것은 본능이예요
    사회화 되며 드러내지 않을뿐 ...

  • 6. 신생아
    '24.4.26 12:34 AM (72.136.xxx.241)

    갓난아기들도 예쁜 얼굴 좋아해요
    미의 기준 자체가 균형과 밸런스에 있잖아요

  • 7. ....
    '24.4.26 12:41 AM (121.190.xxx.131)

    6개월 아기도 수염기른 남자만 보면 울더라구요
    ㅎㅎ

  • 8. ㅇㅇ
    '24.4.26 2:39 AM (80.130.xxx.101)

    7살 한글도 안배운 꼬맹이가 여자 이쁜거는 알아서는 ㅋㅋㅋ

  • 9. ...
    '24.4.26 5:33 AM (14.32.xxx.78)

    다섯살만 넘어도 샘이 긴 웨이브 날씬 원피스 입으면좋아해요

  • 10. ..
    '24.4.26 4:15 PM (61.254.xxx.115)

    세네살 애들도 어느샘들이 절 이쁜지 누구엄마가 젤 젊고 이쁜지 다 알던데요.바보도 아니고 그냥.눈에보이는 아름다움을 왜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788 현대자동차 관련주 호홍 17:19:20 122
1809787 이재명 분당집도 신고가 5 아파트 17:12:44 334
1809786 일하면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이요. dd 17:12:43 123
1809785 다들 주식으로 수익봤다는데 저는 카카오계열만 있어요ㅜㅜ 3 주린이 17:08:00 609
1809784 네이버 줍줍 적립 17:03:52 427
1809783 성경에 사무엘상 읽어보신분 .. 17:02:49 144
1809782 자녀의 본인거 몫 재산 공개하나요? 5 .. 17:02:00 403
1809781 맛있는 햄버거 추천 부탁드려요 3 ... 16:59:15 338
1809780 롯데마트 그랑 그로서리가 빅마켓이랑 같은 건가요? 1 ㅇㅇ 16:57:24 159
1809779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되다 7 푸하넘웃기다.. 16:56:53 892
1809778 문콕 수리비 얼마정도 나오나요 .. 16:55:57 189
1809777 정경심 갑질영상 27 싫다싫어 16:48:25 1,193
1809776 이재명은 왜 아직도 분당 집 안팔앗나요? 10 ㅇㅇ 16:47:43 716
1809775 아이에게 출퇴근용 전기차 사주려는데 9 증여 해당?.. 16:44:28 546
1809774 경찰“초등생,정상 등산로서 상당히 벗어난 위치에서 발견 5 ㅇㅇ 16:42:29 1,309
1809773 요코제이 다이의 ''재회'' 책 가지고 있는 분 계시나요 2 콩콩 16:33:37 186
1809772 필리핀 마약총책 박왕열 공급책 얼굴 7 .. 16:32:44 799
1809771 네이버 알테오젠 팔고 4 . . 16:29:00 954
1809770 오늘 주가하락은 기레기들 탓 33 .. 16:27:44 2,162
1809769 도태되고싶다 1 ㅇㅇ 16:24:16 394
1809768 앞으로 요양원, 요양병원들 다 문 닫겠어요 24 민노총 16:22:26 3,486
1809767 브런치작가 선정 어려운가요 ㅇㅇ 16:19:22 355
1809766 최태원은 불륜해도 승승장구하는.. 20 .. 16:12:09 2,319
1809765 오늘 코스피 떨어진 이유 17 어이없음 16:11:42 3,573
1809764 속담?? 3 속담인가 16:07:38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