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급 기자회견중 어도어

.....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24-04-25 17:09:06

하도 긴급 이라 유튭에 떠서

민대표 얘기하는거 들어봤는데

너무너무 싼티나는 목소리와 말투.단어선택

표현 방식 .태도때문에

들어 줄 수가 없네요.

반말 찍찍.....

연습생아이들에겐 얼마나 함부로 대할지...

ㅉㅉ

 

IP : 122.35.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4.25 5:10 PM (115.138.xxx.158)

    연습생들에게 반말 한대요?
    반말을 한다한 들 걔들 의견 들어주면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 2. 연습생 아이들
    '24.4.25 5:10 PM (119.71.xxx.160)

    한테 함부로 대했다는 얘긴 없던데요
    오히려 숙소도 그렇게 엄청 배려해 준다는 얘기는 들리고요

  • 3.
    '24.4.25 5:11 PM (180.230.xxx.14)

    기자회견에서 정제되지도 않고 비속어 남발이라니...
    깜놀했네요

  • 4. ㅇㅇ
    '24.4.25 5:12 PM (223.39.xxx.30)

    동네아줌마끼리 싸움도 아니고
    부부싸움도 아닌데 중언부언으로 해명한다구요?
    적어도 자료준비는 좀 해와야죠.
    논리적으로 대응해도 설득이 될까말까한 사안인데
    너무 성의없이 나섰다 싶습니다.
    오죽하면 곁에 있는 변호사들이 쩔쩔 맬까요.

  • 5. .....
    '24.4.25 5:12 PM (182.209.xxx.112)

    누가 이길지뻔한 싸움 이죠.^^

  • 6. 보다가
    '24.4.25 5:15 PM (121.167.xxx.53)

    깜놀. c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네요?

  • 7. ㅇㅇ
    '24.4.25 5:16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하도 난리길래 유튜브 들어가서 5분 봤는데요
    과거 나 힘들게 고통스럽게 했던, 그래서 결국 그만두고 나왔던, 예전 직장 상급자들이랑 너무 똑같아서 갑자기 트라우마 건들여졌어요.
    딱 저런 말투와 톤, 끝없이 본질에서 벗어나는 물 흐리기 논법,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와 내 주변에 나를 아끼는 이가 얼마나 많은지 셀프 우쭈쭈, 나 억울해, 나 건들이지 마, 눈물 한바탕까지 똑같네요.
    결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객관적인 팩트는 대화에 들어가 틈 없게 만드는 것도.
    어후... 저런 사람 정말 끔찍해요.

  • 8. 아휴
    '24.4.25 5:20 PM (61.47.xxx.114)

    카톡내용을 일개 낙서라함은 회사는 뒤집어지는거 당연한거죠..
    와 ~피프티 얘기도 들어가 있는데 회사가 비상 걸리지않을까요?/

  • 9.
    '24.4.25 5:42 PM (220.94.xxx.134)

    기자회견서 18 숫자도 말할 정도면 뭐

  • 10. ㄴㅁㅇ
    '24.4.25 6:39 PM (182.230.xxx.93)

    열받아서 그런건데 맥락만 이해하슈....남편과 싸울때 너무 열받으면 나도 욕하는데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14 지금 대구 날씨어떤가요 1 2024/05/05 828
1591113 남편의 화법 6 남편 2024/05/05 1,458
1591112 부조금 못받은 나름 역대급 스토리 9 부조금 2024/05/05 2,945
1591111 선재업고튀어 시청률 10%는 나와야 되는 드라마 14 월요일 2024/05/05 2,275
1591110 세제 발을 씻자로 샤워부스와 수전 닦아보세요 4 ... 2024/05/05 2,615
1591109 중딩이 체험학습 하루내도 될까요? 8 결석 2024/05/05 626
1591108 콩나물도 못 사고 돌아왔네요. 18 휴일아침 2024/05/05 4,671
1591107 지금 회자되는 결혼얘기 중 11 말많은 결혼.. 2024/05/05 3,483
1591106 서울 오늘 레인부츠 오바인가요? 12 ㅇㅇ 2024/05/05 1,547
1591105 컵커피를 왜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22 오늘보니 2024/05/05 7,093
1591104 비혼이 죽으면 13 .. 2024/05/05 3,833
1591103 국민연금 얼마내는게 11 도대체 2024/05/05 2,171
1591102 윗집이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싸우네요 11 ㅇㅇ 2024/05/05 4,173
1591101 아침에 오이, 깻잎 등등 사와서 장아찌 할거에요^^ 5 비오는일요일.. 2024/05/05 1,247
1591100 죽음에 과학으로 도전한 의사 -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8 유튜브 2024/05/05 1,622
1591099 논산 여행지로 갈만한가요?? 8 .. 2024/05/05 1,126
1591098 그알ㅡ법조인, 교회장로..최악의 조합 18 그알 2024/05/05 4,430
1591097 매너와 에티겟 2 읽어 볼만한.. 2024/05/05 762
1591096 가족식사 예약했는데 차가 말썽 ㅠㅠ 7 Aa 2024/05/05 2,522
1591095 (선재업고튀어) 과거에 솔이가 왜 선재고백 거절했나요? 9 솔선재 2024/05/05 1,893
1591094 토마토에 대한 궁금함 20 토마토 2024/05/05 3,401
1591093 20대 딸들 어떻게 사나요? 11 2024/05/05 3,872
1591092 납골당, 수목장 가격이 비슷한가요? 3 ... 2024/05/05 1,725
1591091 김규현 변호사 글 14 ㄱㄹㄱ 2024/05/05 3,431
1591090 휴일 아침 2 .. 2024/05/05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