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스트 엄마 특징 아시나요?

나무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24-04-25 10:55:08

자기 기분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

딸이 자기 비유 잘 맞춰주고 이러면

막 칭찬하고 그담에 맘에 안들면 바로 냉정모드 돌입하고 이런것도 나르시스트이져?

 

거기에 자식 키우면서  들어간돈이나

자식힘들어서 도와준돈 이런거 꼭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받을생각 해요 

 

잘나도 내자식 못나도 내자식 인거져

그걸로 자식들간에 줄세우기 은근 편가르기

합니다 ~!! 이런것도 맞죠?

 

 

 나르시스트 특징 뭐가 있나요

 

 

IP : 183.99.xxx.18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스라이팅
    '24.4.25 10:57 AM (115.21.xxx.164)

    이 특징 니가 칠칠맞아서 내가 필요하다, 너가 부족하니 내말을 들어야 한다.

  • 2. ..
    '24.4.25 11:06 AM (182.220.xxx.5)

    말씀하신것 만으로는 나르시시스트 인지는 모르겠고.
    컨트롤 프릭인 것 맞아요.

  • 3. 가장 큰
    '24.4.25 11:10 AM (121.133.xxx.137)

    특징은 자식이 본인 아닌 사람과
    애착관계인걸 못견뎌해요
    자녀의 배우자나 본인의 남편인 아빠
    또 형제간 모두요
    그래서 이간질이 일상

  • 4.
    '24.4.25 11:1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평생동안 남의 자식 부러워하면서 비교해요

  • 5. 자기
    '24.4.25 11:17 AM (117.111.xxx.146)

    감정만 생각하고 늘 칭찬에 목마르죠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상대를 가해자라 여기고
    자신은 피해자라 여겨요
    또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 하죠
    나니까, 출중한 나만이 할 수 있는.. 이런 마인드가 지배해요
    민희진에서 나르시시스트가 느껴져요

  • 6. 영통
    '24.4.25 11:45 AM (211.114.xxx.32)

    가능하면 부모가 되면 안 되요
    애 안 낳은 젊은이들 현명한 거 같아요

  • 7. 본인
    '24.4.25 11:45 AM (39.122.xxx.3)

    본인 안위가 최고 관심사
    처음으로 형제중 출산하고 누워 있는데 첫말이 본인 자식 낳아 고생한 이야기 줄줄줄 나 이렇게 힘들었다
    몸이 힘들어 집에 빨리 가시라 했어요
    자녀 차별하고 본인에게 잘하는자식만 자식취급
    형제들간 이간질
    힘들어 기대거나 하소연 하는걸 받아주지 않고 본인은 더 힘들었다 이야기만 주구장창

  • 8.
    '24.4.25 12:20 PM (121.143.xxx.62)

    나르시시스트가 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 9. 자식들
    '24.4.25 1:40 PM (14.48.xxx.149)

    편애 심해요. 딱 한명 자기최애로 생각하죠. 나머지들은 감정쓰레기통 취급하고 우애 가르기. 남에게 보여지는 것에 초집중. 해준것도 없으면서 자식에게 보상심리만 있고 돈돈돈돈돈돈돈

  • 10. 자식들한테
    '24.4.25 2:14 PM (39.117.xxx.170)

    경쟁붙여요
    생색은 1등
    비교하기
    무조건 남탓

  • 11. 자기애 끝판왕
    '24.4.25 4:26 PM (117.111.xxx.4)

    지기가 어떻게 자랐고 뭘 얼마나 잘했고 몇살에 걷고 글썼고
    그런거 위인전처럼 읊음.
    정작 자기새끼는.언제걷고 뭘했는지 띄엄띄엄 기악하고 별거아닌거 다 자기내세우거 공치사 다 가로채서 뻥튀기함

  • 12. ...
    '24.4.25 5:03 PM (112.168.xxx.69)

    엄마가 나르입니다.

    하루종일 자기 자랑만 해요. 아니면 자식이나 남편들 흠만 잡고요. 세상 잘난 자기를 못 받쳐주는 열등한 존재들이라고 무시하고 가스라이팅하고요.

    제가 공부를 잘해서 저는 그나마 덜 무시당했는데 제가 공부 잘하는 것도 다 자기 닮아서이고 자기는 원래 대학다녔으면 박사했을건데 아빠한테 속아서 너네들 키우다가 망한 거라고 맨날 저주하고. 그 집에서 30년 사는 동안 하루도 지옥이 아닌 날이 없었어요. 아니 그렇게 잘났으면 진작 자기 사업이라도 좀 했어야지 평생 아빠 가스라이팅해서 먹고 살았으면서 양심이 하나도 없어요. 아직도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힘들게 산 사람이라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습니다.

  • 13. ...
    '24.4.25 5:05 PM (112.168.xxx.69)

    맞아요. 돈돈돈돈돈 . 그게 너무 끔찍해서 저는 죽어도 맞벌이 포기를 못합니다. 누가 또 저를 돈으로 협박할까봐 두려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44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2024/05/15 738
1593043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9 2024/05/15 5,217
1593042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25 열통터지네요.. 2024/05/15 15,289
1593041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29 .. 2024/05/14 3,501
1593040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2,263
1593039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10 ..... 2024/05/14 4,095
1593038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8 ㅇㅁ 2024/05/14 1,413
1593037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28 ㅇㅇ 2024/05/14 6,838
1593036 사용안하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요 9 향기 2024/05/14 3,730
1593035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3 아치 2024/05/14 823
1593034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3 2024/05/14 5,203
1593033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1,210
1593032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8 2024/05/14 1,990
1593031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9 ㅇㅇ 2024/05/14 4,052
1593030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10 저기 2024/05/14 2,706
1593029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31 2024/05/14 6,603
1593028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5 선재 2024/05/14 2,386
1593027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024/05/14 969
1593026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21 궁금합니다 .. 2024/05/14 3,599
1593025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7 2024/05/14 3,180
1593024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6 살다살다 2024/05/14 6,874
1593023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40 ㅇㅇ 2024/05/14 5,196
1593022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12 궁금 2024/05/14 1,617
1593021 요즘에도 주변사람들 띠로 판단하는 사람들 있네요 5 2024/05/14 1,501
1593020 선재업고튀어 작가가 참 잘쓰네요 7 2024/05/14 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