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중반이고 일평생 비염 모르고 살았구요
1,2년 전부터 일상생활중 갑자기
맑은 콧물이 주르룩 흘러요
그동안은 단순히 노화로 요실금처럼 콧물도 나오나 보다 했는데
지인이 비염 아니냐고 그러네요
밥 먹을때 특히 흐르고
양치중에 , 이야기도중...
뭐 시도때도 없이 하루 대여섯번
그래요 ㅠㅠㅠ
여전히 코막힘등은 전혀 없구요
노화일까요? 비염일까요?
일상생활도 힘들고
지저분해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오십대중반이고 일평생 비염 모르고 살았구요
1,2년 전부터 일상생활중 갑자기
맑은 콧물이 주르룩 흘러요
그동안은 단순히 노화로 요실금처럼 콧물도 나오나 보다 했는데
지인이 비염 아니냐고 그러네요
밥 먹을때 특히 흐르고
양치중에 , 이야기도중...
뭐 시도때도 없이 하루 대여섯번
그래요 ㅠㅠㅠ
여전히 코막힘등은 전혀 없구요
노화일까요? 비염일까요?
일상생활도 힘들고
지저분해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건강이 나빠질때 그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생겼었어요
가보세요.
비염도 증상은 비슷한데
이야기하다가 주르르 나오지는 않아요.
비염일 걸요
요즘 미세먼지때문일 수도 있죠
집안에서도 요리하면 공기질도 나빠지고
미세먼지도 나온다네요..
비염이 어떤 요인이, 자극이 누적되서 그럴 수 있는데
갑자기 생긴 거처럼 보이죠
비염 맞아요
울엄마도 나이드셔서 비염 생긴 케이스,
다른 직장동료 지인은 뇌척수액이 코로 나온 제일 안좋은 케이스 ㅜ
일단 병원 가보세요
저 작년까진 비염없었어요 남편은 비염있고....
올봄부터그러네요 지금도 코가 간질간질
이 글 읽으니 저도 그랬구나 생각나네요.
1-2년 전 한참 그런 증상이 있었어요, 정말 코에서 하얀 물이 뚝뚝...
비염이 살짝 있지만 그닥 불편 없이 살았는데 5-6개월 간혹 그러다 지금은 괜찮아요.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나이 들고 비염 생겼어요
다른때는 괜찮은데 밥 먹을때 콧물이 줄줄 나와요
단순한 노화 현상인줄 알았어요
병원 갔더니 비염이고 후비루라고 하던데요
건강이 안 좋아서 생긴것 같아오
건강한 남편은 네살 더 많아도 비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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