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 좋죠 … 그러나 !

조회수 : 14,354
작성일 : 2024-04-24 22:56:54

비우기 비우기 

요즘의 스트레스 중 하나로 떠오르지 않았나요 ? 

한데 전 구닥다리로 아기자기 많은 소품들과 꾸밈이 좋아요 

작은 박물관 같은 내 취향이 잔뜩 발라져 있는 그런 공간이요 

 

전 남의 집에 가면 그림과 책이 뭐가 있는지 식기나 컵을 뭐 쓰는지 가장 유심히 봐요 꽃병 있나도 봐요 . 물론 꽃이 없으면 꽃병을 내 놓울리 없지만 꽃병이 장식된 집은 확실히  정서적으로 다름을 느껴요 . 안정된 삶이 보여요 . 

 

내 추억과 시간이 깃든 물품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애착 가고요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중요해요 

전 전자제품은 좋아해서 기계 사는거 좋아하고 ... 

하긴 제가 싫어하는데 별로 없긴해요 

 

비록 집이 작아도 전 썰렁한 모델 하우스보다 내 추억과 세월이 깃든 내 물건들이 소중하고 좋네요 

전 미니멀 못해요 안해요 

 

다 자기 취향대로 사는거죠 . 

 

IP : 220.117.xxx.3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11:02 PM (151.177.xxx.53)

    비우는것은 집안에 필요없는걸 그냥 쌓아놓고 사는 집을 말하는겁니다만...
    뭔가 잘못알고 계신듯.

  • 2. 각자
    '24.4.24 11:06 PM (175.117.xxx.137)

    자기취향대로 사는거라면서
    본인은 남의집가서 뭐쓰나 뭐있나
    평가와 판단은 왜 하시나요

  • 3. ㅋㅋ
    '24.4.24 11:08 PM (182.215.xxx.142)

    저두요. 드라마나 영화 보면 생활이 묻어있는 작품들 좋아해요.
    그런 소품들 리얼하게 쓴 배경 보면 감탄이 나와요.
    저두 다른 집 갔을 때 그 집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그런 집이 더 정이 가곤해요. 흥미롭구요.
    물론 우울감에 빠져 무턱대고 정리 안된 집이던가
    더 나아가 호더이던가 이런 집은 물론 뜨악하겠죠.
    그게 아니고 적재적소에 본인의 애장품이나 살림도구 등을 알뜰살뜰히
    데코 해 놓은 집이 재밌어요. 아 이렇게도 수납 가능하구나 배우고요.
    너무 콘도같고 모델하우스 같고 밥도 안 해먹을 거 같은 집은
    솔직히 저는 더 거부감 들어요. 인간미가 적어 보여서 ㅎ
    제 취향인거죠. 얼른 집에 가야할 거 같고 눈치 보여요.
    그래서 방송에서 미니멀한 집을 너무 칭송하는 건 거북하더라구요.
    세상은 각양각색인데 너무 한 취향으로만 치우치는 거 같아서요

  • 4.
    '24.4.24 11:11 PM (223.38.xxx.99)

    정돈된 집은 비우기 할필요 없어요.
    그리고 모델하우스 같은 집도 수납이 착착되어있고
    가려진거지 물건이 적은게 아니겠죠.
    잘 정돈된 소품이 있는집이나 미니멀집들이 문제가 아니라
    쭉~~늘어놓고 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문제.
    본인은 편하고 좋겠지만 가족들은 힘들수 있거든요.
    암튼, 님은 오래된물건이나 소중한 소품을
    좋아하시고 잘 정리하시는거니 문제는 없겠지요.

  • 5. ㅇㅇ
    '24.4.24 11:12 PM (125.130.xxx.146)

    사고 버리고 사고 버리고
    이런 미니멀이나

    사고 사고 또 사고 하는
    맥시멀이나

    지구환경에는 안좋죠.
    계속 오래 사용하는 게 좋죠~

  • 6.
    '24.4.24 11:21 PM (175.197.xxx.81)

    글만 읽어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 7. ..
    '24.4.24 11:27 PM (124.53.xxx.169)

    아지자기 본인 취향 예쁘죠.
    그러나 나이 먹을수록 관리 유지가 힘들어요.
    한 이십년 애지중지 모은것들도 다 남주고 ..
    거추장스럽게 느껴지지 않고 내몸이 지치지 않는다면 좋죠.
    저역시 아기자기 이쁜거 참 좋아라 했었는데 ...
    그저 단촐히 살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데 고르고 골랐던 것들에 대해
    애정이 남아 미니멀과는 한참 머네요.

  • 8. ㄴㅁ
    '24.4.24 11:28 PM (121.136.xxx.241)

    각자 취향대로 사는거죠. 미니멀해야 기분이 좋은 사람들한테는 님같은 분이 미련스럽고 답답해 보일수 있고 님같은 분은 미니멀리스트들이 비인간적이고 불편해보일수 있고 원래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데 그게 또 힘든게 인간이죠. 그러니 각자 기준과 다르면 맨날 헐뜯고 싸우고 사는 우리네 인간세상~

  • 9. ㅁㅁ
    '24.4.24 11:45 PM (118.235.xxx.77)

    취향이 잔득 발라져 있다는 그런 공간이
    누군가에겐 잡다하고 정신 없는 공간이라는

    이래서 각자 취향을 존중하여 말로 꺼내지 않으면 제일 좋지요

  • 10.
    '24.4.24 11:4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알록달록 온갖 물건들 잔뜩 놓여 있는 집에 가면
    숨막혀요

  • 11. ..
    '24.4.25 12:05 A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남의 집 가서 그림 책 식기 컵 뭐 쓰는지 들여다 보신다는 얘기 들으니
    사람 만나면 가방 뭐 들었나 시계는 어디건가 그런것부터 스캔하는 명품백 사랑하는 지인이 생각나네요.

  • 12. 모모
    '24.4.25 12:13 AM (219.251.xxx.104)

    말은 취향대로 산다면서
    남들사는게 뭘 이렇다 저렇다
    말해요?

  • 13. 이런사람
    '24.4.25 12:23 AM (121.133.xxx.137)

    집에 절대 안부르고싶네요

  • 14.
    '24.4.25 12:30 AM (210.96.xxx.10)

    전 남의 집에 가면 그림과 책이 뭐가 있는지 식기나 컵을 뭐 쓰는지 가장 유심히 봐요 꽃병 있나도 봐요 .
    -----
    이렇게 남의 살림 관심 많으신분 부르기 너무 부담스러워요 ㅠ

  • 15.
    '24.4.25 12:49 A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그 부분만 본다는게 아니라 유독 먼저 눈이 간다는거죠
    남의 집 가서 눈애 띄이는게 있잖아요 ? 일부러 찾아 스캔하는게 아니라 … 그럴 정신까지도 없고요 . 관심이 있으니 그런게 있으면 관심있게 보는거죠
    무슨 스캔의 정신으로 남의 집 물건을 따져가며 보겠나요 ?
    댓글들이 상당 무서우네요 ?
    하도 미니멀 ~ 하는데 전 제 애장 물건들에게 엄청난 애착이 있어 못 버리고 그럴 생각도 없다 이건데 .. 참 사람 생각 저마다 다 다른데 해석도 다 다름. 재밌다도 하네요 .
    이러니 꿈보다 해몽 ~~ 이런 말도 나왔겠죠
    아무튼 전 제가 책 그림 부엌용품 좋아하니 관심있게 보게 돼요 .

  • 16.
    '24.4.25 12:49 AM (220.117.xxx.35)

    그 부분만 본다는게 아니라 유독 먼저 눈이 간다는거죠
    남의 집 가서 눈애 띄이는게 있잖아요 ? 일부러 찾아 스캔하는게 아니라 … 그럴 정신까지도 없고요 . 관심이 있으니 그런게 있으면 관심있게 보는거죠
    무슨 스캔의 정신으로 남의 집 물건을 따져가며 보겠나요 ?
    댓글들이 상당 무서우네요 ?
    하도 미니멀 ~ 하는데 전 제 애장 물건들에게 엄청난 애착이 있어 못 버리고 그럴 생각도 없다 이건데 .. 참 사람 생각 저마다 다 다른데 해석도 다 다름. 재밌기도 하네요 .
    이러니 꿈보다 해몽 ~~ 이런 말도 나왔겠죠
    아무튼 전 제가 책 그림 부엌용품 좋아하니 관심있게 보게 돼요 .

  • 17. ...
    '24.4.25 4:5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원글속에 나의 맥시멀? 추구에 대한 부심에 미니멀 추구자들을 은근히 무시 혹은 비하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면서 반발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린 듯해요.
    각자 추구하는 생활 방식이 다른데 내거가 최고다라는 나르시스적인...

  • 18. ...
    '24.4.25 4:59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다 취향대로 사는 거라는 결론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댓글들이 달린거는
    제 생각엔 원글속에 나의 맥시멀? 추구에 대한 부심이 미니멀 추구자들을 은근히 무시 혹은 비하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면서 반발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린 듯해요.
    각자 추구하는 생활 방식이 다른데 내거가 최고다라는 나르시스적인..혹은 미니멀을 안 혹은 못 하는 이유에 대한 합리화로 읽히는..

  • 19. ...
    '24.4.25 5:06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다 취향대로 사는 거라는 결론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댓글들이 달린거는
    제 생각엔 원글속에 나의 맥시멀? 추구에 대한 부심 혹은 합리화가 미니멀 추구자들을 은근히 무시 혹은 비하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면서 반발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린 듯해요.

  • 20. ....
    '24.4.25 6:38 AM (210.219.xxx.34)

    동감해요~ 정리만 잘 해 놓으면 바랄게 없지요.

  • 21. ??
    '24.4.25 7:41 AM (121.162.xxx.234)

    안하면 되지 왜 스트레스를 ㅋ
    남이 하면 나도 해야 하나 하는 불안감 있으신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삽시다. 쓰레기만 줄인다면 미니멀이든 맥시멀이든 남이 왜 참견?

  • 22. 내 기준
    '24.4.25 4:44 PM (106.101.xxx.59)

    미니멀ㅡ한번 비우면 여백의 안정감 때문에 뭘 잘안삼
    그래서 비용이나 욕구에 스트레스를 안받음

    맥시멈ㅡ한번 꽂히면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 채워야함 그래서 비용문제나 수집에 집착하고 스트레스 받음

    개개인 나름 수집품 있을수 있음
    혼자의 공간에 수집하고 정리해놓으면 됨
    식구들에게 공간을 뺏지말고 취향을 강요하지 말아야 진짜 수집가라 생각함

  • 23. 정리가 안돼
    '24.4.25 4:50 PM (112.167.xxx.92)

    체력이 떨어지고 하니 청소 정리에 크게 신경을 안쓰다보니 추억이고 뭐고 자잘한거든 큰거든 싹 버리는게 나요

    공간은 이미 한정이니 버릴거 버리고 공간확보를 좀더 하는게 낫죠

    언젠간 입고 쓰겠지 했던것들 결국 보니 손이 안가요 그래 저것들을 치워야하는데 버리는것도 일이고 돈이고 해서 전에 여기님이 당근인가 부르면 싹 수거해 가는 분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하튼 그분을 부르던가 어쨌튼 버려야 해요

    지금도 작동이 잘되는 47인치 tv 전축 대형수족관과 자잘한 장비들 캠핑용 장비들 영어전집들과 cd이거 돈 받고 팔더라구요 근데 다 버릴려구요 안입는 옷들은 수거함에 넣음 되는데

  • 24.
    '24.4.25 5:01 PM (58.236.xxx.72)

    사고 버리고 사고 버리고
    이런 미니멀이나

    사고 사고 또 사고 하는
    맥시멀이나

    지구환경에는 안좋죠.
    계속 오래 사용하는 게 좋죠~

    2222222

    요즘 젊은사람들 착각하는게
    뭐 필요하면 바로 사고
    또 필요없어지면 또 새거도 바로 버려요

  • 25. 뭐래
    '24.4.25 5:05 PM (93.22.xxx.168) - 삭제된댓글

    누가 미니멀 하라고 강요했어요?
    누가 님이 추구하는 게 뭐냐고 묻기라도 했나요

    미니멀이고 맥시멀이고간에
    자의식 과잉의 인간들이 제일 기괴합니다

    사람 생각 다 다르다는 내 생각에만 적용되는 말인가봐요
    편리하네요

    난 내맘대로 주절주절 좋다싫다 평가해도 되고
    내가 하고싶은건 내맘이니까 뭐라하면 악플이고 ㅋ
    님같은 사람이 대화할 때 제일 기빨려요.

  • 26. ..
    '24.4.25 5:10 PM (59.14.xxx.232)

    물건 많은집은 정리가 암만 잘 돼 있어봐야 지저분해 보여요.
    원글 글에 자의식 과잉이 느껴지긴 합니다.2222

  • 27. 자의식과잉
    '24.4.25 5:16 PM (49.169.xxx.2)

    22222222222222
    남이사 무슨 그릇을 쓰던.
    꽃이 잇던 말던

  • 28. .....
    '24.4.25 5:33 PM (106.101.xxx.236)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내 공간을 꾸미는데 누가 뭐라하겠나요. 각자 좋은대로 사는거잖아요. 저도 꾸미는거 못하지만 제공간엔 제가좋아하는게 눈에 항상 보이는게 좋아요. 근데 그림과 책 식기나 컵을 뭐 쓰는지 가장 유심히 보신다니까 댓글이 예쁘게 안달리는거예요.

  • 29. ..
    '24.4.25 5:55 PM (119.197.xxx.88)

    개성대로 사는거죠.
    저도 예전꺼 꺼내보는거 좋아요.
    마음도 안정되구요.

  • 30. ㅇㅇ
    '24.4.25 6:15 PM (125.130.xxx.146)

    버리기가 아니라
    사지 않기가 중요합니다.

  • 31. ㅇㅇ
    '24.4.25 6:16 PM (125.176.xxx.121)

    물론 꽃이 없으면 꽃병을 내 놓울리 없지만 꽃병이 장식된 집은 확실히 정서적으로 다름을 느껴요 . 안정된 삶이 보여요 .
    ......................

    이런 주관적 판단이 거부감 들게 하는 거예요.

    아이가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하도 고생해서

    집에 있는 화분까지 모두 정리했는데

    원글 관점에서 우리집은 꽃병 하나 없이 사는

    안정되지 않는 삶일 테니까 어이없는 거예요.

    타인의 상황도 모르면서 자신의 좁은 식견으로

    남을 예단하는 분의 취향이 얼마나 고매할지

  • 32. ....
    '24.4.25 6:24 PM (122.45.xxx.97)

    윗님 맞아요.
    저도 꽃병 얘기에 응? 했어요.

  • 33.
    '24.4.25 7:17 PM (222.120.xxx.110)

    자의식과잉이네요. 누가 님한테 미니멀하라고 뭐라한것도 아닐텐데 왜이러시는지. .
    꽃병을 보고 안정된 삶을 느낀다는게 넘 웃겨요.

  • 34.
    '24.4.25 8:24 PM (1.240.xxx.202)

    내가 편하게 살면, 그게 좋은 거죠.
    이사 하고 많이 버렸는데
    버리다 버리다 이제 그만 멈추고
    내 맘대로 내가 필요한 대로 살기로 했어요.

  • 35. 이래서
    '24.4.25 9:06 PM (49.163.xxx.104)

    서로 만남은 밖에서…

  • 36. 취향껏
    '24.4.25 10:04 PM (218.49.xxx.15)

    하세요

    미니멀을 찬양할 필요도 비난할 필요도 없어요

  • 37. ..
    '24.4.25 10:12 PM (115.138.xxx.60)

    각자 취향대요. 저는 집에 들어서면 휑 한게 좋아요. 냉장고에도 빈자리가 많아야 되요. 그래서 양파도 1개씩 삽니다 -_- 이게 사람마다 기준이 너무너무 다르거든요. 각자 알아서 살기로 해요.

  • 38. 본인
    '24.4.25 10:14 PM (1.234.xxx.189) - 삭제된댓글

    취향은 잘 알겠는데 남의 집 꽃병 유무에 정서를 끼어 넣는 판단은 웃프게 해요

  • 39. 본인
    '24.4.25 10:15 PM (1.234.xxx.189)

    취향은 잘 알겠는데 남의 집 꽃병 유무에 정서를 끼워 넣는 판단은 웃프게 해요

  • 40. .,.,...
    '24.4.25 10:35 PM (59.10.xxx.175)

    맥시멀로 살아도 그위에 쌓이는 먼지들만 부지런히 잘 닦고 소품들 반짝반짝하기만해도 원래의 그 취지는 살죠. 근데 대부분이 먼지관리가 안되니 그냥 분위기 을씨년스러워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19 80년대 미코 진중에서 6 가십 11:07:35 1,348
1590918 오늘 교통체증…역대급이네요 11 티니 11:04:03 4,033
1590917 패딩 세탁 ㅡ패딩이 둥둥 떠요ㅠㅠ 15 이쁜딸 11:01:59 2,447
1590916 식장 예약후 파혼하는 경우도 많은가요? 6 ㅇㅇ 11:00:44 1,513
1590915 전국 알타리 시세 점검 1 ㅇㅇ 10:58:53 524
1590914 마른체형 근육운동 있나요? 11 운동시작 10:57:28 872
1590913 모.캐시미어.무스탕 건조기털기해도 되나요 땅지맘 10:56:58 125
1590912 땡겨요 피자헛 대박쌉니다 8 ㅇㅇ 10:56:41 2,238
1590911 보일러 고치는걸 미루는 집주인이라면... 참참 10:56:33 285
1590910 학폭에 도벽 있는 사람 결혼 9 도둑놈 10:53:41 1,567
1590909 미스코리아 배영란 기억하세요? 3 미코 10:53:27 2,156
1590908 뇌졸중 전조증상이 느껴지는데 서울에 갈 병원 어디일까요? 4 뇌혈관 10:53:00 2,106
1590907 혈당이 갑자기 올랐어요. 7 ........ 10:51:57 1,320
1590906 결혼준비중 다툼 78 ..... 10:48:37 5,928
1590905 50대 독신 언니가 저 만나기 싫다는 표현일까요 7 마음 10:46:26 2,583
1590904 역대 대통령 취임 2년 지지율, 尹 5%P 급등 못하면 최하위 3 그러하다 10:45:22 1,500
1590903 20세기소녀 3 선재 10:44:33 679
1590902 새로 오신 로보락이모님 7 블루커피 10:44:26 2,224
1590901 우리집이 많이 먹는거 아니죠? 16 ... 10:43:05 2,044
1590900 간장게장. 활게 얼려서 하는게 좋은가요? 5 .. 10:41:29 457
1590899 영어공부 하기 좋은 앱, 소개부탁드려요 9 오늘은 오늘.. 10:37:12 849
1590898 너무 예뻐서 매작품 열애설 나는 톱스타 11 ㅇㅇ 10:36:54 4,674
1590897 단백질이 가장 많은 음식이 뭔가요 17 10:35:16 2,723
1590896 구불구불 덥수룩한 뒷머리.. 1 ㄹㅎㅎ 10:34:02 288
1590895 다이슨 배터리 갈아가며 쓰는게 맞나요? 2 ........ 10:32:29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