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젊은 여자

예의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4-04-24 21:03:21

요즘에는 50대 60대도 서로 나이를 묻지 않거든요

 모임에서 대충 짐작만 할 뿐이죠

 본인이 먼저 얘기하지 않는 이상

그런데 87년생 미친 여자가 들어와서는

  모임서 70년대생 중  젤 예쁜 여자한테

그날 행사가 있어 좀 차려입고 와서 남들이 예쁘게 입었다고 칭찬도 많이 했던 날인데

얼굴 빤히 쳐다보며 60년대 생이냐고 물어보고 우리엄마도 63년생이거든요 이 ㅈㄹ

(그 예쁜 여자 75년이었는데 12살을 올려서 말함. 미친)

58년생한테 자기 아빠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고 강조하고

 여기 자기 엄마뻘이 너무 많다고 하지를 않나..

정말 예의가 없더라고요

누구나 다내는 회비

지도 똑같이 낸 것일 뿐인데

지만 나서서 이거 달라 저거 달라 이거 챙겨 줘라 저거 챙겨 줘라

아우 미친냔

곧 나갈것같아요 또래 남자가 없어서

IP : 211.234.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24.4.24 10:13 PM (220.117.xxx.61)

    요새 어딜가나 제정신 가진 사람을 만나기가 가뭄에 콩나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97 렌지후드 구매 설치는 어떻게 하나요? 2 때인뜨 2024/05/04 599
1590896 광릉수목원 주말에 막히나요? 7 2024/05/04 971
1590895 서울역KTX 대합실에서 밤새며 첫 열차 기다릴 수 있나요? 8 시부야12 2024/05/04 2,053
1590894 남자친구 같은 아들은 어떤 아들일까요 40 면벽 2024/05/04 3,864
1590893 정신과 치료중 대당아이 얼굴에 감정 변화가없어요 6 .... 2024/05/04 2,655
1590892 큰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18 ㅇㅇ 2024/05/04 5,923
1590891 친구가 아빠차를 끌고 왔는데, 10 .. 2024/05/04 4,538
1590890 리모델링 하신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6 리모델링 2024/05/04 1,843
1590889 텃밭이나 정원 가꾸시는 분들 받고 싶으신 것 써주세요 9 텃밭 2024/05/04 1,311
1590888 조카 결혼식에 옷 차림 11 고모 2024/05/04 2,348
1590887 공동명의 부동산 사후문제 4 토지분할 2024/05/04 1,792
1590886 지금 1시간째 배에서 물내려가는 소리만 2 2024/05/04 1,249
1590885 티빙 구독하고 보는 것들.. 5 .... 2024/05/04 1,853
1590884 허리긴 체형에 어울리는 옷 9 허리긴 2024/05/04 1,986
1590883 딩크인 외며느리 이번어버이 시가가족모임 가요 말아요 15 2024/05/04 4,491
1590882 내년 5월연휴,추석연휴 대박이네요 13 아이고 2024/05/04 5,809
1590881 구워놓은 곱창 활용은? 4 ㅇㅇ 2024/05/04 538
1590880 오늘 정신의학과 갔다왔가가 너무 기분이 안좋았어요 53 ㅇㅇ 2024/05/04 13,248
1590879 모바일청첩장 클릭하니 참석의사 전달하기 뜨는데요 8 결혼식 2024/05/04 1,691
1590878 실외기 거치대 재질 때인뜨 2024/05/04 256
1590877 20대 따님들 펌할때 얼마나 쓰던가요. 15 .. 2024/05/04 3,056
1590876 돈 밝히는 인간들 눈빛 신기하지 않나요? 7 액받이김현정.. 2024/05/04 2,526
1590875 회사에서 민희진 반응 59 ㄹ ㅌ 2024/05/04 6,371
1590874 형제 자매 의 좋은 집 보니까 23 .. 2024/05/04 6,922
1590873 남편과 저의 대화법 9 빡침 2024/05/04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