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있으신 분들 몇 층에 사시나요?

ㅇㅇ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4-04-24 19:48:53

고층에 사는 것도 연관이 있을까 해서요..

  

계속 저층에 사셨던 분들 중에도 계실까요?

 

 

 

IP : 114.204.xxx.1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7:52 PM (125.244.xxx.23)

    저는 15층에 살아요
    층수도 연관이 있나요??

  • 2.
    '24.4.24 7:55 PM (114.207.xxx.128)

    8층이요.

  • 3. ㅇㅇ
    '24.4.24 7:55 PM (114.204.xxx.188)

    저도 잘 모르겠어서 여쭈어 보네요..제가 의사도 아니지만 통계를 내보고 싶어요.. 저는 17층살고 사십후반인데 코로나때 전업이었고 스트레스로 이명이 왔거든요.

  • 4. llllllll
    '24.4.24 7:56 PM (221.160.xxx.55)

    주위에 이명으로 고생하다 원인 못 찾다 결국 뇌종양 진단받은 사례가 2건이나 있어요. 혹시 모르니 검사받아 보세요.

  • 5. 1층
    '24.4.24 8:26 PM (14.63.xxx.127)

    6년 1층 살았고 6년째에 이명 오고 아직 못고치고 있어요

  • 6. 푸른섬
    '24.4.24 8:53 PM (112.172.xxx.30)

    전 7층이요. 이명 지긋지긋하네요.

  • 7. 저기 221님
    '24.4.24 8:57 PM (210.96.xxx.47)

    죄송하지만 자세한 얘기 더 부탁드릴게요.
    저 이명 심한데 요즘에 머리가 아프거든요.

  • 8. 긴장성 이명
    '24.4.24 8:58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60 초중입니다...
    30대 중반부터 책임자급으로 스트레스
    좀 있었네요,40초반 자영 재택 근무하였는데
    이명이 오더군요 ,이빈인후과 여러번 가서
    검사해서 이상무,40중반에 급성 전신 몸살 통증
    와서(특히 양엄지 인대가 퉁퉁 붓고 움직이면
    기절 사태로 아픕니다)TA 전문보는 정형외과
    한의원 1년 다녀도 1 도 안낫네요,옆 동네 류마
    내과 가니 약 1주일치 지어주는데 2일만에
    그 엄청난 고통이 사라지네요...검사비 40-60
    들었고 병명 알려 달라니 힐링이나 하라나?
    설대 경력 있는 류마전문의...일년간 진통제만
    주구장창 주길래 의뢰서 받아 설 성모 갔네요.
    기존 필픔 받아서 복사해 제출,비싼 검사 다
    했는데 역시 병명 모름,나중에 뭔 섬유근통이
    라나...줏어들은 이야기네요.비모보,파라마셋
    리리카 150...5년을 먹어도 내성이 생겨 통증이
    70-80% 수준입니다...동내의사가 이렇게 진통제
    진통소염제 먹다가 신장 한방에 나간다고 해서
    자가 단약 ,한달간 죽을만큼 아팠고 두달이 지나니
    슬슬 덜아픈데 약먹을때 보다는 아픕니다...

    약먹고 헬스장 열심히 다녔을때 신 사구체 여과율
    74 단약하고 드문 드문 운종하니 신사구체 97 나오
    네요...

    코로나 발발시 부비동염이 아주 심해져 새로 개업한
    이비인후과 가니 파노라마 엑스레이 찍고는 심각하다
    부비동이 완전 막혔고 암일수도 있으니 조직 검사 꼭
    해라,어릴때 누구와 부딛혀 표안날 정도로 코뼈가 부러져
    굳은것 까지 4박 5일 입원하고 전신마취...부비동 농양이
    너무 굳어 석션이 안되 숟가락 같은거로 긁어 냈답니다,.
    휜 코뼈는 잘라냈고,이후 코안 틀어막은(죽을것 같네요)
    솜 3일만에 빼네고 코안 드레싱 하는데 코로나 검사비
    문제로 약간의 트러블 있었던 레지가 1차 드레싱 하는데
    어디 죽어봐라는 식으로 무지막지 하게 코안을 후벼 파네요.
    여러일 그렇게 하니 몸 통증도 이동을 하네요...어깨 승모근도
    마비가 심해지고 경직이...불면도 너무 심해지고 승모근 경직
    으로 인한 이명이 많더군요...

    스틸록스 먹는데 어떻게 잠 좀 잘 잔날은 승모근 경직,통증도
    줄고 살만하네요.승모근 경직 오면 목운동하면 이명이 따라
    이동하네요...

  • 9. 사춘기
    '24.4.24 9:08 PM (185.185.xxx.102)

    저도 요즘에 이명으로 고생중이라 반가운 마음에 덧글답니다. 저도 40대 중후반인데 코로나기간 중 처음 이명이 생겨서 들쭉날쭉하다가 요즘 한달이상 이명으로 다시 고생중이에요. 그런데 윗님처럼 저도 그 사이에 부비동염이 세계 와서 엄청 고생했었거든요. 관련이 있을까요. 참 저는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에 살아서 수십년동안 1층에만 내내 살았습니다. 확실히 제 경우는 컨디션과 이명이 관련이 있는 것이 피곤하면 이명이 더 커지고 잠을 잘자고 컨디션이 좋으면 이명이 사라지지는 않아도 훨씬 낫습니다.
    이거 정말 약이 없는걸까요.......

  • 10. 운동부족
    '24.4.24 10:05 PM (220.117.xxx.61)

    제가 알기론 이명의 원인은 운동부족이라고 들었어요
    혈액순환장애

    저도 재작년 겨울에 꼼짝않고 앉아서 일만했더니 석달만에
    귀에서 윙 소리가 나서 병원가니 이건 약이 없다고. 은행잎추출물 줄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찾아보고 뒷목 두들기는거 좀 하면 줄고
    아 운동을 하다 안해서 그렇구나 하고 많이 걷고
    매일 자전거를 탔어요
    그랬더니 확 사라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줄었어요
    나이드니 활동량 자연히 줄구요
    스트레스 직종이라 이런가싶고
    그냥 내 나이를 인정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이석증보다는 낫겠지싶기도 하구요
    저는 3층 삽니다.

  • 11. 5층
    '24.4.24 10:30 PM (121.167.xxx.176)

    20년 째 5층 살아요.

  • 12. 49층
    '24.4.24 11:04 PM (222.119.xxx.18)

    저는 이명 없어요.
    피로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던데요.

  • 13. 고ㄷㄱ
    '24.4.25 12:04 AM (218.238.xxx.80)

    제경우는 거북목, 승모근 뭉침, 목디스크, 이명이 연관되어 있는지 같이 오더군요.
    추나하고, 필라테스, 거북목 운동 하고 나서 없어졌어요.
    2년정도 걸렸습니다.

  • 14. 의사가
    '24.4.25 9:39 AM (210.100.xxx.74)

    콩팥이 나빠지면 이명이 오는 경우도 있대요.
    당뇨가 있으면 콩팥이 안좋아져요.

  • 15. 사춘기님
    '24.4.25 1:48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주택 1층 사시면 수시로 환기 해주셔야 합니다.
    한반도는 암반 지대라,화강암이 주로입니다.
    화강암에서 라돈 가스 엄청 나옵니다...반지하
    사시는분들은 환풍기 수시로 트시구요...
    화강암이 풍화되면 마사토가 되는데 이때도
    라돈가스 엄청 나옵니다.

    아주 오래전 자세한 지역은 안나는데 충청도
    모 초등학교 1층 바닥 아래 공간에 공기질을
    측정하니 대기보다 상당히 높은 라돈 가스가
    있답니다...우리나라는 함량이 적어 경제성은
    없으나 전국 산지에 우랴늄광이 많이 있답니다.
    북한은 더 많지요...

    내가 느낀거로는 위에도 썼지만 나이 들어 갈수록
    예민해지고 근육도 빠지고 멜라토닌 분비도 적어지고
    숙면을 못합니다. 몸의 장기가 늙어가니 각종 홀몬의
    분비가 적어지고,못자니 피곤하고..암튼 제 경우도
    코뼈와 부비동 수술하고 승모근이 매일 긴장하고
    팔뚝 인대,근육도 긴장...수면제 먹고 술마시고 잠
    푹자면 덜하네요...졸피뎀은 1알 반을 먹어야 잡니다.
    막내한테 몇일치 얻어온 정신과 우울,불면약은
    블랙 아웃 없고 숙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27 작년에 H n M 에서 나왔던 거즈로된 셔츠 2 콩8 12:29:14 1,780
1590926 목돈 빌려가지만 때마다 잘 챙기는 자식vs알아서 잘 살지만 일년.. 7 12:27:46 1,969
1590925 새벽 가스누출 비상벨 2 꽁냥이 12:26:49 675
1590924 넷플 드라마 4 .. 12:22:11 1,523
1590923 분당 에서 이사하신다면 22 ㅇㅅㅇ 12:21:00 3,008
1590922 몸은 아프지만 3 쥐띠아짐 12:17:40 668
1590921 조국혁신당"박정희 동상,김일성 동상보다 더 크게&quo.. 7 ㅇㅇ 12:14:41 1,874
1590920 쿠팡보냉백말고 박스는 안가져가죠? 6 아깝 12:13:29 871
1590919 일본 외국인관광객에게 이중가격 실시의 움직임 8 동향 12:10:20 920
1590918 수사극 좋아하면 추천하는 드라마 3 ㅇㅇ 12:09:55 1,108
1590917 돈 상자 속 깜짝 금액을 확인해보세요. ???? 깜짝 금액을 받.. 7 토스 11:58:11 1,905
1590916 안철수"입법 폭주에 퇴장... 채상병 특검법 찬성, 변.. 25 런철수 11:56:10 2,857
1590915 결핵약 먹고 있음 전염 안되나요? 7 ... 11:56:07 1,298
1590914 베스트글 읽고 이해가 안가는데 21 .. 11:55:22 3,833
1590913 자식된 도리가 뭔가요? 22 도리 11:54:54 3,670
1590912 멱살 한법 잡읍시다 드라마 9 ㅇㅇ 11:49:44 1,708
1590911 다이어트하는 나를 두고 8 ㅁㄴㅇㄹ 11:49:27 2,005
1590910 집에 혼자 있어요 ㅋ 5 11:47:26 1,916
1590909 젊은 남자 말투 6 ... 11:46:07 1,585
1590908 복도식 아파트 좋은 점이 있나요? 23 .. 11:45:42 3,298
1590907 82쿡 말들으면 인생망해요 26 ㅇㅇ 11:39:10 5,773
1590906 급) 마파두부 덮밥 두반장 없을때 6 ... 11:32:28 764
1590905 생식기가 부어 있어요ㅜㅜ 3 ㅜㅜ 11:32:21 2,364
1590904 전 미스코리아진중에 제일 의아했던 사람이 39 ... 11:30:59 13,498
1590903 운동이라곤 하나도 안하는 남편들 계시나요? 9 ㅇㅇ 11:28:42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