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남자들에게 마통론,도축론이 유행인데

............... 조회수 : 3,719
작성일 : 2024-04-24 19:29:25

여자도 살기힘든데..남자가 부모세대에 비해 가부장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니까

징징거리네요..마통론,도축론 이야기하면서..국제결혼하는게 최선이라고 말하는데..

마통론은 결혼할 여자가 마이너스 통장 들고와서 남자가 갚아주는것이고

도축론은 재산많은 남자가 여자한테 이혼당해서 재산분할통해서 재산을 빼앗긴 과정을 말하는데

그런 개념없는 여자는 소수인데..절대다수라고 하면서 여혐 퍼트리고 있어요.. 

IP : 121.165.xxx.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4.24 7:32 PM (223.42.xxx.136)

    님이 쓰신 내용과 가부장적 혜택을 못누린다는게 어떻게 연결되는지...

  • 2. ...
    '24.4.24 7:34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외국여자도 생각을 하는데...ㅉㅉ 여자,남자 갈라치기 병자들이 있어요...?..ㅉㅉ

  • 3. 그러든가 말든가
    '24.4.24 7:35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국결하든가 말든가 상관 없으니까
    자국여자들 안만나준다고 그만욕하셔요

    근데 논리야 놀자정도는 읽어야지
    글이 이게 뭡니까

  • 4. 원글님
    '24.4.24 7:36 PM (1.233.xxx.247)

    쓰레기는 거기서 보시고
    여기 가져오지는 마세요

  • 5. 언어 훼손
    '24.4.24 7:38 PM (118.235.xxx.110)

    작업질이 넘 더러움

  • 6. 어쩌라는겨?
    '24.4.24 7:47 PM (180.68.xxx.158)

    어디 살고
    뭐 하고 살면,
    요리 사이트와서
    이런 갈라치기 시전하는겨?
    사용하는 용어하며…ㅉ

  • 7. 사실
    '24.4.24 7:56 P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똑똑해진거죠.

  • 8. ㅇㅇ
    '24.4.24 8:28 PM (133.32.xxx.11)

    저거 남자들 사이에서 퍼지기 전에는 여초에서 마통론은 효녀소리도 들었죠
    돈번거 다 친정주고 결혼한게 자랑이던거 제가 봤는데요
    저런 여자보고 개념없다는 소리 듣긴 커녕 똑똑하다 소리까지 하더라고요

  • 9. ..
    '24.4.24 8:40 PM (124.60.xxx.131)

    언제적 여초 얘긴가요?
    돈 번거 친정부모한테 다 뺏겼다 불쌍하다 부모한테 돈 맡기지마라 하는건 봤어도
    돈 번거 친정주고 결혼한게 자랑이고 똑똑하다 소리 듣는건 본 적이 없는데요

  • 10. ..
    '24.4.24 8:49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저 48살인데 저 결혼할때만해도
    돈번거 친정에 몇천 떼주고 2-3천으로
    시집간 친구들 많았어요.
    은근 돈주고가길 바라는 친정모도 심심찮게 있었구요.
    요즘 2030 여자들은 안줄것같긴한데 수십년전엔
    효녀딸들이 많았답니다.

  • 11. ㅇㅇ
    '24.4.24 9:30 PM (223.38.xxx.3)

    친정엄마가 당당하게 번거 좀 주고 가라고 하더군요
    직장생활 해서 모은거 뺏기긴 했네요

  • 12. 옛날엔
    '24.4.24 9:41 PM (70.106.xxx.95)

    그랬었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부당하게 시집에서 노예처럼 살아도 그냥 살았던거죠

  • 13. 111
    '24.4.24 9:45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근데 저런 소리하는 남자들 대부분이 현실은 지 앞가림할 돈도 없다는거.. 일단돈이 있어야 마통도 갚아주고 이혼할때 재산분할도 해주는거죠.
    지일도 아닌데 왜 흥분해서 난리인건지??
    일단 돈부터 모은다음 그런소리하는걸로..

    그리고 마통갚게 할정도면 여자가 엄청 이쁘거나 어리거나하겠죠. 돈있는 남자들이 외모만보고 홀려가지고 갚아주겠다는건데 왜 제 3다가 흥분?

  • 14. 1111
    '24.4.24 9:46 PM (14.63.xxx.60)

    근데 저런 소리하는 남자들 대부분이 현실은 지 앞가림할 돈도 없다는거.. 일단돈이 있어야 마통도 갚아주고 이혼할때 재산분할도 해주는거죠.
    지일도 아닌데 왜 흥분해서 난리인건지??
    일단 돈부터 모은다음 그런소리하는걸로..

    그리고 마통갚게 할정도면 여자가 엄청 이쁘거나 어리거나하겠죠. 돈있는 남자들이 외모만보고 홀려가지고 갚아주겠다는건데 왜 제 3자가 흥분?

  • 15. ...
    '24.4.24 9:47 PM (39.125.xxx.154)

    저 51이지만 친정 도움 받은 거 없고 직장 다니몀서 모은 돈 결혼 때 다 가지고 왔어요. 동생도 마찬가지. 동서는 친정에서 현금 가져왔고요.

    어디 소녀가장들만 본 사람들 많네요

  • 16. 영통
    '24.4.24 10:26 PM (116.43.xxx.7)

    마통론..실제 제법 있었어요
    내가 50대인데 주위 들은 경우만으로도 몇 개구오
    남자들이 알아버린거죠

  • 17. 333
    '24.4.24 10:40 PM (175.223.xxx.105)

    돈번거 다 친정주고 결혼한게 자랑이던거 제가 봤는데요 222

    여기 82에서도 많이 읽었어요. 카드로 긁어 가전제품 마련하고 돈은 남편돈으로 갚고요. 여자들이 영악하고 이기적인 거지요. 자기가 벌어 빚 갚아주는 남자들이 불쌍하고.

  • 18. 그건모르고
    '24.4.24 11:07 PM (124.60.xxx.9)

    돈없는거 남친이 비밀로해주고 혼수비도 몰래 줘서 그걸로 혼수해서 시집가서..
    현명하고? 능력있는 순정남 칭찬하는 얘기는 들어봤네요.

  • 19. 뻔뻔
    '24.4.24 11:2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글쎄 남자 탓하기전에 마이너통장을 왜 들고 결혼해요?
    그러질 말았어야지

    여자들이면 빚 있는 남자 거둬 대신 갚겠어요?
    말이나 못하면
    일부 좋아하시네

  • 20.
    '24.4.24 11:29 PM (218.55.xxx.242)

    글쎄 남자 탓하기전에 마이너통장을 왜 들고 결혼해요?
    그러질 말았어야지

    여자들이면 빚 있는 남자 거둬 대신 갚겠어요?
    말이나 못하면
    일부 좋아하시네

  • 21. 님덜
    '24.4.25 12:05 AM (211.117.xxx.159)

    그시절 그렇게 딸들한테 뺏은 돈으로
    아들들 가르치고 장가갈때 집도 해줬어요.
    님들은 딸자식 삥뜯지말고
    아들딸 공평하게 키우고 나눠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05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 7 Corian.. 2024/05/03 708
1590804 이찬원이 뮤직뱅크1등함 트롯으론 17년만이네요 13 ㄴㄴㄴ 2024/05/03 3,809
1590803 서울 취미미술 화실 정보 좀... 4 슈돌이네 2024/05/03 754
1590802 생리안한지 3개월 지나서 산부인과 가보려고 하는데 8 ㅇㅇㅇ 2024/05/03 2,932
1590801 사춘기때 부모에게 진상도 부려봐야... 18 ..... 2024/05/03 4,597
1590800 울 할매 이야기.... 3 12 손녀딸 2024/05/03 3,019
1590799 아이폰 클라우드 사진 날라가서 복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 2024/05/03 273
1590798 근로장려금 신청하려는데요 ㅠ 1 ㅠㅠ 2024/05/03 1,679
1590797 K8과 그랜저 중 고민 중입니다. 13 차차차 2024/05/03 2,376
1590796 사진 찍을때 자연스럽게 웃는 법 12 어휴 2024/05/03 4,699
1590795 밀양가면 꼭 먹어야 하거나 가봐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9 ... 2024/05/03 1,007
1590794 지렁이를 살려주었는데 41 2024/05/03 5,285
1590793 고등수학 수1 공부법 문의드립니다(조언절실) 1 수학 2024/05/03 728
1590792 이효리 대단하네요.. lg 광고까지 23 ... 2024/05/03 9,437
1590791 요즘은 썬크림 발라 주는것도 알림장에 넣어야하나봐요. 22 2024/05/03 5,157
1590790 사골육수에 끓인 소박한 국수 맛있어요. 8 ... 2024/05/03 1,659
1590789 국힘 새 비대위원장 “사랑의 도가니 되겠다…재창당 수준 뛰어넘는.. 7 .. 2024/05/03 1,569
1590788 이혼과 증여 7 이혼 2024/05/03 2,843
1590787 오래 오래 70까지 2 노년 2024/05/03 2,154
1590786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정치인 조국, 영수회담 해설 .. 2 같이봅시다 .. 2024/05/03 1,166
1590785 (펌)인천시립합창단 꼬부랑 할머니 6 ㅇㅇ 2024/05/03 1,736
1590784 '채해병 특검' 피켓시위 안철수 /펌. Jpg 23 으이그 2024/05/03 3,561
1590783 필라테스 옮기는게 나을까요? 2 운동 2024/05/03 1,424
1590782 돌아가신 부모님에대해 후회되는거 뭐있나요 11 ㅇㅇ 2024/05/03 3,840
1590781 부모님 역모기지론은 손해인가요? 12 70중후반 2024/05/03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