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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작은 카페를 하려는데요.

도움 조회수 : 18,549
작성일 : 2024-04-24 19:13:27

도움을 주고싶은데

저는 전혀 다른 직종에 있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잘 안나오네요.

 

13~20평 정도 작은 평수인 

판교에 있는 아파트 상가에 있어요. 길 하나 건너면 대형 커피숍 있고요.

주민들이 나이대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카페에서 많이 하는 메뉴들 하고 있는 것을 이어받으려고요.

 

82사이트에는 다양한 상황에 있는 분들이 보시는 것 같아서...

혹시 어떤 메뉴를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 좀 부탁드려요.

 

제가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붕어빵인데요.

설빙에서 의외로 저는 붕어빵이랑 떡볶이 자주 시켜먹거든요. 

그런걸 같이 하면 어떨까요? 지금은 그냥 빵종류 케잌종류만

간단히 있거든요.

IP : 106.101.xxx.145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7:16 PM (58.29.xxx.1)

    저희 동네 개인까페 다 망해가다가 심폐소생되서 엄청 잘 팔려요.
    김밥하고 떡볶이, 길거리토스트를 같이 팔기 시작했어요.
    주말에 커피 시키려는 사람이 김밥, 떡볶이랑 토스트랑 사먹어요.
    흔하디 흔한 대만카스테라(냉동), 붕어빵(냉동) 이런거 구워주는게 아니고
    사람 손이 직접 만들어주는거라 너무 맛있어요.
    커피 시킬겸 식사도 시키는거에요

  • 2. 맞아요
    '24.4.24 7:18 PM (106.101.xxx.145)

    저도 그런 생각해봤어요.
    그런데 카페에 음식을 저렇게 대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업종 변경 허가??? 뭐 이런거 하지 않아도 될까요?

  • 3. ....
    '24.4.24 7:22 PM (1.229.xxx.246)

    저희동네에도 동네 사랑방같은 작은 카페 있는데 샐러드랑 샌드위치가 주력이에요. 솔직히 커피는 요새 저가커피가게들이 꽉잡고 있잖아요. 주인장이 만든 샌드위치가 종류별로 10개 넘고 샐러드 종류도 7~8가지 되요. 배민배달도 하고요.

  • 4. 그것도
    '24.4.24 7:29 PM (106.101.xxx.145)

    좋겠네요. 음식을 잘 하거든요.
    샐러드... 좋아요. 카페에 샐러드 잘 없더라고요. 감사해요!

  • 5. ㅇㅇ
    '24.4.24 7:34 PM (119.69.xxx.105)

    호도과자 어떨까요

  • 6. 김밥샌드위치
    '24.4.24 7:40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호주머니 얇은 사람들 들락이는거 무시 못해요.
    푼돈이 푼돈이 아니지요.

  • 7. 99
    '24.4.24 7:43 PM (112.169.xxx.231)

    샐러드 안하는 이유가 쉽게 재료가 변질되서에요..안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 8. 호두과자
    '24.4.24 8:00 PM (106.101.xxx.131)

    좋아요. 알아봐야겠어요~~

    김밥 샌드위치 말해봐야겠어요.

    샐러드는 마무래도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 9. 샐러드가
    '24.4.24 8:07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생야채가 아닌 마요네즈 범벅 마카로니 달걀 샐러드...이런거 말입니다.
    마요네즈 식초 들어가서 집에서 만들어도 며칠 가지요.

  • 10. 식초가
    '24.4.24 8:0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많이 들어가는 고기야채 유부주먹밥. 한여름에 하루종일 놔둬도 상하지 않음.

  • 11. SS
    '24.4.24 8:13 PM (221.140.xxx.80)

    좀 레트로한 음식은 어떤지?
    평수 작으면 뭘 근사하고 복잡한 메뉴는 힘들어요
    샌드위치도 야채 듬뿍보단 사라다빵 같은거 만들어 놓으면 좋을듯
    미숫가루라떼 이런 구수한 메뉴도 넣어서 애들 식사대용으로 사주기도 하고

  • 12. 모모
    '24.4.24 8:16 PM (219.251.xxx.104)

    감자 오이 양파 햄 계란
    다져서 마요네즈에 버무려
    모닝빵에넣어
    커피와함께 파세요
    은근 맛있고 한끼요기됩니다

  • 13. .....
    '24.4.24 8:20 PM (116.39.xxx.27)

    그릭요거트는 어때요
    만들기 쉽고 냉장보관이라 상할염려 적고요
    생과일쥬스 있을테니까 토핑과일도 해결될꺼고 견과류 올리면 건강한 디저트 될텐데요
    혈당이슈에 따라 꿀이나 알룰로스 선택하게 하면 좋을듯
    건강 다이어터들 많아져서 괜찮지 않을까요

  • 14. 월세
    '24.4.24 8:22 PM (175.119.xxx.174)

    해본사람으로 말할게요 절대절대절대 시작도 하지마세요
    그냥 하지마세요

  • 15. . .
    '24.4.24 8:23 PM (112.214.xxx.126)

    김밥 맛있게해서 브런치 메뉴로
    잠실 어떤 카페가 커피만 팔다 동네아는 분인가 그분이 김밥을 만들어 메뉴로 같이 팔았다가
    김밥이 대박 히트쳤단 얘기 아주 오래전 82 자게에서 본 기억이 있어료.

  • 16.
    '24.4.24 8:2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지인이 카페하는데 빵은 물론이고
    한쪽에 행거 걸어놓고 벽에 선반치고
    옷, 속옷 가방 모자들을 파는데 곧잘 팔린대요.
    입구밖에 군고구마 기계놓고 고구마도 구워 판다네요.
    고구마 굽는 냄새때문에 주변가게에서도
    많이 사러 온다고요.

  • 17. 부자아파트
    '24.4.24 8:26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전통 부자들이 사는 지방의 구축 대단지
    아파트 앞에서 3평남짓? 커피전문점을 했던 여사장님
    있었어요.
    메뉴는 커피에 토스트 정도 팔았고.,.

    집앞에 스벅이니, 커핀빈이니 다 있던 시절이라 개인이
    하는 커피숍이 싼맛에 가는거지, 크게 매력이 없었는데

    여사장님이
    고급보세랑, 악세사리를 도매시장에서 떼어다가 인테리어 처럼
    해놓고 장사했었는데..

    안목이 있어 그랬는지
    나중엔 주객전도가 되어 커피전문점 보다., 보세 그게
    쏠쏠했던 이야기도 있습니다.

  • 18. ㄱㄴ데
    '24.4.24 8:27 PM (221.143.xxx.186)

    떡볶기나 김밥이 냄새때문에 괜찮나요?

  • 19. 0-0
    '24.4.24 8:28 PM (220.121.xxx.190)

    지인분이 아주 아주 특별한 레시피가 있거나
    능력이 없다면 댓글에 나오는 모든 아이템은
    도움이 안됩니다. 비슷한 규모 다른곳 다녀보시고 직접
    발품팔아 다녀보시면서 직접 알아보셔야 됩니다.

  • 20. 말리고 싶다
    '24.4.24 8:50 PM (59.13.xxx.227)

    현재 판교에서 자영업중입니다
    저 위 어느분처럼 시작도 하지 말라고 하고 싶구요
    구체적으러 어딘지 적어보세요
    더 상세히 봐드릴께요
    형편 어려운 친구면 진짜 말리고 싶네요

  • 21. ..
    '24.4.24 8:55 PM (58.79.xxx.33)

    기존에 카페업종 폐업이야기 최다라는 뉴스가 나오는 마당에 무슨 개업입니까? ㅜ 자기 가게라서 월세 안나가도 요즘 경기 어려워요.

  • 22. Mmm
    '24.4.24 9:07 PM (122.45.xxx.55)

    말리고 싶네요..

  • 23. ...
    '24.4.24 9:21 PM (1.236.xxx.136)

    말리고 싶네요.
    월세 최소 150은 할 텐데요.
    위에 댓글 메뉴로 카페 차리시면 백퍼센트 망해요.
    있던 카페 메뉴 이어받아도 망해요. 그 카페가 안 돼서 넘기는 건데, 그 메뉴가 될까요?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자영업, 카페 운영이 어떤지 잘 모르는 거 같은데요.
    지금 특별한 메뉴 갖고 겉으로 잘돼 보이는 카페도 어려워서 폐업 해요.
    그런데 대박 노하우 메뉴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창업이요?
    없는 형편에 더 어려워질 텐데요?
    취미 삼아 1억쯤 날려도 괜찮을 만큼 여유 있으신 거 아니면, 카페 창업 말리고 싶네요.

  • 24. ....
    '24.4.24 9:34 PM (223.39.xxx.242)

    카페 너무 포화에요 어딜가니 포화

  • 25. ..
    '24.4.24 9:54 PM (121.163.xxx.14)

    형편 어려운데 카페는 하지 마세요
    앞에 대형카페도 있으면 더더욱

    이런 어려운 시절엔
    그냥 취업해서 월급을 따박따박 받으세요

  • 26. ㅠㅠ
    '24.4.24 10:21 PM (121.167.xxx.176)

    형편 어려우면 취업을 해야지
    지금같은 시기에 무슨 창업을 해요?????

  • 27. .
    '24.4.24 10:21 PM (49.142.xxx.184)

    형편도 어려운분이 까페라뇨
    더군다나 아주 특출난 메뉴도 없으면서
    여기 우리 신축아파트상가 까페에
    자주 가는데요
    그 사장은 케잌부터 구움과자 빵 샌드위치
    다 손수 만들고 배달까지 하는데도 힘들고 월세내기
    버거워서 곧 그만한대요
    지금 잘하던 가게들도 문닫는판에 왠 초보가
    까페인지

  • 28. ...
    '24.4.24 10:28 PM (220.85.xxx.241)

    요즘 널린게 카페인데 저는 김밥파는 카페는 안 갈거같아요
    테이크아웃전문으로 한다면 커피가 완전 맛있지 않은 이상 찾지 않을테구요. 저희동네도 개인이하는 카페 여러개 있었는데 프차카페 없는 거 없이 거의 다 들어와있고 로스팅직접하던 개인 카페들 결국 못버티고 많이 없어졌어요.

  • 29. 계약금날리고
    '24.4.24 10:38 PM (123.199.xxx.114)

    접는게 최선이에요.
    재료비가 어마무시
    월세도 대박 비쌀텐데
    커피에 메뉴가 팔리지를 않아요.
    밥값이 만원이 넘는데

  • 30. 현직 종사자
    '24.4.24 10:49 PM (211.252.xxx.244)

    절대 하지마세요
    월세에 알바비에 답안나와요
    아직 메뉴도 못정해서 이러고 있으면 더 힘들어요
    ,

  • 31. 안돼요
    '24.4.24 11:04 PM (211.243.xxx.85)

    반대합니다
    형편이 안좋은데 판교에서 작은 카페라니요
    게다가 맞은편에 대형 커피숍이 있는 곳에다가요.
    아이고 안됩니다 하면 안돼요.

  • 32. 잠시 나갔다
    '24.4.24 11:09 PM (106.101.xxx.77)

    왔는데 글을 많이 주셨네요.

    임대료가 LH에서 하는거라 저렴해요(특별한 케이스).

    알바비는 본인이 직접 다 할거라서 안나갈 예정이에요.

    그리고 음식을 잘 만들고 이미 경험도 있는데 친정 엄마 간병하느라고 8년을 집에 있었어요.

    그러다 나오느라 시장 상황을 잘 모르기도 하고 카페를 하고싶어해요.

    지금은 제가 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는거라 그냥 무상으로 넘겨받다시피 하는 카페라

    다른 대안은 생각 안하는 상황이네요. 위에 말씀해주신거 몇 가지 알려줘야 겠어요.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 33. 참... 거기가
    '24.4.24 11:13 PM (106.101.xxx.77)

    평수가 작아서 그런지 연령대가 높다고 하네요.
    그래도 그 이전 분이 매출을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그분이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판교에서 하시는 님께서 오픈해보라고 하셨는데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라서 오픈하지 못해 죄송해요.
    친구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린거라....

    발품팔아서 해야 한다고 하는 것도 꼭 이야기 해줄게요.
    아는게 없으니 도움이 안되서 뭐라고 알려주고싶어서요.
    너무 어려운 친구였는데 제가 아는 분이 넘겨주는 거라서 비용도 안들고 해서
    여쭤봤어요.

  • 34. 하지말라고
    '24.4.24 11:17 PM (106.101.xxx.77)

    하시는 분들 많네요. 다 이해해요.
    그 친구가 40대 후반이고 지금 특수한 상황이라 사회에 적응하러
    나오는게 필요해서 지금 그 까페가 딱이긴 해요.
    이전에 해보기도 했고... 내가 취업해라... 했는데 이력서 아무리 내도 안되고
    알바도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군고구마, 붕어빵, 그릭요거트, 모닝빵 //// 거기에 악세사리나 기타 다른거 놓고 팔기
    이야기 해줄래요. 뭐라도 도움되면 좋겠어요. 평생 너무 힘들게 살아서요.

  • 35. 노파심
    '24.4.24 11:19 PM (59.13.xxx.227)

    노파심에 또 댓글답니다
    지금은 장사의 신들도 접는 상황이에요
    아임엠에프 분위기라 보시면 됩니다
    그냥 남의 가게 알바 하는게 최고에요
    자기 몸 갈아넣고 건강 잃고 인건비도 못가져갈거에요

  • 36. 노파심님
    '24.4.24 11:35 PM (106.101.xxx.77)

    그런데 그 이전 넘겨주시는 분이 자기는 소득이 더 필요해서 넘기지만(매출 비용 다 공개해줬어요) 이 친구는 그 정도 매출 나오면 할만하다고 해서 시작하려고 해요. 알바도 알아봤는데 잘 안된다고 하고 그 친구도 이제 먹고살 궁리도 해야 해서요. 아마... 지금 넘겨주시는 분이 잘 하셨나봐요. 오히려 그 분에게 노하우를 배워야겠네요. 장사의 신도 접는 분위기인데 ㅠㅠ

  • 37. 바글바글동네주민
    '24.4.24 11:4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작은카페 1인카페 죄다 망하던데요.
    게다가 야심차게 준비한 요리와 브런치 음식들도 그렇고
    너무작은가게는 거의 망하더라구요

  • 38. 월세
    '24.4.24 11:48 PM (175.119.xxx.174)

    제가 자려고 누웠다가 댓글쓰려고 다시 로그인햇네요. 위에도 썻다시피 절대 하지마시구요.
    계약금 걸었다면 날린다 생각하고 시작도 하지마세요.
    10년넘게 카페하고 작년에 딱 손털고 나왔어요 장사가 안되서 접은게 아니고요. 내가 돈벌정도로 장사가 잘되면요 사람 골병들어 죽습니다.사람쓰면 인건비 나가구요 제가 작년초매출 최고일때 딱 나왔어요. 그래서 권리금 받아 나올수있었지만 저보다 훨 규모크고 직원도 많은곳인데 매출 터무니없이 나오는곳 많아요 지금 이쪽 업계보면 말도 아니에요.다들 나오고싶어도 들어올사람못구해요. 지금 님 친구분도 호구 잡힌거에요. 매출이야 많아보이겟죠 월세며 재료비 빼면 남는거 없을거에요 거기다 일 한번도 안해봤다면서요...제발 네이버에 카페매물 나오는곳 가입해서 조사라도 좀 해보라하세요. 하루에도 수십곳 매물 올라옵니다.어휴

  • 39. ㅇㅇ
    '24.4.24 11:49 PM (116.38.xxx.203)

    김밥분식은 냄새나고 이미지 너저분해요 .
    그냥 에프에 굽는 미니붕어빵정도나 제과제빵이 무난

  • 40. 황금덩이
    '24.4.24 11:51 PM (222.99.xxx.28)

    군고구마, 붕어빵, 그릭요거트, 모닝빵 //// 거기에 악세사리나 기타 다른거 놓고 팔기

    -----------------------------------------
    저라면 위 카페라면 안 갈거 같아요.
    식당이건 카페건 시그니처가 있어야할듯
    전 커피 맛있는 곳이라면 갑니다.

  • 41. ...
    '24.4.25 2:08 AM (183.102.xxx.5)

    저희 동네 까페가 그런 곳이 몇있는데 두군데가 은근 안없어지고 장사가 잘되요.
    일단 나이대가 지긋하신분들이 주고객이고 한곳은 엄마사장님인데 패션센스가 딱 화사하고 포근하게 옷잘입는 엄마느낌으로 가끔 애들도 와서 숙제하다 가구 부담없는 사랑방느낌. 여기서 겨울에 붕어빵 간이식으로 커피랑 팔다 대박났어요. 저도 맨날 사다먹음. 반죽이 빠삭함이 기막혀요. 근데 2주 아파서 쉬신다구 쪽지 붙여져있고요.
    한곳은 부동산 사랑방 같은 느낌으로 중년60대들 아저씨들이 주고객인데 사장님이 화려한 시술 많이한 여자느낌뿜뿜이에요. 커피맛은 다 보통인데 메가보단 낫구요. 고객층을 좀 다변화하면 좋을듯 해요.

  • 42. 저도
    '24.4.25 6:27 AM (116.34.xxx.24)

    노노

    내가 돈벌정도로 장사가 잘되면요 사람 골병들어 죽습니다.사람쓰면 인건비 나가구요 제가 작년초매출 최고일때 딱 나왔어요. 222222

    카페 알바 샌드위치집 한번이라도
    김밥이라도 가서 말아보시라...고 하고싶네요

  • 43. 저희 동네
    '24.4.25 7:10 AM (211.217.xxx.205)

    카페는 쌍화차랑 직접 달인 대추차,
    수제 샌드위치 팔아요.
    전 떡볶이 김밥 파는 까페는 안 갈 것 같구요
    40후반 50대 되면
    커피는 진짜 좋은거 마시거나
    식도염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못마시거나..가 많아요.
    저는
    밀크티 파우더 안쓰는집(우유에 티백만 우려줘도 좋아요)
    대추차 직접 달이는집(대추 과육 으깨서 걸쭉하게 하거나 건더기 없데 하거나 선택. 견과류 올려주기)
    들에 은근 손님 많아요.

  • 44. 차라리
    '24.4.25 7:30 AM (121.166.xxx.230)

    초보라서 뭘 모르니 카페를 차리지요.
    카페 백프로 망하는 장사인데
    차라리 이자야끼라나 그런 작은 일본식 선술집 같은거
    알아보라고 하세요.
    미스터교자인가 그거 차렸는데 대박났다고 하더군요.
    커피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 45. ....
    '24.4.25 7:32 AM (106.101.xxx.208)

    뭐니뭐니 해도 첫 주문 많이 해 주면 좋죠.

  • 46. 러블리자넷
    '24.4.25 7:32 AM (106.101.xxx.212)

    제발 말려주세요 번화가도 아니고 백퍼 망해요

  • 47. ...
    '24.4.25 7:54 AM (119.192.xxx.61)

    음..
    친구분 돕는 원글님 좋은 분이셔요.

    근데 카페에 커피 샌드위치 쿠키 정도는 괜찮지만
    분식 한식은 커피향과 섞일텐데요
    옷 액세서리 등 요즘 그렇게 같이 하는 곳도 봤지만
    저라면 냄새 밴 옷 안 살래요
    그 작은 공간에 진열장 둘 공간이 나올까 싶고요

    형편이 여의치 않다는데 창업자금과 3개월 버틸 여윳돈 있으신가요.
    동네 사랑방 같은 개념이면 회전율도 낮을텐데 함 근처 카페에서 일주일 내내 있어보세요.
    그럼 대충 보여요.

    일할 자리 널렸어요
    내 입맛에 맞는 곳 찾기 어려워서 그렇지요.


    시작 전이니 위험 요소가 넘 큰 거고
    친구분 운이 여기서 새로 필 수 있다면 감사죠..

    친구분 친화력이나 인상은 어떤지...

    지금 공간은 딱 좋긴 하지만
    그리 좋으면 왜 내놨을까요.
    지인이나 가족 아니면 일 잘할 매니저 구해 맡길텐데

  • 48. 튼튼이엄마
    '24.4.25 8:11 AM (122.44.xxx.199)

    다 케바케 이겠지만 저는 까페 좋아하는 1인으로써
    김밥 팔고 (냄새나는) 커피의 향이 김밥이런거에 묻히느누집은 안갈래요. 샌드위치 파는 집은 좋아요.
    진짜 김밥은 아닌것 같은데ㅜㅡㅜ
    까페만의 그 깔끔한 공간이 아니자나요

  • 49.
    '24.4.25 8:15 AM (116.42.xxx.47)

    원글님은 아무 조언하지 말고 지켜보세요
    경험도 없는 분이 하는 귀동냥 도움 안됩니다
    친구분 나름 설계하는게 있겠죠
    이말저말 다 참고했다가는 망해요
    개인까페도 주인장만의 특색이 필요해요
    친구분이 잘하는 재능 살려 컨셉 잡아야죠

  • 50. 그리고
    '24.4.25 8:19 AM (116.42.xxx.47)

    까페는 1순위가 커피 맛이 중요해요
    요즘 다들 반전문가라 커피 맛이 안좋으면 다시는 안가요

  • 51. 000
    '24.4.25 8:20 AM (61.43.xxx.58)

    저 어느동네 카페거리에서 일하는데 카페 진짜 힘들어요. 요즘 권리금도 포기하고 문닫는데도 있어요. 철거비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유지하고 있는집도 많구요. 단순하게 4.5천원짜리 50잔 팔아야 하루매출 25만원 100잔팔면 50만원.
    작은카페 사랑방처럼 운영하면 손님들 앉아서 2.3시간 얘기하다가면 회전율이.....

  • 52. ...
    '24.4.25 8:35 AM (180.70.xxx.231)

    까페 알바 하라고 하세요
    판교면 임대료도 비쌀텐데...

  • 53. 굳이 팔고싶으면
    '24.4.25 8:42 AM (121.190.xxx.146)

    굳이 곁들여 팔고 싶다면 텀블러백이나 커피나 티관련 소품정도가 적당할 거에요. 옷 악세사리는 비추....

    아니면 차라리 무인까페쪽으로 알아보세요.

  • 54. ....
    '24.4.25 8:43 AM (61.255.xxx.6)

    안타깝다...
    이리 다들 뜯어말려도
    기어코 들어가서 손해를 봐야 아 그렇구나 알죠.
    제발 생각해보세요.
    매출이 높은 가게.
    몇배로 오를 땅.집
    이걸 왜 남에게 파냐구요.
    그냥 본인이 알바쓰면서 최대한 돌린다구요.ㅠ.....
    매출액 보여주는 거 그런거 다 믿지 마세요.
    그거 조작이 얼마나 쉬운데..에흊....ㅠ

  • 55. 22흠
    '24.4.25 9:22 AM (106.248.xxx.203)

    저도 카페 아주 모르는 사람은 아니에요
    지금도 부업으로 하나 하고 있어서 오며 가며 카페 관찰도 많이하고요.

    친구분 상황이라면 저는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특히 저 위에 분 중에
    ----------
    카페는 쌍화차랑 직접 달인 대추차,
    수제 샌드위치 팔아요.
    전 떡볶이 김밥 파는 까페는 안 갈 것 같구요
    40후반 50대 되면
    커피는 진짜 좋은거 마시거나
    식도염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못마시거나..가 많아요.
    저는
    밀크티 파우더 안쓰는집(우유에 티백만 우려줘도 좋아요)
    대추차 직접 달이는집(대추 과육 으깨서 걸쭉하게 하거나 건더기 없데 하거나 선택. 견과류 올려주기)
    들에 은근 손님 많아요.
    ----------------------------------------

    이 글에 동조가 많이 됩니다.
    그 나이에 알바하기 힘드시니... 작원 안 쓰고 깔끔하게 수제 한방 위주 카페 ... 추천드려요
    나잇대 있는 손님들은 이런 카페 좋아해요
    저도 실제로... ㅎ
    직접 만든 대추차는 먹으러는 가는 동네 카페 있어요... 지금은 이사와서 인근에 그런 깔끔한 곳이 없어서 안 가지만..

    팥도 직접 삶아서 고급 팥죽이랄 팥빙수 하시는 것도 추천이요

  • 56. 매출이요? ㅎㅎ
    '24.4.25 9:23 AM (112.76.xxx.163)

    3년치 국세낸거 보여달라 하세요. 그게 정확해요.
    다른 자료는 아무 의미없어요. 나라에 신고한게 정확합니다.

    그리고 동네카페라고 커피만 팔고 찾아온 손님대상으로만 장사하면 망합니다.
    아주아주 유명한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도 로스터리라고 커피콩 볶은거 테이크아웃으로 파는게 더 매출이 높아요.
    샌드위치든 마들렌같은 베이킹이든 특화 분야하나 잡고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생각하셔야해요.

    읍천리382 한번 검색해보세요.

  • 57. 매출이요? ㅎㅎ
    '24.4.25 9:26 AM (112.76.xxx.163)

    그리고 상권분석해보세요.
    소형평수 & 어르신위주 ==> 카페가 돈안되는 자리입니다.

    직장인들이 아침부터 테이크아웃 해가고
    점심먹고 와서 또 한 30분 앉아있다가고 그래야 순환이 되죠.

    아니면 학원가라서 애들이 달달한 음료를 엄청 사먹어주던가...

  • 58. 어려운데
    '24.4.25 9:32 AM (220.117.xxx.61)

    무진장 친절하고 영업시간 하루에 거의 오전 7~밤 11시까지 하지않으면 어려울텐데요
    휴일도 없이 해야 매출이 나올텐데 ㅜ
    경험없으면 안하시는게 나아요.

  • 59. 전문성
    '24.4.25 9:32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카페하려면 커피를 제대로 배우라 하세요.
    김밥팔고 모자 팔고 하다가 망합니다.
    모자만 파는 가게도 잘 안가는 세상에 누가 카페가서 카페를 삽니까?
    주변에 김밥가게 천지인데 누가 카페가서 김밥먹고 커피먹고 해요?
    막말로 김밥만 먹고 자리 몇시간 차지하고 있으면 어쩔건데요?
    김밥만드는 인건비는 어쩌고요?
    김밥에 동조하실 정도면 그냥 충고 안하시는게 돕는 것 같아요.

    주변에 소형 카페 잘 도니 예는 딱 몇개에요.
    값이 싼데 직장인 많아서 테이크 아웃으로 사가기 좋은 곳
    개인이 하는데 직접커피콩 볶거나 선정에 주인이 일가견이 있어서 커피맛 환상적이고 지나가면 구수한 커피냄새로 유혹하고
    신작커피 만들며 지역 네아버 카페나 당근에 열심히 홍보 올리던 가게
    (여기 주인 바뀌고 망했어요)

  • 60. Oo
    '24.4.25 9:37 AM (116.44.xxx.118)

    112님처럼 국세청 신고내역 보자고 해보세요
    바로 알게 될텐데요
    커피숍에서 이것저것 냄새나는 음식 팔면
    그냥 분식집이 낫지 누가 커피숍 가나요?

    형편이 어렵다 하시는데 적어도 매출 안나와도
    3개월은 버틸 자금은 가지고 시작하는건가요?
    투자금 없으면 그냥 알바가 제일이에요
    제발 인수했다가 망하면 그 가게 처리하는것도
    어렵고 그 돈 그냥 날리는거에요

    제발 기본 자영업자들도 장사가 안되서 난리인데
    왜 하려고 하세요??
    그리고 장사 잘되는 집이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잘되는 집이면 가게주인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다 알정도는 되야 진짜 유명하고 잘되는 집이에요

  • 61. 다른것보다
    '24.4.25 9:37 AM (58.231.xxx.12)

    김밥은 아니네요 냄새부터가
    크로와상 샌드위치만하세요 고급지게만든 크로와상샌드위치 파바보다 천원싼 6500원인데 아침에 만들기바쁘게 나가요 근데 동네젊은엄마들이 좀있어야팔려요

  • 62. 전문성
    '24.4.25 9:3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매출공개 믿지 마세요. 며칠전에 올라온 글 못보셨나요?
    2주치 매출 보여주고 권리금 주고 장사 넘겨 받았는데 손님 없다고 권리금 돌려 받을 수 없냐는 글 올아 왔잖아요.

    아직 돈 인 냈으면 그 집에서 무급 알바라도 몇개월 해보라 하세요.
    상황판단 되실 겁니다.
    (며칠이나 몇주는 가짜손님 가능)

    원글님 댓글보니 친구에게 전혀 도움은 안 되실 것 같아요. 본인도 전혀 모르면서 충고 절대 하지 마세요.

    "군고구마, 붕어빵, 그릭요거트, 모닝빵 //// 거기에 악세사리나 기타 다른거 놓고 팔기
    이야기 해줄래요. 뭐라도 도움되면 좋겠어요. 평생 너무 힘들게 살아서요."

  • 63. 전문성
    '24.4.25 9:40 AM (211.211.xxx.168)

    매출공개 믿지 마세요. 며칠전에 올라온 글 못보셨나요?
    2주치 매출 보여주고 권리금 주고 장사 넘겨 받았는데 손님 없다고 권리금 돌려 받을 수 없냐는 글 올라 왔잖아요.

    아직 돈 인 냈으면 그 집에서 무급 알바라도 몇개월 해보라 하세요.
    일도 배우고 상황판단 되실 겁니다. 주인이 싫다고 하면 손님 없는 거 들통나기 싫어서일 확률이 100프로 입니다.
    (며칠이나 몇주는 가짜손님 가능)


    원글님 댓글보니 친구에게 전혀 도움은 안 되실 것 같아요. 본인도 전혀 모르면서 충고 절대 하지 마세요.
    "군고구마, 붕어빵, 그릭요거트, 모닝빵 //// 거기에 악세사리나 기타 다른거 놓고 팔기
    이야기 해줄래요. 뭐라도 도움되면 좋겠어요. 평생 너무 힘들게 살아서요."

  • 64. 애초에
    '24.4.25 9:45 AM (211.211.xxx.168)

    질문이 주변 상권 수요도 무시하고 여기에 질문하니
    대추차 이런 이야기 나오지요.

    "매출이요? ㅎㅎ"님 글이 제일 정확해 보여요. 이것만 친구에게 보내주세요.

    김밥은 절대 아니에요.
    울 동네도 개인키페는 다 크고 인테리어 화려한 카페들의 춘추전국 시대.
    그나마 잘 되는 소형 카페는 바리스타급 커피 애호가 주인이 운영하는 카페였어요.

  • 65. 생각해 보세요
    '24.4.25 10:00 AM (58.29.xxx.117)

    본인이 자신 있는 한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혀 연관 없는 원글님이 도움을 줘야 하는 상황인데
    그 장사가 되겠어요?
    인터넷 게시판에 질문 올려서 메뉴 아이디어를 받는다…
    참 장사 쉽네요.

    카페 창업 열에 아홉은 망한다고 그렇게 말해도
    왠지 나는 성공하는 그 나머지 하나일거 같은 믿음.
    안타깝네요.

  • 66. 짜짜로닝
    '24.4.25 10:03 AM (172.226.xxx.47)

    어르신 위주라면 넷이와서 아메리카노 두잔 시켜서 컵달라 해서 나눠먹고 네시간씩 자리차지하고 안나가는 그런카페인 듯 ㅠ
    음식 싸와서 나눠먹고…
    느낌 딱 오는데요 ㅠㅠ

  • 67. 00
    '24.4.25 10:13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어릴때 압구정 카페에서 치즈라면과 김치볶음밥을
    커피나 탄산음료랑 세트로 팔던거 생각나요
    후식음료스타일? 편한소파와 고급인테리어 그감성을 아는 나잇대가 있어야할듯

    근데 차라리 무인 카페에 과자정도나 파는게 어떨지
    아님 작은 펍을하던지

  • 68. 앗...자고나니
    '24.4.25 10:14 AM (117.16.xxx.80) - 삭제된댓글

    메인에 올라갔네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려요.
    양쪽을 제가 잘 알아요. 아주 가까이.
    그래서 매출을 속일 수가 없고요. 속일 필요도 없는 사이에요.
    그런데 내놓는 쪽이 다른 잠시가 될지 오래가 될지 모르지만 꾸준한 근로소득이
    생길 수도 있어서 그 일을 하는건데 이 카페는 나름 컨셉이 있는 카페라
    유지를 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일단 다른 분에게 넘겨주는거에요.
    다른거(집기비, 사용료, 권리금) 아무 것도 안받고 임대료 (위에썼지만 특수 계층에게 주는거라 아주 저렴)만 내주도록 시작하는거라서 아마 모두들 염려하는 상황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자세히 다 적기가 그래서요.
    정말 문닫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 형편어려운 친구는 카페하다가 부모님 조기치매가 오셔서 8년동안 집에만 있어서 감이 다 떨어져서 새로이 일 찾아야 해서 나오는 의미도 있어서
    저는 지금 상황이 딱 맞는 것 같아서 양쪽을 소개해줬어요.
    카페하려는 친구도 고민안한 것은 아닌데 창업 자금도 넉넉지 않고 해서 지금 상황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해요. 장사는 그동안 쭉 해왔던 친구에요.
    좋은 조언들도 많아서 감사해요. 그래도 주신 조언들 전해는 줄래요.
    하나라도 아이디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 69. 앗...자고나니
    '24.4.25 10:15 AM (117.16.xxx.80)

    메인에 올라갔네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려요.
    위에도 썼던 것 같은데 양쪽을 제가 잘 알아요. 아주 가까이.
    그래서 매출을 속일 수가 없고요. 속일 필요도 없는 사이에요.

    그런데 내놓는 쪽이 다른 잠시가 될지 오래가 될지 모르지만 꾸준한 근로소득이
    생길 수도 있어서 그 일을 하는건데 이 카페는 나름 컨셉이 있는 카페라
    유지를 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일단 다른 분에게 넘겨주는거에요. 그후에 계속될 수도 있고요.

    다른거(집기비, 사용료, 권리금) 아무 것도 안받고 임대료 (위에썼지만 특수 계층에게 주는거라 아주 저렴)만 내주도록 시작하는거라서 아마 모두들 염려하는 상황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자세히 다 적기가 그래서요.

    정말 문닫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 형편어려운 친구는 카페하다가 부모님 조기치매가 오셔서 8년동안 집에만 있어서 감이 다 떨어져서 새로이 일 찾아야 해서 나오는 의미도 있어서
    저는 지금 상황이 딱 맞는 것 같아서 양쪽을 소개해줬어요.

    카페하려는 친구도 고민안한 것은 아닌데 창업 자금도 넉넉지 않고 해서 지금 상황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해요. 장사는 그동안 쭉 해왔던 친구에요.

    좋은 조언들도 많아서 감사해요. 그래도 주신 조언들 전해는 줄래요.
    하나라도 아이디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 70. ㅇㅇ
    '24.4.25 10:21 AM (59.6.xxx.200)

    김밥 떡볶이파는 까페 전 절대 안갑니다
    옷파는 가게도요
    까페는 커피맛과 함께 분위기값으로 그돈 내는거잖아요
    판교는 아니지만 분당 작은까페 잘되는곳 있는데
    일단 커피맛이 뛰어나고 적당한 가격에 깔끔한 브런치 팔아요
    복잡한거 말고 샌드위치랑 요거트 과일로 구성된

  • 71. 모카골드라이트
    '24.4.25 10:32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주신분들이 그 상가 특성에 대해서 잘 모르셔서 다들 뜯어말리시고 계신것 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댓글 달려고 하다가 검색해보니 저 정도 조건이면 망해도 한 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동네도 붕어빵이 잘되기는 하는데.. 계란빵은 어떠실까요? 단가도 붕어빵보다 세고... 어르신들이 커피랑 같이 드시기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 엄마랑 엄마친구는 투썸에서 커피랑 스콘 이런 조합으로 항상 주문합니다.

  • 72. 모카골드라이트
    '24.4.25 10:35 AM (175.125.xxx.70)

    위에 댓글 주신분들이 그 상가 특성에 대해서 잘 모르셔서 다들 뜯어말리고 계신것 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댓글 달려고 하다가 검색해보니 저 정도 조건이면 망해도 한 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동네도 붕어빵이 잘되기는 하는데.. 계란빵은 어떠실까요? 단가도 붕어빵보다 세고... 어르신들이 커피랑 같이 드시기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 엄마랑 엄마친구는 투썸에서 커피랑 스콘 이런 조합으로 항상 주문합니다.

  • 73. ..
    '24.4.25 10:48 AM (61.254.xxx.115)

    아니 매출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보여주죠 순수익이 얼마라고 하는데요?

  • 74. ........
    '24.4.25 10:50 AM (175.201.xxx.174)

    김밥, 떡복이 분식류 파는 카페 절대 안가요
    옷을 팔다니요
    세상에...

  • 75. 어휴
    '24.4.25 10:53 AM (116.125.xxx.59)

    여기 댓글들 왜이리 수준이... 김밥, 떡볶이, 옷판매 ...
    그게 잡탕집이지 카페인가요???
    판교에 예쁜곳이 얼마나 많은데 기왕이면 우아하고 예쁜집 갑니다

  • 76. zzzz
    '24.4.25 11:12 AM (49.236.xxx.96)

    본인이신 거 같은데
    그냥 하세요
    아무리 조언을 해도 소용 없을 듯

  • 77. 그나저나
    '24.4.25 11:23 A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려운"이라는 문구가 여기서 왜 필요한가요?

  • 78. 영통
    '24.4.25 11:25 AM (211.114.xxx.32)

    커스텀 커피..라는 프랜차이즈 커피숍 있어요
    그 커피숍이 우리 동네에도 있는데 규모는 작은데
    건강 라떼가 많아서인지 배달도 많고 빈자리가 없어요
    흑임자라떼 쑥라떼 등 등
    건강 음료 느낌 나는 라떼를 미는 거 추천

  • 79. 어휴
    '24.4.25 11:28 AM (116.120.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양쪽 소개해준 거라도 댓글 달았네요. 나중에 형편 어려운 친구랑 멀어질 수도 있겠어요. 지금 경기가 특히 자영업자들 난리가 아닌데 왜 지금 시작해요?

  • 80. 어휴
    '24.4.25 11:29 AM (116.120.xxx.193)

    원글님이 양쪽 소개해준 거라고 댓글 달았네요. 나중에 형편 어려운 친구랑 멀어질 수도 있겠어요. 지금 경기가 특히 자영업자들 난리가 아닌데 왜 지금 시작해요?

  • 81. 어휴
    '24.4.25 11:30 AM (116.120.xxx.193)

    형편 어려운 친구에게 꼭 국세청 신고내역 보고 인수 받으라고 전하세요. 매출 속이는 거 뭐가 어렵다고 보여준 것만 믿나요.

  • 82. ...
    '24.4.25 12:25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국세청 신고 내역 보자고 불편해서 말 못하시나요?
    사람 말 너무 믿지 마세요.
    상황이 이미 하는 방향인거 같은데요. 좋게좋게는 나중에 뼈아프게 옵니다. 내가 생각하는 상식은 세상에 없어요.

  • 83. ...
    '24.4.25 12:26 PM (123.111.xxx.253)

    국세청 신고 내역 보자는 말 불편해서 말 못하시나요?
    사람 말 너무 믿지 마세요.
    상황이 이미 하는 방향인거 같은데요. 좋게좋게는 나중에 뼈아프게 옵니다. 내가 생각하는 상식은 세상에 없어요.

  • 84. BB
    '24.4.25 12:44 PM (172.218.xxx.216)

    다른사람은 실패했어도 내가 하면
    잘될것 같은 막연한 자신감이 있게되죠
    그리고 머리속 숫자 계산 두드려보면
    한달 용돈은 되겠다, 나는 욕심 없다,
    뭐 이러면서 자영업을 시작 합니다.

    매일 시간 쓰고 몸 쓰고
    손님이 많으면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힘든게 소규모 일인 매장 현실이죠

    매일 묶여 있는거 지겨워 결국
    손해 봐도 손털고 나오고 싶어지는...ㅠㅠ

  • 85. ㅎㅎㅎ
    '24.4.25 12:45 PM (222.120.xxx.60)

    그 정도로 좋은 조건이라면 한 번 시작해보세요.
    망해도 별로 손해보는 것도 없겠는데...

  • 86. .....
    '24.4.25 12:52 PM (1.46.xxx.142) - 삭제된댓글

    김밥,떡볶이,악세사리,옷 파는 곳 절대 안가요.

    차라리 이자야끼라나 그런 작은 일본식 선술집 같은거
    알아보라고 하세요.2222222

    바도 괜찮고요.

  • 87. 메리앤
    '24.4.25 1:11 PM (61.79.xxx.171)

    그런 카페는 차라리 올데이 브런치를 7천원정도에 커피 +샌드위치해서 뚜레쥬르같아서 노인들이 와서 수다겸 커피겸 한끼 떼우기...로 많이 오죠. 저희집앞 까페 뚜레쥬르 맥도날드 폴바셋 아침세트 노인들이 다 드심.
    너무 비싸면 안되고 판교면 7천원-9천원인데 깔끔하고 푸짐하면 잘될듯
    김밥 노노 요즘 노인들 브런치 좋아하심..

  • 88. ....
    '24.4.25 1:5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남이면 입도 방긋 마세요.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인터넷으로 물어가며
    남들 돕는다 명목으로 척? 질 그거 사기 근성이예요

    사기란게 돈 뿐 아니라 경력,기술도 해당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는 일에 입만 방긋? 망하면
    원글이 책임져요? 전문가도 아닌데 얼굴 안다 나섭니까?


    본인이면 그 가게 매출 확인하고 최소 한달 죽치고 상권분석하세요. 아이 워킹으로 알 수없는게 얼마나 많은데 신중

  • 89. 왜 나섬?
    '24.4.25 1:5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남이면 입도 방긋 마세요.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인터넷으로 물어가며
    남들 돕는다 명목으로 척? 질 그거 사기 근성이예요

    사기란게 돈 뿐 아니라 경력,기술도 해당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는 일에 입만 방긋? 망하면
    원글이 책임져요?
    전문가도 아닌데 둘 다 얼굴 안다 나섭니까?
    이건 오지랖도 아니고 주서들은걸로 조종하는 척질이예요.


    본인이면 그 가게 매출 확인하고 최소 한달 죽치고 상권분석하세요. 아이 워킹으로 알 수없는게 얼마나 많은데 신중

  • 90. 왜 나서죠?
    '24.4.25 2:00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남이면
    입도 방긋 마세요.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분야를 인터넷으로 물어가며 남들 돕는다 명목으로 나대는 상황

    사기란게 돈 뿐 아니라 경력,기술도 해당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는 일에 입만 방긋? 망하면
    원글이 책임져요?
    전문가도 아닌데 둘 다 얼굴 안다 나섭니까?
    이건 오지랖도 아니고 주서들은걸로 조종하는 척질이예요.
    이미지 관리 사기근성
    정말 지인들 잘 되길 바라면 님 처럼 안함.

    당사자면
    그 가게 매출 확인하고 최소 한달 죽치고 상권분석하세요. 아이 워킹으로 알 수없는게 얼마나 많은데 신중

  • 91. 왜 나서죠?
    '24.4.25 2:04 PM (110.92.xxx.60)

    남이면
    입도 방긋 마세요.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분야를 인터넷으로 물어가며 남들 돕는다 명목으로 나대는 상황

    사기란게 돈 뿐 아니라 경력,기술도 해당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는 일에
    입만 방긋? 망하면 원글이 책임져요?
    전문가도 아닌데 둘 다 얼굴 안다 나섭니까?

    이건 오지랖도 아니고 주서들은걸로 조종하는 척질이예요.
    이미지 관리용
    정말 지인들 잘 되길 바라면 님 처럼 안함.
    댓글보니 이렇게 강력하게 말해야 아실듯


    당사자면
    그 가게 매출 확인하고 최소 한달 죽치고 상권분석하세요. 아이 워킹으로 알 수없는게 얼마나 많은데 신중

  • 92. ㅇㄹㅇㄹ
    '24.4.25 2:21 PM (211.184.xxx.199)

    어르신들이 제일 아까워 하는게 커피값아닌가요?
    저희 엄마는 다른 건 안아껴도 커피는 꼭 집에서 드시더라구요

  • 93. 수천개 폐업예정
    '24.4.25 2:27 PM (125.132.xxx.158)

    5년차 카페 점주입니다
    99% 더 형편이 나빠집니디
    알바가 낫습니

  • 94. ...
    '24.4.25 2:54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거의 무상으로 넘겨 받는거라구요? 왜 그런지는 의심도 안하시네요

    장사가 잘 됬다면 무상으로 가게를 넘기겠어요?

  • 95. 여러 분이
    '24.4.25 3:04 PM (112.168.xxx.150) - 삭제된댓글

    여러 분께서 말씀하시니 시작하는 것도 신중히 하라고 하는 말도
    이야기 할게요.

    양쪽이 다 어려워요(어려움 배틀하면 서로 지지 않을 정도).
    다 저한테 어느 정도는 정신적으로 기대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니 한쪽은 많이 기대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일관적으로 말씀하시니 주신 말씀들 잘 생각해서 이야기 할게요.

    때로는 주위의 관심이 목마른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혼자야 다른 분야에서 잘 먹고 잘 살지만 여러 어려운 사람들 돕다보니까
    알게된 관계고 양쪽을 다 정기적으로 멘토링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거니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오지랖도 맞고 이상할 수도 있죠.

    윗분 말씀에 답하면
    형편이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은,,, 그만큼 절실하다는 의미도 있고
    뭔가 시작할 자금이 많지 않다는 의미에요.

    그리고 형편 어려운 것은 지금 시작하려는 친구고
    넘기려는 친구도 어려운 것은 맞아요. 하지만 나이가 젊어요.
    양쪽 다 어려운데 둘 다 혼자고 살기 위해
    이런 저런 노력들을 하는거 안쓰러운 마음이랍니다.

    저희는 넉넉한 편이라 카페 열때 큰 선물도 하고요.
    아이디어를 모아주신 것이 새로 열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도 제가 괜한 글을 올린걸수도 있어요. 올린걸 모르는 상황인데 아마 이런 고민을 한 것으로 고마워할 사람이에요.

    카페 창업이 많이 힘들 수 있다.
    그러니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며 시작하자.
    혹시 넘겨주는 사람에게 순 이익은 어느 정도 되냐... 객관적 자료 보여줄 수 있냐....
    라는건 생각해볼게요. 선의로 아무 것도 안받고 월세만 대신내달라고 하는데
    괜히 의심하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나빠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중간에서 제가 잘 역할을 해볼게요.
    아이디어 남겨주신분들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어제 제 일도 아닌데 주신 말씀으로 카페 창업이 그리 어렵다니
    뭘 해야 할까 고민이 깊어져 검색하다가 잠도 늦게 잤네요.

    지혜를 모아주셔서 감사해요!

  • 96. 여러 분이
    '24.4.25 3:06 PM (112.168.xxx.150)

    여러 분께서 말씀하시니 시작하는 것도 신중히 하라고 하는 말도
    이야기 할게요.

    양쪽이 다 어려워요(어려움 배틀하면 서로 지지 않을 정도).
    다 저한테 어느 정도는 정신적으로 기대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니 한쪽은 많이 기대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일관적으로 말씀하시니 주신 말씀들 잘 생각해서 이야기 할게요.

    때로는 주위의 관심이 목마른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혼자야 다른 분야에서 잘 먹고 잘 살지만 여러 어려운 사람들 돕다보니까
    알게된 관계고 양쪽을 다 정기적으로 멘토링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거니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오지랖도 맞고 이상할 수도 있죠.

    윗분 말씀에 답하면
    형편이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은,,, 그만큼 절실하다는 의미도 있고
    뭔가 시작할 자금이 많지 않다는 의미에요.

    그리고 형편 어려운 것은 지금 시작하려는 친구고
    넘기려는 친구도 어려운 것은 맞아요. 하지만 나이가 젊어요.
    양쪽 다 어려운데 둘 다 혼자고 살기 위해
    이런 저런 노력들을 하는거 안쓰러운 마음이랍니다.
    저는 넉넉한 편이라 지금 카페 열때 큰 선물도 하고요.

    아이디어를 모아주신 것이 새로 열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수도
    제가 괜한 글을 올린걸수도 있어요.
    올린걸 모르는 상황인데 아마도 이런 고민을 한 것만으로도 고마워할 사람이에요.

    카페 창업이 많이 힘들 수 있다.
    그러니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며 시작하자.
    혹시 넘겨주는 사람에게 순 이익은 어느 정도 되냐... 객관적 자료 보여줄 수 있냐....
    라는건 생각해볼게요.
    선의로 아무 것도 안받고 월세만 대신내달라고 하는데
    괜히 의심하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나빠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중간에서 제가 잘 역할을 해볼게요.
    아이디어 남겨주신분들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어제 제 일도 아닌데 주신 말씀으로 카페 창업이 그리 어렵다니
    뭘 해야 할까 고민이 깊어져 검색하다가 잠도 늦게 잤네요.

    지혜를 모아주셔서 감사해요!

  • 97. 0-0
    '24.4.25 3:18 PM (220.121.xxx.190)

    아프니까 시장이다 네이버 카페 들어가서 검색하시면
    요새 상황이 어떤지 리얼하게 나옵니다.

  • 98. ....
    '24.4.25 3:28 PM (222.108.xxx.116)

    여기보다 카페창업 사이트나 자영업카페에 가서 보세요

    요즘 얼마나 힘든지, 자리 잡은 사람들도 죽는소리 합니다

    근데 경험도 없는 초보가 가게를 차린다? 그것도 생계가 어려운 사람이?

    차라리 알바해서 경험 쌓고 나중에 개업하는게 나을지도

  • 99. ....
    '24.4.25 3:51 PM (58.227.xxx.188)

    원글님

    요즘 관리비만 내고 장사해라 월세는 안 내도 된다는 자리도 있어요. 월세만 내라는거 때에 따라 선의가 아니라 최대한 손해 덜 보기 위해 손실 줄이기
    아니 가게 양도에 매출 애기도 못한다니
    그런 양도가 어디있나요 햐~~~
    이거야 말이지 본인이 중간에 끼어서 한쪽 상황에
    방패막이 하는거죠. 모르면 가만히 있으시라구요

  • 100. 아이고
    '24.4.25 4:38 PM (39.112.xxx.187)

    그가게가 잘돼도 못돼도 욕먹을듯...잘되면 원주인이 헐값에 넘겼다 아쉬워 원망하고 못되면 새주인이 이런가게 소개해줬다고 원망할듯....돈 오가는건 푼돈이라도 절대 중간에 끼면 안돼요

  • 101. 원글
    '24.4.25 4:53 PM (211.211.xxx.149)

    원글님이 제일 나빠요.
    형편 어려운 사람 양쪽에 두고 혼자 자기가 엄청 착하고 다리 놔주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죠? 원글님은 본인이 넉넉하니 별 생각이 없는거에요.
    그 사람들 형편도 안좋은데.... 망하면 어쩌라고 저런 걸 소개를 해 주나요.
    파는 사람이랑 더 심적으로 가까우신가보죠?
    양쪽을 모두 아낀다면 절대 이런 일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 102. 왜그렇게들
    '24.4.25 5:03 PM (106.101.xxx.42)

    화가 나신걸까요ㅠㅠ.
    매출 다 공개했디니까요. 몇달치 것 다 일자별로 정리해줬어요.
    국세청 자료까지 달라고 하면 맘 상할거라는거에요.

    저는 제일 나쁜 사람이 되도 괜찮아요. 두 사람이 좋아질 수 있다면.
    끼어든다고 생각지않네요.
    내가 착한 평가받는다고 이익될것도 없고요.
    둘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사람들이라서요.

    오해라면 오해를 하셔도 그런 것까지 제가 어쩔 수는 없네요.
    여기서 사정을 다 설명드릴 수도 없고요.

  • 103. 카페를 넘기는게
    '24.4.25 5:05 PM (106.101.xxx.42)

    아니라 당분간 임대료 내고 유지하는거에요.
    하여튼 계산적 관계가 아니고 두 사람이 다 서로 엄청 원하고 있다고만 말씀드려요.

  • 104. 이상하네요
    '24.4.25 5:12 PM (223.62.xxx.100)

    다른거(집기비, 사용료, 권리금) 아무 것도 안받고 임대료 (위에썼지만 특수 계층에게 주는거라 아주 저렴)만 내주도록 시작하는거?

    임대차 계약 명의
    사업자 등록 명의는 누구 명의 인데요?

  • 105. 어설픈
    '24.4.25 5:23 PM (118.35.xxx.89)

    본인이 알아서 잘 하겠죠
    하루에 카페 10군데 정도 다니고 현장 조사하고
    손님 많은곳 작은곳 비교 분석도 본인 몫이라 생각되네요
    제과쪽 베이킹 좀 배우는건 어떨까요

  • 106. 저는 퇴근하네요
    '24.4.25 5:24 PM (106.101.xxx.42)

    이상한 임대는 아닙니다. 아직 결정된것도 없어서요.

  • 107. ......
    '24.4.25 5:38 PM (106.101.xxx.236)

    이대앞에 커피랑 붕어빵인가 같이.파는 카페 대박난데있잖아요.
    김밥 떡볶이이런건 안되고요 빵종류로 가세요 괜찮습니다.

  • 108. doremie
    '24.4.25 5:43 PM (175.119.xxx.174) - 삭제된댓글

    그니까 원가게주인이 어려운중에 월세도 못내고 있으니 누가와서 월세만이라도 좀 내줬으면 하는중에 원글님 소개로 8년동안 쉬고있던 사람보고 이제 슬슬 너도 사회생활도 해야하지 않겠냐 싶어 마침 저가게가서 몸만와서 일하고 월세도 니가내고 수익도 다가져가라 한거네요? 이런거 첨바여...

  • 109. ㅎㅎ
    '24.4.25 5:43 PM (175.119.xxx.174) - 삭제된댓글

    그니까 원가게주인이 어려운중에 월세도 못내고 있으니 누가와서 월세만이라도 좀 내줬으면 하는중에 원글님 소개로 8년동안 쉬고있던 사람보고 이제 슬슬 너도 사회생활도 해야하지 않겠냐 싶어 마침 저가게가서 몸만와서 일하고 월세도 니가내고 수익도 다가져가라 한거네요?

  • 110. 결국 월세
    '24.4.25 5:44 PM (175.119.xxx.174)

    그니까 원가게주인이 어려운중에 월세도 못내고 있으니 누가와서 월세만이라도 좀 내줬으면 하는중에 원글님 소개로 8년동안 쉬고있던 사람보고 이제 슬슬 너도 사회생활도 해야하지 않겠냐 싶어 마침 저가게가서 몸만와서 일하고 월세도 니가내고 수익도 다가져가라 한거네요?

  • 111. ...
    '24.4.25 6:18 PM (223.38.xxx.74)

    양쪽 상황 잘 아신다는데 너무들 뭐라 하시네요
    취업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알바 해보라고 하시구요
    지금까지 잘 운영되던 매장이면 미리 바꾸지 말고 지금껏 하던데로
    운영하다가 하나씩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새로 시작하시는분께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주시는 원글님도요 ^^

  • 112. 이런거는
    '24.4.25 7:12 PM (222.106.xxx.251)

    연결해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두 사람이 알아서 하는거예요. 일반적으로 그래요

    어떤 상황과 조건이든 상거래인데 왜 자꾸 돕는다는 명목으로 끼어들려는 이유가 붙이는거는 원글이세요 님의 의도는 중요한게 아니라니걸 화낸다니 ㅎㅎ
    여기 사람들이 화내는게 아니라 답답해 하는거예요.

    사업,장사에 있어 명의와 권리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이해도 없으면 돕는거는 소개 정도로 포지션이 현명하다는거를 말하는거예요

  • 113. ㅇㅇ
    '24.4.25 7:22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제작 간편한 허니 브래드, 크로플, 모닝롤 같은걸 파는게 좋을 것 같아요.
    커피랑 같이 시키면 조금 더 저렴한 세트 메뉴로 팔고..
    하삼동커피나 컴포우즈커피, 메가커피랑 비슷한 메뉴가 되겠네요.
    저는 저런 세트 먹으러 동네 카페에 혼자 종종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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