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4대보험되는 파트 업무. 죽을거같이 힘들어도 존버해야겠지요?ㅜㅜ

경단녀 위기극복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24-04-24 18:23:15

 

 

내용은 펑했습니다.

댓글 주시고 응원 주신 82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힘내볼게요~

 

 

 

IP : 115.40.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4.24 6:29 PM (180.68.xxx.158)

    망언이라구요?
    그런거는
    뉘집 개가 짖나보다 허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그휴먼도 원글님께 상처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임무라고 생각하고 ㅆㅂ리는거예요.
    맘에 담아 두지마시고,
    실수를 조금씩 줄이면서 견뎌내세요^^
    힘~힘 내세욧!

  • 2. 어떻게든
    '24.4.24 6:31 PM (125.142.xxx.31)

    최소3개월은 죽기살기로 버티며 해보세요

    경단 나이 50줄에 특별한 전문기술 아니구선
    학력은 의미없더라구요.

  • 3. 맞아요.
    '24.4.24 6:34 PM (115.40.xxx.148)

    상처 주려는 의도 아닌거 알아요. 제가 버텨주길 바라는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죽기살기로 버티는게 맞지요..하아..사회생활 길게 하신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 4. ....
    '24.4.24 6:39 PM (61.255.xxx.179)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죠.
    남편들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며 버티는지 여자들도 직장생활 해보면 알게되죠
    남의 돈 버는거 만만한거 아니에요
    걍 죽기살기로 버텨보세요

  • 5. 용기를
    '24.4.24 6:5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드려야 하는데..

    다들 은퇴하는 그 나이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쉽겠어요?

    알지만 사정이 있어 일을 시작했을텐데
    초심으로 돌아갈밖에..

  • 6. ㅎㅅㅎ
    '24.4.24 7:00 PM (68.172.xxx.55) - 삭제된댓글

    전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너무 아둥바둥 붙들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너무 긴장하면 새로운 거 배우는데도 방해되구요 대략 여섯일곱개의 아주 상이한 직업 (직장 수만 보면 열다섯 쯤?)을 경험하며 해고도 당해보고 직장 내 괴롭힘에 고객한테 폭행도 당해봤는데ㅋㅋ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또 열리더라구요
    열려는 노력만 멈추지 않으면 돼요

  • 7. ㅎㅅㅎ
    '24.4.24 7:07 PM (68.172.xxx.55)

    전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너무 아둥바둥 붙들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너무 긴장하면 새로운 거 배우는데도 방해되구요 50초인 제가 지금까지 대략 여섯일곱개의 아주 상이한 직업 (직장 수만 보면 열다섯 쯤?)을 경험하며 해고도 당해보고 직장 내 괴롭힘에 고객한테 폭행도 당해봤는데ㅋㅋ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또 열리더라구요 열려는 노력만 계속하면 모든 열려요
    지금 계신 곳에서 뭔가 하나만 이라도 배워 나오자하는 마음으로 지내세요

  • 8. ....
    '24.4.24 7:47 PM (115.40.xxx.148) - 삭제된댓글

    다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윗님. 정말 새로운 시각입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붙들고있는거도 같아요. 짤릴까봐 노심초사
    그러니까 더 일이 안되고 실수연발..ㅜㅜ 새로운 문이 열려도 담대하게 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9. 감사합니다.
    '24.4.24 8:25 PM (115.40.xxx.148)

    다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0이 훌쩍 넘어 직장생활 넘나 험난하네요ㅜㅜ말씀대로 석사 이런거 아무소용없구요..

    그리고 윗님. 정말 새로운 시각입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붙들고있는거도 같아요. 짤릴까봐 노심초사
    그러니까 더 일이 안되고 실수연발..ㅜㅜ 새로운 문이 열려도 담대하게 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11 현대마린 1주 . 11 .... 2024/05/08 1,644
1591010 윤정부.. 가지가지 해요 진짜 ㅋㅋ 5 ㅋㅋ 2024/05/08 2,260
1591009 어제 하루종일 냉동피자기사봤더니 13 ㅡㅡ 2024/05/08 3,325
1591008 등교거부등 속썩이는자식...지능탓인거 같아요 5 2024/05/08 1,967
1591007 카메라백 크로스 둘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10 크로스 2024/05/08 731
1591006 5/8(수) 오늘의종목 2 나미옹 2024/05/08 596
1591005 토요일에 시부모님 만났는데 오늘 또 전화해야 하나요? 20 ㅇㅇ 2024/05/08 3,415
1591004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2 37 ㅠㅠ 2024/05/08 4,180
1591003 부산 민락동사시는분 6 블루커피 2024/05/08 981
1591002 선재 어제는 왜 또 재미있어요? 8 .. 2024/05/08 1,953
1591001 힘들때 친구들 연락 8 다리 2024/05/08 2,175
1591000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6 미쳐돌아가네.. 2024/05/08 1,132
1590999 직장생활은 출근이 반같아요. 11 으아 2024/05/08 2,862
1590998 차 운행 중 경고등이 떴어요 10 어머나 2024/05/08 1,388
1590997 성실함도 타고나는건가요? 13 ㅇㅇ 2024/05/08 2,192
1590996 프랑스 갈 때 3 궁금 2024/05/08 869
1590995 아이 영어 숙제 질문좀요ㅜ 8 ㄴㅅ 2024/05/08 487
1590994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21 2024/05/08 4,625
1590993 초등 영어수업 5 교육 2024/05/08 675
1590992 부추전 망했어요ㅠ 부침가루가 문제일까요? 21 오랜만에 2024/05/08 2,587
1590991 머위대 볶았는데요. 4 2024/05/08 1,065
1590990 장상피화생,위축성위염있으신(있으셨던)분 9 pp 2024/05/08 1,661
1590989 지금 문제되는 여행사 26 .. 2024/05/08 6,653
1590988 김동아 또다른 학폭 피해자"매일 등교가 고통이었다&qu.. 8 ㅇㅇ 2024/05/08 2,767
1590987 직장 관리자에게 냉소를 당하고 나서.. 4 .. 2024/05/08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