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물체 (남편이 보여준 동영상)

외계인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24-04-24 15:39:16

며칠전에 남편이 어느 피드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골프 티샷 하는 동영상이었어요

근데 동영상 찍은 사람이 동영상을 슬로우 모드로 봤는데 (자세 보느라 골프치는 사람은 많이 그러함) 슬로모드였는데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미확인 비행물체가 찍힌걸 발견했나봐요

동영상을 정상 속도로 봤을 때는 당연히 그런 물체가 지나가는 줄도 모르는거였던거고요 

그 동영상 본 분 혹시 있나요?

진짜  우주 저밖에는 우리 인간의 존재를 초월한

인간의 의식으로는 알수 없는 외계인의 존재가 있나봐요

그들은 왜 지구에 비행하면서 지구인들을 그냥 지나쳐 갈까요

인간은 그들이 보기에 그냥 내버려둬도 되는 존재일까요

아님 그들이 물질 세상에서 오감으로 사는 인간들의 영역 밖에서 지금도 존재하는 걸까요?

 

IP : 61.84.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4 3:42 PM (59.17.xxx.179)

    NASA피셜로는 현재 우주에서 지구인들이 제일 빠르게 진화한 종족임이 거의 틀림없다합니다.
    지구 나이로 봤을때요.

  • 2. ..
    '24.4.24 3:48 PM (211.204.xxx.17)

    그 동영상 보고싶네요

  • 3. o o
    '24.4.24 3:56 PM (116.45.xxx.245)

    저는 실제로 눈앞에서 나타난 이상현상을 두번 목격했어요.
    우연히 선명하게 찍힌 동영상도 가지고 있고요. 물론 요즘 돌고있는 동영상과는 많이 떨어지지만 혼자만의 비밀이자 재미있는 경험으로 생각해요.
    제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선진국이나 많은 정부에서 ufo를 인정할거에요. 증거도 많고요.
    다만 전 세계를 움직이는 종교들 때문에 함구하는거죠.
    우리가 알던 그 종교들의 교리가 아니면 이 세상이 얼마나 혼란스러워 지겠어요.
    하찮은 대부분의 인류는 종교가 있어야 살아가잖아요.

  • 4. 외계인
    '24.4.24 4:07 PM (61.84.xxx.104)

    전 세계를 움직이는 종교들 때문에 함구한다..
    한편 납득이 가는 말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의식이 전환되면서 겪게 되는 혼란에 아직 모든 시스템들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걸까요?
    인간 보다 훨씬 고등한 생물이 있다는걸 받아 들이고 인정하면 어마무시한 공포가 생길까요?

  • 5. 2345
    '24.4.24 4:13 PM (61.255.xxx.179)

    어떤 물체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UFO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끝을 알수도 없는 우주 속에서 인간만 고등한 생물이라는 것 자체가 오만인거죠.
    그렇지만 인간보다 고등한 생물이 우리 지구에 출몰한다는건 정말 어마어마한 공포 그 자체 아니겠어요?
    같은 태양계 내의 화성까지 가는것만으로도 몇 개월이 걸리는데,
    같은 태양계가 아닌 다른 은하계에서 온 생물체가
    웜홀이나 화이트홀 같은 것을 이용하여 시간을 단축하고 중력이 작용하지도 않고 방향도 알수 없는 우주라는 공간에서 가늠할 수 없는 속도로 지구에 나타났다는건 그만큼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 그렇게 고도화된 기술을 가진 생명체가 왜 지구에 오는걸까 하고 생각하면 무섭지 않나요?

  • 6. ㅎㅎㅎ
    '24.4.24 4:17 PM (221.147.xxx.20)

    저도 무서운게 생명체는 힘 있는 자가 땅과 자원을 정복하잖아요
    우리보다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라면 과연 우리를 가만 둘까요
    전 종교하고도 상관없다 생각하는게 창조한 게 우리만이 아닐수도 있죠 뭐
    전 요즘 종교에 관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긴 하지만요

  • 7. ..
    '24.4.24 4:51 PM (118.218.xxx.182)

    지구에 와서 우리 눈에 띄었다는 것 자체가 지구인보다 훨씬 발달했다는말이죠

  • 8. ㅇㅇㅇ
    '24.4.24 4: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초등 1학년때 종로오가에서 비행접시를 봤어요.학교 끝나고 정문 나오는데 어른들이 하늘을 쳐다 보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가까운 거리 하늘에 은색 풍선이 떠있어서 저거 뭐에요 하고 물으니 저 안에 사람이 타고 있다고 알려줌.그냥 잊어 먹고 있다가 중학교 가고 나서야 그게
    유에프오 인걸 알게 됐음.

  • 9. ...
    '24.4.24 10:24 PM (183.102.xxx.152)

    아무리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구 대기권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와서 사진에 찍히든가 우리 눈에 띄도록 비행을 한다는게 가능한가요?

  • 10. ...
    '24.4.24 10:29 PM (61.255.xxx.179)

    지금이야 사진 기술이 있으니 사진으로 찍혔지만
    사진이 없었던 시절에는 다 그림으로 그려졌었지요.
    그리고 사람 눈에 띄는 건 어쩔수 없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절대 다수의 눈에 띄는것도 아니고 극소수의 사람만 본 경험이 있고
    그마저도 내가 본게 맞는건가 긴가민가 할 정도면
    정말 눈에 띄지 않게 다니는거 아닌가요

  • 11. 찾아봄
    '24.4.24 11:19 PM (119.64.xxx.101)

    https://www.youtube.com/watch?v=a5-TMw4I6y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59 금나나 건은 왜 터진 거에요? 10 의아함 2024/05/03 6,239
1590658 원피스 단 수선이요 3 원피스 2024/05/03 594
1590657 토,일,월 연휴 때 뭐 하세요? 어디 가세요? 8 2024/05/03 2,061
1590656 고3담임이 고3 학부모. 26 고3맘 2024/05/03 3,731
1590655 대학생 딸에게 2 ㄷㄷ 2024/05/03 1,297
1590654 야탑쪽에 전세가 3억중반대 아파트있을까요? 7 ... 2024/05/03 1,655
1590653 선업튀) 내일 임솔 생일입니다. 4 수버미 2024/05/03 785
1590652 77년 생이에요. 이빨, 잇몸 어떠세요? 11 .... 2024/05/03 3,208
1590651 가전제품 설명서책자 요구하는 건 문제라는 아들 9 세대차 2024/05/03 755
1590650 혹시 챗gpt3.5 무료버전 지금 막혔나요?? 13 챗지피티 2024/05/03 1,357
1590649 나이먹고 감정 조절이 안되니 답답하네요 4 송화 2024/05/03 1,721
1590648 며느리 입장에서 4 파고또파고 2024/05/03 2,381
1590647 소파 배송 오는데 체크해야 하는게 있을까요? 3 2024/05/03 530
1590646 대구)고양이 복막염 경구제 구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4/05/03 494
1590645 미코 나리는 어디에? 8 어딨냐 2024/05/03 3,266
1590644 이 남자, 어때보이세요? 22 자유게시판 2024/05/03 3,542
1590643 비행기 환승시 짐찾기 2 ,, 2024/05/03 983
1590642 유부초밥용 유부 냉동해도 괜찮나요? 2 유부초밥 2024/05/03 526
1590641 조국혁신당 尹민생토론회 국정조사 "수십억 쓰고 유령업체.. 11 ,,,, 2024/05/03 1,288
1590640 장은영도 생각보다 위자료 얼마 못받았어요.. 45 재산 2024/05/03 15,671
1590639 아파트 누수관련 배상 조언주세요 6 ㅇㅇ 2024/05/03 954
1590638 금나나같은 성취지향형 성격은... 26 ... 2024/05/03 5,511
1590637 어릴때 부잣집 친구네 가면 부러웠던거 16 2024/05/03 5,686
1590636 종이책읽으시는분들 8 ㄴㄴ 2024/05/03 1,581
1590635 전재산 3억 류선재 vs 전재산 3천억 70먹은 할배 44 나이값 2024/05/03 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