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으로 착하게 살아야 되는줄 알았어요.
어릴때부터 배운건 부모형제를 위해 희생하고 착해야 하고
나는 없고
이짓을 50년하니 시도때도 없이 가슴속에 분노만 활활 타오르네요.
외모도 쓸데없이 여리고 여성스럽고 순둥해보이니
오만 인간들이 다 건드리고
어중간하게 착하면 안된다는게 뭔지 절실히 깨달았어요.
저 오늘부터 독고다이로 살래요. 아 물론 합법적으로요.
응원해주세요.
가스라이팅으로 착하게 살아야 되는줄 알았어요.
어릴때부터 배운건 부모형제를 위해 희생하고 착해야 하고
나는 없고
이짓을 50년하니 시도때도 없이 가슴속에 분노만 활활 타오르네요.
외모도 쓸데없이 여리고 여성스럽고 순둥해보이니
오만 인간들이 다 건드리고
어중간하게 착하면 안된다는게 뭔지 절실히 깨달았어요.
저 오늘부터 독고다이로 살래요. 아 물론 합법적으로요.
응원해주세요.
착함은 만만하다는것과 동의어로 쓰이고 있지요.
나를 위해서는 이기적으로 사세요
일단 나한테 먼저 스스로 착한게 우선입니다.
파이팅!
저도 좀 이기적으로 살려고요
어릴때부터 니가 손해보고 살아라 착하게 살아라
배우고 커서 맨날 호구
지겨워요
부모 형제. 자식 보다도 내가 우선이어야 해요
저두예요
어중간 아니고 누가봐도 그런딸 없다는 말
평생 듣고 살았는데
엄마 본인은 남에겐 제 자랑을 그리도 한다면서
제겐 항상 불평불만
당신 기대보다 조금만 부족하고 서운하면
못돼처먹었다 악독하다 독설을 던지길래
못돼처먹고 악독한게 뭔지 한번 보여드리겠다하고
딱 쌩깠고 이후 어떤 사과와 회유와 협박이
계속돼도 눈도 꿈쩍 안하는 중입니다
내 평생 지금처럼 평온한 적이 없어요
60넘어서 이기적으로 살아요
어릴때부터 엄마의 가스라이팅
이제야 벗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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