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나이들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해질까요

ㅇㅇ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24-04-24 14:48:04

내성이 생길법도 한데

오히려 더 취약해지는거 같아요

 

몸이 힘없어지고 늙듯이

정신이나 마음도 그래서일까요?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으니까요

 

 

IP : 124.6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2:53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채력도 딸리고 나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운신의 폭이 좁아지니 그런거 같아요. 젊을때는 아 됐다 그래! 이 일 아니면 다른 일 하지 이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나지 털어지는데 이젠 이것도 망했네..이 사람도 아니었네..더 의기소침해지는 듯요

  • 2. ...
    '24.4.24 2:53 PM (106.102.xxx.83)

    체력도 딸리고 나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운신의 폭이 좁아지니 그런거 같아요. 젊을때는 아 됐다 그래! 이 일 아니면 다른 일 하지 이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나지 털어지는데 이젠 이것도 망했네..이 사람도 아니었네..더 의기소침해지는 듯요

  • 3. 그래서
    '24.4.24 2:55 PM (175.193.xxx.206)

    일단 스트레스가 많으면 몸부터 챙기고 잘먹고 운동하는게 낫다고 하죠.

  • 4. ...
    '24.4.24 2:55 PM (211.221.xxx.212)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인 거 같아요. 다 흘러가리라는 말은 되뇌이나 속은 들끓고 해결할 에너지는 고갈되는 듯 해요.

  • 5. 휴..
    '24.4.24 2:56 PM (182.226.xxx.161)

    건강과 미래가 자신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 6. ...
    '24.4.24 2:57 PM (211.234.xxx.20)

    늙어서요
    노화 때문이죠
    버티기 지구력 체력 다 떨어지니
    슬픈 일이죠

  • 7. 모든 사람이
    '24.4.24 3:00 PM (119.71.xxx.160)

    다 그런건 아니죠
    제 경우엔 이런 저런일 많이 겪다 보니 요령도 생기도
    이또한 지나간다 그런 비슷한 마인드도 생기고
    그래서 훨씬 낫더라고요.

  • 8. 원글공감
    '24.4.24 3:06 PM (210.100.xxx.74)

    참을성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체력이 딸리면서 더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피하는게 상책이다^^

  • 9. ....
    '24.4.24 3:09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기력이딸려요 내몸하나 내맘대로 되지 않으니까요

  • 10. 점점
    '24.4.24 3:42 PM (222.116.xxx.55)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는일
    울 시엄니가 67세에 내가 결혼했는대
    제사 지내기 힘들다고 느네가 다 하라고 했어요
    속으로 뭐가 임드나 했거든요
    내가 60 되니 힘드네요,
    그래도 제사 없애지를 못하니, 작은 아들입니다,
    그나마 추석, 명절은 없어졌어요

  • 11. 바람소리2
    '24.4.24 3:49 PM (223.62.xxx.150)

    몸돞맘도 약해지죠

  • 12.
    '24.4.24 5:08 PM (116.37.xxx.63)

    나이들면 몸이 못버텨서 그래요.

  • 13.
    '24.4.24 5:14 PM (106.101.xxx.101)

    우리 유전자가ㅈ그렇게 설계되있잖아요
    나이 먹으면서 몸ㅈ에 각종 호르몬이 덜 나오잖아요
    그러니 신경계가 원활해지지 않음
    같은 스트레스ㅈ감정적 시달림 격무 등에
    약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11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1,068
1590610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9 2024/05/06 4,710
1590609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4 모모 2024/05/06 20,793
1590608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블렌더 2024/05/06 1,069
1590607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4 세월 2024/05/06 6,159
1590606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넘싫다 2024/05/06 4,181
1590605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4 2024/05/06 5,767
1590604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30 일상생활 2024/05/06 5,717
1590603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24 dd정리정돈.. 2024/05/06 5,946
1590602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4 .... 2024/05/06 1,591
1590601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10 ㅇㅇ 2024/05/06 2,514
1590600 방4개와 3개는 차이가 큰가요 18 ds 2024/05/06 3,931
1590599 초저 교과수학도 다녀야할까요? 5 후배맘 2024/05/06 871
1590598 비역세권 신축은 진짜 별로인가요? 10 ㅇㅇ 2024/05/06 2,294
1590597 선재업고튀어,, 라떼는 해봐요 16 엠티 2024/05/06 4,353
1590596 가전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되겠죠? 8 ** 2024/05/06 949
1590595 걷기운동 나갈때 운동화 끈 항상 단단히 조이고 나가세요? 5 걷기운동 2024/05/06 3,136
1590594 감염에 의한 백혈구 감소는 낫고 나면 정상으로 회복할까요? 4 .. 2024/05/06 1,083
1590593 선재 과잠 소매부분 주름 하나없는거 실화입니까 9 ... 2024/05/06 3,983
1590592 와 변우석 우리 선재 진짜 오늘 외모가 다 했어요 29 이만희개세용.. 2024/05/06 5,203
1590591 마포 우성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3 2024/05/06 3,060
1590590 우울증 약 내성 없나요? 3 2024/05/06 1,769
1590589 5리터짜리 곰솥을 샀는데 여기다 뭐해먹나요? 16 .. 2024/05/06 1,580
1590588 갑자기 뒷목이 뻐근하고 큰일 날거 같은 느낌이에요 11 도와주세요 2024/05/06 3,213
1590587 대학생 아이, 얼마 해야 할까요 14 축의금 2024/05/06 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