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공안검사 이시원 '채상병 사건'에도 관여

검찰카르텔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24-04-24 11:06:08

가짜 간첩 조작사건 검사, 이시원이 현 공직기강비서관.

이번 채상병 사건에도 연루. 그리고 또 나오는 수원지검.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공안검사 출신 이시원 '채상병 사건'에도 관여

'채상병' 수사기록 회수 당일, 대통령실 이시원·국방부 유재은 통화내역 확보

http://m.kookminnews.com/82443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외압 관련 핵심인물 중 한 명인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지난해 8월 2일 통화한 내역을 공수처가 확보했다.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채상병 사건' 수사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되찾아간 당일이다.

(중략)

두 사람이 통화한 날은 해병대 수사단이 채 상병 사망과 관련해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수사 결과를 경북경찰청에 넘긴 날이다. 이들의 통화가 이뤄진 날 국방부 검찰단은 경북경찰청에서 채 상병 수사 자료를 다시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시원 비서관은 '서울시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에 책임 있는 공안검사 출신으로 조작된 증거로 무고한 시민 유오성씨에게 간첩의 멍에를 씌웠지만, 고작 1개월 정직 징계에 그쳤다. 수원지검 형사2부장을 역임한 그는 어떤 법적 처벌도 받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승승장구해 왔다. 특히 공직기강비서관은 전국 공무원들의 공직윤리를 총괄하는 자리로 적임자가 아니라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IP : 172.56.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여간
    '24.4.24 11:09 AM (121.121.xxx.106)

    검사가 끼면 문제가 생기네요.
    수원지검 진짜 문제 많아보여요.

  • 2. 어느날이라도
    '24.4.24 11:09 AM (175.211.xxx.92)

    간첩조작때 보면... 검찰은 정말 사기집단이죠.
    검찰이 출입국기록을 가짜로 만들어서 가짜 간첩을 만들었죠.
    뭐... 검찰 장모는 통장 기록도 가짜로 만들죠...

  • 3. 한겨레 기사
    '24.4.24 11:10 AM (172.56.xxx.159)

    ‘간첩 조작’ 연루 검사가 공직기강비서관…공정·상식 맞나
    이시원 내정자, 당시 담당 검사
    검찰, 날조 혐의에 ‘봐주기 수사’

    간첩 조작 사건이 드러나자 검찰은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2014년 이 검사에게 정직 1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2018년 7월 그는 명예퇴직 할 수 있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조사를 통해 간첩 조작 사건의 책임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2019년 2월 과거사위는 이 내정자 등이 △국정원 직원과 공모해 유가려씨를 불법 구금하고 변호인 접견을 차단했고 △유우성씨가 북한에 없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와 참고인 진술을 숨겼으며 △거짓으로 작성된 유우성씨의 중국-북한 출입경 기록과 의견서를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며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사과를 권고했다. 이 내정자가 사건이 조작됐음을 알고도 이를 의도적으로 방치했다는 판단이었다. 유우성씨는 이를 근거로 국가보안법의 무고·날조 혐의로 이 내정자를 고소했지만 검찰은 2020년 4월 “증거나 진술이 누락된 사실을 몰랐다”는 이 내정자의 소명을 받아들여 무혐의 처분했다. 이 내정자가 ”변호인 접견 허용과 관련, 국정원이 먼저 빗장을 푸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유가려씨 변호인 접견 차단 문제를 국정원과 협의한 내부문건을 확인하고도 불기소 처분한 ‘봐주기 수사’였다. 명예퇴직 뒤 국내 대형로펌 변호사로 일하던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1748.html#cb

  • 4. ..
    '24.4.24 11:11 AM (39.118.xxx.199)

    거짓말 쟁이 사기조작 검사 이시원
    ISD홀딩스 사기범 통화 방치하고 봐준 수사 지휘자. 김영일차장
    사기 조작 검사들 줄줄이~~

  • 5. ㅍㄴㅅ
    '24.4.24 11:52 AM (210.222.xxx.250)

    그런짓 하라고 부른거져

  • 6. 하나도
    '24.4.24 12:01 PM (121.167.xxx.53)

    새삼스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92 다람쥐뽕 이라고 아세요 27 ………… 12:50:21 1,578
1591491 밭고랑 비닐은 언제 씌우나요. 4 12:48:46 293
1591490 노모가 입원중이신데 퇴원후가 걱정입니다. 12 90대 12:40:43 2,034
1591489 가까운 친척이 26살 차이나는 결혼을 했어요 13 .. 12:39:47 2,650
1591488 썬크림 차단지수요 ㆍ^ 12:38:57 130
1591487 스팽스 보정속옷 입으시는 분 size 12:38:41 170
1591486 철인왕후 너무 불편해서 못보겠네요 3 ㅇㅇ 12:38:10 1,336
1591485 지원 불가 방침에 전국 떠도는 부산 위안부 기록물 !!!!! 12:38:08 248
1591484 초등 아이들 악기 지원 끊은 정부가 현금 1억??? 5 .... 12:33:58 814
1591483 김혜경은 안 나오는 게 나은데 55 ㅣㅣㅣ 12:24:23 2,288
1591482 왜 결혼 사실을 숨겼는지 이해가 가네요. 21 ㅇㅇ 12:24:16 4,306
1591481 허재 며느리는 누가 될지 8 .. 12:22:00 2,075
1591480 맘에 들어 하는 여자가 4 ..... 12:21:35 962
1591479 신세계그룹은 개털이네요 13 ........ 12:21:15 3,328
1591478 혼인취소가 진짜로 가능하네요 1 .... 12:19:10 1,872
1591477 교묘하게 괴롭히는 직장 동료 대응에 대한 조언을 해주세요 13 라라 12:17:57 1,044
1591476 클래식채널 보시는분 6 ㅇㅇ 12:14:30 341
1591475 감기 끝에 기운없을 때 좋은게 있나요 4 ,,, 12:14:19 538
1591474 간식 먹으면서 식사시간엔 배 안고프다고 하는 15 ... 12:11:29 947
1591473 안방이 꼭 남향이어야될 필요가 있을까요? 12 -- 12:06:46 787
1591472 연휴에 각자 방에서 폰이나 노트북하고 000 12:06:15 684
1591471 골뱅이 소면 무침 윤이 안 나요 7 .... 12:01:57 898
1591470 나이많은 남자와의 결혼 반쯤 이해가고 반쯤 이해안되네요 20 ;; 12:01:15 1,660
1591469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나는 윤 대통령이 제발 입을 좀 닥쳤으.. 3 11:59:14 742
1591468 소창을 면보로 써도 되나요? 1 .. 11:59:14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