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만에 2킬로 뺏어요.

다엿 조회수 : 3,134
작성일 : 2024-04-24 09:19:40

59세예요.

급격한 다이어트로 8키로 감량후 요요 3번 오가서

요즘은 천천히 빼고 있어요.

157cm 56.5 킬로

 

2월 25일에 58.3킬로

몸무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서서히 빠지고 있어요.

밀가루 줄이는게 답인듯요.

IP : 223.33.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4 9:20 AM (220.125.xxx.37)

    맞아요. 탄수화물 줄이고 저녁밥 줄이면 살은 빠지더라구요.
    축하드려요~^^

  • 2. ㅇㄱ
    '24.4.24 9:26 AM (223.33.xxx.97)

    네 몇년전 현미밥에 반찬 꼭꼭 씹어먹고 간식 안먹었는데도 전혀 몸무게 변화가 없었어요 ㅠ
    일단 외식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 국물 피하고
    간식 안먹고
    야채 단백질 현미 위주로 하니 서서히 빠져요.
    젊었다면, 금방 훅 빠질 식단인데 ㅎㅎ

  • 3. ....
    '24.4.24 9:29 AM (106.102.xxx.157)

    서서히 빠지는게 좋대요
    저도 1년간 8키로 늘은거 2주전부터 다욧시작이에요
    화이팅입니다

  • 4. 혹시
    '24.4.24 9:40 AM (221.168.xxx.137)

    저 이십니까?
    어머! 키, 몸무게, 나이, 상황까지 저랑 똑같아요.

    저도생애 최초로 다이어트해서 지난 가을부터 겨울까지 원글님처럼 157에 55~56오락가락하는데 한 3킬로만 더 빼면 좋겠는데 끄떡도 안할 뿐더러 조금만 방심하면 57을 뚫으니 참 어려운일이네요 다이어트는.

    그래서 저는 바지 허리 사이즈 줄여버리고
    사이즈 다운한 옷 몇 벌 사버렸어요.
    다시 증량되면 이 옷 못 입는다는 심정으로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국수, 밀가루, 흰밥을 완전히 끊었더니 가능했나 싶은데
    근육을 만들려면 탄수의 섭취가 필수적이라고 해서 통밀빵을 허락했더니 국수도 허락이 되고 라면도 허락해달라하고 난리네요.

  • 5. ㅋㅋ
    '24.4.24 10:10 AM (223.33.xxx.97)

    저의 도플 갱어 이신가요 윗님~ 우리 성공적으로 감량해요. 탄수화물 도 섭취해야 한다네요~

  • 6. 에공
    '24.4.24 12:2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2월에 58.4이였던 난,현재 60.8 ㅠㅠ
    뭘해도 안돼요.
    아니 남이 볼땐 아무것도 안하는것같음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13 경주만 3박4일 아님 포항 하루 넣을까요? 6 .... 2024/05/07 983
1591612 초등학생 등수 매기나요? 23 ... 2024/05/07 1,492
1591611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13 뭐랄까 2024/05/07 2,262
1591610 블핑 제니 멧갈라 드레스 31 .. 2024/05/07 6,922
1591609 너무웃긴 시아버지 13 너무 2024/05/07 5,853
1591608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2024/05/07 647
1591607 혈당 체크 2 ㅅㅇ 2024/05/07 1,182
1591606 이런경우 벌금.. 4 허허허 2024/05/07 968
1591605 선재업고 튀어 영업안해도 되죠?? 9 ........ 2024/05/07 1,488
1591604 고야드 가방 하나 살 만하나요? 21 뭐가 없.. 2024/05/07 4,396
1591603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23 궁금 2024/05/07 3,824
1591602 서울 서초구 중학교 급식 논란 34 허걱 2024/05/07 6,925
1591601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0 .. 2024/05/07 2,065
1591600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3 ... 2024/05/07 2,242
1591599 열선이 안보이는 오븐/에어프라이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뭐지 2024/05/07 525
1591598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21 무시 2024/05/07 3,920
1591597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25 .. 2024/05/07 2,150
1591596 오늘 너무 춥네요 10 오돌오돌 2024/05/07 3,653
1591595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1 2024/05/07 2,079
1591594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1 둥둥이맘 2024/05/07 1,136
1591593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48 ... 2024/05/07 15,589
1591592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5 딸사랑바보맘.. 2024/05/07 824
1591591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5 웹툰 2024/05/07 954
1591590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15 글쓴이 2024/05/07 2,741
1591589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6 봄이다 2024/05/0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