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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있나요????

ㅡㅡ 조회수 : 5,653
작성일 : 2024-04-23 23:58:11

내가 믿었던 세상이......

완전 뒤집어 져서.... 정말 정신 착란.....직전까지

넋이 나간 상태까지..... 갔다가 지금.......점점 회복중인데요

 

원인은 믿었던 남편의 외도 였구요. 

그 외도를 저 말고 주변 지인들 대부분 아는 상태였고

저만 모르는 상태였던거였구요. 

그걸 대충 지인의 힌트로

지인도 이게 이렇다라고 말해주지는 못해요

왜냐하면 얘가 이렇게 말했어 라고 하면 정말 연이 끊기거나 증거없으면 무고죄로 고소하거나...골치 아파지니..지인도..

제가 알정도로만 힌트를 지속적으로 줘서 제가 알게 해준거죠.....상간녀.... 상대방 인스타 아이디를 슬쩍 보게끔 유도하고 거기에 남편 흔적들 등등...

자기 지인이 ........이런일이 있었더라.... 나에게 일어난 진짜 일을 남일인척 눈마주치며 의미심장하게.....흘려들려주고....

 

그 사건 이후.

남편은 죽어도 아니라 잡어 떼고. 

상간녀는 제가 영업장에 여러번 전화했다고

저를 스토킹으로 신고하고......

 

심증으로 와이프는 알죠...100프로고..

제가 알기전에

제가 눈치채고 알까 하는

자기들끼리 싸인...주변 사람들의 눈맞춤.... 

 

그리고 제가 알고 나서의 부자연 스러움...

하나하나 이상했던 상황들과 알고나서

이해되는 끼워지는 퍼즐들.....

 

그이후로 전 공황장애

몸의 기력이 다 빠져서....시체처럼 살고...

제가 알던 남편에 대해

세상에 대해 인식이 완전 바뀌어서...

 

뭐 암튼 저같은 미련하고 바보 같은 사람도 있다구요 

두서 없지만... 

그냥 남자들 안믿게 됐어요

IP : 211.58.xxx.1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아요
    '24.4.24 12:05 AM (223.39.xxx.43)

    님같은 경험 겪은 분들 적잖게 있어요
    동서양 고금 가리지 않고요
    거짓말쟁이 남편놈들때매
    아주 미쳐버리죠
    오죽하면 총들고 가서 바람난 남편놈이랑 상간녀랑 같이 쏴버린 사건도 있잖아요
    아예 그 반대로 바람난 년놈한테 죽임 당하는 아내들도 있고요

  • 2.
    '24.4.24 12:19 AM (118.36.xxx.170) - 삭제된댓글

    방송에도 그런 일 당하고
    자살 한 분들 많이 나오잖아요

    남자를 많이 안 사귀어 본 여자 분들이
    순진하게 남자가 깨끗할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가 그렇게 되더군요

    (모든 남자는 쓰레기일수도 있다)
    이건 꼭 아직 결혼 안한 아가씨들이 명심 해야 합니다

  • 3. 그럴 수도
    '24.4.24 12:22 AM (217.149.xxx.244)

    있고
    의부증 망상증 일 수도 있어요.

    병원에 가보세요.

  • 4. 의부 망상
    '24.4.24 12:26 AM (211.58.xxx.144)

    은 아니에요.....
    지인의 정보가 있었고. 상간녀 인스타에... 남편 흔적이 여럿 있었답니다ㅠㅠ

  • 5. 상간년놈
    '24.4.24 12:31 AM (223.39.xxx.137)

    증거를 들이밀어도 거짓말해대요
    아주 적반하장으로 욕해대고 윗댓글처럼 정신병이냐고 병원가보라고 그럽디다

    맘을 독하고 강하게 먹어야 돼요
    상간년놈들은 끝까지 잡아떼거든요

  • 6. 그래서 늘
    '24.4.24 12:31 AM (211.58.xxx.144)

    혹시라도 외도 의심되면 화를 못이겨 이거 누구야.?
    터뜨리기보다 모르는척 무조건 증거수집먼저 하세요..
    이게 말로는 당연한거 같아도 막상 절대 쉽지 않아요

  • 7. 상간년놈
    '24.4.24 12:33 AM (211.58.xxx.144)

    맞어요 뻔뻔하기 정말......불륜도 화나지만...
    그들 행동에...
    사람은 억울해서 죽어요...

  • 8. ...
    '24.4.24 1:24 AM (110.13.xxx.200)

    맞아요.
    잡아떼는게 기본베이스죠.
    그래서 부들부들 떨려도 중거잡기전까진 포커페이스 해야되요.
    남자들 비겁하고 후진 모습에 개실망해서
    남자에 대한 기대가 없네요.

  • 9. ㅇㅇ
    '24.4.24 2:49 A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상간년놈들 특징이 의부증으로 몰아가요. 쓰레기 같은 것들이죠
    맘 단단히 먹으세요. 잘챙겨드시고.
    상간것들 자기들이 영원할꺼라 생각하던데 ㅎㅎ 끝이 있죠. 것도 아주 추접하고 더럽게요. 전 주위에서 여러케이스 보고 들었네요.
    으~~ 미친것들ㅉㅉ

  • 10. 순진한머습들
    '24.4.24 3:30 AM (151.177.xxx.53)

    있답니다. 그들을 보는 눈이 없을뿐이고.
    그런거 안하고 멀리하고 오로지 가정을 죽도록 지키는 남자들 있어요.
    이것도 집안내력 입니다.

    원글님은 가족상담사 찾아가서 상담 열 번만 받아보기를 적극 추천해요.
    미쳐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어디라고 털어놓고나면 마음의 정리가 잘 될거에요.
    여기82에 털어놓는 작업또한 일환이지요.
    님이 지금 마음의 짐을 많이 털어내셨네요.
    저는 여기에 글도 올리지 못해요. 지났지만 지금도 아파서 못올려요.
    바람때문 아니고..하...가족//

  • 11. 영통
    '24.4.24 8:08 AM (106.101.xxx.47)

    난 결혼 후 시가 사람들이요.
    가정에서 학교에서 배운 사람, 관계, 도리
    이런 걸 무색하게 만드는 갑질, 폭언, 상처.
    막장 시가..드라마가 여기저기 있구나

  • 12. ----
    '24.4.24 8:14 AM (211.215.xxx.235)

    흔적까지 확인하셨고 확실한 증거를 잡으셨나요? 남편 인정했나요?

  • 13. 일단
    '24.4.24 8:45 AM (211.235.xxx.11)

    공황이 올정도로 힘들다면
    정신과 상담이 먼저입니다
    화가 풀려야 이성적으로 대응이 됩니다
    빨리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 14. 일단
    '24.4.24 8:46 AM (211.235.xxx.11)

    정신과 의사에게 다 털어놓으세요
    그럼 마음 편해지도록 도움을 줄겁니다
    꼭 가세요

  • 15. 그거
    '24.4.24 9:12 AM (121.225.xxx.223)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에서도,
    친구도 남편도 동네사람도 믿을게 못되는

  • 16. estrella
    '24.4.24 10:02 AM (190.210.xxx.89)

    제가 지난 해 그런 일 겪고 나서 이래서 미치는구나 생각했었어요. 원글님 무슨 말인지 이해되네요. 저도 이제 사람 안 믿고요. 나도 안 믿기로 했네요.

  • 17. ..
    '24.4.24 10:53 AM (211.215.xxx.69)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믿는다는 일은 허무해요.
    역사를 통해 성인이라 일컬어지는 분들도 가까이서 깊은 곳을 봤다면 또 다를 수 있었을 거잖아요.
    특히 남자의 순정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있다고 하는 남자라면 다른 하자(상황따라 여러가지 모습으로)가 있을 확률이 높죠.

  • 18. ㅠㅠ
    '24.4.24 11:37 AM (123.140.xxx.6)

    얼마나 힘드세요
    식상하지만
    모든일은 다 옛말할 날이 온다고 하자나요
    본인을 소중히 여기시고,
    시궁창으로부터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상담도 받으시고 도움이 되시는 거라면 뭐든 하실수있으면 좋겠네요

  • 19. ..
    '24.4.24 12:15 PM (114.205.xxx.179)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공황장애 잘 치료받으시고
    미칠듯 힘든일들도 시간이 지나니 퇴색되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완결은 나야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증거수집하시던지.
    그들의관계가 끝나게 만들던지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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