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관련 문의

상속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24-04-23 21:15:26

저도 상속관련 문의 좀 드릴게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제가 해외거주라 당장은 법무사 만나기가 어려워서요. 

 

부동산의 경우, 상속협의와 관계없이 기한 내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상속세, 취득세 납부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1] 현금,유가증권의 경우 은행별로 300만원 이상일 때, 상속자 전원의 인감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 번에 걸쳐 소액으로 출금하면 상관 없는 건가요? 

그리고 이것도 언제까지 300만원이라는 제약이 있나요? 6개월? 아님 예금잔액이 없을 때까지?

상속인 중에 인감 없는 이가 있고 계모와 형제(상속인중 1인) 1인이 몰래 진행하고 있다는데 이게 아무 문제가 없는 건지 궁금해서요. (차후 세금문제 등)

예금은 아버지가 와병 중에 이미 처리했을거라 짐작은 해요. (이 부분은 안심상속원스톱 결과 나오면 볼 거고요 - 이미 형제가 조회신청 했음)

 

[질문2] 요즘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사망자의 재산을 한 전에 조회)많이 조회를 하시던데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상속재산 중 채무와 채권 파악)는 상대적으로 덜 조회를 한다는데 그건 왜그럴까요? 

피상속인이 평소에 빚을 안지는 성격이라도 혹시 모르니 명확한게 낫잖아요.. 둘을 다 합친 조회서비스가 나오면 좋겠어요.

 

[질문3]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조회를 했다는데 다른 상속인에게 공개를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한 번만 조회할 수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공개청구를 할 수 있나요?

 

현재는 해외 살지만 한국에 있을 때는 아버지 병문안은 거의 제 몫이였고 해외 나온 뒤에도 1년에 한 번씩은 방문했어요. 오면 그냥 오지도 않았고요. 지금 상속진행하는 형제에게 제 몫을 양보할 생각이 있었는데 상속을 진행하면서 제몫을 당연하다는 듯 요구했고 조회결과 보고 얘기하쟸더니 상처주는 말뒤에 연락두절이예요. 저렇게 감추면서 처리하면 안될텐데.. 걱정이 들어 문의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릴게요.

 

 

IP : 77.63.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3 10:16 PM (222.107.xxx.17)

    알고 있는 것만 말씀드리면 300만원 이상인데 소액으로 나눠서 인출은 안 됩니다.

  • 2.
    '24.4.24 12:55 AM (77.63.xxx.144)

    소액으로 분할 출금은 안되는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 3.
    '24.4.24 1:53 AM (106.102.xxx.55)

    그렇게 인출하셨다간 잘못하면 형사처벌대상이 됩니다

  • 4. 원글
    '24.4.24 7:03 AM (77.63.xxx.10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문제가 될 거 같은데 다른 형제들은 배제하고 둘이서 진행하나봐요.

  • 5. 원글
    '24.4.24 7:04 AM (77.63.xxx.10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문제가 될 거 같은데 다른 형제들은 배제하고 둘이서 진행하나봐요. 덥변 감사드려요.

  • 6. 원글
    '24.4.24 7:12 AM (77.63.xxx.101)

    그러게요.. 저도 문제가 될 거 같은데 다른 형제들은 배제하고 둘이서 진행하나봐요. 답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49 경주만 3박4일 아님 포항 하루 넣을까요? 6 .... 2024/05/07 1,013
1590848 초등학생 등수 매기나요? 23 ... 2024/05/07 1,501
1590847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13 뭐랄까 2024/05/07 2,274
1590846 너무웃긴 시아버지 13 너무 2024/05/07 5,871
1590845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2024/05/07 656
1590844 혈당 체크 2 ㅅㅇ 2024/05/07 1,201
1590843 이런경우 벌금.. 4 허허허 2024/05/07 975
1590842 선재업고 튀어 영업안해도 되죠?? 9 ........ 2024/05/07 1,506
1590841 고야드 가방 하나 살 만하나요? 21 뭐가 없.. 2024/05/07 4,446
1590840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23 궁금 2024/05/07 3,840
1590839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0 .. 2024/05/07 2,085
1590838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3 ... 2024/05/07 2,268
1590837 열선이 안보이는 오븐/에어프라이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뭐지 2024/05/07 545
1590836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21 무시 2024/05/07 3,949
1590835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24 .. 2024/05/07 2,168
1590834 오늘 너무 춥네요 10 오돌오돌 2024/05/07 3,660
1590833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1 2024/05/07 2,116
1590832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1 둥둥이맘 2024/05/07 1,154
1590831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47 ... 2024/05/07 15,639
1590830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5 딸사랑바보맘.. 2024/05/07 838
1590829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5 웹툰 2024/05/07 999
1590828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15 글쓴이 2024/05/07 2,758
1590827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6 봄이다 2024/05/07 1,746
1590826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2 민중의소리펌.. 2024/05/07 1,132
1590825 세 모자 사건 때 여기도 믿는 사람 많았나요? 12 ... 2024/05/07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