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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 운동장 조회 덧붙이기

0011 조회수 : 608
작성일 : 2024-04-23 18:19:47

 

한 여름 선생님들은 구령대 밑 

그늘에 서 있었음....

물통도 못 가지고 나가게 함...

와중에 학생들과 같이 태양아래 있던 분도 계셨음 

 

학생주임 돌아다니며 조용히 하라고 함

 

조회 하는 시간에

선도부가 반 돌아다니면서 학생 가방 뒤져서

담배 찾아내고 그 학생 반 번호 이름 적어감 

 

교문 앞에서 애들 치마길이 귀밑 몇 센티 

단속 하고 치마 짧거나 길면 정문에서

엎드려뻗쳐 ㅋㅋㅋㅋ

 

아니 이게.. 영화죠 뭔가요...ㅋㅋ

IP : 58.233.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3 6:2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여학생들 다 강제로 귀밑 1cm 단발머리
    교사들이 자들고 다니면서 재고 다녔죠
    그당시 머리 길러보는게 소원이었죠

    빳빳한 하얀카라는 얼마나 불편했는데요
    불편한 교복 스커트입고 하루종일 나무 의자에 앉아서 공부해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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